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에 어느 여성분이 오빠가 너무 괴롭힌다는 글을 읽고 재밌었어 저도 그동안 동생 괴롭힌 이야기좀 몇개 써보려고요 ^^ 켈켈켈
일단 대충 그 글을 읽어보니 코파서 묻히는척하기 내가 먹고 남은 쓰레기 버리기하자고 가위바위보 하자는등 첨엔 글쓴이가 내동생인가? 할정도로 저랑 하는짓이 똑같더라고요 ㅋ
우선 저는 25살이고용 동생은 20살인 형제에요
같은 엄마 배쏙에서 나왔는데 ㅅㅂ 동생은 잘생긴 편이고 저는 좀 장군감인 편입니다. 남들이 보면 형제인줄 몰라요.. 가끔 이미지가 살짝 겹치는 부분이있는데요 모 쌍커풀없게 긴 눈이라 그런지 얼핏보면 닮은데가 있어요 남들이 닮았다고 할때마다 동생은 식겁을하고 저는 살포시 밟아주죠 ㅋㅋ
5살 차이나 나면서 설마 싸우겠냐 하겠지만 어렸을 떄 부터 징하게 싸웠습니다. 치구박고도 싸우고.. 모 일방적으로 제가 팬거지만 ㅋㅋ 놀이터에서 놀다가 제가 그네로 이마를 찢어서 엄마를 식겁시킨적도 있엇죠 ..
다른 톡에서 글쓴이의 오빠처럼 저는 돈을 막 써버리는 스타일이고 동생은 차곡차곡 봉투에 모아서 한번에 저한테 뻇기고 했죠.. 제가 돈 뻇는 법은 여러종류가 있었는데 제가 위닝일레븐이란 게임을 좀 잘하거덩요..동생도 디게 좋아하고.. 그래서 자주 한골에 천원 이러케 내기를 하는데 바보 같은게 꼭 초반에 많이 져주면 알아서 걸려들더군요.. 한골에 2천원 3천원 요래 올리다 저한테 용돈 다뺏기곤 했죠. 그 이외에도 맞고치던가해서 자주 동생에게 용돈을탓썻는데요..
제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공부를 조큼 잘했는데 동생은 공부를 지지리 싫어한답니다 ㅋ그래서 학원도 가기 싫어하고 숙제도 잘 안해가고 했는데 엄마는 막내라 안쓰러운지 잘 혼내시지도 않코 했죠..
어느 여름날 동생 기말고사 기간이었나 그떄당시 아마 저는 갓 대학생이 되었을떄고 동생이 아마 고2였던것 같아요. 제가 삼수를 해서 학교를 좀 늦게 들어갔아요 ㅜㅜ 부모님께서 동생하고 공부하라고 우리둘만 집에 놔두고 놀러 가셨죠.. 부모님이랑 따라가느니 집에서 공부좀하다 노는게 낫겠다 싶어서 좋아라 했죠.. 아침나절 동생감시하면서 놀고있었죠. 공부를 드럽게 싫어하는놈이 그래도 시험때인지 웬일로 열심히 하더군요.. 한 1시간 쯤 했나.. 동생이 방에서 갑자기 가방을 싸가지고 나오더니 학원을 다녀오겠다더군요.. 뭔 학원 가냐니깐 영어 보충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음 그러냐고 갔다오라고 하고 저는 동생도 나가고 하니 티비도 크게틀고 간만에 여유를 만끽하고있었죠.. (ㅇㄷ도봤나 ?? 기억은 안나네..)
3시간쯤 있다 동생이 돌아 오더군요.. 동생은 보통떄 학원 다녀왔으면 그날 남은 시간은 퍼질러 놀텐데 쇼파에 누워서 티비를 보고있는 제게 접근을 안하더군요.. 괜시리 주변을 서성거리다가 방으로 들어가 버리더라고요.. 첨엔 저게 철들었나 시험때라고 계속 공부하네? 생각을 했는데 점점 이상한 생각이 드는거에요... 있자나요 그런느낌 몬가 구린...
동생 괴롭히기..
톡에 어느 여성분이 오빠가 너무 괴롭힌다는 글을 읽고 재밌었어 저도 그동안 동생 괴롭힌 이야기좀 몇개 써보려고요 ^^ 켈켈켈
일단 대충 그 글을 읽어보니 코파서 묻히는척하기 내가 먹고 남은 쓰레기 버리기하자고 가위바위보 하자는등 첨엔 글쓴이가 내동생인가? 할정도로 저랑 하는짓이 똑같더라고요 ㅋ
우선 저는 25살이고용 동생은 20살인 형제에요
같은 엄마 배쏙에서 나왔는데 ㅅㅂ 동생은 잘생긴 편이고 저는 좀 장군감인 편입니다. 남들이 보면 형제인줄 몰라요.. 가끔 이미지가 살짝 겹치는 부분이있는데요 모 쌍커풀없게 긴 눈이라 그런지 얼핏보면 닮은데가 있어요 남들이 닮았다고 할때마다 동생은 식겁을하고 저는 살포시 밟아주죠 ㅋㅋ
5살 차이나 나면서 설마 싸우겠냐 하겠지만 어렸을 떄 부터 징하게 싸웠습니다. 치구박고도 싸우고.. 모 일방적으로 제가 팬거지만 ㅋㅋ 놀이터에서 놀다가 제가 그네로 이마를 찢어서 엄마를 식겁시킨적도 있엇죠 ..
다른 톡에서 글쓴이의 오빠처럼 저는 돈을 막 써버리는 스타일이고 동생은 차곡차곡 봉투에 모아서 한번에 저한테 뻇기고 했죠.. 제가 돈 뻇는 법은 여러종류가 있었는데 제가 위닝일레븐이란 게임을 좀 잘하거덩요..동생도 디게 좋아하고.. 그래서 자주 한골에 천원 이러케 내기를 하는데 바보 같은게 꼭 초반에 많이 져주면 알아서 걸려들더군요.. 한골에 2천원 3천원 요래 올리다 저한테 용돈 다뺏기곤 했죠. 그 이외에도 맞고치던가해서 자주 동생에게 용돈을탓썻는데요..
제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공부를 조큼 잘했는데 동생은 공부를 지지리 싫어한답니다 ㅋ그래서 학원도 가기 싫어하고 숙제도 잘 안해가고 했는데 엄마는 막내라 안쓰러운지 잘 혼내시지도 않코 했죠..
어느 여름날 동생 기말고사 기간이었나 그떄당시 아마 저는 갓 대학생이 되었을떄고 동생이 아마 고2였던것 같아요. 제가 삼수를 해서 학교를 좀 늦게 들어갔아요 ㅜㅜ 부모님께서 동생하고 공부하라고 우리둘만 집에 놔두고 놀러 가셨죠.. 부모님이랑 따라가느니 집에서 공부좀하다 노는게 낫겠다 싶어서 좋아라 했죠.. 아침나절 동생감시하면서 놀고있었죠. 공부를 드럽게 싫어하는놈이 그래도 시험때인지 웬일로 열심히 하더군요.. 한 1시간 쯤 했나.. 동생이 방에서 갑자기 가방을 싸가지고 나오더니 학원을 다녀오겠다더군요.. 뭔 학원 가냐니깐 영어 보충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음 그러냐고 갔다오라고 하고 저는 동생도 나가고 하니 티비도 크게틀고 간만에 여유를 만끽하고있었죠.. (ㅇㄷ도봤나 ?? 기억은 안나네..)
3시간쯤 있다 동생이 돌아 오더군요.. 동생은 보통떄 학원 다녀왔으면 그날 남은 시간은 퍼질러 놀텐데 쇼파에 누워서 티비를 보고있는 제게 접근을 안하더군요.. 괜시리 주변을 서성거리다가 방으로 들어가 버리더라고요.. 첨엔 저게 철들었나 시험때라고 계속 공부하네? 생각을 했는데 점점 이상한 생각이 드는거에요... 있자나요 그런느낌 몬가 구린...
목청높여 불렀죠.."XX빈 일롸봐" 동생은 안나오고 왜~ 이러기만 하더라고요.. 거기서 필이 팍오더라고요 ㅋㅋ
어디갔다왔냐고캐물었죠.. 동생은 당연히 영어학원 갔다왔다고 흥분을 했고요 ...내가 정말이야? 하니깐 동생은 문자를 보여줬어요.. 학원 영어 선생님이 보낸듯한 문자더군요.. 오늘 보충이 있으니깐 몇시까지와라~ 대충이런내용에 발신자에 영어샘이라고 되어있었죠..
근데 동생 핸드폰을 딱 받으면서 스치는 스멜~~ 왓더 빡 ㅋㅋ
제 8년 피시방 경력상 한번에 알수있는 옷 깊숙히 배어있는 담배냄새가 솔솔 나더군요.. ㅋ지딴에는 뺸다고 탈탈털고 온거 같지만 심증이 팍왔죠.. ㅋㅋ
그떄 부터 캐묻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확신은 없었어요 하지만 믿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이새키가 어서 약을파냐고 화를내면서 영어 선생한테 전화하겠다고 협박했죠.. 바른말로 대답하라고 .. 첨엔 별 기대안하고 물어본건데 이쉬키가 지딴에는 여기서 밀리면 끝장이라고 생각했는지 막나가더라고요 전화해 전화해 이러면서.. ㅋㅋ할까말까 망설이다 그래 아님말고 하는생각에 전화를 걸었죠 ... 그때 까지만 해도 아닌가? 했었는데 동생이 와락 전화기를 뺏더니 그래 안갔어 안갔어 이러는 거에요 ㅋㅋ 속으로 올레를 외쳤죠.. ㅋㅋㅋㅋ
문자를 지가 지걸로 보냈드라고요 ㅋㅋ 지딴에는 머리쓴다고 알리바이까지 만들고 ㅋㅋㅋ
물론 엄니한테 비밀로 해주는걸로 하고 한목단단히 잡았죠 ㅋㅋㅋㅋ 피시방 50시간은 번거같았음... ㅋㅋㅋ
요즘은 나이들고 해서 잘 안괴롭혀요.. 짜식이 대가리 컷다고 찝적대도 잘 받아주지도 안코... 얘전에 괴롭히면 포로록 하던 동생이 그립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