지하철 9호선 아침 출근시간 급행열차는...한마지로 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지옥과도 같았답니다...
타신분들 아시겠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승객수... 비좁은 공간으로 인한 고통,,,, 역을 지날때만다 점점 더 늘어나는 사람들... 와우~
그러다 보니, 예전에는 정말 보기드문 사건들이 9호선 직행에서는 빈번하다못해 또야?하는 식의 일상이 되어 버렸답니다.
가장 잘 보는 장면이 추행사건... 대략 머 여자분이 소리칩니다.
"아저씨 지금 어디 만져요??" 십중팔구 이렇게 시작됩니다. 답변은 늘 똑같습니다.
"아니 이 아가씨가 무슨 말 하는거야!" 그러다 몇 번의 실랑이 그리고 잠잠해집니다.
대충 이런 마무리로 끝나죠. 2주에 한 번 정도 듣는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놀랬었죠. 괜히 나도 남자니 내가 다 무안해 지고,, 여자분을 도와드리고도 싶고...
하지만 이런 일이 여러번 듣다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아침부터...
물론 정말 추행했다고 한다면, 엄중히 처벌을 해야겠지만 사실 9호선 출근 직행은 앞전에 소개한거와 같이... 내몸하나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없을 정도입니다. 저도 들고 있던 가방을 팔이 아파 다른 쪽으로 옮기려고 했으나,, 결국은 다음 역에 도착해 조금이나만 승객이 내리는 타이밍 정도를 노리는 그런 상황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주변에 여자분들 있으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죠. 힘주고 있어야 하니까.. ㅎㅎ 남자분들은 아마도 공감많이 하실거에요. 다리 무지 아풉니다. 버티는 거 초인적입니다. 이건 머...
그런데 좀 특이한 추행(?) 사건이 있었죠. 물론 좀 떨여져 있어서 소리만 들립니다.
"아저씨 지금 내 엉덩이 만졌죠?"
소리 엄청 큽니다. 여자분 한 성깔하시는 듯 보입니다.
"아...아니에요.. 사람이 많아서.."
남자분 딱 소심한 스탈입니다. 버벅거리며 변명합니다.
"지금 만졌자나요!! 왜 거짓말해요!!"
목소리 더 커집니다.
"아니에요. 사람들한테 밀려서.."
이런식의 대화가 진행된 후 그 여자분 한마디 합니다.
"아니 남자가 그냥 미안하다고 한마디 하면 끝날걸 왜 자꾸 변명을 해요?"
아.. 이 여자분 대인배입니다..
잠시 침묵이 흐른 후 남자분 대답합니다.
"일단 미안하고요. 제가 일부러.."
남자분 대답하는 도중 여자분 말끊고 바로...
"아!! 인정하시는거죠??? 지금 미안하다고 인정한거죠?? 아니 젊은 사람이 왜 그렇게 살어?"
급 돌변합니다. 이미 그녀의 입은 10초전의 그녀가 아니었습니다. 와우~
ㅋㅋㅋㅋ, 웃으면 안 되는데 웃겼습니다. 그 남자분 고의 등 타의등 간에 일단 여자분한테 엄청 혼납니다.
어쨌든,, 9호선 급행 출근길에는 일주에 몇 번은 서로 싸우는 소리, 내릴역에 사람들때문에 못내려 막말하는 소리, 울고불고 왜 미니, 안 미니, 발을 찍었어, 안 찍었어, 일반 열차 타라는 둥..
아주 힘듭니다.... 이제 무릅에 무리까지 옵니다. 저도 일반 타고 쉽지만.. 급행의 빠름에 익숙해져 이제 바꿀수도 없습니다.
지하철9호선 출근길 직행열차 황당 추행 사건
이글 쓰고 나서 당일 밤 뉴스에 9호선 문제해결에 대한 뉴스가 나왔더랍니다.
일단 2011년 10월까지 새로운 객차(이전에 주문한)가 추가된다고 하니 그나마
위안이지만 지금 마곡신도시, 재개발 건으로 9호선 황금라인의 승객 증가가
눈에 훤히 보입니다.
기존 약속처럼 출퇴근 급행건수 대폭 증가(10분 단위)
열차간 운행시간 단축
가능하다면 여성전용칸의 부활~~~~ (전 남자지만 정말 간절....오늘도 내 앞 여성 두분을 위해 벽잡고 버틴 내 왼팔이 아직도 아파요..)
9호선 급행으로 출퇴근하는 모든 직장인 여러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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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사장님 제발!!
제발!!
출근길 급행열차 좀 더 투입해 주세요. 객차도 4량.. 이건 아니자나요^^ 한 10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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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은 급행열차를 운영합니다. 1시간에 3대 대략 20분 간격,,
대략 김포공항에서 강남까지 45분이면 돌파합니다! 속도는 최고죠. 출퇴근 시간도 많이 줄고, 그래서 너무나 반겼더랍니다.
아 고단했던 출퇴근길 이제야 인생피는구나.. 아시겠지만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이동시간 길면 답답하고 힘들고 짜증나고 얼마나 고단합니까?
드뎌 9호선 시대가 열리면서 집에서 강남까지 40분,, 종전보다 자그만치 30분이라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대박~~
하지만....................................................
지하철 9호선 아침 출근시간 급행열차는...한마지로 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지옥과도 같았답니다...
타신분들 아시겠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승객수... 비좁은 공간으로 인한 고통,,,, 역을 지날때만다 점점 더 늘어나는 사람들... 와우~
그러다 보니, 예전에는 정말 보기드문 사건들이 9호선 직행에서는 빈번하다못해 또야?하는 식의 일상이 되어 버렸답니다.
가장 잘 보는 장면이 추행사건... 대략 머 여자분이 소리칩니다.
"아저씨 지금 어디 만져요??" 십중팔구 이렇게 시작됩니다. 답변은 늘 똑같습니다.
"아니 이 아가씨가 무슨 말 하는거야!" 그러다 몇 번의 실랑이 그리고 잠잠해집니다.
대충 이런 마무리로 끝나죠. 2주에 한 번 정도 듣는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놀랬었죠. 괜히 나도 남자니 내가 다 무안해 지고,, 여자분을 도와드리고도 싶고...
하지만 이런 일이 여러번 듣다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아침부터...
물론 정말 추행했다고 한다면, 엄중히 처벌을 해야겠지만 사실 9호선 출근 직행은 앞전에 소개한거와 같이... 내몸하나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없을 정도입니다. 저도 들고 있던 가방을 팔이 아파 다른 쪽으로 옮기려고 했으나,, 결국은 다음 역에 도착해 조금이나만 승객이 내리는 타이밍 정도를 노리는 그런 상황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주변에 여자분들 있으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죠. 힘주고 있어야 하니까.. ㅎㅎ 남자분들은 아마도 공감많이 하실거에요. 다리 무지 아풉니다. 버티는 거 초인적입니다. 이건 머...
그런데 좀 특이한 추행(?) 사건이 있었죠. 물론 좀 떨여져 있어서 소리만 들립니다.
"아저씨 지금 내 엉덩이 만졌죠?"
소리 엄청 큽니다. 여자분 한 성깔하시는 듯 보입니다.
"아...아니에요.. 사람이 많아서.."
남자분 딱 소심한 스탈입니다. 버벅거리며 변명합니다.
"지금 만졌자나요!! 왜 거짓말해요!!"
목소리 더 커집니다.
"아니에요. 사람들한테 밀려서.."
이런식의 대화가 진행된 후 그 여자분 한마디 합니다.
"아니 남자가 그냥 미안하다고 한마디 하면 끝날걸 왜 자꾸 변명을 해요?"
아.. 이 여자분 대인배입니다..
잠시 침묵이 흐른 후 남자분 대답합니다.
"일단 미안하고요. 제가 일부러.."
남자분 대답하는 도중 여자분 말끊고 바로...
"아!! 인정하시는거죠??? 지금 미안하다고 인정한거죠?? 아니 젊은 사람이 왜 그렇게 살어?"
급 돌변합니다. 이미 그녀의 입은 10초전의 그녀가 아니었습니다. 와우~
ㅋㅋㅋㅋ, 웃으면 안 되는데 웃겼습니다. 그 남자분 고의 등 타의등 간에 일단 여자분한테 엄청 혼납니다.
어쨌든,, 9호선 급행 출근길에는 일주에 몇 번은 서로 싸우는 소리, 내릴역에 사람들때문에 못내려 막말하는 소리, 울고불고 왜 미니, 안 미니, 발을 찍었어, 안 찍었어, 일반 열차 타라는 둥..
아주 힘듭니다.... 이제 무릅에 무리까지 옵니다. 저도 일반 타고 쉽지만.. 급행의 빠름에 익숙해져 이제 바꿀수도 없습니다.
사장님 작년에 2010년 급행편수 늘이고, 열차객량도 늘인다고 하시지 않으셨는지요?
아웅!!! 그 약속 언제 지켜주실건지요? 2010년 얼마 안남았는뎅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