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일을하며 열심히 사는 24살 女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말할때가 없어 평소에 판을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저희 친할머니때문에 이렇게 사연을 써봅니다. -------------------------------------------------------------------------------- 저희어머니 연세는 50세이시구요. 처음부터 말하자면 정말 사연이 길은데요. 저희엄마는 옛날때부터 몸이 많이 약하셔서 많이마르셧고 약도많이드셧어요. 아무래도 옛날시대에는 살집있고 건강한 며느리를 원하시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집안에서 결혼을 반대를 하셧어요. 하지만 아빠랑 서로 너무사랑하셧기에 헤어질수없어서 7년간 연애끝에 결혼을 하셧어요. 하지만 정말 '행복끝 불행시작'이런말처럼 시작이되었어요. 엄마는 할머니에게 엄청 시집살이를 하셧는데.. 저는 그당시 엄마뱃속이라 기억이안나지만... 점점커가면서 느낀게 많았어요. 저가 어렸을때 할머니가 저와 엄마를 바라보는시선은 정말... 투명인간처럼 상대도 안하셧고 엄마는 매일같이 눈물과 술로 하루하루 지내셧어요. 할머니 혼자셔서 그러시면 모르겟지만. 고모들도 같이 그러셔서 정말 옛기억으론 친할머니에 대한 기억이 좋지가 않았어요. 정말..정말사소한건데요. 친할머니네 집에가면 친척오빠나 친척동생들..사진이 온집안에 꼿혀있어요.. 그많은사진중 제사진을 하나도없어요. 한번은 저가 어렷을때 할머니 미워도 어렷을떄 배운 미술이있는데 색깔모레로 그림도안에 풀묻혀서 뿌리는거 있잔아요. 그거 해서 갖다드렸는...정말.드리기싫어도 드렸는데..장독대뚜껑으로 쓰시더라고요. 그런거에 그냥...전..마음이 씁쓸했어요. 저한테는 아스크림하나사먹으라고 여태까지 천원한장도 주신적도없고 100원동전하나준적없어요. 하지만 친척오빠는 만원이면 이만원이며.동생도 마찬가지로 돈 액수가 중요한게아니라... 그런거있잖아요. 할머니네와 저희집은 그리멀지안아요.저가 여태 24살살면서 할머니한테 못되게한적도없고 말도 잘들었어요. 왜냐면 저가못되게하면 엄마에게타격이올테니까 정말 싫어도 웃으면서 얘기도하고그랬어요. (아...글쓰면서도 옛날생각하니까 가슴이 아프네요) 옆에서 아빠가 중간 역활을 잘해주셔야 되는데 아빠는 어쩔수없이 자식인지라 할머니편으로 들었죠.. 엄마가 속상해서 집에와서 속풀이를하면 아빠는 매번 싫어하셧어요. 그러면서도 엄마랑 저는 '그래..자식이니까 당연히 우리보다 할머니겟지'하며 아빠를 미워하지도 않았어요. 하나또말하자면.. 엄마가 하루는 속상해서 저한테 옛날에 있었던 얘기를해주셧어요. 엄마가 저를 임신을 하셧을때 입덧이 엄청심하셧어요. 산모들 보면 막 '입맛땡기는 음식있다' 이런게 한번도 느낀적이없으셧데요. 입덧이 심하시는데 저를 살려야 되니까 음식이 안내켜도 억지로 드시고 그러셧는데.. 할머니께서..어느날 하루는 엄마가 하도 입덧이 심하고 몸도 약하시고하니까... 저를 지우라고하셧데요.. 장애인 흉내를내시면 장애인낳는다고. 지우라고.... 그말을듣는순간.. 엄마랑 같이 울었어요. 그러함에 불과하고 저를 어렵게어렵게 저체중으로 낳으셧어요. 그런얘기를 듣자니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몸둘바를 못하겟더라고요. 근데 어쩌겟어요..제가할수있는건 아무것도없는데...후.. 이글을 쓰게된 이유는 어제있었던 일이예요. 어제 할머니네 용돈을 드려야되서 할머니네 가기로했는데. 저는 일때문에 같이 못갔어요. 엄마는...콩을삶고 갈고 정성스레 콩국물을 만들어 들고 할머니네 가셧는데.. 할머니가 쳐다보지도 안하셧데요. 엄마는 늘상 있는일이니 냉장고에 넣어드리고 용돈을 드렸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돈을던지면서 돈주기싫으면 돈주지말라며 하셧데요.. 엄마는 그런마음 눈꼽만큼도 없었는데..갑자기... 이번달에 용돈을좀 늣게드렸거든요.. 엄마는 그만 눈물을 흘리셧고.. 아빠가 원래 나서시는 성격이 아니신데 할머니에게 그만하라고 처음으로 하셧나봐요. 근데 할머니가 '니가벌은돈도아니고 내자식이 번 돈인데 니는 여태까지 일한적있냐고'라며 소리를 지르셧데요.. 말했다시피 엄마는 몸이 약하셔서 일을못하세요.. 아빠가 할머니한테 그만하라셔 다신안온다고 소리를지르시고나오셧어요. 집에와서 엄마랑아빠랑 하는얘기를 제가 몰래들은거예요.. 2시간넘게 우시는데..가슴이찟어지네요... 매번있던일인데.. 너무하신것같아요. 엄마연세도 있고 저도 다컸는데... 엄마가 나중에 결론이 이제 아빠가 할머니꼐 소리를지르셧기에 큰아빠들.큰고모들이 자기한테이제 모라고할거라며 타격자기한테 올꺼라며 눈물을흘리시면서 '나는 내자식과당신을 사랑하지만..이렇게나이를먹어서도 이러는거보면은 당신과나는 인연이 더이상 아닌것같아'라며.. 안좋은 생각을하시고 계세요.. 이혼...을 생각하시는것같아요.. 정말 저는 어떻할까요.. 할머니한테 모라고하고싶은데..어린나이에모라고하지도못하고 저가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을까요.. 아님.. 할머니에게 좋게 말을해야할까요.. 여러분에 생각은어때요? 혼자 고민할려니까.... 긴글 읽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 지금엄마한테 전화가왓어요.. 고모들한테 가진모욕을 당했다네요.. 아..나진짜 짜증나요. 진짜 나쁜생각까지하게되요.. 고모들이 엄마한테'너'라하면서 모욕감을주네요.. 엄마가 또울어요.. 엄마가 이래저래 설명을하니까 말할 가치가 없다면서 끊어버렷데요... 나 ..진짜 화가나네요..눈물이 흘르네요... 후.. 1
엄마의 시집살이때문에 가슴이아파요,
안녕하세요.
열심히 일을하며 열심히 사는 24살 女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말할때가 없어 평소에 판을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저희 친할머니때문에 이렇게 사연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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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어머니 연세는 50세이시구요.
처음부터 말하자면 정말 사연이 길은데요.
저희엄마는 옛날때부터 몸이 많이 약하셔서 많이마르셧고 약도많이드셧어요.
아무래도 옛날시대에는 살집있고 건강한 며느리를 원하시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집안에서 결혼을 반대를 하셧어요.
하지만 아빠랑 서로 너무사랑하셧기에 헤어질수없어서 7년간 연애끝에
결혼을 하셧어요.
하지만 정말 '행복끝 불행시작'이런말처럼 시작이되었어요.
엄마는 할머니에게 엄청 시집살이를 하셧는데..
저는 그당시 엄마뱃속이라 기억이안나지만... 점점커가면서 느낀게 많았어요.
저가 어렸을때 할머니가 저와 엄마를 바라보는시선은 정말...
투명인간처럼 상대도
안하셧고 엄마는 매일같이 눈물과 술로 하루하루 지내셧어요.
할머니 혼자셔서 그러시면 모르겟지만.
고모들도 같이 그러셔서 정말 옛기억으론
친할머니에 대한 기억이 좋지가 않았어요.
정말..정말사소한건데요. 친할머니네 집에가면 친척오빠나 친척동생들..사진이
온집안에 꼿혀있어요.. 그많은사진중 제사진을 하나도없어요.
한번은 저가 어렷을때 할머니 미워도 어렷을떄 배운 미술이있는데
색깔모레로 그림도안에 풀묻혀서 뿌리는거 있잔아요. 그거 해서
갖다드렸는...정말.드리기싫어도 드렸는데..장독대뚜껑으로 쓰시더라고요.
그런거에 그냥...전..마음이 씁쓸했어요.
저한테는 아스크림하나사먹으라고 여태까지 천원한장도 주신적도없고
100원동전하나준적없어요. 하지만 친척오빠는 만원이면 이만원이며.동생도 마찬가지로
돈 액수가 중요한게아니라... 그런거있잖아요.
할머니네와 저희집은 그리멀지안아요.저가 여태 24살살면서 할머니한테 못되게한적도없고 말도 잘들었어요. 왜냐면 저가못되게하면 엄마에게타격이올테니까
정말 싫어도 웃으면서 얘기도하고그랬어요.
(아...글쓰면서도 옛날생각하니까 가슴이 아프네요)
옆에서 아빠가 중간 역활을 잘해주셔야 되는데
아빠는 어쩔수없이 자식인지라 할머니편으로 들었죠..
엄마가 속상해서 집에와서 속풀이를하면 아빠는 매번 싫어하셧어요.
그러면서도 엄마랑 저는 '그래..자식이니까 당연히 우리보다 할머니겟지'하며
아빠를 미워하지도 않았어요.
하나또말하자면..
엄마가 하루는 속상해서 저한테 옛날에 있었던 얘기를해주셧어요.
엄마가 저를 임신을 하셧을때 입덧이 엄청심하셧어요.
산모들 보면 막 '입맛땡기는 음식있다' 이런게 한번도 느낀적이없으셧데요.
입덧이 심하시는데 저를 살려야 되니까 음식이 안내켜도 억지로 드시고
그러셧는데.. 할머니께서..어느날 하루는 엄마가 하도 입덧이 심하고
몸도 약하시고하니까... 저를 지우라고하셧데요..
장애인 흉내를내시면 장애인낳는다고. 지우라고....
그말을듣는순간.. 엄마랑 같이 울었어요.
그러함에 불과하고 저를 어렵게어렵게 저체중으로 낳으셧어요.
그런얘기를 듣자니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몸둘바를 못하겟더라고요. 근데 어쩌겟어요..제가할수있는건
아무것도없는데...후..
이글을 쓰게된 이유는 어제있었던 일이예요.
어제 할머니네 용돈을 드려야되서 할머니네 가기로했는데.
저는 일때문에 같이 못갔어요.
엄마는...콩을삶고 갈고 정성스레 콩국물을 만들어 들고
할머니네 가셧는데.. 할머니가 쳐다보지도 안하셧데요.
엄마는 늘상 있는일이니 냉장고에 넣어드리고
용돈을 드렸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돈을던지면서 돈주기싫으면 돈주지말라며 하셧데요..
엄마는 그런마음 눈꼽만큼도 없었는데..갑자기...
이번달에 용돈을좀 늣게드렸거든요..
엄마는 그만 눈물을 흘리셧고.. 아빠가 원래 나서시는 성격이
아니신데 할머니에게 그만하라고 처음으로 하셧나봐요.
근데 할머니가 '니가벌은돈도아니고 내자식이 번 돈인데 니는 여태까지
일한적있냐고'라며 소리를 지르셧데요..
말했다시피 엄마는 몸이 약하셔서 일을못하세요..
아빠가 할머니한테 그만하라셔 다신안온다고 소리를지르시고나오셧어요.
집에와서 엄마랑아빠랑 하는얘기를 제가 몰래들은거예요..
2시간넘게 우시는데..가슴이찟어지네요... 매번있던일인데..
너무하신것같아요. 엄마연세도 있고 저도 다컸는데...
엄마가 나중에 결론이 이제 아빠가 할머니꼐 소리를지르셧기에
큰아빠들.큰고모들이 자기한테이제 모라고할거라며 타격자기한테 올꺼라며
눈물을흘리시면서 '나는 내자식과당신을 사랑하지만..이렇게나이를먹어서도
이러는거보면은 당신과나는 인연이 더이상 아닌것같아'라며..
안좋은 생각을하시고 계세요..
이혼...을 생각하시는것같아요..
정말 저는 어떻할까요..
할머니한테 모라고하고싶은데..어린나이에모라고하지도못하고
저가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을까요..
아님.. 할머니에게 좋게 말을해야할까요..
여러분에 생각은어때요? 혼자 고민할려니까....
긴글 읽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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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엄마한테 전화가왓어요..
고모들한테 가진모욕을 당했다네요..
아..나진짜 짜증나요. 진짜 나쁜생각까지하게되요..
고모들이 엄마한테'너'라하면서 모욕감을주네요..
엄마가 또울어요.. 엄마가 이래저래 설명을하니까
말할 가치가 없다면서 끊어버렷데요...
나 ..진짜 화가나네요..눈물이 흘르네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