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 가을 학기 시작~

. 2010.09.01
조회129

어제 2개월간의 긴 여름 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한번 열심히 해야쥐~~~ 하면서 학교에 갔습니다.

어수선 할 거 같은 예감을 뒤로하고 새로오신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새로오신 선생님 중에서 20대 남자 선생님이 계셨는데요.

'Listening and speaking'과목을 담당하시는 20대 백인 입니다.

어떤 학생(아줌마)은 "샤방샤방 선생님이 풋풋하니 좋다!!"라고 하셔서 한바탕 웃기도 했습니다.

 

그 수업시간에 For News Resister, No News is Good News.라는 제목으로 공부 했습니다.

그룹을 나누어서 질문에 따라서 토론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저는 중국에서 온 학생과 한팀이었습니다.

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한문으로 자신의 이름을 종이에다 쓰더라구요.

얼마나 놀랬는지...

왜냐하면 저는 왠만한 한문은 걍~ 무시하고 살거든요.ㅎㅎㅎ

한마디로 잘 모른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만 쓰라고 하기 모..해서

다 쓰기까지 기다렸지요.(또 복잡하기는....  개인적으로 엄청 어려운 한자였어요.부끄)

다시 "Please! Could you write your name in English?" 했더니 마구 웃으면서

Peng Fei Li라고 써줬어요.

 

영어로도 쉬운 발음은 아니죠?

그 친구의 표정은 어? 왜 한문을 모르지?라는 표정이었습니다.

망신살~~~짜증

 

열공!!!상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