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글은 다 묻히는거여 ㅡㅡ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오늘.....아니 12시지났으니 어제. 남자친구와 티격태격알콩달콩해온지 200일을 맞은 23살 여자임^^ 나만큼 남자친구한테 특별한 선물 받은사람 없을꺼임 ㅋㅋㅋㅋㅋ 시작합니다용 ^^ 9월 1일 밤~ 나는 12시에 일마침.. 오빠는 저녁 8시 여튼 일끝나고 200일을 함께 맞이하기 위해 일끝나기전에 전화를했음.(2일이 200일) 나 - 여보~ 마치고 술한잔 콜 ? ^^ 님 - ㅋㅋㅋㅋㅋㅇ미;나어리ㅏㅁㄴㅇ 술은 무슨 술 ㅡㅡ 나 - 여보 ~ 날도 날인데 술한잔 콜 ? ^^ 님 - 술도못먹는게 무슨 술 ㅡㅡ 나 - 그래도 200일인데 술한잔 콜 ^^^^^^^^^^!!!!!!!!!! ㅡㅡ (속으로 아 말좀들어라 진짜 오늘같은날........... 이라고 쥰내 소리침) 님 - 일단 알겠다 마치고 연락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뚜뚜 맨날 지할말하고 먼저 끊는 쿨하고 재빠르고 뒤끝없는남자 ^^..... 휴 여튼 그렇게해서 일마치고 만났는데 ~~~~ 술집가긴 귀찮아서 남친 집으로 감. 치킨이나 시켜서 한잔할랬는데 이게 웬걸ㅡㅡ 현금이 없었음. 또 나가서 뽑아오자니 조대바리 귀찮고...... 그래서 카드계산할랬더니 카드되는데가 없음.. 에라이 슈발라마 짱나 200일인데 뭐 되는것도 없음 그래서 그냥 잠이나 자자......해서 누워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음 ㅋㅋㅋㅋ 나는 우리가 200일동안 알콩달콩 이렇게 저렇게 지내왔으니 앞으로 우리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콩콩콩 ^^^^ ㅁㄴ;이ㅏ러매ㅑㅈ 이런얘기 하고싶었는데 이놈자슥은 자꾸 딴얘기로 새고........... 딴여자 얘기나하고 ㅋㅋㅋㅋㅋ 아 뭐 이거보면 내남자친구 욕하겠네 ㅋㅋ 여튼 더 중요한얘기를 많이했음 . 어릴때 얘기, 살아온얘기 등등 우리 미래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러다 이제 진짜 자자 ~ 해서 내가 남자친구 등에 찰싹 !!! 붙었음 . "덥다덥다,덥다,덥다,덥다,덥다,덥다,덥다,덥다!!!!!!!!!!!" ㅇㅇ. 내남친 더운거 젤싫어함. 여름엔 손잡는것도 싫어함 나한테 새끼손가락 한마디만 잡게해줌. 그이상은 바랄수 없음ㅡㅡ 더우면 짜증 존니스트 폭발함.. 초싸이언되기전에 난 새끼손가락에 만족해야함 여튼 덥다덥다덥다해서 나 오기발동 그래도 오늘 200일인데 또 짜증낼까싶어서 더 꼭 껴안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덥다 덥다만 60번 돌림노래로 부름 ㅡㅡ 골려주고싶어서 남친 갈비뼈를 오락기 버튼마냥 쥰내 갈겼음 간지럼 조대바리 심하게 타는 남자친구......................... 순간 본능적으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는지 나를 밀쳤음.......... 심하게.......... 엄청나게........ 밀친게아니라........ 나를 날렸음.............. 나 순간 공중에 떴음 슬로우모션 이럴때 쓰는건가 싶었음............. 그 짧은 순간에 얼마나 많은생각이 스쳤는지 모름....... '이게 날 밀쳤나 ' '간지럼좀 태웠따고 나한테 이러기야' '어라 근데 나 떠있네 ?' '..........헐랭 어떻게되는거임' 그리고 0.1초후 꿍!!!!!!!!!!!소리와 함께 눈앞이 번쩍 했음........... 나 남친이 밀쳐서 붕떴다가 고~대로 벽에 뒷통수를 제대로 박았음........... 미친듯이 아팠음............ 사후세계가 이런건가 제대로 느꼈음 순간 머리 찢어져서 피칠갑되고 나 놀래서 기절하고 남자친구 놀래서 나 흔들어 깨우고 119에 신고하고 ...... . . .. . . . . . 그랬다면 나 여기서 판 못쓰고있지 ㅋㅋㅋㅋㅋㅋㅋ 꿍!!!!! 했는데 너무 아파서 머리를 감싸쥐고 나뒹구러짐......... 아흑 ㅠㅠㅠㅠㅠㅠㅠ 한마디하고 숨도 못쉴정도로 아팠음........ 머리 감싸쥐고있다가 남자친구가 괜찮냐고하는데 나 순간 복수심에 불타올라 기절한척을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숨죽이고 가만히 있으니까 남자친구 급정색 ㅡㅡ 놀래서 목소리 바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 야.... 야 괜찮나 00야 일어나봐 (자꾸 나 흔들어 재낌 ㅋㅋㅋㅋㅋ 나 이때만 해도 여우주연상 ㅋㅋㅋㅋ) 그러다 이놈이 갑자기 내가 진짜 기절한건지 간지럼태웠음 ㅡㅡ ㅋㅋㅋㅋ 이 미틴 내가 진짜 기절했어도 간지럼태울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간지럼 쥰내 심하게 탐 ㅠㅠ 힘들게 3초간 참다가 웃음 개터짐 ㅋㅋㅋㅋㅋ 나 - 푸헬ㄹ;ㅐㅇㄴ미ㅏㄹ어ㅣㅏㅁㄴ 여보그만 케케켘ㄴ이ㅑ러모ㅑㅇㄴㄹ ㅋㅋㅋㅋㅋ 남자친구랑 한바탕 웃고 이렇게 마무리 되나 싶었음. 그른데~ 아 그른데 ~ 그뤈데 ~ 진짜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오는것임 ㅠㅠㅠㅠ 이건분명 뇌진탕이란 삘이 빡 오는것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 귀에서 열나고 눈알도 빠질거같고 머리가 너무 무거웠음 정신이 혼미해짐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너무 아파하니 남자친구 존니스트 진지해짐 첨엔 폰으로 검색을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혔을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식인 답변보고 나오는 증상을 나한테 하나하나 물어봄 ㅋㅋㅋㅋㅋㅋ 님 - 띵하나 ? 어지럽나 ? 매스껍나 ? 속이 울렁울렁하나 ? 앞이안보이나 ? 뭐 거의 맞는 증상이었음 여튼 너무 새벽이라 난 잠이 쏟아지기 시작........ 남자친구는 자꾸 난리났음 나 잘꺼라니까 지식인 답변중에 뇌진탕증상중에 급피로해진단 말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나를 깨우다 119에 전화했음 남 - 애가 벽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혔는데 속이 울렁울렁한다하고 귀에서 열나고 눈도 빠질거같다하는데 어떡해야되요 ? 119 - 병원에 가봐야 할거같은데용 구급차보내드리까요 ???? 남 - 아니요 일단 다시 전화할게요 뚝 -------- (119도 피해자.... 남친은 지할말만 하고 끊음ㅋㅋㅋㅋ) 자꾸 괜찮냐하는데 나 괜찮다고 제발 자자고 너무 잠온다고 자자고 했음 근데 내가 잠들려고하면 "자나?" 또 잠좀 들려고하면 "자나?" 이걸 한 10번은 했음..................... 그러다 새벽에 둘다 깊은잠에 빠져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둘다 출근을하고 문자를 하면서 알게된건데 ㅋㅋㅋㅋㅋㅋ 님 - 계속아프나 ? ㅡㅡ 병원가봐야되는거 아니가 나 - 띵하다 그냥 ㅠㅠ 멍하고 ㅋㅋ 피곤해서 그런건가 님 - 병원가 ㅡㅡ 나 - 여보 새벽에 놀래서 내걱정 많이했지 ????????? 님 - 잠도 제대로 못잤어 중간에 깨고 ㅡㅡ 나 - 나 자다가 안일어날까봐 ? 님 - 응.............ㅡㅡ (ㅋㅋㅋㅋㅋㅋ 그랬음 나 그렇게 잔다고하고 눈감으면 영원히 눈 안뜰줄알았다고함 ㅋㅋ) 근데 그다음문자..... 님 - 근데 코골고 숨도 잘쉬고 잘자서 나도 그냥 잤다 ㅡㅡ ㅋㅋㅋㅋㅋ .................. 넹^^ 나 코고는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친구들사이에서도 유명한 교실에서도 코고는 여자 ㅋㅋㅋㅋㅋㅋㅋ 그 누구도 따를자 없는 드렁퀸 바로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아직도 계속 병원가보라고 난리임.................. 뇌진탕은 큰 충격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이라 가벼운 뇌진탕은 24시간에서 72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온다는걸 나는 잘알고있음......... 그래서 지금은 괜찮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 어떻게하는거임 ? 튼. 200일기념으로 남자친구에게 뇌진탕을 선물받은 나는......... 여보한테 큰사랑 받는 햄보칸 여자임 ^^^^^^^^^^♥ 황여보 사랑해 뽀뽀뽀뽀쪽^*^ 4
★남자친구때문에 뇌진탕걸렸음ㅠㅠㅋㅋㅋㅋ
왜 내글은 다 묻히는거여 ㅡㅡ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오늘.....아니 12시지났으니 어제.
남자친구와 티격태격알콩달콩해온지 200일을 맞은 23살 여자임^^
나만큼 남자친구한테 특별한 선물 받은사람 없을꺼임 ㅋㅋㅋㅋㅋ
시작합니다용 ^^
9월 1일 밤~ 나는 12시에 일마침.. 오빠는 저녁 8시
여튼 일끝나고 200일을 함께 맞이하기 위해 일끝나기전에 전화를했음.(2일이 200일)
나 - 여보~ 마치고 술한잔 콜 ? ^^
님 - ㅋㅋㅋㅋㅋㅇ미;나어리ㅏㅁㄴㅇ 술은 무슨 술 ㅡㅡ
나 - 여보 ~ 날도 날인데 술한잔 콜 ? ^^
님 - 술도못먹는게 무슨 술 ㅡㅡ
나 - 그래도 200일인데 술한잔 콜 ^^^^^^^^^^!!!!!!!!!! ㅡㅡ
(속으로 아 말좀들어라 진짜 오늘같은날........... 이라고 쥰내 소리침)
님 - 일단 알겠다 마치고 연락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뚜뚜
맨날 지할말하고 먼저 끊는 쿨하고 재빠르고 뒤끝없는남자 ^^..... 휴
여튼 그렇게해서 일마치고 만났는데 ~~~~
술집가긴 귀찮아서 남친 집으로 감. 치킨이나 시켜서 한잔할랬는데
이게 웬걸ㅡㅡ 현금이 없었음. 또 나가서 뽑아오자니 조대바리 귀찮고......
그래서 카드계산할랬더니 카드되는데가 없음..
에라이 슈발라마 짱나 200일인데 뭐 되는것도 없음
그래서 그냥 잠이나 자자......해서
누워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음 ㅋㅋㅋㅋ
나는 우리가 200일동안 알콩달콩 이렇게 저렇게 지내왔으니
앞으로 우리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콩콩콩 ^^^^ ㅁㄴ;이ㅏ러매ㅑㅈ 이런얘기 하고싶었는데
이놈자슥은 자꾸 딴얘기로 새고........... 딴여자 얘기나하고 ㅋㅋㅋㅋㅋ
아 뭐 이거보면 내남자친구 욕하겠네 ㅋㅋ
여튼 더 중요한얘기를 많이했음 .
어릴때 얘기, 살아온얘기 등등 우리 미래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러다 이제 진짜 자자 ~ 해서
내가 남자친구 등에 찰싹 !!! 붙었음 .
"덥다덥다,덥다,덥다,덥다,덥다,덥다,덥다,덥다!!!!!!!!!!!"
ㅇㅇ. 내남친 더운거 젤싫어함. 여름엔 손잡는것도 싫어함
나한테 새끼손가락 한마디만 잡게해줌. 그이상은 바랄수 없음ㅡㅡ
더우면 짜증 존니스트 폭발함.. 초싸이언되기전에 난 새끼손가락에 만족해야함
여튼 덥다덥다덥다해서 나 오기발동
그래도 오늘 200일인데 또 짜증낼까싶어서
더 꼭 껴안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덥다 덥다만 60번 돌림노래로 부름 ㅡㅡ
골려주고싶어서 남친 갈비뼈를 오락기 버튼마냥 쥰내 갈겼음
간지럼 조대바리 심하게 타는 남자친구.........................
순간 본능적으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는지
나를 밀쳤음.......... 심하게.......... 엄청나게........ 밀친게아니라........
나를 날렸음..............
나 순간 공중에 떴음 슬로우모션 이럴때 쓰는건가 싶었음.............
그 짧은 순간에 얼마나 많은생각이 스쳤는지 모름.......
'이게 날 밀쳤나 ' '간지럼좀 태웠따고 나한테 이러기야'
'어라 근데 나 떠있네 ?' '..........헐랭 어떻게되는거임'
그리고 0.1초후
꿍!!!!!!!!!!!소리와 함께 눈앞이 번쩍 했음...........
나 남친이 밀쳐서 붕떴다가 고~대로
벽에 뒷통수를 제대로 박았음...........
미친듯이 아팠음............ 사후세계가 이런건가 제대로 느꼈음
순간 머리 찢어져서 피칠갑되고 나 놀래서 기절하고
남자친구 놀래서 나 흔들어 깨우고 119에 신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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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면 나 여기서 판 못쓰고있지 ㅋㅋㅋㅋㅋㅋㅋ
꿍!!!!! 했는데 너무 아파서 머리를 감싸쥐고 나뒹구러짐.........
아흑 ㅠㅠㅠㅠㅠㅠㅠ 한마디하고 숨도 못쉴정도로 아팠음........
머리 감싸쥐고있다가 남자친구가 괜찮냐고하는데
나 순간 복수심에 불타올라 기절한척을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숨죽이고 가만히 있으니까 남자친구 급정색 ㅡㅡ
놀래서 목소리 바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 야.... 야 괜찮나 00야 일어나봐
(자꾸 나 흔들어 재낌 ㅋㅋㅋㅋㅋ 나 이때만 해도 여우주연상 ㅋㅋㅋㅋ)
그러다 이놈이 갑자기 내가 진짜 기절한건지 간지럼태웠음 ㅡㅡ ㅋㅋㅋㅋ
이 미틴 내가 진짜 기절했어도 간지럼태울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간지럼 쥰내 심하게 탐 ㅠㅠ 힘들게 3초간 참다가 웃음 개터짐 ㅋㅋㅋㅋㅋ
나 - 푸헬ㄹ;ㅐㅇㄴ미ㅏㄹ어ㅣㅏㅁㄴ 여보그만 케케켘ㄴ이ㅑ러모ㅑㅇㄴㄹ
ㅋㅋㅋㅋㅋ 남자친구랑 한바탕 웃고 이렇게 마무리 되나 싶었음.
그른데~ 아 그른데 ~ 그뤈데 ~
진짜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오는것임 ㅠㅠㅠㅠ
이건분명 뇌진탕이란 삘이 빡 오는것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
귀에서 열나고 눈알도 빠질거같고 머리가 너무 무거웠음 정신이 혼미해짐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너무 아파하니 남자친구 존니스트 진지해짐
첨엔 폰으로 검색을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혔을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식인 답변보고 나오는 증상을 나한테 하나하나 물어봄 ㅋㅋㅋㅋㅋㅋ
님 - 띵하나 ? 어지럽나 ? 매스껍나 ? 속이 울렁울렁하나 ? 앞이안보이나 ?
뭐 거의 맞는 증상이었음
여튼 너무 새벽이라 난 잠이 쏟아지기 시작........
남자친구는 자꾸 난리났음 나 잘꺼라니까
지식인 답변중에 뇌진탕증상중에 급피로해진단 말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나를 깨우다 119에 전화했음
남 - 애가 벽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혔는데
속이 울렁울렁한다하고 귀에서 열나고 눈도 빠질거같다하는데 어떡해야되요 ?
119 - 병원에 가봐야 할거같은데용 구급차보내드리까요 ????
남 - 아니요 일단 다시 전화할게요 뚝 --------
(119도 피해자.... 남친은 지할말만 하고 끊음ㅋㅋㅋㅋ)
자꾸 괜찮냐하는데 나 괜찮다고 제발 자자고 너무 잠온다고 자자고 했음
근데 내가 잠들려고하면
"자나?"
또 잠좀 들려고하면
"자나?"
이걸 한 10번은 했음.....................
그러다 새벽에 둘다 깊은잠에 빠져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둘다 출근을하고 문자를 하면서 알게된건데 ㅋㅋㅋㅋㅋㅋ
님 - 계속아프나 ? ㅡㅡ 병원가봐야되는거 아니가
나 - 띵하다 그냥 ㅠㅠ 멍하고 ㅋㅋ 피곤해서 그런건가
님 - 병원가 ㅡㅡ
나 - 여보 새벽에 놀래서 내걱정 많이했지 ?????????
님 - 잠도 제대로 못잤어 중간에 깨고 ㅡㅡ
나 - 나 자다가 안일어날까봐 ?
님 - 응.............ㅡㅡ
(ㅋㅋㅋㅋㅋㅋ 그랬음 나 그렇게 잔다고하고 눈감으면 영원히 눈 안뜰줄알았다고함 ㅋㅋ)
근데 그다음문자.....
님 - 근데 코골고 숨도 잘쉬고 잘자서 나도 그냥 잤다 ㅡㅡ ㅋㅋㅋㅋㅋ
.................. 넹^^ 나 코고는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친구들사이에서도 유명한 교실에서도 코고는 여자 ㅋㅋㅋㅋㅋㅋㅋ
그 누구도 따를자 없는 드렁퀸 바로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아직도 계속 병원가보라고 난리임..................
뇌진탕은 큰 충격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이라
가벼운 뇌진탕은 24시간에서 72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온다는걸
나는 잘알고있음......... 그래서 지금은 괜찮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 어떻게하는거임 ?
튼. 200일기념으로 남자친구에게 뇌진탕을 선물받은 나는.........
여보한테 큰사랑 받는 햄보칸 여자임 ^^^^^^^^^^♥
황여보 사랑해 뽀뽀뽀뽀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