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련의 순교자 이반 모세에프(4)

먼훗날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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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가져다 준 환희

 

추운 바깥에서 서 있던  첫날 밤, 10시 이후에 나는 사병들과 함께

영내에서 잘 수 있었다. 나와 사병들은 모두 잠이 들었다. 그때 한

천사가 나타나서 "일어나라. 이반아."라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 후 내가 어떻게 일어나서 옷을 줏어입고 천사와 함께 하늘로 떠

나갔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우리는 방문이나 창문을 통해서 나가지

않았다. 안과 밖의 지붕이 저절로 열렸고, 우리는 지구를 떠나 다른

곳으로 여행했다. 나는 천사를 따라서 아주 넓은 초원을 지나 어느

강가에 까지 왔다. 천사는 이 강을 건넜지만 나는 두렵기만 하였다.

 

천사가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하고 물었을 때 나는 "뱀이 무섭다."

고하였다. 천사는 다시 "나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여기는

지구와 같지 않으니 뱀은 없다."고 얘기해 주었다.

이곳에서 천사는 나에게 사도 요한을 뵙게 해 주었다. 

사도요한은 나에게로 다가와서 천사를 통해서 자신들이 어떻게  생활

하고 있는가를 얘기해 주었다. 이곳 하늘 나라는 지구의 낯보다 훨씬

더 밝게 빛났지만 태양은 보이지 않았다. 

 

사도 요한을 만난 후 천사는 다윗과 모세와 에언자 다니엘을 차레로 만나게

해  주었다. 나는 이들과 이야기하지는 않았으나 천사는 이들과 이야기했고

그런 후에 나에게 내용을 들려 주었다. 천사는 "여행이 너무 길어서 너는  

피곤할꺼야."라고 말했다.

 

우리는 큰 나무 밑에서 쉬었는데 천사는 이렇게 말해 주었다.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인 새예루살렘을 보여주고 싶다. 

 그러나 네가 그 나라를 그대로 본다고 해도 거기서 살 수 없고

아직 지구에 할 일이 남아 있다. 우리가 다시 하늘나라의 또 다른 곳으로 

가면 너에게 새예루살렘에서 비춰지는 빛을 보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너는 거기에 있으면서 사실은 새예루살렘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글은 발트하임 유엔 사무총장에게 올려진 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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