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보다 수입이 많은 아내

좋은의견부탁드립니다.2010.09.03
조회7,114

현재 결혼 5년차로 두살된 아들이 있습니다.

 

출산휴가끝나고 부터 친정엄마가 돌까지 봐주셨는데

 

연세도 있으시고 너무 힘들어서 제가 회사를 그만두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한 3달 살아봤는데..

 

역시나 살기가 빠듯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이번엔 시댁에 맡기고 다시 일하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현재 남편 월 230만원(세후), 저는 월 430만원(세후) 정도입니다.

신랑은 일반 직장에 다니고 있고, 저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 조금 월급이 높긴합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습니다.

둘째도 낳아야하는데, 둘째낳으면 제가 육아를 전적으로 맡고싶습니다.

그런데.. 제월급이 포기가 안되네요..

 

울 남편은 둘째 낳더라도 일 당연히 쭉하는거 아니냐는 식입니다.

그게 더 얄미워서 지금이라도 확 때려칠까 싶지만..

저도 아쉬운게 한두개가 아닐테니.. 너무 고민입니다.

어떤게 옳은걸까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