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아저씨 도와주다 5만원 내다.

.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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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들 하시는 음습체????? 고딴거 모르고요

 

제가 2008년도에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죠

 

열심히 학교에 다니던 대학생입니다!!

 

수유리에서 집에 가는중, 국민은행 사거리에, 어느 나이드신 노 아저씨께서

 

바지가 찢어진채 쓰러지셔서 소리를 치시는게 아닙니까

 

" 저새끼 잡아라!!! 택시비 안내고 도망간 놈 잡아라!!"

 

항상 정의감에 차있던 저는

 

" 죽어라 달리고, 그 분을 잡았죠 .."

 

그러나 두둥............ 제가 좀 험악하게 생긴지라.....전 그 돈을 안내고 가신

 

아름다우신 분을 살짝 팔목잡고 못도망게가 잡았을 뿐인데..

 

지나가던 모든 사람들께선.. 제가 그사람을 때리는줄 알고

 

신고를 하셨죠.........................

 

잠시후 경찰이 오고....... 저와 그 택시비를 안낸 손님은 둘이 경찰서를 가게되고........

 

진술을 하였지만.................. 그 목격자이신 지나가시던 술 많이 드신 분께서

 

굳이 제가 그 도망자님을 마구 팼다고 진술을 하시고....

 

그 택시비안내고 짼 도망자님께선 .. 저한테 매우 맞았다고 진술을 하시는게

 

아닙니까..................... 자랑스런 경철님께선...... 그럼 그냥 쌍방하고

 

시끄럽게 하지말고 5만원씩 벌금내고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억울하다고 항의하는 순간.............

 

두둥!!!! 그 택시 기사분께서 오시는게 아닙니까..

 

오셔서 저총각 (저) 은 아무 잘못 없고,, 저총각 말대로 그냥 잡아준거 뿐이다

 

말을 하셨지만.. 자랑스런 경찰분은 자기는 본게 없으니., 목격자도 있으니까..

 

그냥 시끄럽게 하지말고 돈내고 가시라는 겁니다...............

 

다 예전 상황이지만............. 그뒤로 누군가를 도와주는게 참 무섭더라구요

 

물론 단돈 5만원이 아깝냐고 하시는분이 있겠지만......

 

전 기사분께서 .. 쓰러져 있으셔서.. 그냥 잡은거 뿐인데...... 피의자로 몰려서

 

조사받고..........

 

그뒤론 누가 어떤 잘못된 상황을 받더라도.....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결국엔 그 마지막 자리에 있는 사람이 피해자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