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내가 팔뚝에 좀 눈에 띌정도 크기의 점이 있음. 평소에 좀 거슬렸는데 마침 잘됐다 싶어 의사샘께 팔뚝점 뺄거라함. 얼마정도냐고 물어봤더니 3만원이라함..ㅋ....개비쌈..
그래도 이제곧 여름이고 해서 빼기로 결심함.
점을 빼고 의사샘이 일주일동안 물닿지말고 햇빛 받으면 흉진다하심.
나는 샤워할때도 방수?테이프를 붙히고 샤워하고 점을 가릴정도의 반팔을 입어 햇빛을 받지 않았음. 근데 다른점보다 좀 컸던 터라 일주일만에 다시 생김ㅡㅡ.근데 점은 여러번 빼야 없어진다고 들었음. 점에도 뿌리가 있다고함. 근데 여러번 3만원씩 주고 하기가 아까운거임. 그래서 그냥 체념했음..(나시야안녕..)
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무좀없앤다고 빙초산을 사옴.
냄새를 맡아보니 진짜 코를 찌르고 눈을 찌름 . 식초 100%냄새임.
그런데 엄마가
엄마:빙초산으로 점뺄수있다?
나:진짜?어케?
엄마:엄마친구가 빙초산이랑 밀가루 섞어서 점있는 자리에 몇번 붙였더니 점이 빠졌데.
진짜 나는 귀가 엄청 얇음. 얇다못해 없음.
그래서 바로 빙초산과 밀가루를 섞어 팔뚝점에 붙였음.
서서히 따갑기 시작함. 점이 빠지는 기분이 들어서 완전 신났음.(이때 알아차렸어야함.)
그렇게 며칠을 붙였는데 안없어지는거임ㅡㅡ 어느날 아빠가 보더니
아빠:여기왜이래?!
나:병원은 너무 비싼거 같아서 빙초산으로 점뺐어!
그리고 엄마가 보더니 계속 붙이라 하심.그래야 빠진다고 하셨음.
이젠 귀찮아서 하기싫었음. 빙초산 냄새도 맡기 싫었고 걍 다싫었음.
그래서 약만 계속 발랐음.
어느날 학교친구가 보더니 담배빵이냐고함 ㅡㅡ;;빙초산으로 점뺀거라고 말했음.
근데 징그럽다 어떠하다 말이많음 ㅡㅡ 짜증나서 약바르러 양호실에감.
양호샘:어쩌다이렇게됐니!
나:빙초산으로 점빼려고했는데 이렇게 됐어요ㅠㅠ
양호샘:이거 피부과 가야될거같은데..엄청흉지게생겼다.
약바르고 나와서 짜증마구 솟구침.하지말걸 갑자기 후회됨.
집와서 엄마한테 양호샘이 그러그러했다고 하니까
그냥 웃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뭐지..'이생각듬.
아직도 팔에 담배빵같이생긴(절대아님)딱지가 있음 ㅠㅠㅠ
이럼 ㅠㅠ 진짜 흉지게 생겼음... 나말고 다른분들 돈아낀다고 빙초산으로 점뺀다고 하시는분들 저처럼 인터넷에 찾아보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하지마세요..그러다 저처럼됨..ㅠㅠ
(사진有) 빙초산으로 점빼려다 흉지게생겼어요
안녕하세요.핸드폰으로 판을 알게된 여자입니다.
맨날 즐겨보다가 나도한번 써볼까 하고 써봅니다.
읽기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음!
때는 7월중슨쯤 , 어느날 갑자기 아빠가 나보고 점을 빼라고 하시면서 돈을줌.
나는 신나서 당장 피부과로 달려감ㅋㅋㅋㅋㅋ
그런데 내가 팔뚝에 좀 눈에 띌정도 크기의 점이 있음. 평소에 좀 거슬렸는데 마침 잘됐다 싶어 의사샘께 팔뚝점 뺄거라함. 얼마정도냐고 물어봤더니 3만원이라함..ㅋ....개비쌈..
그래도 이제곧 여름이고 해서 빼기로 결심함.
점을 빼고 의사샘이 일주일동안 물닿지말고 햇빛 받으면 흉진다하심.
나는 샤워할때도 방수?테이프를 붙히고 샤워하고 점을 가릴정도의 반팔을 입어 햇빛을 받지 않았음. 근데 다른점보다 좀 컸던 터라 일주일만에 다시 생김ㅡㅡ.근데 점은 여러번 빼야 없어진다고 들었음. 점에도 뿌리가 있다고함. 근데 여러번 3만원씩 주고 하기가 아까운거임. 그래서 그냥 체념했음..(나시야안녕..)
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무좀없앤다고 빙초산을 사옴.
냄새를 맡아보니 진짜 코를 찌르고 눈을 찌름 . 식초 100%냄새임.
그런데 엄마가
엄마:빙초산으로 점뺄수있다?
나:진짜?어케?
엄마:엄마친구가 빙초산이랑 밀가루 섞어서 점있는 자리에 몇번 붙였더니 점이 빠졌데.
진짜 나는 귀가 엄청 얇음. 얇다못해 없음.
그래서 바로 빙초산과 밀가루를 섞어 팔뚝점에 붙였음.
서서히 따갑기 시작함. 점이 빠지는 기분이 들어서 완전 신났음.(이때 알아차렸어야함.)
그렇게 며칠을 붙였는데 안없어지는거임ㅡㅡ 어느날 아빠가 보더니
아빠:여기왜이래?!
나:병원은 너무 비싼거 같아서 빙초산으로 점뺐어!
그리고 엄마가 보더니 계속 붙이라 하심.그래야 빠진다고 하셨음.
이젠 귀찮아서 하기싫었음. 빙초산 냄새도 맡기 싫었고 걍 다싫었음.
그래서 약만 계속 발랐음.
어느날 학교친구가 보더니 담배빵이냐고함 ㅡㅡ;;빙초산으로 점뺀거라고 말했음.
근데 징그럽다 어떠하다 말이많음 ㅡㅡ 짜증나서 약바르러 양호실에감.
양호샘:어쩌다이렇게됐니!
나:빙초산으로 점빼려고했는데 이렇게 됐어요ㅠㅠ
양호샘:이거 피부과 가야될거같은데..엄청흉지게생겼다.
약바르고 나와서 짜증마구 솟구침.하지말걸 갑자기 후회됨.
집와서 엄마한테 양호샘이 그러그러했다고 하니까
그냥 웃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뭐지..'이생각듬.
아직도 팔에 담배빵같이생긴(절대아님)딱지가 있음 ㅠㅠㅠ
이럼 ㅠㅠ 진짜 흉지게 생겼음... 나말고 다른분들 돈아낀다고 빙초산으로 점뺀다고 하시는분들 저처럼 인터넷에 찾아보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하지마세요..그러다 저처럼됨..ㅠㅠ
그리고 톡커님들 저 진짜 상처잘받아요..욕하지마세요...
그리구..........진짜 마무리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여..;;
아! 그리구 우리엄마 무좀은 정말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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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톡될줄 몰랐어요 ;;; 대박............감사합니당.....
아그리고 악플님들 말진짜 함부로하지마세요 ㅋ 기분 정말 나쁩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신분들 정말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