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 배꼽빠졌던사연 잇힝^^

훈녀20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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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톡에 미쳐 살고있는 낼모래면 30되는 사회인임돠~

 

며칠전 있었던 아주 재밌었던(?)사연을 애기할까합니다.

바로 시작할꼐요~

 

비에프와 기분좋게 술한잔 걸친나는 인천최고의 번화가 구월동에서

택시를탔더랬죠. 택시안에서 이런저런 대화가 오가고 있는데

 

제가 친구에게 얘길했죠!

 

나:"우리오빠가 어제 점을보고왔는데(이러쿵 저러쿵)

     점쟁이가 나랑 결혼하지말랬데 ㅠ_ㅠ

 

J양:O_O 왜??

 

나:점쟁이가 내가 개띠여서 그런지 몰라도 맨날 짓을꺼라면서...음트트트트ㅡ

 

J양:야!!!!! 그런게 어딨냐? 그럼 난 닭띠니깐 조카 쪼아대겠네??(전 빠른82이라서 개띠)

 

그때 터진거죠! 근데 조용히 운전잘하고 계시던 기사님께서 아주 빵! 터진겁니다

 

너무나도 해맑게..............나중엔 좀 심각할정도로 음흉

우핳[ㅔ앻ㄹ미란ㅇ링;ㅣ네[ㅇ라.........아가씨 너무웃겨!!

 

그러면서 한마디 던지시는데 친구와 저는 정말 기절했습니다

 

기사님:그럼 난 용띠니깐 드래곤볼 찾으러 가야해서 결혼못하겠네!!!

아하하하항니ㅏ러;ㅣㅁㄴ암란ㅇ;리ㅏㄴㅇ란ㅇ리날;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말이안끊기고 토끼띠는 밤일을 못하니깐 안되고,

돼지띠는 마니 먹으니깐 안되고,

이러쿵 저러쿵 오래간만에 엔돌핀 팍팍 충전되고

 

집에가서도 친구와 저는 한참을 잠못이루고 웃어댔죠

 

재미없나요?? 괜찮습니다....저만 재밌으면 되요 짱

암튼 즐거운 주말이네요...주말 다들 행복하게 지내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는 개뿔 더위 조심하세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