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난 나름대로 충격이었다고

nyx2010.09.03
조회129

 

오늘 퇴근길에 만행을 목격했음

 

때는 오늘 9월 2일 오랫만의 이른퇴근길이었음..(아홉시10분에출봘)

집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러 지하철을 갈아타야 했었음

(그..o호선에서 분o선으로 갈아타는 종점역?)

 

항상 죽o,o정 방향으로 가는 쪽에는

안내원분들이 서계심 [지하철이 더 짧음(?) 승강장보다 안내하시느라..]

가끔 나의 퇴근시간되면 

노랑~빨강~의자에 앉아계신 연세가 드신..안내원분이 계심.(수고하셔요~)

 

나도 나름 하루종일 서있는 일을 하는관계로 (사실 일어나있기도..)

노랑~빨강~ 의자에 앉아서 담차를 기다리며

나의 사랑 부르마블과 노래감상을  하고있었음

 

갑자기 나의 이어폰사이로

소리를 지르는 안내원분의 친구(로보이시는)분..

 

"야!! 이 xx야 여기가 니네 화장실이냐! 화장실에 가지!! 어!!!!!!!!!!!!"

 

난 나름 지하철에서 만행은 절때 못참음으로

이어폰을 "팍"귀에서 내동댕이쳐 상황을 파악해야했었음

대충 보아하니...

 

20대초중반인 어느 남자분이

반대쪽 승강장에서.. 노상방뇨를 하신거였음. 오마이갓.

그리고 곧 들어오는 o릉행차에 가볍게 몸을 실어..유유히 떠나셨음

 

사실 난 그냥 그게 너무 충격이었음..

밖에  골목길에서 노상방뇨하는것도 난 좀..아닌듯 싶은데

사람들 지하철 기다리고있는 승강장이라니..

 

그분은..회색면티에 청바지를 입고계셨음

그분께 하고싶은말은

"그러지마세여 "

라고말하고싶었음..그냥.....

 

밤에 잠이안옴

다신 지하철 벽에 피곤해도 몸 기대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