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前 주한 미국대서 도널드 그레그

. 20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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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그레그 전 대사의 천안함 피격에 대한 발언이 사실을 올바로 인식하지 못한

왜곡된 주장이어서 한국내에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 ‘뉴스의 광장’ 인터뷰(9. 3) : “러시아 조사단은 모든 증거자료에 접근하지 못했고, 실험을 해보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좌절할 수밖에 없었을 것임.”, “천안함이 어뢰가 아닌 기뢰에 의해 침몰했다는 러시아 조사단의 결과는 잠정적일 수밖에 없다.”고 밝힘.

 

TBS eFM ‘디스모닝’ 인터뷰(9. 3) : “러시아 조사단이 조사활동에 있어서 방해를 받았고(stonewalled), 중국 정부에서도 ‘조사가 불가능하니 조사단을 파견하지 말라.’고 해서 중국이 조사단을 보내지 않은 것임.”

 

대한민국 국방부가 그래그 대사 발언에 공식 발표한 내용은?

 

1. 그레그 전 대사가 발언한 ‘러시아 조사단이 천안함 조사단 활동간 한국 군 당국에 의해 방해를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2. 러시아 조사단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7일 어간에 러시아 해군사령부 수중무기체계국장 이고리 이바노비치 대령 등 3명이 방한하여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해 조사활동을 하였습니다.

 

3. 주요 조사활동으로, 한측 민·군 합동조사단으로부터 조사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나서, 각 분과별로 조사결과를 확인한 후, 평택으로 이동하여 천안함에 대해 현장조사를 하였고, 한측 조사단과 3회에 걸쳐 합동토의를 실시하였습니다.

 

4. 특히 6월 2일에는 천안함에 대한 현장조사에 이어 최원일 함장 등 생존장병 4명과 면담을 실시하였습니다. 조사기간 동안 천안함 선체 및 어뢰추진 동력장치에 대해 2회에 걸쳐 정밀조사를 실시하였고, ’03년도 포항 앞바다에서 습득한 북한 실험용 어뢰를 견학하였습니다.

 

5. 당시에 민·군 합동조사단에서는 합동조사결과 자료와 수중 폭발 시뮬레이션 결과, 정보분석 종합결과 등 40종의 조사자료를 러시아 조사단에 제공하였습니다.

 

6. 러시아 조사단의 반응은 다국적 전문가로 구성된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존중하고 침몰원인이 비접촉 외부 폭발이라는 것에 이의가 없었으며, 러시아 조사단에서 요구하여 한측이 제공한 자료들은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2개월 가까이 연구한 귀중한 자료라고 하였고, 주한 러시아 대사는 무관을 통해 한국 국방부에 성의있는 조사활동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였습니다.

 

드레그 전 대사는 해군 군함 폭침분야에 비 전문가로서 천안함 피격 당시 상황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발언한 것으로 한국인의 자존심과 명예에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http://cheonan46.go.kr/94 퍼온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