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1살 지방 전문대학 간호과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른학교도 이런 제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학교와 저희지역 가장 큰 종합병원(대학병원은 없어요..)이 연계해서 학생들에게 봉사활동과 아르바이트를 시켜줍니다 저는 1학년때 시기를 놓쳐 하지 못한게 한이 되어서 2학년인 지금 신청해서 하게 되었어요. 두달동안 알바를 하면서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재미있는 일도 있었고, 재미없는 일도 있었고 훈훈한 일도 많았어요. 몇개만 간추려서 써볼게요 1. 실습이나 알바를 할때 우리의 이름은 단 하나 [학생] "학생, OO좀 다녀와" "학생, 바이탈좀 나가자" "학생, BST좀 해줘" "학생, OOO님 모시고 OO좀 가자" "학생, OO과 가서 차트좀 찾아와" "학생, 약국좀 다녀와" 2달동안 귀에 박혔음.... 학생 학생 학생........하 특히 혈압 잴때 청진기를 귀에 꽂으면 진짜, 정말, 레알!!!!! 하나도 안들리거든요 진짜 바깥세계와 소리가 단절됨...... 아무튼 청진기 귀에 꽂고 혈압재고있는데 어디선가 미세하게 목소리가 들려요. 스테이션에서 선생님들이 정말 우렁차게 진심 틀린거 하나 없고 "학생!!!!!! 학생!!!!!! 어딨어!!!!!! 학생간호사!!!!!!!!!!!!!!" 할수없이 혈압 재다 말고 환자분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네!!!!!!!" 하고 달려가면... 어김없이 또 심부름... 정말 큰일도 아님 그냥...... "이것좀 OO에 갖다주고와" 그치만 어쩌겠어요....... 저 쌤들도 실습생 시절에 많이 당했으니 우리에게 풀 수 밖에......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나중에 취업하면 학생들 막 부려먹어야지............................막이래 ㅋㅋㅋ 2. 아웃가운을 입고있으면 우리도 병원 직원 원래 실습을 할때는 특수병동을 제외하고는 대개 그 학교만의 실습복을 입고 실습을 합니다. 제가 방학때 한건 아르바이트 였기 때문에 학교에서 구매한 이름이 박혀있는 하얀색 아웃가운을 입고 일했습니다. 환자들 눈에는 우리가 병원 직원처럼 보입니다 어떤 환자분은 의사로 착각하시기도....;; 심부름을 다니는건 좋아요 그치만 두려워요 ㅠㅠ..... 특히 외래 진료과가 모여있는 1,2층을 다니다보면 환자복을 입으신분들이나 병원 방문객분들이 위치를 자주 물어보시거든요.... 처음에 거기서 일할때는 1학기때 실습을 해보았지만 아직도 익숙치가 않아서 저도 병원 지리 익히기 급급한데 환자분들이나 방문객분들이 물어보셔서 정말 당황했습니다.....ㅠㅠ 하지만 지금은 눈감고도(좀 오바?ㅎㅎ) 찾아갑니당ㅋㅋ 저는 학생이구요, 지금은 알바하고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원무과나 병동 선생님들께 물어보세요 3. 잡일의 끝 진짜 실습생으로 있었을때도 많이 생각했던 건데 학생들은 정말 잡일의 끝을 보게됩니다.. 저희가 하는일중에 간호사의 업무라고 볼수있는거라곤 베드메이킹, 바이탈, 혈당체크... 제가 다른병원에서 실습할때는 다른 수액으로 연결해주는거랑 혈관주사 꽂혀있는거 다 맞으면 제거하는것도 저희가 했었거든요 근데 여기서는 그런건 안시키더라구요 쓰레기 분리수거도 저희한테 시키구요 전산작업도 저희가 젊다는 이유로 다시켜요....ㅠㅠ 저번에는 제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앞에서 에어컨을 쐬고 있었는데 스테이션 바로앞 병동 어떤 환자 보호자분께서 "어이 간호사들 학생들 맨날 벌받는것처럼 서있게 하나? 학생도 좀 앉게 해주쇼" 이러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더워서 서있는건데........ㅠㅠㅠㅠㅠ 계속 바빴다가 그나마 널널해져서 땀식히고 있었는데........ 수간호사선생님이.....청소 시켰어요......하...... 네 시키면 해야죠. 근데...... 아무도 없는 1인실, 잠겨있는 문 열고 들어가서 청소를 하래요. 다인실도 돌아다니면서 다 청소하래요........ ㅠㅠ 집에서도 안하는 청소를.... 정말 이런 잡일은 처음해봐요 ㅠㅠ 4. 간식은 병원에서 예전에 바이탈 하러 병실 들어가면서 환자분들이 뭐 주면 괜찮다고 맨날 사양했는데 이제 먹을거 있는 방 골라 들어감................. 난 막 일부러 주라고 눈빛 보냄.... 그러면 환자분들 알아서 주심......... 그럼 고맙다고 받아먹음..... 나 이런아이였엌ㅋㅋㅋㅋㅋ 음료수는 기본이고 예전에는 포도도 얻어먹었어요.... 포도 한송이를 손에 쥐어주더니 앉아서 먹고가래요..... 헐 나 바이탈 해야하는데... 아직 바이탈 할 사람 30명도 넘게 남았는데 한가하게 포도나 먹...... 고 하자....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앉아서 환자분들이랑 이야기하면서 포도 먹음ㅋ 밖에 선생님들 돌아다니면 바로 바이탈 재는척ㅋㅋㅋㅋㅋㅋㅋ 병원 1층 로비에 던킨도너츠가 있어서 던킨도너츠 맨날 맨날 먹구요.... 진짜 ㅋㅋㅋㅋ 환자한테 얻어먹지 못하는날이면 간호사 선생님들이 주십니당ㅋㅋㅋㅋ 선생님들도 이제 우리 끝나면 먹을거 주는게 익숙해졌나봐요...... "어떡하지? 오늘은 먹을게 없네...미안" 네 괜찮아요.... 환자분들께 많이 얻어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 5. 우리병동에 입원한 필리핀 사람들 그리고 우리병동에 외국인 두명이 입원했어요.... 무려 필리핀 사람.......... 한명은 아저씨 한명은 9살짜리 꼬마아이 난 당당하게 당연히 그사람들 영어 쓸줄 알았음 필리핀은 영어권이니까 근데.................. 병실 들어가서 할말을 잃음 필리핀어가 난무하고 있었음 필리핀어 진심 빠름 ㅠㅠㅠㅠ 완전.... 외계어같았음........ 그사람들도 나도 할줄 아는 영어라곤 하이 헬로우 땡큐 오케이....... 아저씨는 항상 인사해주시고 땡큐땡큐 해주시고........하 너무 친절하심ㅋ 누워있다가 들어가서 바이탈이나 혈당 재려고 하면 손 흔들어 주면서 일어나서 하이 하이 거리고 ㅋㅋㅋ 그리고 9살짜리 꼬마 제임스는..... 9살의 몸집이 아님...... 한6살정도? 정말 귀여움ㅠㅠ 우리병동 귀요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 어머니께서 한국말 할줄 아는거라곤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이거뿐인데 우리 볼때마다 안녕하세요~ 하는데 옆에서있던 제임스도 항상 같이 인사함 그것도 90도로 숙여서.....ㅋㅋㅋㅋㅋㅋㅋ 다른때처럼 제임스 맥박이랑 체온 재고 있는데 제임스 어머니께서 팔을 내밀면서 혈압계 커프 감는 시늉을 하는거임 그리고 필리핀어로 샬라 샬라 나는 눈치챘음. 아 혈압 재달라는거군 OKOK 하고 바로 재줬음..... 오............... 정말 신기하게 딱 정상인 120/80이 나왔음 "OK Normal" 하고 나오려고했는데......... 수치를 말해달라고 하심 순간 말문이 막혀서 손가락으로 혈압계 숫자 가리키면서 "Here, and Here" 그렇게 넘어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는 또 신기하다고 옆에 쪼그려 앉아서 혈압계 쳐다보고있음 아 이런 상귀요미 ㅠㅠㅠㅠㅠㅠ 맨날 할아버지 할머니만 보다가 이런 아가들은 정말 정말 정말 빛임..... 빛.... 말그대로 빛ㅋㅋㅋㅋㅋㅋ 흑흑 이 글을 쓰고나니까 제임스가 또 보고싶어지네.... 9월달에 다시 필리핀으로 간다는데 가서는 아프지말고 잘지내길 바래ㅠㅠ........... 그리고 제가 일했던 병동에 입원했던 할아버지 할머니 아저씨 아줌마 중고등학생 환자들... 모두 몸 건강히 퇴원하시길~~~~ ^^ 그리고 저 잊지 말아주세요!ㅋㅋ 간호대학생들, 항상 힘내세요! >< 우리도 몇년 후면 정말 좋은 곳에 취직해서 이렇게 좋은 일 하면서 꼭 출세 할 수 있을거에요!!!! 아자아자 화이팅~~~ 히힛 1
방학 두달동안의 병원알바
안녕하세요 올해 21살
지방 전문대학 간호과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른학교도 이런 제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학교와 저희지역 가장 큰 종합병원(대학병원은 없어요..)이 연계해서
학생들에게 봉사활동과 아르바이트를 시켜줍니다
저는 1학년때 시기를 놓쳐 하지 못한게 한이 되어서
2학년인 지금 신청해서 하게 되었어요.
두달동안 알바를 하면서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재미있는 일도 있었고, 재미없는 일도 있었고
훈훈한 일도 많았어요. 몇개만 간추려서 써볼게요
1. 실습이나 알바를 할때 우리의 이름은 단 하나
[학생]
"학생, OO좀 다녀와"
"학생, 바이탈좀 나가자"
"학생, BST좀 해줘"
"학생, OOO님 모시고 OO좀 가자"
"학생, OO과 가서 차트좀 찾아와"
"학생, 약국좀 다녀와"
2달동안 귀에 박혔음.... 학생 학생 학생........하
특히 혈압 잴때 청진기를 귀에 꽂으면 진짜, 정말, 레알!!!!! 하나도 안들리거든요
진짜 바깥세계와 소리가 단절됨...... 아무튼 청진기 귀에 꽂고 혈압재고있는데
어디선가 미세하게 목소리가 들려요.
스테이션에서 선생님들이
정말 우렁차게 진심 틀린거 하나 없고
"학생!!!!!! 학생!!!!!! 어딨어!!!!!! 학생간호사!!!!!!!!!!!!!!"
할수없이 혈압 재다 말고 환자분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네!!!!!!!" 하고 달려가면...
어김없이 또 심부름... 정말 큰일도 아님
그냥...... "이것좀 OO에 갖다주고와"
그치만 어쩌겠어요....... 저 쌤들도 실습생 시절에 많이 당했으니
우리에게 풀 수 밖에......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나중에 취업하면 학생들 막 부려먹어야지............................막이래 ㅋㅋㅋ
2. 아웃가운을 입고있으면 우리도 병원 직원
원래 실습을 할때는 특수병동을 제외하고는
대개 그 학교만의 실습복을 입고 실습을 합니다.
제가 방학때 한건 아르바이트 였기 때문에 학교에서 구매한
이름이 박혀있는 하얀색 아웃가운을 입고 일했습니다.
환자들 눈에는 우리가 병원 직원처럼 보입니다
어떤 환자분은 의사로 착각하시기도....;;
심부름을 다니는건 좋아요
그치만 두려워요 ㅠㅠ.....
특히 외래 진료과가 모여있는 1,2층을 다니다보면
환자복을 입으신분들이나 병원 방문객분들이
위치를 자주 물어보시거든요....
처음에 거기서 일할때는 1학기때 실습을 해보았지만 아직도 익숙치가 않아서
저도 병원 지리 익히기 급급한데 환자분들이나 방문객분들이 물어보셔서
정말 당황했습니다.....ㅠㅠ
하지만 지금은 눈감고도(좀 오바?ㅎㅎ) 찾아갑니당ㅋㅋ
저는 학생이구요, 지금은 알바하고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원무과나 병동 선생님들께 물어보세요
3. 잡일의 끝
진짜 실습생으로 있었을때도 많이 생각했던 건데
학생들은 정말 잡일의 끝을 보게됩니다..
저희가 하는일중에 간호사의 업무라고 볼수있는거라곤
베드메이킹, 바이탈, 혈당체크...
제가 다른병원에서 실습할때는 다른 수액으로 연결해주는거랑
혈관주사 꽂혀있는거 다 맞으면 제거하는것도 저희가 했었거든요
근데 여기서는 그런건 안시키더라구요
쓰레기 분리수거도 저희한테 시키구요
전산작업도 저희가 젊다는 이유로 다시켜요....ㅠㅠ
저번에는 제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앞에서 에어컨을 쐬고 있었는데
스테이션 바로앞 병동 어떤 환자 보호자분께서
"어이 간호사들 학생들 맨날 벌받는것처럼 서있게 하나? 학생도 좀 앉게 해주쇼"
이러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더워서 서있는건데........ㅠㅠㅠㅠㅠ
계속 바빴다가 그나마 널널해져서 땀식히고 있었는데........
수간호사선생님이.....청소 시켰어요......하......
네 시키면 해야죠. 근데...... 아무도 없는 1인실, 잠겨있는 문 열고 들어가서
청소를 하래요. 다인실도 돌아다니면서 다 청소하래요........ ㅠㅠ
집에서도 안하는 청소를....
정말 이런 잡일은 처음해봐요 ㅠㅠ
4. 간식은 병원에서
예전에 바이탈 하러 병실 들어가면서 환자분들이 뭐 주면
괜찮다고 맨날 사양했는데
이제 먹을거 있는 방 골라 들어감................. 난 막 일부러 주라고 눈빛 보냄....
그러면 환자분들 알아서 주심......... 그럼 고맙다고 받아먹음.....
나 이런아이였엌ㅋㅋㅋㅋㅋ
음료수는 기본이고
예전에는 포도도 얻어먹었어요....
포도 한송이를 손에 쥐어주더니 앉아서 먹고가래요.....
헐 나 바이탈 해야하는데... 아직 바이탈 할 사람 30명도 넘게 남았는데
한가하게 포도나 먹......
고 하자....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앉아서 환자분들이랑 이야기하면서 포도 먹음ㅋ
밖에 선생님들 돌아다니면 바로 바이탈 재는척ㅋㅋㅋㅋㅋㅋㅋ
병원 1층 로비에 던킨도너츠가 있어서
던킨도너츠 맨날 맨날 먹구요.... 진짜 ㅋㅋㅋㅋ
환자한테 얻어먹지 못하는날이면 간호사 선생님들이 주십니당ㅋㅋㅋㅋ
선생님들도 이제 우리 끝나면 먹을거 주는게 익숙해졌나봐요......
"어떡하지? 오늘은 먹을게 없네...미안"
네 괜찮아요.... 환자분들께 많이 얻어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
5. 우리병동에 입원한 필리핀 사람들
그리고 우리병동에 외국인 두명이 입원했어요....
무려 필리핀 사람..........
한명은 아저씨 한명은 9살짜리 꼬마아이
난 당당하게
당연히 그사람들 영어 쓸줄 알았음
필리핀은 영어권이니까
근데.................. 병실 들어가서 할말을 잃음
필리핀어가 난무하고 있었음
필리핀어 진심 빠름 ㅠㅠㅠㅠ 완전.... 외계어같았음........
그사람들도 나도 할줄 아는 영어라곤
하이 헬로우 땡큐 오케이.......
아저씨는 항상 인사해주시고 땡큐땡큐 해주시고........하 너무 친절하심ㅋ
누워있다가 들어가서 바이탈이나 혈당 재려고 하면
손 흔들어 주면서 일어나서 하이 하이 거리고 ㅋㅋㅋ
그리고 9살짜리 꼬마 제임스는..... 9살의 몸집이 아님...... 한6살정도? 정말 귀여움ㅠㅠ
우리병동 귀요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 어머니께서 한국말 할줄 아는거라곤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이거뿐인데
우리 볼때마다 안녕하세요~ 하는데 옆에서있던 제임스도 항상 같이 인사함
그것도 90도로 숙여서.....ㅋㅋㅋㅋㅋㅋㅋ
다른때처럼 제임스 맥박이랑 체온 재고 있는데
제임스 어머니께서 팔을 내밀면서 혈압계 커프 감는 시늉을 하는거임
그리고 필리핀어로 샬라 샬라
나는 눈치챘음.
아 혈압 재달라는거군
OKOK 하고 바로 재줬음.....
오............... 정말 신기하게 딱 정상인 120/80이 나왔음
"OK Normal"
하고 나오려고했는데......... 수치를 말해달라고 하심
순간 말문이 막혀서
손가락으로 혈압계 숫자 가리키면서
"Here, and Here"
그렇게 넘어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는 또 신기하다고 옆에 쪼그려 앉아서 혈압계 쳐다보고있음
아 이런 상귀요미 ㅠㅠㅠㅠㅠㅠ
맨날 할아버지 할머니만 보다가 이런 아가들은
정말 정말 정말 빛임..... 빛.... 말그대로 빛ㅋㅋㅋㅋㅋㅋ
흑흑 이 글을 쓰고나니까
제임스가 또 보고싶어지네....
9월달에 다시 필리핀으로 간다는데
가서는 아프지말고 잘지내길 바래ㅠㅠ...........
그리고 제가 일했던 병동에 입원했던 할아버지 할머니
아저씨 아줌마
중고등학생 환자들...
모두 몸 건강히 퇴원하시길~~~~ ^^
그리고 저 잊지 말아주세요!ㅋㅋ
간호대학생들, 항상 힘내세요! ><
우리도 몇년 후면 정말 좋은 곳에 취직해서
이렇게 좋은 일 하면서 꼭 출세 할 수 있을거에요!!!!
아자아자 화이팅~~~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