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 헤드라인 떴네요^^;; 2008년에 한번 톡된적있었는데.ㅎ 이번엔 헤드라인.ㅎㅎ 댓글 다 읽어 봤네요.ㅎ 몇몇분들이 시원하게 그 사람들한테 뭐라고 못한거에대해 많이들 답답해 하시는데...ㅎ 그사람들 저희옆집에 살때 한번만 충고를 한건 아녜요. 매번 충고를 해줘도 귀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지. 씨알도 안먹혔던 인간들이라 저희층 사람들은 그 부부한테 이골이 난 상태였거든요.ㅎ 그래서 KTX에서 만났을때도 그사람들 성격 뻔히 아니까 제가 한마디했다가 또 큰소리 나올까봐.참았던거구요.ㅎ 많은 관심 감솨합니당~! 우리모두 개념 갖춘 사람들 됩시당 :-) 별로 좋은 내용으로 헤드라인된건 아니지만. 스리슬쩍 미니홈피공개....했다가 그냥.. 내렸습니당.ㅎ 저와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로 톡되면 그땐 진짜 미니홈피 하루종일 공개할께요,ㅋ 좋은내용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저도 그 부부 흉본거나 마찬가지인데 미니홈피 공개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싶어서요.ㅎㅎ 그럼 즐거운 금요일 맛깔나게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들되세용^ㅡ^ 안녕하세욤. 서울녀된지 갓1년 넘은 한때 전라도처녀 20대중반 여자입니다.ㅎ <글이 좀 길어요.ㅠㅠㅠ 지송 ㅎ> 지금 저는 서울에서 생활 중이고 원래 집은 광주광역시 입니다. 한달에1~2번정도 부모님뵈러 광주에 내려갔다오는데요, 버스가 편하지만 주말엔 엄청난 교통체증때문에 비싸더라도 눈물을 머금고 가끔 KTX를 즐겨탑니다. 기차비 진짜 눈물납니다.ㅠ 호남선도 빨리 달리게 해주세요~~!!!! 근데 한달전 황당한일을 겪어서 요즘 어린 아이있는 젊은 부모님들께 이러지 마시기를.. 하는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물론 좋은 부모님들이 더 많지만요.ㅎ) 본론으로 들어가면.. 광주에 저희 집은 복도식 아파트 이구요. 저희 옆집에 한때 신혼부부였다가 아이 둘 낳고 이사간 가족이 하나 있었어요, 그 가족은 엘리베이터 가는 길목에 위치한 집에 살았기 때문에. 저희 층에 사는 사람이라면 다들 그집을 지나야만 나갈수 있었죠. 근데. 무슨 신혼부부가 게으른건지.... 원래 지저분 한건지... 매일 아침저녁으로 음식물 쓰레기며 갖가지 쓰레기를 죄다 복도에 쟁여 놓고 1주일이 지나도록 버리지 않는 -_- 진짜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사람들모두 불만 폭발해서 그집에 민원 넣은적이 있었는데. 끄떡도 없더라구요. 울엄마가 항상 그집 부부보고 싸가지 없고 드러워서 꼴을 못보겠다고-_-ㅋㅋ 암튼. 애들 낳으면 좀 나아질랑가 싶었는데. 애들 낳고 나서는 더 가관~!!!! 한여름에 현관문 활짝열어놓고 애기들 복도에 기어 다니는데 신경도 안쓰고 복도 기어다니다가 징징거리고 떼쓰고-_- 근데도 끄떡도 없습니다 그 부부.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지금까지 판에 써진 개념없는 부모님들중 최고라고 자부 합니다. 한번은 저희엄마가 그집 여자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새댁~ 그래도 여긴 복도식 아파트라 여러가구가 같이 사는데 지킬건 지켜 줘야지...피해주고 살면 얼굴마주칠때 서로서로 불편하잖아" 그랬더니 뭐라는줄 알아요? "내가 아줌마 얼굴을 왜보고 살아요? 그리고 내돈주고 내집에서 사는데 아줌마가 뭔상관인데요? 그렇게 불편하면 아줌마가 이사가든가요." 기가 막히고 ~ 코가 막힌다~그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줘패버리고 싶더군요.ㅋㅋㅋㅋ 울엄마는 그냥 한마디 조용히... "싹바가지 없는 년 같으니라고" 그랬더니 그여자가 "저아줌마가 미쳤나?"그러더니 문쾅 닫고 집으로 쏘옥~~~ㅋㅋ 울엄마 성격같아서는 그여자 작살내고도 남으실분이지만 상종못할 인간인거 같아 그냥 냅뒀답니다. 이렇게 개념없이 살던 부부가 드디어 이사를 갔고.. 우린 조용히 살았죠~!!!ㅋ 더이상 쓰레기 냄새따위 맡지 않고 살게 되어 참좋았습니다. 그런데!!!!!!!!!!!!!!ㅋ 한달전 용산가는 KTX를 탔는데 제자리에 어디서 많이본 남자가 앉아 있는거예요. 저는 3초간 생각했어요. 누굴까? 저남자 어디서 봤는데......... 하는 찰라~!! 우리 옆집살던 사람~!!!이라는걸 알게 됐죠. ' 당황하지 않고 "여기 제자린데요" 그랬더니 저보고 자리 많이 남는데 다른데 앉으래요.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옆엔 그 부인이 앉아있었구요.(저인줄 눈치를 못챈듯했어요) 그래서 싫다고 하고 전 제자리 찾아 앉았습니다. 그 부인이랑 애기는 내 옆자리였구요 남편 되는 남자는 건너편 자리였더라구요. 애들 둘을 한명씩 맡아 안고 가는 상황... 여전합디다 그부부. 애들은 좀 커서 큰애는 4살정도? 작은애는 2~3살? 그 조용한 KTX안에서 온갖 괴성을 지르고 답답하다고 징징대고 여전히 그부부는 끄떡없습니다. 그저 "우리아들 이쁘다 쪽쪽쪽" 게다가 제 옆자리 앉은 여자가 안고 있는 애기는 자꾸만 발로 제 허벅지를 쿡쿡 찔러대고. 진짜 폭발 할꺼같더군요, 그래서 "저기요 애기가 자꾸 발로 찌르는데 주의좀 시켜주세요" 그랬더니. 이여자가 하는 말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ㅋㅋㅋㅋ "그러길래 다른 자리 앉으랬잖아요, 왜 굳이 이자리 앉아가지고 이래라 저래라예요?"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열이 받아서 싸우고싶었는데 기차안에서 싸움나면 다른 사람들한테도 불편 주는거 같아서 진짜꾹꾹 참았습니다. 용산까지 가는 KTX는 그날따라 왜케 늦게 가던지... 그 가족도 용산에서 내리면 한마디 퍼붓고 싶었는데. 광명역에서 내리더라구요.ㅎ 근데 내리는 순간까지도 그 부부는 ............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나들이 가셨습니다.ㅎㅎㅎ 기차에서 먹고 남은 쓰레기들... 들고 나가서 버리지는 못할망정 한곳에 모아두고가는게 예의아닌가요? 사방 천지 "우리 여기 앉았다 갔다"영역표시.제대로.ㅋㅋㅋ 그때가 점심 시간 무렵쯤이어서 그부부가 김밥 가지고 탔는데. 김밥 배터져서 흘린 음식찌꺼기 완전 ............냄새 토할꺼같고.ㅠㅠㅠ 아.... 전 아직 결혼 안했지만. 최소한 저런부부는 되지말자 그날 다짐 또 다짐했습니다.ㅠㅠ 애들이 도대체 뭘보고 배우겠습니까? 저런부모 밑에서 큰 애들은 나중에 크면 어떤모습일지. 정말 너무 걱정되네요.. 저 부모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꺼 아녜요?ㅠ 스크롤 압박이 조금 있네요.ㅎ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하구요.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ㅎ 32
KTX의 개념없는 가족 -_-
오옷~! 헤드라인 떴네요^^;;
2008년에 한번 톡된적있었는데.ㅎ 이번엔 헤드라인.ㅎㅎ
댓글 다 읽어 봤네요.ㅎ
몇몇분들이 시원하게 그 사람들한테 뭐라고 못한거에대해
많이들 답답해 하시는데...ㅎ
그사람들 저희옆집에 살때
한번만 충고를 한건 아녜요.
매번 충고를 해줘도 귀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지.
씨알도 안먹혔던 인간들이라 저희층 사람들은
그 부부한테 이골이 난 상태였거든요.ㅎ
그래서 KTX에서 만났을때도
그사람들 성격 뻔히 아니까
제가 한마디했다가 또 큰소리 나올까봐.참았던거구요.ㅎ
많은 관심 감솨합니당~!
우리모두 개념 갖춘 사람들 됩시당 :-)
별로 좋은 내용으로 헤드라인된건 아니지만.
스리슬쩍 미니홈피공개....했다가
그냥.. 내렸습니당.ㅎ
저와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로 톡되면 그땐 진짜 미니홈피
하루종일 공개할께요,ㅋ
좋은내용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저도 그 부부 흉본거나 마찬가지인데
미니홈피 공개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싶어서요.ㅎㅎ
그럼 즐거운 금요일 맛깔나게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들되세용^ㅡ^
안녕하세욤.
서울녀된지 갓1년 넘은
한때 전라도처녀 20대중반 여자입니다.ㅎ
<글이 좀 길어요.ㅠㅠㅠ 지송 ㅎ>
지금 저는 서울에서 생활 중이고
원래 집은 광주광역시 입니다.
한달에1~2번정도 부모님뵈러 광주에 내려갔다오는데요,
버스가 편하지만 주말엔 엄청난 교통체증때문에 비싸더라도
눈물을 머금고 가끔 KTX를 즐겨탑니다.
기차비 진짜 눈물납니다.ㅠ 호남선도 빨리 달리게 해주세요~~!!!!
근데 한달전 황당한일을 겪어서
요즘 어린 아이있는 젊은 부모님들께 이러지 마시기를..
하는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물론 좋은 부모님들이 더 많지만요.ㅎ)
본론으로 들어가면..
광주에 저희 집은 복도식 아파트 이구요.
저희 옆집에 한때 신혼부부였다가 아이 둘 낳고 이사간 가족이 하나 있었어요,
그 가족은 엘리베이터 가는 길목에 위치한 집에 살았기 때문에.
저희 층에 사는 사람이라면 다들 그집을 지나야만 나갈수 있었죠.
근데.
무슨 신혼부부가 게으른건지.... 원래 지저분 한건지...
매일 아침저녁으로 음식물 쓰레기며 갖가지 쓰레기를
죄다 복도에 쟁여 놓고 1주일이 지나도록 버리지 않는 -_-
진짜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사람들모두 불만 폭발해서 그집에 민원 넣은적이 있었는데.
끄떡도 없더라구요.
울엄마가 항상 그집 부부보고 싸가지 없고 드러워서 꼴을 못보겠다고-_-ㅋㅋ
암튼. 애들 낳으면 좀 나아질랑가 싶었는데.
애들 낳고 나서는 더 가관~!!!!
한여름에 현관문 활짝열어놓고
애기들 복도에 기어 다니는데 신경도 안쓰고
복도 기어다니다가 징징거리고 떼쓰고-_-
근데도 끄떡도 없습니다 그 부부.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지금까지 판에 써진 개념없는 부모님들중 최고라고 자부 합니다.
한번은 저희엄마가 그집 여자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새댁~ 그래도 여긴 복도식 아파트라 여러가구가 같이 사는데
지킬건 지켜 줘야지...피해주고 살면 얼굴마주칠때 서로서로 불편하잖아"
그랬더니 뭐라는줄 알아요?
"내가 아줌마 얼굴을 왜보고 살아요? 그리고 내돈주고 내집에서 사는데
아줌마가 뭔상관인데요? 그렇게 불편하면 아줌마가 이사가든가요."
기가 막히고 ~ 코가 막힌다~그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줘패버리고 싶더군요.ㅋㅋㅋㅋ
울엄마는 그냥 한마디 조용히...
"싹바가지 없는 년 같으니라고"
그랬더니 그여자가 "저아줌마가 미쳤나?"그러더니
문쾅 닫고 집으로 쏘옥~~~ㅋㅋ
울엄마 성격같아서는 그여자 작살내고도 남으실분이지만
상종못할 인간인거 같아 그냥 냅뒀답니다.
이렇게 개념없이 살던 부부가 드디어 이사를 갔고..
우린 조용히 살았죠~!!!ㅋ
더이상 쓰레기 냄새따위 맡지 않고 살게 되어 참좋았습니다.
그런데!!!!!!!!!!!!!!ㅋ
한달전 용산가는 KTX를 탔는데
제자리에 어디서 많이본 남자가 앉아 있는거예요.
저는 3초간 생각했어요. 누굴까? 저남자 어디서 봤는데.........
하는 찰라~!! 우리 옆집살던 사람~!!!이라는걸 알게 됐죠.
'
당황하지 않고
"여기 제자린데요"
그랬더니 저보고 자리 많이 남는데 다른데 앉으래요.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옆엔 그 부인이 앉아있었구요.(저인줄 눈치를 못챈듯했어요)
그래서 싫다고 하고 전 제자리 찾아 앉았습니다.
그 부인이랑 애기는 내 옆자리였구요
남편 되는 남자는 건너편 자리였더라구요.
애들 둘을 한명씩 맡아 안고 가는 상황...
여전합디다 그부부.
애들은 좀 커서 큰애는 4살정도?
작은애는 2~3살?
그 조용한 KTX안에서 온갖 괴성을 지르고
답답하다고 징징대고
여전히 그부부는 끄떡없습니다.
그저 "우리아들 이쁘다 쪽쪽쪽"
게다가 제 옆자리 앉은 여자가 안고 있는 애기는 자꾸만
발로 제 허벅지를 쿡쿡 찔러대고.
진짜 폭발 할꺼같더군요,
그래서 "저기요 애기가 자꾸 발로 찌르는데 주의좀 시켜주세요"
그랬더니.
이여자가 하는 말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ㅋㅋㅋㅋ
"그러길래 다른 자리 앉으랬잖아요, 왜 굳이 이자리 앉아가지고 이래라 저래라예요?"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열이 받아서 싸우고싶었는데 기차안에서 싸움나면
다른 사람들한테도 불편 주는거 같아서 진짜꾹꾹 참았습니다.
용산까지 가는 KTX는 그날따라 왜케 늦게 가던지...
그 가족도 용산에서 내리면 한마디 퍼붓고 싶었는데.
광명역에서 내리더라구요.ㅎ
근데 내리는 순간까지도 그 부부는 ............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나들이 가셨습니다.ㅎㅎㅎ
기차에서 먹고 남은 쓰레기들...
들고 나가서 버리지는 못할망정 한곳에 모아두고가는게
예의아닌가요?
사방 천지 "우리 여기 앉았다 갔다"영역표시.제대로.ㅋㅋㅋ
그때가 점심 시간 무렵쯤이어서 그부부가 김밥 가지고 탔는데.
김밥 배터져서 흘린 음식찌꺼기 완전 ............냄새 토할꺼같고.ㅠㅠㅠ
아....
전 아직 결혼 안했지만.
최소한 저런부부는 되지말자 그날 다짐 또 다짐했습니다.ㅠㅠ
애들이 도대체 뭘보고 배우겠습니까?
저런부모 밑에서 큰 애들은 나중에 크면 어떤모습일지.
정말 너무 걱정되네요..
저 부모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꺼 아녜요?ㅠ
스크롤 압박이 조금 있네요.ㅎ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하구요.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