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Lonely Day

ttp201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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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Lonely Day

 

이해는 못했지만,

사랑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
그러나 난 아직도 그들과 교감하고 있다.

어슴프레한 계곡에 홀로 있을 때면 모든 존재가 내 영혼과 기억,
그리고 빅 블래풋 강의 소리,  낚싯대를 던지는 4박자 리듬,
고기가 물리길 바라는 희망과 함께 모두 하나의 존재로 어렴풋해지는 것 같다.

그러다가 결국 하나로 녹아든다. 그리고 강이 그것을 통해 흐른다.

 


『 흐르는 강물처럼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