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은 15년전.. 군입대 당시, 춘천 102보충대로 가는길에 와본 기억이 있습니다.그때와 지금은 완전히 다른 모습.. 여기서 밥먹고 기차타고 남춘천역으로 갔었습니다.뭐 사실 기억에 남는것도 없지만.. ..청량리역 맞은편, 현대코아 뒤에 청량리 시장안에 있는 할머니 냉면집을 갔습니다.낙산/깃대봉/해주/동아 냉면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매운 냉면집 중 하나입니다. 홀에는 이미 만석. 방으로 안내 받았습니다.아주머니 두분께서 잽싸게 냉면을 셋팅하고 있더군요.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아요. 중간에 보이는것은 설탕통.공장면을 갖다쓰네요... 적당량의 크기로 잘라내고 있었습니다.시원한 방안도 이미 만석. 들어가자마자 빈자리가 생겨 바로 앉을수 있었습니다.얼마나 매울까.. 살살 겁이나기 시작했습니다.영업시간과 휴일 참조하세요.가격오르기전에 방문했었습니다. 지금은 인상된 가격이 적용될듯.3,500원이었는데 4,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었을거라 추측합니다.따끈한 온수는 셀프입니다. 물도 마찬가지구요.매워서 어쩔줄 몰라하는 내게 이 따끈한 육수가 나중에 큰 역활을..^^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주문하고 나면 금방 나옵니다.너무 매워서인지 설탕이 한 스푼가량 뿌려져 있어요.시원하게 슬러시된 냉육수도 한통 나오구요.. 추가 요청도 가능합니다.양념장을 덜어낼까 그냥 둘까..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마땅히 덜어낼 곳이 없습니다. ' 에잇! 그냥 먹어보자 ' 매운것 잘드시는 분은 비빔부터 먼저 드시지만.. 나는 반대로 물냉으로 시작..다 풀지않고 양념 한덩어리는 구석에 짱박아 놓았다가마지막에 용기내서 비빔으로 만들어 먹어볼까 합니다.육수 후루룩 마시며 먹다가 서서히 비빔으로 변신..청량리 할머니냉면은보통 비냉으로 반정도 먹다가, 마지막에 물냉으로 먹는게 일반적입니다.매운양념장! 이때부터 온육수가 매운맛을 중화시키는 큰 역활을 합니다. 역시 소문대로 매운데 맛있게 매운맛입니다. 면발은 꼬들꼬들 쫄깃해요.시원한 방안이지만, 매운맛때문에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혔습니다..청량리 시장 냉면 골목.. 할머니 냉면은 이 길로 조금만 더 들어가면 됩니다. 초입에서 만두 포장해 할머니냉면집에서 냉면과 같이 먹는 분들도 있습니다.전화번호: 02)963-5362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470청량리역 맞은편, 현대코아 건물 뒤.. 청량리 시장안. 2
[서울 맛집/동대문구]청량리 시장, 할머니 냉면
청량리역은 15년전.. 군입대 당시, 춘천 102보충대로 가는길에 와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와 지금은 완전히 다른 모습.. 여기서 밥먹고 기차타고 남춘천역으로 갔었습니다.
뭐 사실 기억에 남는것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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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맞은편, 현대코아 뒤에 청량리 시장안에 있는 할머니 냉면집을 갔습니다.
낙산/깃대봉/해주/동아 냉면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매운 냉면집 중 하나입니다.
홀에는 이미 만석. 방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아주머니 두분께서 잽싸게 냉면을 셋팅하고 있더군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아요. 중간에 보이는것은 설탕통.
공장면을 갖다쓰네요... 적당량의 크기로 잘라내고 있었습니다.
시원한 방안도 이미 만석. 들어가자마자 빈자리가 생겨 바로 앉을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매울까.. 살살 겁이나기 시작했습니다.
영업시간과 휴일 참조하세요.
가격오르기전에 방문했었습니다. 지금은 인상된 가격이 적용될듯.
3,500원이었는데 4,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었을거라 추측합니다.
따끈한 온수는 셀프입니다. 물도 마찬가지구요.
매워서 어쩔줄 몰라하는 내게 이 따끈한 육수가 나중에 큰 역활을..^^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주문하고 나면 금방 나옵니다.
너무 매워서인지 설탕이 한 스푼가량 뿌려져 있어요.
시원하게 슬러시된 냉육수도 한통 나오구요.. 추가 요청도 가능합니다.
양념장을 덜어낼까 그냥 둘까..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
마땅히 덜어낼 곳이 없습니다. ' 에잇! 그냥 먹어보자 '
매운것 잘드시는 분은 비빔부터 먼저 드시지만.. 나는 반대로 물냉으로 시작..
다 풀지않고 양념 한덩어리는 구석에 짱박아 놓았다가
마지막에 용기내서 비빔으로 만들어 먹어볼까 합니다.
육수 후루룩 마시며 먹다가 서서히 비빔으로 변신..청량리 할머니냉면은
보통 비냉으로 반정도 먹다가, 마지막에 물냉으로 먹는게 일반적입니다.
매운양념장! 이때부터 온육수가 매운맛을 중화시키는 큰 역활을 합니다.
역시 소문대로 매운데 맛있게 매운맛입니다. 면발은 꼬들꼬들 쫄깃해요.
시원한 방안이지만, 매운맛때문에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혔습니다..
청량리 시장 냉면 골목.. 할머니 냉면은 이 길로 조금만 더 들어가면 됩니다.
초입에서 만두 포장해 할머니냉면집에서 냉면과 같이 먹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화번호: 02)963-5362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470
청량리역 맞은편, 현대코아 건물 뒤.. 청량리 시장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