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학교 가기전에 잠깐 들렀는데..톡.......... 쓴지 꽤 오래됐는데 신기하네요! 리플 읽어보니까 제가 오해할만한 소지를 만들었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래요 읽고보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사람 막 도둑으로 모는 그 아저씨는 나빴음!! 아 그리고 도봉구 어디냐고 여쭤보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왠지 쓰면 안될 것 같아요.. 서울 도봉구 어딘가에 있는 치킨집이예요!(체인점 아님!) 오늘만 투데이좀 높여볼까요^^ cyworld.com/utterk (제 싸이!) cyworld.com/01099679873 (같이 먹은친구!!) cyworld.com/guswn0218 (차대녀....차가운대구女성ㅋㅋㅋㅋ)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 아, 이건 이번 7월에 있었던 동대문 장안동 성폭행 사건에 대한 아이들의 후원 모금함이라네요! 안타까워요.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섭습니다.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33020 많은 후원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사는 21살 평범한 남학생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저희 동네에(도봉구......) 체인점은 아니지만 좀 규모가 큰 치킨집이있어요. 사건의 발단은 이러합니다. 저와 제 친구 두명이서 저희집에서 뒹굴뒹굴 하고있던 어느날.. 배는 고프고 먹을건 없고 만들긴 싫고 돈도 없고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집에 있는 쿠폰을 뒤져서 치킨을 시켜먹기로했습니다. 아빠와 엄마가 그 치킨집을 자주가셔서 쿠폰이 아주많아요ㅋ.ㅋ 친구들하고 "good very good"을 외치며 치킨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아저씨 여기 후라이드반양념반 하나만 갖다주세요! 아, 쿠폰이예요!" 라고 당당하게 주문을 했드랬죠.. 그리고 얼마 후.. 띵동띵동~ 치킨이 왔죠! 모두 들떠서 이제 제가 치킨을 받으려고 하는데, "근데 여긴 많이 시켜먹은 집이 아닌데.. 쿠폰이 많네요?" 이러시길래 "아 저희 많이 시켜먹었는데.. 기억이 안나시는거 아니예요?" 이러면서 웃으면서 치킨을 받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바로 이때............ 갑자기 치킨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저희집 발신자 표시되는 도시가정^^...ㅈㅅ) 저 : "여보세요?" 치아(치킨집아저씨) : 아 여기 xxx치킨집인데요. 혹시 ooo이라는 애 아세요?" 느닷없이 누구를 아냐며 전화가 온 아저씨... 당연히 저는 알리가 없죠^^; 저 : "아니요? 왜요?" 치아 : "아니, 그 친구가 알바를 하다가 나갔는데 나가면서 쿠폰을 왕창 들고가서 친구들한테 막 줬다고 하드라구. 그래서 혹시 걔 친구 아닌가 해서 전화했어요" 저 : "아니예요~" 치아 : "아니? 맞는 것 같은데. 저희가 주소가 다 뜨는데 그집에서는 치킨을 많이 시켜먹지 않았는데 쿠폰이 많을리가 없잖아요." (-.-.....)저 진짜 상당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니 그럼 미리 주문하실 때 말을하던가.. 주문할땐 별소리 없더니 치킨 주고나서 다짜고짜 언성 높이시면서 누구 아냐고 막 추긍하는데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저 : "아니, 제가 모른다는데 아저씨가 제가 아는지 모르는지 어떻게 아세요?" 치아 : "많이 시켜먹지도 않은 집에서 그러니까 이상하잖아 학생." 저 : "..........ㅡㅡ" 치아 : "다시 그집 갈께요. 이거 이러면 안되는거야" 저 : "아 오세요. 오세요" ㅋㅋㅋ저 그말 듣고 어이가 없어서 친구들하고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먹다가 다 내팽개치고 아저씨가 왔죠. 그 타이밍에 비슷하게 엄마가 올라왔구요. 띵동띵동 저 : "네. " 치아 : "아니 학생들이 이렇게 장사하는데 그러면 안되지. 우리도 많이 드시는 손님들한테 이렇게 하는건데 거짓말로 그러면 돼?" 이 때 엄마가 나왔습니다. 엄마 : "어, 아저씨 안녕하세요?" 치아 :(상당히 당황하셨음) " 어. 어 안녕하세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저희 아빠,엄마 거기 단골입니다. 엄마 : "무슨 일로 오셨어요?" 치아 : "아니 주문을 자주 안하는 집이 쿠폰을 많이 가지고 있길래 이상해서요. 아 어머니 아들집이셨구나ㅋㅋㅋㅋㅋ" 치킨집아저씨 너털웃음 하시더니 가보겠다고 갔습니다. 여러분 이게 제가 잘못한걸까요? 제가 무슨 치킨 뭐한 열마리 시켜놓고 쿠폰으로 했으면 말을 안합니다. 저는 물론 친구 둘도 먹는 양이 많지 않아서 딱 한마리만 시켰는데, (물론 쿠폰이 20장이 되지않아서 두마리를 시킬수도 없었음) 그 한마리가 아까워서 배달하고,전화까지해서 다시 주문자 집을 찾아온다는게 그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솔직히 쿠폰으로 주문하시면서 눈치 안보는분 계세요? 많이 시켜먹으면 쿠폰으로 살 수 있는건데, 당당하게 먹을 수 있는건데 쿠폰으로 시키면 늦게옴+식은거옴+했던거 다시해서옴+etc...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이렇게 할거면 쿠폰제따윈 필요 하지 않은거 아닙니까 눈치밥먹을 바엔 그냥 돈내고 먹죠....... 결국 우린 욕 엄청하면서 먹었습니다. ^^ ㅋ ㅑ ㄱ ~ 퉤! 사장님들! 소비자들도 사장님 경영에 맞게 정확히 주문을 하고 그 댓가로 서비스를 받는건데, 좀더 좋은 서비스를 해주시면 안되는건가요? 공짜니까 대충 갖다 줘야지, 하는 마인드 보단 우리 단골 손님이니까 더 정성들여 갖다 드려야지. 하는 마인드가 낫지 않을까요? 끝 67
쿠폰제 사용하시는 우리동네 치킨아저씨
아.. 학교 가기전에 잠깐 들렀는데..톡..........
쓴지 꽤 오래됐는데 신기하네요!
리플 읽어보니까 제가 오해할만한 소지를 만들었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래요 읽고보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사람 막 도둑으로 모는 그 아저씨는 나빴음!!
아 그리고 도봉구 어디냐고 여쭤보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왠지 쓰면 안될 것 같아요..
서울 도봉구 어딘가에 있는 치킨집이예요!(체인점 아님!)
오늘만 투데이좀 높여볼까요^^
cyworld.com/utterk (제 싸이!)
cyworld.com/01099679873 (같이 먹은친구!!)
cyworld.com/guswn0218 (차대녀....차가운대구女성ㅋㅋㅋㅋ)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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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이번 7월에 있었던 동대문 장안동 성폭행 사건에 대한
아이들의 후원 모금함이라네요!
안타까워요.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섭습니다.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33020
많은 후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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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사는 21살 평범한 남학생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저희 동네에(도봉구......) 체인점은 아니지만 좀 규모가 큰 치킨집이있어요.
사건의 발단은 이러합니다.
저와 제 친구 두명이서 저희집에서 뒹굴뒹굴 하고있던 어느날..
배는 고프고 먹을건 없고 만들긴 싫고 돈도 없고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집에 있는 쿠폰을 뒤져서 치킨을 시켜먹기로했습니다.
아빠와 엄마가 그 치킨집을 자주가셔서 쿠폰이 아주많아요ㅋ.ㅋ
친구들하고 "good very good"을 외치며 치킨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아저씨 여기 후라이드반양념반 하나만 갖다주세요!
아, 쿠폰이예요!"
라고 당당하게 주문을 했드랬죠..
그리고 얼마 후.. 띵동띵동~
치킨이 왔죠!
모두 들떠서 이제 제가 치킨을 받으려고 하는데,
"근데 여긴 많이 시켜먹은 집이 아닌데.. 쿠폰이 많네요?"
이러시길래
"아 저희 많이 시켜먹었는데.. 기억이 안나시는거 아니예요?"
이러면서 웃으면서 치킨을 받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바로 이때............
갑자기 치킨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저희집 발신자 표시되는 도시가정^^...ㅈㅅ)
저 : "여보세요?"
치아(치킨집아저씨) : 아 여기 xxx치킨집인데요. 혹시 ooo이라는 애 아세요?"
느닷없이 누구를 아냐며 전화가 온 아저씨...
당연히 저는 알리가 없죠^^;
저 : "아니요? 왜요?"
치아 : "아니, 그 친구가 알바를 하다가 나갔는데
나가면서 쿠폰을 왕창 들고가서 친구들한테 막 줬다고 하드라구.
그래서 혹시 걔 친구 아닌가 해서 전화했어요"
저 : "아니예요~"
치아 : "아니? 맞는 것 같은데. 저희가 주소가 다 뜨는데
그집에서는 치킨을 많이 시켜먹지 않았는데 쿠폰이 많을리가 없잖아요."
(-.-.....)저 진짜 상당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니 그럼 미리 주문하실 때 말을하던가.. 주문할땐 별소리 없더니
치킨 주고나서 다짜고짜 언성 높이시면서 누구 아냐고 막 추긍하는데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저 : "아니, 제가 모른다는데 아저씨가 제가 아는지 모르는지 어떻게 아세요?"
치아 : "많이 시켜먹지도 않은 집에서 그러니까 이상하잖아 학생."
저 : "..........ㅡㅡ"
치아 : "다시 그집 갈께요. 이거 이러면 안되는거야"
저 : "아 오세요. 오세요"
ㅋㅋㅋ저 그말 듣고 어이가 없어서 친구들하고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먹다가 다 내팽개치고 아저씨가 왔죠.
그 타이밍에 비슷하게 엄마가 올라왔구요.
띵동띵동
저 : "네. "
치아 : "아니 학생들이 이렇게 장사하는데 그러면 안되지.
우리도 많이 드시는 손님들한테 이렇게 하는건데 거짓말로 그러면 돼?"
이 때 엄마가 나왔습니다.
엄마 : "어, 아저씨 안녕하세요?"
치아 :(상당히 당황하셨음) " 어. 어 안녕하세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저희 아빠,엄마 거기 단골입니다.
엄마 : "무슨 일로 오셨어요?"
치아 : "아니 주문을 자주 안하는 집이 쿠폰을 많이 가지고 있길래
이상해서요. 아 어머니 아들집이셨구나ㅋㅋㅋㅋㅋ"
치킨집아저씨 너털웃음 하시더니 가보겠다고 갔습니다.
여러분 이게 제가 잘못한걸까요?
제가 무슨 치킨 뭐한 열마리 시켜놓고 쿠폰으로 했으면 말을 안합니다.
저는 물론 친구 둘도 먹는 양이 많지 않아서 딱 한마리만 시켰는데,
(물론 쿠폰이 20장이 되지않아서 두마리를 시킬수도 없었음)
그 한마리가 아까워서 배달하고,전화까지해서 다시 주문자 집을 찾아온다는게
그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솔직히 쿠폰으로 주문하시면서 눈치 안보는분 계세요?
많이 시켜먹으면 쿠폰으로 살 수 있는건데, 당당하게 먹을 수 있는건데
쿠폰으로 시키면 늦게옴+식은거옴+했던거 다시해서옴+etc...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이렇게 할거면 쿠폰제따윈 필요 하지 않은거 아닙니까
눈치밥먹을 바엔 그냥 돈내고 먹죠.......
결국 우린 욕 엄청하면서 먹었습니다. ^^
ㅋ ㅑ ㄱ ~ 퉤!
사장님들! 소비자들도 사장님 경영에 맞게 정확히 주문을 하고
그 댓가로 서비스를 받는건데, 좀더 좋은 서비스를 해주시면 안되는건가요?
공짜니까 대충 갖다 줘야지, 하는 마인드 보단
우리 단골 손님이니까 더 정성들여 갖다 드려야지. 하는 마인드가 낫지 않을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