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2년적립 20대중반 남자(취업이전)

아저씨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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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무작정 시작해보자 무작정이란 말 투박한척 무식한듯

해도 무작정에서 비롯된 깨달음에서 해답으로 가는길도 있다.

 

누구나 나를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노트에 나와 관련하여 파생되는 단어나

특징적 문장을 적어본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물론 그런 식으로 궁굼증과 해갈구를 찾고자 

하는 노력은 나란 사람이었기에 가능 했을수도있다.

 

예를들어 흰종이에 꼼꼼함, 그림을좋아함,

정리를좋아함, 무더위에 쥐약, 예의없는걸 싫어함, 집중력

좋음, 여자를 좋아함 등등 무턱대고 어떤 기준이나 순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쭉 풀어서 빽빽하게 나를 적어보는 일 말이다.

 

그렇게 적고 보면 사실 더 답이 없다.

 

내가 생각하는 나란 사람은 이렇구나 하고 답이 나올까

싶어 적어본 글에 오히려 더 복잡해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적성에 맞춰 다른 어느학교

어느과로 가서 공부 하겠다. 연예인이 되겠다.

해외 유학 가겠다. 막노동 하겠다. 서울에서 사업가로 

뭔가 이루어보겠다 하는 이런 구체적 답안이 나오지 않는다.

 

어디에 가도 어떠한 걱정인들 다 있기 때문이다.

 

' 난 뭘 잘하고 뭘 못하는 사람이며 내 적성이나 올바른 방향은 어떤 것일거야 ' 이 같은

생각은 다 내 삶의 기준점을 잡고자 하는 몸부림일 수 있겠지만 그걸 안다는건 쉽지않다.

 

천성과 재능이 겉으로 드러나는 이들을 제외하고 말이다.

 

20대중반 빠르면2년 길면4년에 취업의 문턱에 서서 "지금 하는일이 나랑맞아" 또는

"나랑 맞지않는 것 같아" 라며 단정 짓기도 하고 알바처럼 짧게 일해 크케번돈 작게번돈

모두 학비벌이 외에 용돈벌이로 궁극적 목표보다는 당면적 실리에 초점이

맞추어져 생활하고 있는 이들도 많이 있다.

 

인생의 나아갈 길을 선택함에

소요되는 두뇌 회전은 어마어마하다

 

우리는 먼저 시야를 넓게 볼 필요가 있다.

넓게보기 위해선 좁은 곳을 보고 헤아릴 줄 알아야한다.

 

도미노는 하나라도 빠지면 전체적 완성작이 그려지지 못한다.

기대와 예상은 마지막을 향해 있는데 실상은 중간에 그쳐 버릴수가 있다는 말이다.

희미한 완성작이 실제의 완성작이 되기란 그만큼 섬세한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때로는 춤추듯 도미노를 짓기도 하고 노래하듯 화려하게 펼쳐 짓기도 하며 또는

도미노를 만들어 온 고난의 시간을 도미노 속에 표현하기도 한다. 바로 이 모든 자아를 

도미노가 끝나는 하나의 완성작으로써 나란 사람을 알리는 것이다.

 

내가 여기서 하고자 하는 말은 넓은 시야의 빈 곳을

속이 꽉 들어찬 호빵처럼 가득 채우자는 말이다.

 

굳이 좁은 곳 하나하나 살펴보지 않아도 

넓은 시야 속에서 달인마냥 눈감고도 다

읊을수 있는 경지를 말하는 것이다.

 

옛말이란게 하나도 틀린 게 없는데

그 중에 하나가 노인은 살아온 세월만큼

세상을 보는 눈도 그만큼 넓고 지혜롭다는 것이다.

또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삶을 살아가는 요령이라고나 할까?

 

그만큼 나이가 들수록 지혜로워지고

지혜란 곧 경험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사소한 운동 하나라도 내겐

크나큰 배움과 경험의 요소이다.

성공과 실패 적응과 부적응이라는

어려운듯 간단한 이치를 논하기 때문이다.

 

성취감이라는 감을 느껴보자 제대로 된

감을 잃고 산지 너무 오래 지난 것 같다.

감각을 찾고자 함이다. 하나씩 천천히...

 

김탁구 마냥 타고난 적성을

찾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

 

못 먹어도 GO란 말이 있지 않은가?

본인은 STOP이 습관처럼 몸에 베여있다.

 

철저한 안전주의자인 셈이다.

평안과 안정 평범과 행복이 삶의 모토라 보면 될 거같다.

 

그러기에 그틀을 벗어나 내가 할 수 있는일 없는일

구분말고 노력으로 가능한 일과 모험이 있어야 가능한일

모두 오합지졸이 될 지언정 해 보자는 거다.

 

각자의 노력으로 본인만의 도미노 색깔을

맞춰넣는 작업과 시행착오를 겪어보자는 말이다.

 

한발 다가섬과 한발 물러섬을 앎에 의미를 두겠다.

늦었다고 생각 할 필요없다. 시행착오는 과정일 뿐

(나이를 두려워해선 안된다)

모두 함께 지나가는 시간에 편승해 그저 유유히

흘러감에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는 것 보단 낫지 않은가?

 

언제부터인가 현실 안주는 일상이자 습관이 되어 버렸다.

 

내가 호감을 가지지 아니하더라도 경험에

느껴지는 그 어떤 추상적인 그림들을 보겠다.

 

오늘도 난 심마니 마냥 산속에서 찾지 못한 산삼을 찾는다.

더덕 도라지 장뇌삼 같은 작은 부수확에 연명하며 자연이

일러주는 명당을 따라  정확한 위치는 몰라도 손에 잡히지

않는 그 무언가를 찾아 그저 미친 듯 헤메이고 있다.

 

기후 온도 습도 양지와 같은 기본적인 지식만 가지고서도

오랜 경험을 벗 삼고 있기에 희미한 안개 때문에 보이지

않더라도 그 방향을 향해 자연이 일러주는 장소를 따라 

열심히  헤메일 수 있다. 

 

경험은 나의 친구이자 가족이자 산소이다

 

땀 흘리며 오르는 길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뭔가를 바라 본다는게 중요한 것이다.

 

바라보는 감은 못먹어도

떨어지는 달콤한 홍시는 맛을 볼 수있다.

 

행위의 고통을 없앨 수는 없지만

잠시 잊을 정도로 무언가에 집중 할 수는 있다.

 

그것이 사람이다.

 

계기가 있는 일은 상당히 가치있는 일이다.

순간의 고통을 잊게 할 만한 위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비록 내가 현실에 못이겨

결국 돈과 생활을 쫓게 될지라도

 

내가 할 수있는 무작정.

답(나)을 찾으려는 노력.

이게 시작이다.

인생은 혼자다. 인간에게 조언은 구할수 있으나 돈없이 인간을 구하기란 어렵다.

대다수의 인간은 돈을 쫓는다. 돈과 사람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흥망성패를 가늠하기 전에 옳고 그름을 먼저 판단하자.

이건 아니다 싶은 하루를 살기보단 무언가를 정해서

해 보자 그것이 당신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줄 것이며 당신은

자연스레 연결선을 타서 다른 무언가를 또 하고 있을 것이다.

성취하는기쁨에 취해 성공의 도미노를 계속해서 달릴지라도

넘어지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신중을 기함도 좋지만

잊은것은 없는지 생각해 보는 여유도 필요할 것이다.

 

새벽5시 결국에는 경험이 나를 이끌어 주며

인정해 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새벽5시

 

무작정 시행착오 실패 그리고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