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가끔긔요미인오라버니

아니라고말해2010.09.02
조회776

안녕하세요안녕

판을 즐겨보는 ..여자애에요부끄

대세는 음임체인가요?

버르장머리없어보이겠지만 음임체를 쓰고싶네요

써도될까요? 감사해요부끄

(+스압우려주의)

 들어오셨으면 추천해주셨으면 참좋겠어요ㅎㅎ 죄송해요

 

다름아니라 헤드라인이나 톡톡에

많은분들의 오라버니이야기가 있길래 

나도 문득 생각나서 오빠님이야기를 써보고자함

이글을올린게 오빠님에게 발각이된다면 난 이불에돌돌말려

김밥슬램을당하는 처참한벌을받을지도모름. 하지만 난쓸꺼임

 

1. 잊지못할에이*

 나님은 에이* 라는 과자를 아주좋아함.

커피에찍어먹고 그냥먹고 하는 아이임

그런데어느날 밤에 에이*가 너무먹고싶은거임..

 

오빠님한테 과자좀사먹게 같이나가달라고 징징댔음. 내가 밤에혼자나가면

엄마한테 폭풍크리티컬을맞고 나가떨어짐에 확신을하고있었기 때문임

하지만 매정한도시의남자인 오빠님은 나가기싫다며 욕을하려하는거임

이러면안되지만 버르장머리없는거알지만 짜증나서 오빠한테 신나게시비걸고

야무지게싸우고 방에들어와서 디비잤음

 

다음날일어나보니 눈앞에뭔가 아른거림

시퍼런 봉지하며 그 각진 네모하며 분명히 그과자인거임

오빠가뒀나 생각하고 과자를트려고 뒤를봤는데

짧막하게 편지를쓰는곳에 깨알같이 뭔가써있는거임

 

나님 시력 조금안좋음.. 안경써야함..

안경안쓰면 뭐가 뭔지 잘모름.. 그냥 눈에뵈는게없는거같음..

그 깨알같은 글씨를 보려고 안경을찾아서 쓰고 읽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먹..쳐묵쳐먹..쳐묵쳐묵쳐묵쳐묵쳐묵쳐묵이 처음부터 끝까지써있는거임

 

감동을먹은나님은 오빠님방으로갔는데 오빠님이 팬티만 입고 자고있다가

문여는소리에 깼다고 욕하는거임.. 뒤에서확 깨버렸지만 그래도 감동의 에이*였음..

 

2. 여신님

우리오빠님은 네이트뉴스와 네이트판 눈팅을 가끔해주는 매도남+차도남임

그래서 이글을올리는게 심히두렵기도하지만 기왕쓴거 쓰기로함

우리오빠님은 김태희여신님을 좋아함 좋아하다 뿐이겠음..? 짝사랑일지도모름..

 

어제 친구들과놀고있는데 오빠에게 뜬금없이 문자가옴

문자는 별로하지도않던 차도남인데 문자가온거임..

 

[아이난몰라]

달랑이렇게온거임..

무슨일인지궁금해서 바로 전화를걸어서 물어봤음

 

이야기는이랬음..

오빠님이 네이트뉴스눈팅을하는데 여신님의 새영화에대한 뉴스가있었다함

당연히 오빠님은 망설이지않고클릭했다함

그런데 로딩시간이 참길었다함. 우리집컴퓨터 오빠님친구 나님친구가인정한

조선컴임 아주느림..

로딩이 다될때까지 좀더러운이야기지만 코..코를후비면서

보고있었다함.. 서서히 무엇인가나오더니 여신님눈이보이고 얼굴이 보였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지금에서야 생각한건데

오빠님은정말바보인가봄..

여신님사진이나와서 미친듯이 콧속을 휘젓던 두번째손가락을 자동으로뺐다함

왜뺐냐니니까 "여신님이날지켜보고있는거같아서부끄" 이럼

대체 뭐하는 남자인지모르겠음

 

 

3. 레슬링

나님과 오빠님은 레슬링을 무척이나 좋아했음

특히그 wwe R..R......ㅇㅇ.. 말해도될지모르겠지만 아무튼그걸참좋아했음

초등학교~중학교때쯤 한창 나님은 오빠님과 레슬링에빠져서 살았음

나는 한창 리타 라는 여자레슬러를좋아했음

 

 

ㅇㅇ..이분이바로 리타님임

뭐랄까 이분의 그 뭐임..그 목을 다리로휘감아서 매다꽂는

 허리케인씨져스인가 뭔가 뭐시갱이.. 기억이가물가물함

그기술이 너무나도좋았음

오빠님은 당시 모든 남자레슬러를 좋아라했었음

나님이 리타님의 기술에 빠져있을때 오빠님은 나님을 트레이닝시킨다고

자기목을 나의다리로감게하는 고통을 감수하며 연습을시켰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니너무웃김..

 

한창오빠님과 놀고있을때  오빠님이 갑자기 1:1매치를 하자함

나님은 흔쾌히 콜했음파안

한창그렇게 놀고있는데 마미가오신거임 

타임!!을외치고 마미를보러감 그리고 다시와서놈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건은여기서시작되었음

오빠님이 기술을쓰더니 내목을 부여잡고 벽으로 몰아넣는거임

생명의휘협을느낀 나님은 다리를 90도로 들다가 오빠님의..하..ㅇ_ㅇ.. ㅇㅇ..

거기를치고말았음 무서워서 눈을꼭감았는데 눈을다시떠보니 오빠님은 OTL자세로

어허엏ㅇㅎ엏거리면서 울고있었고 깜짝놀란 마미가 문을부실기세로 들어왔음

아직도생생함..

마미가 나를 고무장갑으로 때리더니 미쳤냐고 오빠님의거기를쳤냐함

사실 그때 남자애들이 거기를맞으면 아파하는구나를 처음알음.. 

물론그때 처음알았기때문에 나도 몰랐었다고 억울하다고 하면서

오빠님과나님은 둘이 끝없이움ㅇㅇ.. ㅋ..결론은 둘다 마미한테까임

 

 4.귀신사건

갑자기 소름돋는이야기로 넘어가서 혼란스럽지않을까 우려함.

하지만 쓸꺼임ㅋ..

 

오빠님은 지금 8월초쯤에 남원에가서 일을하고있는중임..

 

오빠님이 남원을가기전엔 정말 잉여력이 풀상승할정도로 저녁 6시에 일어나서 새벽6시까지 컴퓨터를하고 다시 새벽 6시에자서 2시에일어나고 밥먹고씻고 저녁6시에 컴퓨터하고

이런생활을 반복하고있었음.. 나도 잉여이지만 오빠님만한 잉여는될수없었음.

 

아무튼 오빠님이 새벽에 컴퓨터를하고있었는데

베란다에서 소리가들렸다는거임..

우리집구조는 이러함..

 

이런저질스러운 글씨체를 보여드려 심히죄송스러움..
아무튼

오빠님방엔 베란다로통하는 아주큼지막한 창문이있음 창문옆에는 바로 컴퓨터가있는데

베란다에서 무슨 소리가났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근데 무슨소리가 났으면 나가볼것이지 귀찮아서

안나가봤다는거임.. 아빠나엄마이겠거니 하고 넘어갔다함..

그런데 계속 무슨소리가나서 오빠님이 게임하다 빡쳐가지고 창문을벌컥열고

뭐여!!! 이랬다는거임 근데 아무것도없었다함..

엄마나아빠일까하고 거실로나갔는데 아빠님은 엄마님과 싸우시고 거실에서주무시고

엄마님은 나님방에서 곤히주무시고계셨다함

물론 나님도 엄마님옆에 꼭 붙어서 엄마님을 껴안고 추녀처럼 자고있었다함..

 

그냥그러려니하고 넘어가서  다시게임을하는데 또다시 베란다에서 이상한소리가

들렸다는거임.. 오빠님이 진심 갑자기 무서워지고 몸이 오들오들떨려서

 컴퓨터를 끄고 잠을청하는데

갑자기 베란다 창문열리는소리와 방충망창이 열리는소리가 들리더니 그후로 잠잠했다함..

 

[우리가족이 지하실에서살때 오빠님이 겪었던 무서운꿈이야기를 쓰고싶은데

글이너무긴거같아서 쓰지않겠음..]

 

끝임

근데이거어떻게끝내야함?

어떻게끝내는지모르겠음부끄 

넓은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바람 그럼 빠룽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