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만 번지르르한 백화점 알바 경험담입니다

흐흣2010.08.31
조회1,069

난 올해 방년 18세가 된 유학생임ㅜ

 

한국에서 공부 준비중이라 알바를 시작했뜸ㅜ

 

잠실점이라면 무슨 백화점인지 아는 사람이 있을꺼라 생각하고 있음ㅜ

 

나님은 유학생임으로 방학에 한국에와소 공부준비중 알바를 시작하게됨

 

알바의80%는 알바몬에서 구하듯 나님또한 80%안에 든 사람임ㅜ

 

11층 식당가에서 서빙하는 일이었뜸

 

그곳은 11층에서 매출이 가장 낮은 곳이었음 나님은 모르고 들어간거심

 

손님이 없으니 편하긴했음~ 그것까진 좋음

 

내가 들어갈 당시 매니저1명 캡틴 2명 알바 1명그리고 같은 회사인 영등포 백화점에

 

점장님 과 도그가 있었음

 

영등포 백화점엔 인테리어를 한다 해서 도와주러 왔다고 함

 

진짜 여기 홀사람들 진심 친절했음

 

영등포 점장님도 진짜 너무 좋았음 주방사람들도 좋고 모두좋았음

 

그러나 사건의 발단은 지금부터임ㅜ

 

영등포에서 온 도그베이비는 날 2번 울리게 한 베이비임

 

첨에는 완전 잘해줌 그래서 나도 막잘해져심

 

근데 어느순간부터 지적질을 시작하더니 지배인보다 수위를 넘어서 막 이리저리

 

지 가게인마냥 간섭하고 다님

 

내가 뭐만하면 야 이것만해 야 하지말라고 야 저리가있어 그것도 아주 아랫것들 하인부려

 

먹듯이

 

내 이름이 야니 도그베이비야 하며 침을 뱉어주고 싶었음

 

지네 가게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일은 잘하는 것도 아님

 

냅킨 꽂아 놓을 줄도 모르고 기물 나이프 먼저 닦는줄도 모르면서 엄청 나댐

 

그래서 한동안 개무시함

 

어느날 신참이 들어왔음 비리비리하게 남자가 나보다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함

 

약간 알수 없는 미묘한 감정이 밀려오면서 그저 묵묵히 할일했음

 

근데 도그쉑히는 신참한테 내 욕을 앞에서 하는거임

 

어이가 없어서 여자로써 듣기 어려운 쌍욕을 하는거임

 

도그: 속닥속닥 저런 난 애들은 귓방맹이로 쌔린(?)다 어쩐구 저쩌구

 

신참:(그저 쳐웃음)

 

 

아진심 개짜증나는거임 나님은 고질병이 하나있음 내 속마음을 숨길수 없이

 

얼굴에 다 드러난다는 거임 어쩔 수 없이 참고 견뎌야 했음

 

그러다 뼈다귀는 지배인 한테 짤리고 또다시 혼자된 도그쉑히는

 

나한테 잘하는척함 진심 쫒아다니면서 관심있는척하고

 

계속 괴롭히고 주변사람들은 좋아하는 줄 암ㅜ

 

참고로 도그는 32세임 키는170에 얼굴은 오크 안경은 검은색 테는 하얀색 초딩안경임

 

진심 역겨웠음 한동안 개무시함 언제는 막 나도 폭팔하고 울고

 

짜증나서 다 때려 치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음 난 돈을 바라고 알바를 한다고 한건

 

아니기에 사회생활이 다 이런거구나 함...

 

아 그때 생각만 하면 렁ㄴ라ㅗㅓㅇㄴㄹ ㅇ로  눈물이 앞을가림..

 

다 이겨내고 견뎌내고 이제 가족들도 다때려치우라고 했음

 

그래서 내일이 마직막임 근데 그도그쉭히 오늘 날 또 엿먹임

 

아 진짜 오늘 신참이 또 왔는데  원래 오면 암것도 모름 개답답함

 

나도 그맘 잘암 컵 깨고 오더 잘못받고 이럼

 

그래서 아침에 캡틴이 알려 주라고 했음 분명히

 

캡틴: ** 아 오빠도 알려줘

 

나님: 네

 

나님은 대답도 잘하는뇨자여씀

 

어쨋든 한 8시정도 됬을때 손님들이 거이 나갈때였음

 

월래 접시 치울때는 행주도 가져가는 거임

 

근데 신참은 계~속 안가져 가는거임

 

그래서 나님은 저기요 그릇 치울땐 쟁반하고 행주 가져가는 거예요~

 

절때 싸가지없게 안하고 그렇다고 온맘과 정성을 다하진 않았지만

 

어른이기에 잘 대해줬음

 

근데 그 도그쉐키... 나에게 모욕감을 줌

 

도그:야 니나잘해

 

나:잘하고 있거든요(기분나쁨)

 

도그:눈 대박 부릅뜨며 날 한대 칠기세로 야 니나잘하라고 니가 몬데

 

얘한데 이래라 저래라야  너나잘해

 

도그야 너보다 내가 훨 난것같그든

 

너 냅킨낄 줄은 아니 수저 종이에 끼우는 건 잘하니

 

내가 어리다고 니 밥인줄 알아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라 진짜 너같은 인간들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욕먹는거야

 

내 뽈따구에 뽀뽀한다는 소리가 나오냐

 

더럽거든  그리고 내가 욕을 몰라서 안한줄 아니

 

진짜 배울꺼 하나 없는 어른들이 애들 다 배려놓는거야

 

그리고 내가 그딴식이면 날 받아주는 곳이 없다고

 

잘 봐봐 내가 너한테만 그러지 다른사람한테 내가 그러드니???

 

아무리 어른대접을 해줄래도 해줄수 가 없다 너한텐

 

나이만 먹으면 다냐 진짜 별의별 사람 다본다

 

어쨋거나 너 밥줄 끊어논다 내가

 

-----------------------------------------------------------

 

그리고 하나 더 이야기 하고 싶은건 백화점이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라는거

 

서비스업이기에 여자건 남자건 담배진짜 마니핌

 

진심 백화점에 항의 해서 밥을 끈어놓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