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알바생의 억울한 사연

. 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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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있는 17살 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일당이 한순간에 날라가버려서 어이가없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이번 8월29일날 용돈좀 벌어볼려고 호텔리어라는 한 호텔알바싸이트에서 알바를 하기위해 시급이 4500원인  한 호텔부페에 지원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일날 아침 9시30분부터 일을 하로 나갔지요.  친구 2명과 함께 말입니다.
그렇게 낯선환경에서 친구들은 홀 써빙을 하게 되었고 저는 처음부터 주방에가서 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고기를 굽는데 불판이 엄청뜨겁더라구요 눈에선 눈물이나고 코에선 콧물이나구 앞에선 사람들이 빨리 고기달라 고기달라 좀비떼처럼 달려들고
정신없이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일하는 형,누나들이 제가 들어온지 얼마안된 막내라그런지 막 부려먹더라구요, 정말 겁나게 힘들게 일을끝내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있을때 제친구들은 더 하더라구요 쉬는시간이 분명 있는데 쉬는시간도 안주고 야 너일루와바 와서 이것도 좀 해 이거해 저거해 막 부려먹더군요. 물 한잔 마실려해도 "물 왜 마시냐?"  이렇게 말하면서 물 한잔 못 마시게 하더라구요. 그나마 전 주방이라 자유는 좀 있었습니다. 그렇게 화장실도 한번 제대로 못가고 그랫는데 분위기 정말 살벌하더라구요. 
"x만한x끼가 개기고 x랄이야" 이런 욕을 들어가면서 다들 일을 하시더라구요.
원래 일정대로는 10시~오후10시 까지 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점심을 먹고 휴식시간을 가졌지만 제 친구들 같은경우에는 제대로 된 휴식시간도 가지지못하고 끝나자마자 끌려가서 일을 하더군요. 그리고 영업종료 10시가 다 되고 나서도 친구들은 쉬지도못하고 거의 20~30분 동안 더 일을했습니다 아닐수도있지만 제가 알기론 

야간 근로는(밤10~아침6시) 원칙적으로 불가하며,

연소자가 밤 10시 이후에 일하는 것을 동의하고 노동부에서 야간에 일해도 좋다는 인가를

받은 경우는 예외적으로 허용하는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저희 같은경우에는 밤10시까지로 되어있는데 10시 이후에도 그렇게 시키더라구요..

통계를 내려보면 저는 11시간 근무 이고 제 친구들은 11시간 근무에서 점심먹고 휴식시간 없는것과 영업시간 끝나고 난 다음 30분정도 한걸 더 치면 한시간은 더 한거니 총 12시간 일을 한것입니다. 그렇게 일을끝내고 통장에 돈이 지급되는날 억울함과 분노가 치밀어 올라 미칠뻔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임금은 들어오지 않고 빵꾸처리 되있더라구요. 오지 않은것으로요.

제친구들 같은경우에는 12시간 일을 했는데 11시간으로 처리 되어 있었구요

거기에 처음에 구인정보 글을 봤을땐 시급이 4500원이였습니다. 후에 확정되고 난다음 봣을땐 4200원으로 줄어있더라구요. 거기까진 이해했습니다. 제 친구들 같은경우에는 12시간 일을 했으니 50400원이 통장에 지급 되는게 정상이고 저같은 경우는 11시간이니 46200원이 지급되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저는 빵꾸로 처리됬고 제 친구들은 11시간 근무로 처리되어 있으니 어이가 없엇죠. 하나도 못받은건 저였기에 너무 열받아서 그 호텔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에요.. 정말 쓰레기같은 업무처리에 놀랐습니다.

나:여보세요?

호텔:예 말씀하셔요
나:예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8월29일날 주방알바한 알바생인데요
임금이 안들어오고 빵구처리되있어서 이렇게 연락드립니다.
호텔:예 그건 저희쪽에서 문의할게 아니라 3층 뷔페쪽에서 연락드려야되거든요~
나:아 예 그럼 번호좀 알려주실래요?
호텔:예 xx-xxxx-xxxx입니다

이렇게 일차적인 통화가 끝나고 뷔페 사무실로 연락을했지요
나:여보세요?
3층부페:예 말씀하세요
나:제가 8월29일날 일한 수당이 안들어오고 빵구처리 되있어서 연락드렸는데;;
3층부페:잠시만요. 이건 저희쪽 일이 아니라 주방으로 문의하셔야되는데요? 그쪽으로 돌려드릴게요
나:네...
갑자기 전화가 뚝 끊기더군요.. 그래서 전 아~ 주방쪽에서 다시 전화 주려나보다 싶어서
5분을 기다렸는데 전화가 안오길래...먼저 전화를 걸었는데 착신금지된번호입니다. 라고 뜨더라구요;; 그때 너무 화가나서 처음에 전화했던 대표번호로 전화를했습니다.

나:여보세요 ㅡㅡ 자꾸 이러실거에요? 저쪽에 전화하면 여기로 전화해라 저기에전화하면 저쪽으로 전화해라 이러시면 저보고 어떻게하라구요
호텔:아 글쎄 저희쪽에선 처리 못한다니깐요
나:아니 사무실쪽에서도 전화를 안받는데 어떻게하란말이에요ㅡㅡ
호텔:(성질내면서)여보세요!!!! 아 글쎄 저희쪽에선 해결못한다구요!! 그리고 언제봤다고 그렇게 짜증내시면서 말하시는건데요?!!!!!
나:아니 호텔대표번호니 이렇게 연락드려서 번호를 알려달라고한게 그렇게 잘못입니까?
그리고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분께서 그렇게 불친절한 태도로 말하셔도 되는거에요?
호텔:그쪽에서 먼저 짜증내셨잖아요!!! 여보세요!! 사무실쪽으로 전화를 하시라구요!!!아니면 그 싸이트에서 문제가 있는것이니 그쪽으로 전화를 해보시던가요!!!
나:(참나)아 좋아요 그럼 일단 그쪽으로 전화해보겠는데 안받으면 어떻게하라구요
누구한테 전화해야되냐구요
호텔:대표한테 전화하시면 되잖아요 그 담당자 한테요!!
나:아니!!그 담당자 번호가 뭐냐구요!!!
호텔:그걸 제가 어떻게알아요? 여기서 일하는 직원이 몇인데 그걸 제가 다 어떻게 아냐구요!
나:아 좋아요 근데 그때 제업무 맡으신 담당이 김대리 이신가? 그랫거든요 그럼 그사람 번호좀 알려주세요 좀있다 연락해보게요
호텔:여보세요!!!일하는 직원이 몇인데 김대리를 제가 어떻게찾냐고요! 지금 장난하시는거에요?
나:아 알았어요 일단 끊어봐요 그쪽 싸이트에 연락하고 연락드릴게요 ㅡㅡ

이렇게 통화를 끝냈습니다. 정말 불친절한 태도로 대하더군요.. 진짜 내일도 일할려고했는데 이런태도때문에 바로 취소를 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사무실로 겨우겨우 연락이되어서 그쪽에서 하는말이

아그럼 일단 구인싸이트 번호 드릴테니 그쪽에서 통화해보세요 하길래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알았다고 대답하고 알려준 번호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선 제 계좌번호가 틀려서 빵구로 되있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내 잘못이구나..아쪽팔려 하고 개인정보에서 계좌번호를 봣는데
몇번을 봐도 똑같았습니다. 어이가없어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아 그럼 그쪽에서 종이에 쓰셧을때 핸드폰번호를 잘못쓰셨나보네요 하고 자꾸 말을 바꾸는겁니다.
제가 바보도아니고 제 핸드폰번호를 어떻게 틀리겠습니까?
그래서 일단은 퇴근해야된다면서 월요일날 연락드리면 그때 알려주신다고 하면서 통화를 끝냈습니다. 12시간동안 쌩 노가다를 뛰고선 그에 마땅한 대우도 받지못하고 되려 욕먹은저와 12시간을 일하고도 그에 마땅한 임금을 받지못한 친구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물론 월요일날 연락을 다시한번해봐야 되겠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