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뒷이야기를 듣고싶어하시는 분들이 3~4분 계시길레 마저 올려요 1탄에서도 말했듯이 글 재주 없음 그냥 이런 놈 있다고 봐주시면 감사 이모티콘,글씨체(글씨크기등등..) 변경 따위는 귀찮아서 안씀 1탄 - http://pann.nate.com/b202517449 2탄 - http://pann.nate.com/b202559647 3탄 - http://pann.nate.com/b202564463 4탄 - http://pann.nate.com/b202564929 그리고 엔터 쩌는건 1탄에서 글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보기 힘들다길레 나름 엔터질좀 해봣음 마음에듬? 좀많이 길어요 ㅈㅅ ------------------------------------------------ 나는 지하철 역에서 30분 정도 기다린것 같음... 문자를 오라지게 했음 "어디에요 ㅠㅠ" "지금은 무슨역이야?" "아 개더워 ㅠㅠ 빨리와요" 땀으로 샤워 하고 있음... 미쳐돌아가시겠음 지하철 역에 x데리아가 있었음 그안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싶었는데 혼자서 테이블에 앉아서 아무것도 안시키고 있기 뭐해서 그냥 우산으로 몸을 지탱하고 서있었음... 우옹 저희 역쪽으로 오는 지하철을 탔다는 엘프님의 문자가 왓음 아 설렘..... 그러고 보니 난 땀을 흘리고 있엇음.. 난 비처럼 흐르는 땀을 어찌할지 몰라 사실 지하철역 오기전에 부터 비오는데도 더운 날씨를 예감하고 오늘 그녀를 만난다면 그녀는 나의 역겨운 땀냄새에 "너한테 시체 썩는냄새나" 라는 말을 하고 도망칠것을 예상했음. 그래서 지하철역 근처에서 저렴하면서도 향 좋은 향수 사실 방향제. 아... 찌질해... 어쩌겠음 혹시 나에게서 풍길지도 모르는 시체썩는 땀냄새를 커버하기 위해선.. 오 방향제 향 좋네... 그렇게 엘프님께서 도착하기 약 3분전 부터 온몸에 방향제를 도배하고 그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음... "아 어디에요 ㅠㅠ 지하철 만들어서 오시나요" 더워 미치겠어서 자꾸 보채게됨. 갑자기 엘프님에게 전화가 옴. (힐링 기다리는 시체) 나 - 도착했어? 엘프님 - 어디야? 어..? 너 저깃다 ! 난 주위를 둘러보았음. 아 ㅅㅂ 내심장.. 진짜 후광비치는 분께서 나에게 반갑다고 손을 흔들며 다가옴 아 ... 미치겟음 심장 쫄깃해졌음 반갑게 손을 흔드는 엘프님을 차마 보면서 반갑게 나도 인사하다간 심장이 미어 터질거 같았음 정말로 거짓말 안보태고 저런 엘프님께서 나님에게 손을 흔들어주시면서 반갑게 다가오니까 내 몸이 안움직임.. 나 생에 처음으로 가위 눌려봣음 나는 우산으로 몸을 지탱하면서 뒤로 돌아 머리에 흐르는 땀을 닦는척 하면서 심호흡을 했음... 심장에 과부화가 일어나고 있엇음... 나 여기서 이렇게 죽을순 없어... 부모님한테 효도한번 제대로 해준적도 없는데... 아 지미 다가와서 내얼굴 계속 쳐다보고 있음 미치겠음 눈 못마주치겠음 정말 찌질하게 난 그대로 영화보러 가자고 말했음 눈마주치고 말할수가 없음.. 심장이 미어 터질거 같음... 역시 인간이 엘프를 못만나는 이유가 이런건가봄 엘프님께서는 말이 별로 없으셨음.. 사실 뭐라 말을 한거 같기도 한데... 기억이 안남.. 그때는 쫄깃한 심장을 복구 시키느라 심호흡 하는거 밖에 생각 안남 그렇게 영화관에 도착. 얼마만에 와보는 영화관이냐.. 맨날 후질근하게 남정내들과 새벽에 일어나 조조 영화나 보던 내가 엘프님과 이런곳을 오다니.. 정말 지나가는 남자들 마다 다 이 엘프님을 쳐다봄... 그러면서 그 남자들은 날 훑으면서 "옆에 저건...... 환자 코스프레인가..?" 이런 눈빛으로 날 훑음 그렇게 우린 영화를 무엇을 볼지 고민해씀 .... 이분 안본 영화가 없으시네요 심지어 만18세 관람 불가인 아저씨 까지 보셨군요. 지미.. 토이스토리 보기로했음. 몇년 만에 여성과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가 토이스토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영화 시간 기다리면서 냉면 먹구 영화 시간이 되서 상영관에 입장했음.. 우리의 엘프님께서는 영화볼때 팝콘을 드시지 않는다고 하셔서 팝콘을 사지 않고 입장했음.. 상영관은 참 어두움.. 하지만 우리의 인간이란 어두운 곳에선 동공이 확대되어 조금의 빛만 있으면 보이긴 함. 나 정말 영화 안보고 엘프님 얼굴만 계속 힐끗 힐끗 쳐다봣음.. 계속 그렇게 보다가 눈이 마주쳤음... 아 지미... 눈 마주치고 나서 쑥스러워서 계속 영화만 봣음... 토이스토리 나의 정신연령대와 맞는거 같았음 뭐래.. 토이스토리에 감동을 받으며 훌쩍거리면서 질질 짜고 있다가 갑자기 냉면 먹으면서 엘프님께서 말씀하신게 생각남 노래방 가자고.. 니 친구들 재미지다며 친구들도 보구싶다고... 아... 이시키들 지금 새벽에 쳐놀고 지금쯤 분명히 쳐자고 있을게 뻔했음 급하게 문자를 했음... 그리고 엘프님을 처음 봣을때의 느낌을 전부 전달했음 이시키들 자나봄 그리고 절대 안나오는 은둔형 놈들만 나에게 답장을 해주기 시작함. 아... 사실 나도 이 엘프님이랑 단둘이 노래방에서 노래 부를 만한 간덩이가 못됨 분명 긴장해서 노래 못부를게 뻔함.. 맨날 밖에서 노가리 까는놈들은 다 쳐자고 있음... 아 성기됫다... 영화가 끈나고 노래방은 가기로 했으니 우선은 노래방을 향해 가고 있긴 했음.. 그런데 가면서 엘프님께서 나한테 머리자를 생각 없냐고 물어봄 사실나 앞머리 매우 길러서 앞머리 옆으로 넘기고 다니고 싶었음 내 머리 보고 지저분해 보인다고함. 사실 머리보고 지저분해 보인다고 한건지 내가 지저분해 보인다고 한건지 모르겠지만 머리가 지저분해 보인다고 해석했음. 결국은 노래방 도착... 어차피 이판사판임 아나... 최대한 심호흡 하면서 내가 선곡을 했음 날 쳐다보고 있음... 최대한 오버를 안해서 불렀음.. 삑사리 안나게끔... 그렇게 너에게쓰는편지도 같이 부르며 연인 같았음 아 남자라서햄볶아 근데 이분 노래 잘부름. 이열 ~~ 엘프는 못하는게 뭔가요..? 부르는 창법 같은건 정말 잘부른데 숨이 많이 딸려보이셨음.. 뭐 오늘 컨디션 안좋다고 미리 말씀하셨었으니까.. 나님 그래도 누구한테 노래 못부른다는 소리 안들음 나름 열심히 열창 했음 그렇게 설레이는 노래방이 끈나고 영화보고 노래방만 했는데 시간이 많이 늦었음.. 그녀를 지하철 역으로 데려다 주러 지하철 역으로 가고 있었음.. 그런데 길을 가다가 내친구를 만남 그런데 그친구는 내가 이 엘프님이 요금이 없어서 문자못하면 내가 맨날 문자 기다리고 답장한번 오면 엄청 신나했던걸 아는 친구라서 이 엘프님을 보자마자 눈이 반짝이면서 작업걸려고함 개자식 그래서 그자식 갈길 가라고 하고 그렇게 단둘이 걷고있었음 ... 앞에 분수대에서 연인들이 장난치고 있음... 남자가 여자를 분수대에 던지려고 하는 장난을함... 그 여성분의 얼굴을 보고 내가 던질뻔했음 장난이고... 너무 보기 좋았음... 부러웟음... (시체라 불리는인간) 나 - 나도 저렇게 해주까?ㅋㅋ 엘프님 - 하지마 ~!! 나 저런거 싫어해 ㅠㅠ 아 귀여워 죽겠음 진짜로... 진짜 갑자기 저 연인들이 부러워짐과 동시에 엘프님께서 저렇게 말씀을 하셔서 난 정말 귀여움에 몸서리 치고 있었음 그렇게 분수대 같이 붙어서 지나가다가 내손과 엘프님 손이 살짝 스쳤음 아 지미 내심장 미쳣나봄 내가 손잡았음 응? 내손을 안버리네? 시체는 남자로 안보인다 이건가 아 여튼 너무 설레였음... 그렇게 설레는 맘으로 지하철 역에 도착했음.. 사실 친구들하고 상의를 했었음.. 엘프님을 만나서 멋잇게 데이트를 한 후 에 지하철역에서 고백하기로... ...... 현실은 시궁창임 지하철 역에서 엘프님의 얼굴을 보고 있으니까 말이 나올 생각을 안함... 그렇게 엘프님과 빠이빠이만 계속 했음.. 니도 남자냐.. 자책하면서 오늘의 데이트가 꿈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멍하니 서있었음... 엘프님에게 문자가옴 "잘가란 문자도 안하냐ㅠ" 아 .. 꿈아니구나... 우선은 나름 변명을 했음... "지금 잘가란 문자 쓰고 있는데 니가 문자와서 문자 날라갔어 ! ㅠ" 나름 그럴듯한 핑계를 댔음.. 사실 멍때리고 있었다고는 차마 말 못하겠음 그렇게 계속 문자를 하면서 나는 그 근처에 유명한 미용실을 갔음. 이 미용실은 전날에 예약을 해야만 머리를 자를수 있음 그곳에 예약을 하고 나왓음. 내일 머리 자를거임. 아니.. 머리카락.. 내가 왜 이러나 싶음.. 만난게 고작 두번뿐이고.. 제대로 만난것도 오늘이 하루인데.. 평소에 머리 길러서 넘기고 싶다고 맨날 노래 부르고 다녔는데.. 그 엘프님께서 지저분하다고 자르라고 하니까 나도 모르게 그 미용실에 예약을 햇음... 그렇게 다음날 머리를 자르고 머리자르니까 머리 졸라큰게 마치 텔레토비 같다고 텔레토비가 북한말로 뭔지 아냐고 "전자파 뚱돼지" 이런 개그 쳐서 웃겨주고... 머리 자르고 나서 왁스칠좀 쌈빡하게 해서 사진찍어서 그녀에게 보내주고.. 그렇게 계속 문자도 하고 영상통화도 더 자주 하게 됫음... 난 그날부터 계속 어떻게 고백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음.. 근데 그녀가 나보고 9월달에 놀러오라고 함 이번엔 자신이 쏘겠다함... 솔직히 말해서 그녀한테 받아먹을 자신 없음.. 내가 사주면 사줫지 절대 못받아먹을거 같음 ㅠㅠ 우선을 알겠다고 했음... 그렇게 9월달에 놀러가겠다고 했..... 응? 고백을 그때 할까..? 다음 내용 궁금하신 분들 있으시면 다음편도 올릴게요. 저도 이렇게 길게 쓸맘 없었는데 쓰다보니 정말 길어지는군요... 나름 많이 줄인 내용인데... 다음편이 마지막이 될 듯 해요. 그리고 소설 그딴거 절대 아니고 100% 실화입니다. 아 또... 제가 톡같은거 첨써보고 글재주도 없어서 길게 썻는데 몇 부분 잘라서 다음탄으로 넘겨버릴까요 -_-... 이번 글 매우 조잡해 보이긴 하는데.. 고민되네 17
헌팅한 여자와 사귀게되었어요 !! 3탄
제 뒷이야기를 듣고싶어하시는 분들이 3~4분 계시길레 마저 올려요
1탄에서도 말했듯이
글 재주 없음 그냥 이런 놈 있다고 봐주시면 감사
이모티콘,글씨체(글씨크기등등..) 변경 따위는 귀찮아서 안씀
1탄 - http://pann.nate.com/b202517449
2탄 - http://pann.nate.com/b202559647
3탄 - http://pann.nate.com/b202564463
4탄 - http://pann.nate.com/b202564929
그리고 엔터 쩌는건 1탄에서 글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보기 힘들다길레
나름 엔터질좀 해봣음 마음에듬?
좀많이 길어요 ㅈㅅ
------------------------------------------------
나는 지하철 역에서 30분 정도 기다린것 같음...
문자를 오라지게 했음
"어디에요 ㅠㅠ"
"지금은 무슨역이야?"
"아 개더워 ㅠㅠ 빨리와요"
땀으로 샤워 하고 있음...
미쳐돌아가시겠음
지하철 역에 x데리아가 있었음
그안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싶었는데
혼자서 테이블에 앉아서 아무것도 안시키고 있기 뭐해서
그냥 우산으로 몸을 지탱하고 서있었음...
우옹 저희 역쪽으로 오는 지하철을 탔다는 엘프님의 문자가 왓음
아 설렘.....
그러고 보니 난 땀을 흘리고 있엇음..
난 비처럼 흐르는 땀을 어찌할지 몰라
사실 지하철역 오기전에 부터
비오는데도 더운 날씨를 예감하고 오늘 그녀를 만난다면
그녀는 나의 역겨운 땀냄새에
"너한테 시체 썩는냄새나"
라는 말을 하고 도망칠것을 예상했음.
그래서 지하철역 근처에서 저렴하면서도 향 좋은 향수
사실 방향제.
아... 찌질해...
어쩌겠음 혹시 나에게서 풍길지도 모르는 시체썩는 땀냄새를 커버하기 위해선..
오 방향제 향 좋네...
그렇게 엘프님께서 도착하기 약 3분전 부터 온몸에 방향제를 도배하고
그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음...
"아 어디에요 ㅠㅠ 지하철 만들어서 오시나요"
더워 미치겠어서 자꾸 보채게됨.
갑자기 엘프님에게 전화가 옴.
(힐링 기다리는 시체) 나 - 도착했어?
엘프님 - 어디야? 어..? 너 저깃다 !
난 주위를 둘러보았음.
아 ㅅㅂ 내심장..
진짜 후광비치는 분께서 나에게 반갑다고 손을 흔들며 다가옴
아 ... 미치겟음 심장 쫄깃해졌음
반갑게 손을 흔드는 엘프님을 차마 보면서 반갑게 나도 인사하다간
심장이 미어 터질거 같았음
정말로 거짓말 안보태고
저런 엘프님께서 나님에게 손을 흔들어주시면서
반갑게 다가오니까 내 몸이 안움직임..
나 생에 처음으로 가위 눌려봣음
나는 우산으로 몸을 지탱하면서
뒤로 돌아 머리에 흐르는 땀을 닦는척 하면서
심호흡을 했음...
심장에 과부화가 일어나고 있엇음...
나 여기서 이렇게 죽을순 없어...
부모님한테 효도한번 제대로 해준적도 없는데...
아 지미 다가와서 내얼굴 계속 쳐다보고 있음
미치겠음 눈 못마주치겠음
정말 찌질하게 난 그대로 영화보러 가자고 말했음
눈마주치고 말할수가 없음..
심장이 미어 터질거 같음...
역시 인간이 엘프를 못만나는 이유가 이런건가봄
엘프님께서는 말이 별로 없으셨음..
사실 뭐라 말을 한거 같기도 한데...
기억이 안남..
그때는 쫄깃한 심장을 복구 시키느라
심호흡 하는거 밖에 생각 안남
그렇게 영화관에 도착.
얼마만에 와보는 영화관이냐..
맨날 후질근하게 남정내들과 새벽에 일어나
조조 영화나 보던 내가
엘프님과 이런곳을 오다니..
정말 지나가는 남자들 마다 다 이 엘프님을 쳐다봄...
그러면서 그 남자들은 날 훑으면서
"옆에 저건......
환자 코스프레인가..?"
이런 눈빛으로 날 훑음
그렇게 우린 영화를 무엇을 볼지 고민해씀
.... 이분 안본 영화가 없으시네요
심지어 만18세 관람 불가인 아저씨 까지 보셨군요.
지미.. 토이스토리 보기로했음.
몇년 만에 여성과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가 토이스토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영화 시간 기다리면서 냉면 먹구
영화 시간이 되서 상영관에 입장했음..
우리의 엘프님께서는 영화볼때 팝콘을 드시지 않는다고 하셔서
팝콘을 사지 않고 입장했음..
상영관은 참 어두움..
하지만 우리의 인간이란 어두운 곳에선 동공이 확대되어
조금의 빛만 있으면 보이긴 함.
나 정말 영화 안보고 엘프님 얼굴만 계속 힐끗 힐끗 쳐다봣음..
계속 그렇게 보다가 눈이 마주쳤음...
아 지미...
눈 마주치고 나서 쑥스러워서 계속 영화만 봣음...
토이스토리 나의 정신연령대와 맞는거 같았음
뭐래..
토이스토리에 감동을 받으며 훌쩍거리면서 질질 짜고 있다가 갑자기
냉면 먹으면서 엘프님께서 말씀하신게 생각남
노래방 가자고..
니 친구들 재미지다며 친구들도 보구싶다고...
아... 이시키들 지금 새벽에 쳐놀고
지금쯤 분명히 쳐자고 있을게 뻔했음
급하게 문자를 했음...
그리고 엘프님을 처음 봣을때의 느낌을 전부 전달했음
이시키들 자나봄
그리고 절대 안나오는 은둔형 놈들만 나에게 답장을 해주기 시작함.
아... 사실 나도 이 엘프님이랑
단둘이 노래방에서 노래 부를 만한 간덩이가 못됨
분명 긴장해서 노래 못부를게 뻔함..
맨날 밖에서 노가리 까는놈들은 다 쳐자고 있음...
아 성기됫다...
영화가 끈나고 노래방은 가기로 했으니 우선은
노래방을 향해 가고 있긴 했음..
그런데 가면서 엘프님께서 나한테 머리자를 생각 없냐고 물어봄
사실나 앞머리 매우 길러서 앞머리 옆으로 넘기고 다니고 싶었음
내 머리 보고 지저분해 보인다고함.
사실 머리보고 지저분해 보인다고 한건지
내가 지저분해 보인다고 한건지
모르겠지만 머리가 지저분해 보인다고 해석했음.
결국은 노래방 도착...
어차피 이판사판임 아나...
최대한 심호흡 하면서 내가 선곡을 했음
날 쳐다보고 있음...
최대한 오버를 안해서 불렀음..
삑사리 안나게끔...
그렇게 너에게쓰는편지도 같이 부르며 연인 같았음
아 남자라서햄볶아
근데 이분 노래 잘부름.
이열 ~~ 엘프는 못하는게 뭔가요..?
부르는 창법 같은건 정말 잘부른데
숨이 많이 딸려보이셨음..
뭐 오늘 컨디션 안좋다고 미리 말씀하셨었으니까..
나님 그래도 누구한테 노래 못부른다는 소리 안들음
나름 열심히 열창 했음
그렇게 설레이는 노래방이 끈나고
영화보고 노래방만 했는데 시간이 많이 늦었음..
그녀를 지하철 역으로 데려다 주러 지하철 역으로 가고 있었음..
그런데 길을 가다가 내친구를 만남
그런데 그친구는 내가 이 엘프님이 요금이 없어서 문자못하면
내가 맨날 문자 기다리고 답장한번 오면 엄청 신나했던걸 아는 친구라서
이 엘프님을 보자마자
눈이 반짝이면서 작업걸려고함
개자식
그래서 그자식 갈길 가라고 하고 그렇게 단둘이 걷고있었음
... 앞에 분수대에서 연인들이 장난치고 있음...
남자가 여자를 분수대에 던지려고 하는 장난을함...
그 여성분의 얼굴을 보고 내가 던질뻔했음
장난이고... 너무 보기 좋았음... 부러웟음...
(시체라 불리는인간) 나 - 나도 저렇게 해주까?ㅋㅋ
엘프님 - 하지마 ~!! 나 저런거 싫어해 ㅠㅠ
아 귀여워 죽겠음
진짜로...
진짜 갑자기 저 연인들이 부러워짐과 동시에
엘프님께서 저렇게 말씀을 하셔서 난 정말 귀여움에 몸서리 치고 있었음
그렇게 분수대 같이 붙어서 지나가다가
내손과 엘프님 손이 살짝 스쳤음
아 지미 내심장
미쳣나봄
내가 손잡았음
응? 내손을 안버리네?
시체는 남자로 안보인다 이건가
아 여튼 너무 설레였음...
그렇게 설레는 맘으로 지하철 역에 도착했음..
사실 친구들하고 상의를 했었음..
엘프님을 만나서 멋잇게 데이트를 한 후 에 지하철역에서 고백하기로...
......
현실은 시궁창임
지하철 역에서 엘프님의 얼굴을 보고 있으니까 말이 나올 생각을 안함...
그렇게 엘프님과 빠이빠이만 계속 했음..
니도 남자냐.. 자책하면서
오늘의 데이트가 꿈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멍하니 서있었음...
엘프님에게 문자가옴
"잘가란 문자도 안하냐ㅠ"
아 .. 꿈아니구나...
우선은 나름 변명을 했음...
"지금 잘가란 문자 쓰고 있는데 니가 문자와서 문자 날라갔어 ! ㅠ"
나름 그럴듯한 핑계를 댔음..
사실 멍때리고 있었다고는 차마 말 못하겠음
그렇게 계속 문자를 하면서 나는 그 근처에 유명한 미용실을 갔음.
이 미용실은 전날에 예약을 해야만 머리를 자를수 있음
그곳에 예약을 하고 나왓음.
내일 머리 자를거임.
아니.. 머리카락..
내가 왜 이러나 싶음..
만난게 고작 두번뿐이고..
제대로 만난것도 오늘이 하루인데..
평소에 머리 길러서 넘기고 싶다고 맨날 노래 부르고 다녔는데..
그 엘프님께서 지저분하다고 자르라고 하니까
나도 모르게 그 미용실에 예약을 햇음...
그렇게 다음날 머리를 자르고
머리자르니까 머리 졸라큰게
마치 텔레토비 같다고 텔레토비가 북한말로 뭔지 아냐고
"전자파 뚱돼지" 이런 개그 쳐서 웃겨주고...
머리 자르고 나서 왁스칠좀 쌈빡하게 해서
사진찍어서 그녀에게 보내주고..
그렇게 계속 문자도 하고 영상통화도 더 자주 하게 됫음...
난 그날부터 계속 어떻게 고백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음..
근데 그녀가 나보고 9월달에 놀러오라고 함
이번엔 자신이 쏘겠다함...
솔직히 말해서 그녀한테 받아먹을 자신 없음..
내가 사주면 사줫지 절대 못받아먹을거 같음 ㅠㅠ
우선을 알겠다고 했음...
그렇게 9월달에 놀러가겠다고 했.....
응? 고백을 그때 할까..?
다음 내용 궁금하신 분들 있으시면 다음편도 올릴게요.
저도 이렇게 길게 쓸맘 없었는데
쓰다보니 정말 길어지는군요...
나름 많이 줄인 내용인데...
다음편이 마지막이 될 듯 해요.
그리고 소설 그딴거 절대 아니고 100% 실화입니다.
아 또...
제가 톡같은거 첨써보고 글재주도 없어서 길게 썻는데
몇 부분 잘라서 다음탄으로 넘겨버릴까요 -_-...
이번 글 매우 조잡해 보이긴 하는데..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