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아오면서 봐온 최고의 허세★

최고허세 ㅋㅋ2010.08.28
조회2,726

얼마전 최악의 허세남 소개팅 허세친구들을 보고 나도 생각이나 올림

 

아마 허세는 이쉐키가 최고일듯 정신병원 가봐야 할만한 허풍~~

~~~~~~~~~~~~~~~~~~~~~~~~~~~~~~~~~~~~~~~~~~~~

고딩 때 난 이 친구 저 친구 안가리고 잘 사귀던 편이라 한 무리에

 

이 쉐키가 있음 안경끼고 키작고 무슨 패션인지 항상 와이셔츠 밖으로 내고

 

넥타이는 꼭하고 다녔음 와이셔츠는 좀 커서 와이셔츠라고 보다는 원피스 느낌  

 

그리고 고딩이라 그런지 피부가 좀 많이 안좋았음 턱에는 술집가서 안튕기기 위해

 

턱수염을 길렀음 암튼 쪼큼 쩔음 항상 담배를 보유 하고 있던 쉐키로 곁에 두게 됨

 

*참고로 학생들은  담배끊으삼 끊으려고 노력중 ㅜ.ㅜ

 

암튼 일단 워밍업 허풍부터 들어감(허세도 아까움 허풍)

 

이건 다른 친구 한테 부린 허풍을 들은거 임

 

쉐키:아~~*나 열받는데

 

친구 :왜

 

쉐키 :별 거 아닌 놈들이 설치고 다니노

 

(울반에는 이름만 말하면 그지역 왠만한 사람들 다 알만한 이른바 일진 복학생 6명 상주)

 

친구:니 싸움잘하나 한번 해볼려고

 

쉐키:아니 중학교 다닐때 학교 선배가 내 건들여서 그놈 어케 된지 아나

 

친구:어떻게 됐는데 ㅡㅡ;;

 

쉐키:손목잘렸다...(이 쉐키 잔인한 영화 너무 많이 본듯 ㅋㅋ)

 

암튼 이런식에 말도 안되는 허풍을 떤다 ㅋㅋ 난 이 이야기 듣고 설마 그 쉐키가 하지

 

않았을거라 믿고 싶었다 하지만 얼마 안있어 나에게도 다가 왔으니

 

쉐키:아~~여자 떔에 미치겠네

 

나:왜 만나고 싶나(그 비주얼엔 당연히 없을거라 생각함)

 

쉐키:아니!!! 하도 임신을 많이 시키고 애를때서 돈이없어서

 

나:피~~

 

쉐키:내 말 못믿나 요번 토요일에 딸아들 만나로 갈껀데 갈래

 

나:그래 같이 가보자 재수

 

그래도 전 믿을수가 없어 공중전화로 인증을 시도 했습니다

 

여자가 있긴 있더군요 통화인증후 마음에 안도를 하는데 갑자기 그 쉐키

 

사람많은 공중 전화 박스앞에서 수화기에 대고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대략난감 노래도 겁나 못하고 노래가 day by day 플라이투더 스카이로 기억됨

 

암튼 여자들을 만나로 해운대로 갔습니다 먼거리인데도 여자를 만나기위해

 

떠났습니다 만나는 순간 헐...엄청난 대두에 덩치는 금방이라도 제 심장을

 

뽑을듯한 기세에 오크한마리 그리고 카카오 99%에 가까운 어찌보면 검은색의 원조라

 

할만큼 정말 까만 아이가 한명 나왔더군요 덕분에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ㅠ.ㅠ

 

보자마자 그 쉐키 오크를 바로 끌어 안더군요 언제 준비 했을지 모를 장미꽃한송이와함께

 

암튼 이런 말도 안되는 허풍 쟁이 였습니다

 

그리고 한 사건에 의해 이 쉐키와 졸업할때까지 한마디 대화도 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학교마치고 지하철을 마치고 가는 도중 쉐키를 만났습니다

 

마침 옆자리고 심심하던 터라  이러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 그 쉐키가 갑자기 통장을 꺼내 더군요

 

그래서 우리나이때 통장을 들고 다닌 애들을 몇 못봐서 제가 말했습니다

 

나:얼마있는데

 

쉐키:아~~5억 있었는데 다 썼다

 

황당했지만 당연히 장난이라 믿었습니다

 

나:아~~장난 치지 말고 얼마 있는데

 

그러니 쉐키가 욱하면서

 

쉐키:진짜 5억 있었다

 

전 너무 황당 해서

 

나:보자보자 내역확인해보자

 

쉐키:이 통장말고 다른 통장에 있다 원래는 50억있었다

 

속으로 생각 했습니다 이 쉐키가 만만하게 보는건가 이제 저는 50억이란 돈이 어디서

 

나왔으면 어디서 썼는지  그 행방을 파해쳤습니다

 

나:좋다 그렇다 치자 그 돈 어디서 놨는데

 

쉐키:중학교때 선배들이랑(설마 그 손목 잘랐다는 선배??ㅋㅋ) 은행털었다

 

차라리 집이 잘산다고 하질 그랬냐 삼성 손자쯤 전 바로 반론 들어갔습니다

 

나:은행에 돈 그만큼 없다 이 미친 쉐리야 느그 선배가 스티븐 시갈이가

     은행털면 안잡힐 수가 없다 바로 잡힌다

 

더 황당한건 이놈이 꼬박꼬박 제 반론에 답을 하는데 답이 더 가관입니다

 

쉐키:선배두명 잡혔다 (스티븐시갈은 절대 안잡히던데 일단 스티븐 시갈은 아닌가보네ㅋ)

 

나:근데 안불었나 십쉐리야

 

쉐키:우리 선배들은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산다 (가상인물 참으로 멋지구만)

 

나:그래도 그렇게 안된다 50억 한 은행에서 안나온다

 

쉐키:2번 더 털었다 (오션스 일레븐 같은 놈들이 여기 있었네)

 

너무 진지하고 단호 하게 말하는 걸보니 한 대 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꾹 참고 어디까지 가나 지켜 봤습니다

 

나:3번 털어도 그돈 안나온다고 또라이 쉐리야

 

쉐키:복권당청도 됐다

 

나:복권당첨 돼도 그돈 안나온다고

 

그땐 로또가 없었기에 1등해도 3억이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쉐키:3번당첨 됐다 (행운을 몰고다는 쉐키인가보다 은행털어도 안잡히고 복권당첨되고)

 

나:좋다 그러면 그돈 50억 다 어떻게 썼는데 쓰기도 힘들건데

 

쉐키:오토바이 전부다샀다(고딩때 오토바이 최고 인듯 했습니다 )

 

나:느그 총몇명인데 한 몇백명되나 그래도 그돈 다 못쓴다

 

쉐키: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여자 꼬셔서 맨날 임신시켜서 애때고 했다고

 

나:아무리 그렇다 해도 다 몬쓴다

 

쉐키:미국 넘어가서 총사고 마약했다 그러다 몇명죽고(선배들이 꽤 많은듯)

 

아무래도 이쉐키 영화를 너무 많이본듯 이쉐키랑 실랑이 벌이다 제가 내릴곳을

 

몇코스나 지나 쳤습니다 그리고는 전 이놈 보고 내리자고 했습니다

 

나:니 진짜 맞을래  말도 안되는 구라  계속 치라 

 

쉐키:진짜다 내일 통장 들고 와서 보여주께

 

이놈의 눈빛 한번만 속은셈 믿어달라는 눈빛이였습니다

 

그길로 그냥 보내고 담날 학교에 와서 저를 보더니 통장애기 자체를 안하더군요

 

그러다 한달쯤  반친구에게 그 애길 해줬더니 복학생에게도 그 이야기가 들어 갔더군요

 

한 일주일 정도 맞더군요 5억있으니까 십만원만 달라고 ㅋㅋ 암튼 이놈 허풍 최고아닌가요

 

그놈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현* 그때 구라 지금 생각해도 쪽팔리지 좀 먹히는걸로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

 

이건 제가 일하다 허세 남 한명을 만 났는데요 정말 마르고 비리비리한 저보다 2살많은

 

형 이였습니다 어떤 허세를 부렸나면 아이스크림을 길에서 팔아서 한달에 천만원 벌었다

 

포켓볼 선수였다 이런거 포켓볼 선수한사람이 사구는 150에게 배우는 ㅋㅋㅋㅋ 허세남

 

그리고 예전에 많이 좀 놀아서 왠만한 시내에 애들이 다 후배다 머 이런 뻥을 쳤습니다

 

같이 일할때 두살어린 덩치큰 동생이 있었습니다 이 동생은 정말 좀 놀았던 동생임

 

매장에 들어오면서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인사를 하는데 허세남이 기분이 안좋은지

 

허세남:니는 인사를 안하노 싸가지 없게

 

동생:들어오면서 인사 했습니다

 

허세남:변명하나 따라와바라

 

하면서 쓰레기 버리는 곳으로 끌고 가더군요 먼일 나겠다 싶어 냅따 따라갔더니

 

허세남:왜이리 삐딱하노 어!! 인사하도 안하고

 

동생:진짜 인사 했습니다

 

허세남:변명하지말라고!!!!!!!!!!!!!

 

하면서 동생 싸닥을 때렸습니다 동생은 화를 누르고 고개를 숙이면서

 

동생:인사 진짜 했는데요 !!!

 

허세남:그래도 이쉐키가!!!!

 

싸닥을 한대 더 때리려는데 동생이 그 손을 막고 허세남 싸닥을 때렸습니다

 

맞더니 그대로 쓰레기 더미로 넘어지더군요

 

비틀비틀 대며 허세남이 일어나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싸우 겠구나 했는데

 

허세남:담부터 그러지마라

 

하면서 다시 매장안으로 들어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나 웃기던지 3일 뒤에 그만두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살아오면서 그런 사람 참 많은 거 같아요 ㅋㅋ 재미있을라나 모르겠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