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살고있는 22살의 건장한 청년(?); 입니다 ^ ^ 군제대를 5월달에해서, 내년복학을 위해, 열심히 돈을모으고, 학원을 다니기 위해. 대전역에 있는 비빔밥집에서,4개월째 매일 매일 열심히. 비빔밥을 나르고 있답니다 '-'乃 군대를 헌병을 나와서, 사람들을 대하는 서비스업에는, 거부감도 없었고. 자신이 있었어요 ~ 그래도, 역시, 세상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또 모두 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지는 않으니. 일을 하면서 기쁠때도 있었고. 트러블이 생겨 힘들때도 많았습니다 ^ ^ 오늘은, 그중 하나의 트러블을 알려드릴려고해요 . ------------------------------------------------ 때는 오늘 바쁜 점심시간. 밖에서 양복을 쫙 빼입은 두 아저씨가 왔다갔다 하시더니. 갑자기 저희 가게 문을 대뜸 여셨습니다. 그리고, 소리를 치시면서 하는말이. '여 , 죽은 있냐 ? ! ' 입구와 제가있는 카운터와의 거리는 약간 있었거든요. 그래서 크게 소리친것도 있지만. 아무리 나이 먹으셨다해도 그것도 양복까지 쫙 빼입은 아저씨가.. 초면에 반말이라니 -_-; 어리둥절하더군요. 나 : '죽은 저희 매장에서 없습니다. 고객님' 아저씨 : '그럼 죽은 어디서 파냐 ?' 나 : 저 길 건너셔서 나가시면 있어요 ~ 자기 알것만 듣더니, 또 휑하니 가버리더군요. .; 끝까지 반말을 하시면서. 뭐, 그러려니. .하고 또 제 일을 하고있었는데. 그로부터 5분후, 그 두분이 저희가게에 오셔서 자리에 앉으시더군요. (결국 죽집 찾기는 포기하셨었나봐요 ~ ;) 메뉴판과 함께 물을 가져다 드리고, 돌아갈려는 찰라. 아까 반말을 찍하고 가셨던 그분께서. 아저씨 : '야, 비빔밥 하나만 줘라' 이러시더군요. 그래도 . .손님이니깐. .하는 마음으로, 비빔밥이있는 메뉴 페이지를 펼쳐드리면서, '비빔밥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거든요 ^ ^, 골라주시겠어요?' 아저씨 : ' 아 그냥 비빔밥 달라고 !!, 비빔밥 얼만데 ?' 욱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저는 다시금 메뉴판을 보여주면서. '비빔밥이 여기 여러가지 종류가 있거든요.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 아저씨 : '아 얼마냐고 ? ! ' -_-;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제가 '5500원부터 ~ 9000원짜리까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랬더니. '야, 9천원 짜리 하나 가지고 와라 !' 이러더군요. . '선불계산 해주셔야됩니다' 이러니깐. 한번 절 훑어보시구 지갑을 꺼내더니. 대뜸 천원짜리 뭉텅이를 테이블에 던져놓더라구요. . '야 ~ 세봐라 얼마인지' 모욕적이였습니다. 물론, 서빙을 하는 평범한 알바생에겐 손님은 왕이였지만. 지금 이 아저씨의 행동은 도 가 지나친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돈을 주워서, 세봤더니.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모자라다고, 그 아저씨를 본 순간, 양복의 옷깃에 달린. 배지를 보게되었습니다. 금색배지에, 무궁화모양 . . . 하. . 이 아저씨는 국회의원이셨답니다. 그랬더니 더 어이가없더군요. 그렇게 정신을 멍하게, 돈을 제대로 받고. 카운터로 가기위해 돌아서는 저에게. '거스름돈은 너 가져라' 무슨 수표를 주고나서 나머지돈을 가지라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만원주고 9천원짜리 시켜서 천원짜리를 가지라는군요. 이 아저씨, 쿨한척은 다 하는 참 멋진아저씨더군요, 그냥 천원 거스름돈 가져다주었습니다 ㅋ..ㅋ 식사를 하는 도중에도, 말하는 얘기가 욕설도 많이 껴있고. 참 많이 시끄럽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으로 국회의원 배지 모양을 확인해봤는데. 역시나 ㅋㅋ 맞네요 ㅋㅋㅋ 얼마전 지방선거에서 제대후 저의 소중한 첫 투표로 뽑힌 사람이. 이 아저씨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참 많이 씁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그저 당이나, 선거 포스터만 대충 읽어보고, 투표를 한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그 아저씨와 같이 온 다른 나이든 국회의원 아저씨께서는. 친철하시더군요. 이건 뭐 -_-;천사와 악마도 아니고 . .~ 다 먹었더니 휑~하고 나가버리더군요 ^^ 아무튼, 아침 새벽에 일어나 폭풍우를 헤치고 출근해서, 땀뻘뻘 흘리면서, 일하고. 퇴근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국회의원이라는 아저씨가. 찍찍 내뱉은 반말과, 테이블에 돈을 던지는 그 행동들을 당하고 나니깐.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말도 떠오르고. . 다음 투표를 할때는 꼭, 여러 후보에 대해, 제대로 알아본다음. 소중한 제 한표가, 바른길에 쓰일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 단순히 서빙업만 하는 알바긴 하지만. 이렇게, 여러사람들을 겪으면서. 점점 이 힘든 사회속에 적응이 되는것같아. 보람차네요 ^ ^
국회의원 손님의 비빔밥집 방문기 .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살고있는 22살의 건장한 청년(?); 입니다 ^ ^
군제대를 5월달에해서, 내년복학을 위해, 열심히 돈을모으고, 학원을 다니기 위해.
대전역에 있는 비빔밥집에서,4개월째 매일 매일 열심히. 비빔밥을 나르고 있답니다 '-'乃
군대를 헌병을 나와서, 사람들을 대하는 서비스업에는, 거부감도 없었고.
자신이 있었어요 ~ 그래도, 역시, 세상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또 모두 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지는 않으니. 일을 하면서 기쁠때도 있었고.
트러블이 생겨 힘들때도 많았습니다 ^ ^
오늘은, 그중 하나의 트러블을 알려드릴려고해요 .
------------------------------------------------
때는 오늘 바쁜 점심시간.
밖에서 양복을 쫙 빼입은 두 아저씨가 왔다갔다 하시더니.
갑자기 저희 가게 문을 대뜸 여셨습니다.
그리고, 소리를 치시면서 하는말이.
'여 , 죽은 있냐 ? ! ' 입구와 제가있는 카운터와의 거리는 약간 있었거든요.
그래서 크게 소리친것도 있지만.
아무리 나이 먹으셨다해도 그것도 양복까지 쫙 빼입은 아저씨가..
초면에 반말이라니 -_-; 어리둥절하더군요.
나 : '죽은 저희 매장에서 없습니다. 고객님'
아저씨 : '그럼 죽은 어디서 파냐 ?'
나 : 저 길 건너셔서 나가시면 있어요 ~
자기 알것만 듣더니, 또 휑하니 가버리더군요. .; 끝까지 반말을 하시면서.
뭐, 그러려니. .하고 또 제 일을 하고있었는데.
그로부터 5분후, 그 두분이 저희가게에 오셔서 자리에 앉으시더군요.
(결국 죽집 찾기는 포기하셨었나봐요 ~ ;)
메뉴판과 함께 물을 가져다 드리고, 돌아갈려는 찰라.
아까 반말을 찍하고 가셨던 그분께서.
아저씨 : '야, 비빔밥 하나만 줘라' 이러시더군요.
그래도 . .손님이니깐. .하는 마음으로,
비빔밥이있는 메뉴 페이지를 펼쳐드리면서,
'비빔밥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거든요 ^ ^, 골라주시겠어요?'
아저씨 : ' 아 그냥 비빔밥 달라고 !!, 비빔밥 얼만데 ?'
욱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저는 다시금 메뉴판을 보여주면서.
'비빔밥이 여기 여러가지 종류가 있거든요.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
아저씨 : '아 얼마냐고 ? ! '
-_-;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제가 '5500원부터 ~ 9000원짜리까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랬더니.
'야, 9천원 짜리 하나 가지고 와라 !' 이러더군요. .
'선불계산 해주셔야됩니다' 이러니깐. 한번 절 훑어보시구 지갑을 꺼내더니.
대뜸 천원짜리 뭉텅이를 테이블에 던져놓더라구요. .
'야 ~ 세봐라 얼마인지'
모욕적이였습니다. 물론, 서빙을 하는 평범한 알바생에겐 손님은 왕이였지만.
지금 이 아저씨의 행동은 도 가 지나친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돈을 주워서, 세봤더니.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모자라다고, 그 아저씨를
본 순간, 양복의 옷깃에 달린. 배지를 보게되었습니다.
금색배지에, 무궁화모양 . . .
하. . 이 아저씨는 국회의원이셨답니다. 그랬더니 더 어이가없더군요.
그렇게 정신을 멍하게, 돈을 제대로 받고. 카운터로 가기위해 돌아서는 저에게.
'거스름돈은 너 가져라'
무슨 수표를 주고나서 나머지돈을 가지라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만원주고 9천원짜리 시켜서 천원짜리를 가지라는군요.
이 아저씨, 쿨한척은 다 하는 참 멋진아저씨더군요,
그냥 천원 거스름돈 가져다주었습니다 ㅋ..ㅋ
식사를 하는 도중에도, 말하는 얘기가 욕설도 많이 껴있고. 참 많이 시끄럽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으로 국회의원 배지 모양을 확인해봤는데.
역시나 ㅋㅋ 맞네요 ㅋㅋㅋ
얼마전 지방선거에서 제대후 저의 소중한 첫 투표로 뽑힌 사람이.
이 아저씨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참 많이 씁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그저 당이나, 선거 포스터만 대충 읽어보고, 투표를 한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그 아저씨와 같이 온 다른 나이든 국회의원 아저씨께서는.
친철하시더군요. 이건 뭐 -_-;천사와 악마도 아니고 . .~
다 먹었더니 휑~하고 나가버리더군요 ^^
아무튼, 아침 새벽에 일어나 폭풍우를 헤치고 출근해서, 땀뻘뻘 흘리면서, 일하고.
퇴근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국회의원이라는 아저씨가.
찍찍 내뱉은 반말과, 테이블에 돈을 던지는 그 행동들을 당하고 나니깐.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말도 떠오르고. .
다음 투표를 할때는 꼭, 여러 후보에 대해, 제대로 알아본다음.
소중한 제 한표가, 바른길에 쓰일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
단순히 서빙업만 하는 알바긴 하지만. 이렇게, 여러사람들을 겪으면서.
점점 이 힘든 사회속에 적응이 되는것같아. 보람차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