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부터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2010년 1월까지 근무 후 4개월 반 휴직 후 (휴직기간 중 모든 세금 납입) 2010년 6월 15일부터 현재 2010년 8월까지 근무를 한 상태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은 너무나 답답하고,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판단이 되지 않고, 주변인들조차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사 대표라는 사람이 저에게 갑작스러운 부서 발령을 지시했습니다. 기분은 나빴지만 그 내용을 부서장님께 그 내용을 전달받았고 그 다음날 부터 부서 변경 된 쪽으로 출근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날 새벽 12시 20분 대표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부서변경과 관련하여 할 말이 있으실거라 생각하고 아무런 의심없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금부터 40분가량 그 사람과 지옥같은 통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술이 너무 많이 취해서 한마디한마디도 알아듣기 힘들었습니다. 아래는 통화내용입니다.
야. 너 요즘 마음고생 심하지?
근데 (회사이름) 왜 다니는데? 왜 다니는데? 왜 다니는데? 왜 다니냐고!! (반복해서 화내듯이 물어봄)
너 커리어때문에 다니냐? 경력때문에 다니냐고!!
넌 안돼, 싸가지가 없고 넌 내가 딱 봤는데 안돼~ 안된다고~!
솔직히 너 회사에서 밝고, 사람들한테 잘 대해주고 특히 나한테 잘 해주는거 고마운데
나 이런거 술집가면 다 받을 수 있어
회사 눈웃음으로 다닐 생각 하지마라.
이번에 부서 발령 내가 왜 냈는줄 아냐? 넌 안돼기 때문이야.
내가 여러가지로 봐서 넌 안된다고 판단했어.
회사 이사할 때 너 왜 너먼저 집에 갔는데?
왜 니 책상만 정리하고 집에 갔는데? 너 너네 부장 책상은 어떻게 하고 집에 갔는데??
너 부장 싫어하잖아?
(이건 또 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부장님을 무서워하긴 하지만 부장을 무서워하는게 잘 못인가요?)
왜 니 책상 옆에만 파티션 쳐놨는데?
(회사 이사하는 날 직원은 나오기로 되어 있던 것도 아니었으며 월요일 아침에 조금 일찍 나와 출근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회사이사를 도맡아 아는 경영관리팀이 안쓰러워서 자발적으로 토요일 아침 11시에 회사에 출근하여, 그 전 사무실에 짐이 남아있는지 없는지 체크를 하고 이사하는 사무실인 상암DMC로 갔습니다. 상암동에 도착해서 저녁 9시까지 책상 정리를 했고, 대표등 다른 직원 한명과 경영관리팀이 마무리 정리는 하는 동안 급한 일이 생겨 집으로 갔습니다. 프리고 책상 파티션은 퍼시스라는 가구업체에서 직접 해주시는 일이며, 사업부인 우리 부서 서류는 각자 정리하는 것이 맞으며, 저는 저희부서 7명의 책상, 컴퓨터, 의자, 서랍등 기본정인 짐들은 자리에 옮겨두는 일 까지 자진해서 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대표가 저를 이런식으로 나쁘게 생각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너같은애 술집가면 많아~
웃고 잘해주고 발랄한거 나 술집가면 다 받을 수 있어(통화내용 중 반복 3회에서 4회가량 언급)
그리고 너 내가 지금부터 더 독한 말 할건데 들을 수 있어? 못들을텐데~ 허허
미국가기전에(4개월반휴직기간동안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내가 한 말 기억나냐?
내가 한 말 기억하냐고??그 있잖아. 그. 미국가서
(여러 남자랑 자고 다녔냐는 것을 물어본것입니다.)
그 있잖아. 미국가서 그거..(수차례물었습니다.)
그거 너 안그랬다고 나랑 약속 할 수 있어?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냐면 너 원래 좀 행실이 그렇잖아.
너 요즘 마음고생 심하지? 나 앞으로 더 너 괴롭힐꺼야. 니가 살아남아라.
새벽 12시 20분부터 1시까지 덜덜떨면서 들은 내용입니다.
대표는 그 시간동안 저에게 인간적인 모멸감, 성적 수치심 등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저의 업무에 대해 불만족스러워 퇴사를 종용한 것이 아니라 그저 자기가 멋데로 저 아이는 행실이 더러울 것이라고 상상한 것이 정말 충격적입니다.
회사에서 제가 막내라 사람들에게 잘 대하고, 대표님께도 웃으면서 잘 대해드렸습니다.
하지만 대표가 저를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 살면서 누구에게 헤퍼보인다 소리 들은적 단 한번도 없고, 부끄러운 짓 한적도 단 한번도 없습니다.
이 내용을 부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부장님께서도 난색을 표하시며 말씀하신것이
저한테 전화사기 3시간 전 부장님께도 전화를 하여 "저" 같은 애 룸싸롱 가면 많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그 외에 2년전 제가 밤에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 것 기억하지 않냐며 그런아이라고 했다고 합니다.ㅋㅋㅋㅋ
밤에 남자친구 만나러가면 헤픈 아인가요?- -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게 막말로 제가 누구랑 어떻게 하고 다니던, 왜 자기가 저의 사생활에 대해 이렇게나 불만을 표시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는 부장님앞에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렇게 울고 제 퇴사의사를 표했습니다.
지금 그 일이 있은지 3일이 지났지만, 이 글을 쓰는 이 순간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회사에서 누구보다도 야근도 많이하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힘들어도 분위기 때문에 부장님, 대리님, 대표한테 웃고 잘 대했던 것이 이렇게 돌아왔다는 것이 너무나 분하고 속상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하겠습니다.
1. 제가 말씀드린 이 부분도 성추행으로 볼 수 있는 것인지요
2. 저는 이 일이 그냥 덮어지길 원하지 않습니다. 회사 내 모든 분이 알았으면 하고,
더이상 저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원합니다. 제가 더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회사 대표가 저 같은건 술집가면 많다 합니다.ㅠㅠ도와주세요
매일 눈으로만 보다 이렇게 pann에 글을 올릴지는 몰랐습니다..
너무나 답답하여 조언구하고자 여기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조선일보 자회사인 모 회사에 다니고 있는 25세 여 직장인입니다.
서울4년제 대학 나왔고, 부모님께 사랑받으면서,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쉽게 상처받는 맘 여린 여자에요.ㅋㅋ,,
2008년 7월 인턴으로 입사하여 6개월 근무를 하고
2009년 1월부터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2010년 1월까지 근무 후 4개월 반 휴직 후 (휴직기간 중 모든 세금 납입) 2010년 6월 15일부터 현재 2010년 8월까지 근무를 한 상태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은 너무나 답답하고,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판단이 되지 않고, 주변인들조차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사 대표라는 사람이 저에게 갑작스러운 부서 발령을 지시했습니다. 기분은 나빴지만 그 내용을 부서장님께 그 내용을 전달받았고 그 다음날 부터 부서 변경 된 쪽으로 출근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날 새벽 12시 20분 대표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부서변경과 관련하여 할 말이 있으실거라 생각하고 아무런 의심없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금부터 40분가량 그 사람과 지옥같은 통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술이 너무 많이 취해서 한마디한마디도 알아듣기 힘들었습니다. 아래는 통화내용입니다.
야. 너 요즘 마음고생 심하지?
근데 (회사이름) 왜 다니는데? 왜 다니는데? 왜 다니는데? 왜 다니냐고!! (반복해서 화내듯이 물어봄)
너 커리어때문에 다니냐? 경력때문에 다니냐고!!
넌 안돼, 싸가지가 없고 넌 내가 딱 봤는데 안돼~ 안된다고~!
솔직히 너 회사에서 밝고, 사람들한테 잘 대해주고 특히 나한테 잘 해주는거 고마운데
나 이런거 술집가면 다 받을 수 있어
회사 눈웃음으로 다닐 생각 하지마라.
이번에 부서 발령 내가 왜 냈는줄 아냐? 넌 안돼기 때문이야.
내가 여러가지로 봐서 넌 안된다고 판단했어.
회사 이사할 때 너 왜 너먼저 집에 갔는데?
왜 니 책상만 정리하고 집에 갔는데? 너 너네 부장 책상은 어떻게 하고 집에 갔는데??
너 부장 싫어하잖아?
(이건 또 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부장님을 무서워하긴 하지만 부장을 무서워하는게 잘 못인가요?)
왜 니 책상 옆에만 파티션 쳐놨는데?
(회사 이사하는 날 직원은 나오기로 되어 있던 것도 아니었으며 월요일 아침에 조금 일찍 나와 출근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회사이사를 도맡아 아는 경영관리팀이 안쓰러워서 자발적으로 토요일 아침 11시에 회사에 출근하여, 그 전 사무실에 짐이 남아있는지 없는지 체크를 하고 이사하는 사무실인 상암DMC로 갔습니다. 상암동에 도착해서 저녁 9시까지 책상 정리를 했고, 대표등 다른 직원 한명과 경영관리팀이 마무리 정리는 하는 동안 급한 일이 생겨 집으로 갔습니다. 프리고 책상 파티션은 퍼시스라는 가구업체에서 직접 해주시는 일이며, 사업부인 우리 부서 서류는 각자 정리하는 것이 맞으며, 저는 저희부서 7명의 책상, 컴퓨터, 의자, 서랍등 기본정인 짐들은 자리에 옮겨두는 일 까지 자진해서 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대표가 저를 이런식으로 나쁘게 생각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너같은애 술집가면 많아~
웃고 잘해주고 발랄한거 나 술집가면 다 받을 수 있어(통화내용 중 반복 3회에서 4회가량 언급)
그리고 너 내가 지금부터 더 독한 말 할건데 들을 수 있어? 못들을텐데~ 허허
미국가기전에(4개월반휴직기간동안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내가 한 말 기억나냐?
내가 한 말 기억하냐고??그 있잖아. 그. 미국가서
(여러 남자랑 자고 다녔냐는 것을 물어본것입니다.)
그 있잖아. 미국가서 그거..(수차례물었습니다.)
그거 너 안그랬다고 나랑 약속 할 수 있어?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냐면 너 원래 좀 행실이 그렇잖아.
너 요즘 마음고생 심하지? 나 앞으로 더 너 괴롭힐꺼야. 니가 살아남아라.
새벽 12시 20분부터 1시까지 덜덜떨면서 들은 내용입니다.
대표는 그 시간동안 저에게 인간적인 모멸감, 성적 수치심 등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저의 업무에 대해 불만족스러워 퇴사를 종용한 것이 아니라 그저 자기가 멋데로 저 아이는 행실이 더러울 것이라고 상상한 것이 정말 충격적입니다.
회사에서 제가 막내라 사람들에게 잘 대하고, 대표님께도 웃으면서 잘 대해드렸습니다.
하지만 대표가 저를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 살면서 누구에게 헤퍼보인다 소리 들은적 단 한번도 없고, 부끄러운 짓 한적도 단 한번도 없습니다.
이 내용을 부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부장님께서도 난색을 표하시며 말씀하신것이
저한테 전화사기 3시간 전 부장님께도 전화를 하여 "저" 같은 애 룸싸롱 가면 많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그 외에 2년전 제가 밤에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 것 기억하지 않냐며 그런아이라고 했다고 합니다.ㅋㅋㅋㅋ
밤에 남자친구 만나러가면 헤픈 아인가요?- -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게 막말로 제가 누구랑 어떻게 하고 다니던, 왜 자기가 저의 사생활에 대해 이렇게나 불만을 표시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는 부장님앞에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렇게 울고 제 퇴사의사를 표했습니다.
지금 그 일이 있은지 3일이 지났지만, 이 글을 쓰는 이 순간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회사에서 누구보다도 야근도 많이하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힘들어도 분위기 때문에 부장님, 대리님, 대표한테 웃고 잘 대했던 것이 이렇게 돌아왔다는 것이 너무나 분하고 속상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하겠습니다.
1. 제가 말씀드린 이 부분도 성추행으로 볼 수 있는 것인지요
2. 저는 이 일이 그냥 덮어지길 원하지 않습니다. 회사 내 모든 분이 알았으면 하고,
더이상 저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원합니다. 제가 더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