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블럭을 걸어와서 강남역에서 역삼역으로 2호선을 한정거장 타고 출근하는 30대 직장인 입니다. 언젠가 TV에서 본 지하철 성추행 사건이 실제로 제앞에서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강남역에서 2호선을 타는데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립니다. 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지하철을 타려고 하는데 밀고 밀리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안에서 봤을때 전 문 중앙 앞에서 두번째 줄 정도 있었고 오른쪽 모서리에 하얀색 얇은 재킷과 녹색 작은 꽃무늬가 들어간 치마를 입은 여자분이 계셨습니다. 30대 후반에서 40대로 보이는 밝은 색 바지에 가는 세로 파란색 세로 줄이 들어간 셔츠를 입은 사람이 제 옆으로 탔습니다. 왜 이 상황을 잘 기억하냐 하면 사람들은 보통 목적이 없으면 아무곳이나 빈 곳으로 빨리 빨리 들어 갑니다. 이 사람은 제 앞을 자리 빼앗듯이 가로 질러 그 여자분 바로 뒤에 서는 겁니다. 직감적으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계속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었는데 그 남자는 열차가 출발하는 순간 몸을 앞으로 움직여 그 여자분에게 밀착 했다가 떨어지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의도적인 것인지 판단이 안서고 혹시 다른 행동을 할까 해서 지켜 보고 있었는데 그때까지는 별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오해를 받기 싫어서 여자분과 상당 거리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이남자는 그 여자 분과 몸만 안 닿았지 거의 수cm 도 떨어지지 않을 만큼 바짝 붙어 있는 겁니다. 전 계속 지켜 봤습니다. 역삼역에 도착하여 저도 이제 내리려는 찰라 여성 분(맨 앞줄)이 내리려 하니 그 남자의 왼손이 그 여자분의 엉덩이를 분명 툭 건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분명 성추행 이었습니다. 그런데 여자분이 어떤 반응을 해야 하는데 그냥 계단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심증은 가는데 어찌 할 수가 없어 화를 참고 멍하니 안쪽에 타고 있는 그 남자의 얼굴을 지켜봤습니다. 보통 키(165~175)에 머리를 제품을 써서 바른듯 옆으로 웨이브를 주었고 쌍커플이 있었습니다. 순간 그 남자와 눈이 마주쳤는데 저를 잠시 보더니 눈을 피하는 겁니다. 확신이 들었고 저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그 남자를 가르키며 "너 조심해" 라고 하였습니다. 놀라서 쳐다보길래 저도 흥분되고 화가나서 "니가 앞의 여자 엉덩이를 치는 것 다 봤어" 라고 했습니다. 근데 이 ㅄ 같은게 저보고 "흔들려서 가방이 닿은 겁니다" 하며 어물어물 말하는 겁니다. 분명 오른손에 가방을 들고 왼손으로 치는 것을 보았는데 말이죠. 사람들이 수근 수근 거리기 시작했고 그 남자는 긴장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승강장쪽 자동문 라인에 있었는데 열차쪽 문이 먼저 닫혔습니다. 화를 참을 수가 없어 휴대폰을 들어 그 남자의 얼굴을 찍으려고 머라 할 수 없는 소리로 막 소리를 질러대며 했지만 손이 떨리고 버튼도 누를 수 없어 사진은 결국 못 찍었습니다. 제가 서있는 곳 때문에 열차는 출발도 못하고 그남자는 당황하여 어쩔줄도 모르고 휴대폰을 들이 대니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겁니다. 너무 화가 나서 지하철 문을 손으로 쾅쾅 치며 " 손 내려 강아지야 ~손내려 ~~~~~~~~~~" 하며 난리를 부렸습니다. 순간 열차 문이 열렸습니다. 저는 열차와 승장장에 각각 발을 딛고 서서 그 남자 손을 치우며 사진을 찍으려고 했습니다. 정말 다짜고짜 패버리고 싶었는데 아무 증거도 없고 여자 분도 그냥 가버려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개망신이나 주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들고 저는 사진을 찍은 줄 알고 일단 내렸습니다. 그남자는 서둘러 다른 칸으로 가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나 싶어 112를 눌러 "방금 역삼역에서 선릉으로 출발한 열차에 4-1(바닥을 보았더니 노약자 석이 있는 곳)에 밝은 색 바지와 가는 푸른색 세로줄이 있는 남자가 성추행 하는 것을 보았다" 그랬더니 경찰관이 피해자분과 같이 있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있지 않다 .피해자는 그냥 갔다" 고 했더니 "성추행은 피해자의 신고와 처벌의지가 있어야 한다" 라고 하더라구요. "분명히 옆에 있다가 보았다" 라고 했지만 "성추행 건은 피해자의 신고가 있어야 한다" "친고죄냐 ?" 했더니 그렇다 하더라구요. "알겠습니다" 하며 전화를 끊고 회사 입구에서 담배를 한대 피웠습니다. 혹시나 해서 휴대폰을 보았지만 아무것도 찍혀 있지 않았습니다. 흐릿한 영상조차 없더라구요. 당황하고 화가나니 손이떨려 그 쉬운 버튼도 못눌렀습니다. 그런데 아까 그 피해자분 여성이 지하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겁니다. 다시 한번 찬찬히 보았지만 분명 그 여자 분이 었습니다. 들고있던 갈색 명품 가방도 맞았습니다. 담배를 끄고 회전문을 통과해서 그 여자분을 만나려고 하였는데 엘리베이터문이 닫히고 올라갔습니다. 그 분이 분명 아침부터 화나고 재수 없었다라며 생각하고 계실 것 같은데 ...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여성분들 ~~~~~~~~~남성분들도 봐주세요. 2호선 9호선 1호선 어느곳이나 아침 시간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추행 범들은 피해여성 분의 등뒤에 1자로 서는 경향이 있습니다. 좌우를 두리번 두리번 거립니다. 여자분 뒤에서 차를 기다립니다. 일부러 사람들을 밀어 공간을 만듭니다. 사람들이 밀려오거나 해도 여간해서는 피해 여자분과 떨어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내리려는 순간이나 여성분이 움직이는 순간에 손으로 엉덩이를 접촉합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크게 비명을 지르십시오 그 남자와 실갱이하지 말고 무조건 112에 신고하시고 반드시 처벌을 요구하세요. 주변에 젊은 남자분들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혼자서 해결하려다가 오히려 뻔뻔하게 나오며 험악하게 욕하며 망신을 주고는 사라집니다. 오늘 피해를 입은 GOO (높습니다. 역삼역에서) 낮은쪽 엘리베이터를 타신 여성분 ~~ 저도 당황해서 어떻게 할 수는 없었지만 분명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제가 개망신을 주었고 지하철이 출발할때 보니 옆에 계시던 중년 아주머니께서 그 남자가 지나가니 어깨쪽을 툭툭치며 뭐라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얼굴이 벌게져서 도망치듯 자리를 피하더군요. 혹시 이글을 읽는다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라는 생각은 말아주세요. 7
오늘(9/6) 8시30분경 지하철 2호선 4-1칸 성추행 사건
저는 1블럭을 걸어와서 강남역에서 역삼역으로 2호선을 한정거장 타고 출근하는 30대 직장인 입니다.
언젠가 TV에서 본 지하철 성추행 사건이 실제로 제앞에서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강남역에서 2호선을 타는데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립니다.
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지하철을 타려고 하는데 밀고 밀리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안에서 봤을때 전 문 중앙 앞에서 두번째 줄 정도 있었고 오른쪽 모서리에 하얀색
얇은 재킷과 녹색 작은 꽃무늬가 들어간 치마를 입은 여자분이 계셨습니다.
30대 후반에서 40대로 보이는 밝은 색 바지에 가는 세로 파란색 세로 줄이 들어간
셔츠를 입은 사람이 제 옆으로 탔습니다. 왜 이 상황을 잘 기억하냐 하면 사람들은 보통
목적이 없으면 아무곳이나 빈 곳으로 빨리 빨리 들어 갑니다.
이 사람은 제 앞을 자리 빼앗듯이 가로 질러 그 여자분 바로 뒤에 서는 겁니다.
직감적으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계속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었는데 그 남자는 열차가 출발하는 순간 몸을 앞으로 움직여 그 여자분에게 밀착 했다가 떨어지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의도적인 것인지 판단이 안서고 혹시 다른 행동을 할까 해서 지켜 보고 있었는데 그때까지는 별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오해를 받기 싫어서 여자분과 상당 거리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이남자는 그 여자 분과 몸만 안 닿았지 거의 수cm 도 떨어지지 않을 만큼 바짝 붙어 있는 겁니다. 전 계속 지켜 봤습니다.
역삼역에 도착하여 저도 이제 내리려는 찰라 여성 분(맨 앞줄)이 내리려 하니 그 남자의 왼손이 그 여자분의 엉덩이를 분명 툭 건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분명 성추행 이었습니다.
그런데 여자분이 어떤 반응을 해야 하는데 그냥 계단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심증은 가는데 어찌 할 수가 없어 화를 참고 멍하니 안쪽에 타고 있는 그 남자의 얼굴을 지켜봤습니다.
보통 키(165~175)에 머리를 제품을 써서 바른듯 옆으로 웨이브를 주었고 쌍커플이 있었습니다. 순간 그 남자와 눈이 마주쳤는데 저를 잠시 보더니 눈을 피하는 겁니다. 확신이 들었고 저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그 남자를 가르키며
"너 조심해"
라고 하였습니다.
놀라서 쳐다보길래 저도 흥분되고 화가나서
"니가 앞의 여자 엉덩이를 치는 것 다 봤어"
라고 했습니다.
근데 이 ㅄ 같은게 저보고
"흔들려서 가방이 닿은 겁니다"
하며 어물어물 말하는 겁니다.
분명 오른손에 가방을 들고 왼손으로 치는 것을 보았는데 말이죠.
사람들이 수근 수근 거리기 시작했고 그 남자는 긴장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승강장쪽 자동문 라인에 있었는데 열차쪽 문이 먼저 닫혔습니다.
화를 참을 수가 없어 휴대폰을 들어 그 남자의 얼굴을 찍으려고 머라 할 수 없는 소리로 막 소리를 질러대며 했지만 손이 떨리고 버튼도 누를 수 없어 사진은 결국 못 찍었습니다.
제가 서있는 곳 때문에 열차는 출발도 못하고 그남자는 당황하여 어쩔줄도 모르고 휴대폰을 들이 대니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겁니다. 너무 화가 나서 지하철 문을 손으로 쾅쾅 치며
" 손 내려 강아지야 ~손내려 ~~~~~~~~~~"
하며 난리를 부렸습니다.
순간 열차 문이 열렸습니다.
저는 열차와 승장장에 각각 발을 딛고 서서 그 남자 손을 치우며 사진을 찍으려고 했습니다.
정말 다짜고짜 패버리고 싶었는데 아무 증거도 없고 여자 분도 그냥 가버려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개망신이나 주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들고 저는 사진을 찍은 줄 알고 일단 내렸습니다. 그남자는 서둘러 다른 칸으로 가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나 싶어 112를 눌러
"방금 역삼역에서 선릉으로 출발한 열차에 4-1(바닥을 보았더니 노약자 석이 있는 곳)에
밝은 색 바지와 가는 푸른색 세로줄이 있는 남자가 성추행 하는 것을 보았다"
그랬더니 경찰관이 피해자분과 같이 있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있지 않다 .피해자는 그냥 갔다"
고 했더니
"성추행은 피해자의 신고와 처벌의지가 있어야 한다"
라고 하더라구요.
"분명히 옆에 있다가 보았다"
라고 했지만
"성추행 건은 피해자의 신고가 있어야 한다"
"친고죄냐 ?"
했더니 그렇다 하더라구요.
"알겠습니다"
하며 전화를 끊고 회사 입구에서 담배를 한대 피웠습니다.
혹시나 해서 휴대폰을 보았지만 아무것도 찍혀 있지 않았습니다. 흐릿한 영상조차 없더라구요. 당황하고 화가나니 손이떨려 그 쉬운 버튼도 못눌렀습니다.
그런데
아까 그 피해자분 여성이 지하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겁니다. 다시 한번 찬찬히 보았지만 분명 그 여자 분이 었습니다.
들고있던 갈색 명품 가방도 맞았습니다.
담배를 끄고 회전문을 통과해서 그 여자분을 만나려고 하였는데 엘리베이터문이 닫히고
올라갔습니다.
그 분이 분명 아침부터 화나고 재수 없었다라며 생각하고 계실 것 같은데 ...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여성분들 ~~~~~~~~~남성분들도 봐주세요.
2호선 9호선 1호선 어느곳이나 아침 시간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추행 범들은 피해여성 분의 등뒤에 1자로 서는 경향이 있습니다.
좌우를 두리번 두리번 거립니다. 여자분 뒤에서 차를 기다립니다. 일부러 사람들을 밀어 공간을 만듭니다.
사람들이 밀려오거나 해도 여간해서는 피해 여자분과 떨어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내리려는 순간이나 여성분이 움직이는 순간에 손으로 엉덩이를 접촉합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크게 비명을 지르십시오
그 남자와 실갱이하지 말고 무조건 112에 신고하시고 반드시 처벌을 요구하세요.
주변에 젊은 남자분들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혼자서 해결하려다가 오히려 뻔뻔하게 나오며 험악하게 욕하며 망신을 주고는 사라집니다.
오늘 피해를 입은 GOO (높습니다. 역삼역에서) 낮은쪽 엘리베이터를 타신 여성분 ~~
저도 당황해서 어떻게 할 수는 없었지만
분명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제가 개망신을 주었고 지하철이 출발할때 보니 옆에 계시던
중년 아주머니께서 그 남자가 지나가니 어깨쪽을 툭툭치며 뭐라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얼굴이 벌게져서 도망치듯 자리를 피하더군요.
혹시 이글을 읽는다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라는 생각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