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으로 일하러온 꺽인 20대 남자 입니다.. 여긴 한국이 아니라 중국이니 외국인 노동자 블랑카쯤 되겠네요 ㅎㅎ 오늘 회사이야기를 톡이 되었길레 저도 처음으로 판이라는걸 써 봅니다. ㅎㅎ 너무답답하고. 이런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당황스러운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한번 보시고 이야기좀 해주세요.. --------------------------------------------------------------------------------- 때는 바야흐로 2010년 7월 12일. 중국 안후이성의 허페이라는 곳으로 도착했습니다. 회사에서 한국사람 6명이 가기로 했으나, 아직은 그리 많은 일이 있지 않아서 저랑 차장 둘만 먼저 중국으로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하는일은 PDP 공장을 만들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모든 기계를들을 중국으로 가져와 조립하고 전기를 연결하고 하는 그런일입니다. 간단한 일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력이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작업을 하기때문에 그리 여려운 일도 아닌것 같더군요.(그분들에게는..) 중국 입국후 출근 첫날. 차장이 저에게 복잡한 도면을 저에게 던저 줍니다..;; 이 도면을 주면서 " 일주일안에 다 파악해 " 합니다..;; 저는 오토캐드를 배우거나, 건축을 배운게 아니라서 도면을 볼 줄도 몰랐습니다. 한국에서 이야기를 할때 " 저는 오토캐드를 할 줄 모릅니다. " 라고 분명히 말씀 드렸었고 괜찮다며 배우면서 하면된다 라고 말하더군요. 그런데 아무런 가르침 없이 그러니 저도 좀 당황스럽더군요.. 그것도 한장이 아니라 2장... 위 사진은 1층이구요, 2층 도면이 또 있습니다..;; 저는 차장이 저에게 조금의 가르침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건 저의 착각이었죠..;; 그래서 일주일동안 인터넷 찾아가며 방으로 들어와서 혼자서도 계속 봤습니다. 혼자서 현장에 들어가서 기둥 하나하나 다 맞혀가면서 우리자리를 찾았습니다. 사람이 참 신기한건 찾아보고 찾아보고 보고 또 보고 하다보면 알게되더군요..;; 그래서 나름 자신감도 생기더군요..ㅋㅋ 그런데 문제는 10일 뒤부터 시작되더군요. 6명이 중국으로 오기로 했으나 아직 4분은 덜온 상태였구요, 그만큼 일이 많지 않았단 이야기로 보셔도 되것같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이런말씀을 던지시더군요.. " 니가 지금 여기서 하는게 뭐냐.. 난 너한테 약속한 돈을 못주겠다. 180받고 일을 하던지,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하던지 알아해라. 답은 내일이야기 해라. " 이러시는 겁니다..;; 한국에서 중국으로 올때. 저의 계약은 이러했습니다. 월~토 일하고. 주말은 쉬고 가.끔.씩(빵쌍~) 일요일도 일한다. 거의 매일 6시 30분에 퇴근할것이고. 가.끔.씩 야근을 할것이다. 돈은 한달 300 으로 계약 했습니다. (현재는 매일 8시 9시에 마치고 있으며, 현재 5주연속 일요일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근런데 중국 들어온지 10일 되던날 이런이야기를 하니 얼마나 황당합니까..;; 일은 별로 없는데, 니가 지금 하는일 없고 시켜도 못하니까 내가 하고 있으니 약속한 돈을 못주겠다 이러는데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래서 저는 그랬습니다. " 아니 그러면 저에게 무엇을 좀 가르쳐 주시고 혼내시더라도 혼내십시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으시면서 제가 못한다고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저에게 무엇을 알려주셨습니까..? " 라고 말을 하니 차장 왈.. 아놔 개 황당함.. " 내가 왜 가르쳐 줘야 되는데? 돈 삼백받고 왔는 니를 왜 가르쳐 줘야되는데 내가.. " 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가르쳐 주지도 않으시면서 못한다고 하면 저는 뭐 천재입니까" 이러니 .. " 헛소리 하지마.. " 이럽니다.. 아직 일이 많지 않아서 한국에서 4분이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저에게 하는 일이 없다면 중국까지와서 계약을 파기하고 돈을 내리는건 뭔가요.. 저를 벼랑끝으로 몰아넣고 내일까지 답을 하라니 참 할말이 없더군요 하지만 중국까지 왔는데 온지 10일만에 한국으로 들어가는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한국의 부장님께 전화를 해서 지금 상황이 이렇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라며 여쭤보니 돈걱정하지말라며 그사람 아무것도 아닌걸로 트집많이잡고 화자주 낸다며 니가 좀 이해하라며 하시더군요. 저는 알았다고 대답했고 다음날 차장께 계속 일을 하겠다라고 말을 하고 오늘까지 있는데요. 너무 답답한 일이 많네요. 제가 중국에 있으면서 하면 안되는 일중 하나를 해버렸는데요 여권을 잃어버리는 일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리는 바람에 여권. 수첩. 카드. 돈. 모두다 잃어러볐습니다. 그래서 돈보다 외국이다보니 가장 중요한 신분증인 여권을 잃어버려서 제가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여권을 잃어버렸다. 좀 도와달라. 그러니 " 니 알아해라.. " 이러는 겁니다. 이러면서 정말 아무런 도움을 주지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인터넷과 친구들 모두를 동원해서 어떻게 재발급을 받아야 하는지를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한국대사관에 전화도하며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간중간 어떻게 되었는지 자기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화를 냅니다.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으면서, 알아서 해라 해놓고는 자기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화를 내더군요. 참.. 도움을 좀 주던지... (현재는 여권 재발급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오늘은 또 이런 이야기를 합디다 차장 : " 니가 지금 못하잖아. 그러니 22일날 비행기표 끊어줄테니 집에 가라고.. " 나 : " 제가 뭘 못하고 있습니까. 뭘 못하고 있는지 이야기 해주십시요.." 차장 : " .... ... ... 헛소리 하지말고 집에가.. 니한테 주는 돈 아까워.. " 나 : " 뭘 못하지는 확실하게 이야기 하십시요. 그래야 인정이 될것 아닙니까. " 차장 : " 헛소리 하지말고 준비해 " . . . 저. 폭. 발... 차장 : " 22일날 기행기표 끊을테니까 그래 알아. " 나 : " 22일날은 저도 못갑니다. 일방적인 통보를 하시면 어떻합니까! " 이러면서 오늘 조금의 타툼이 있었는데요 22일날은 추석날이지 않습니까. 그럼 추석전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할수 있게하던지 아니면 조금더 있다가 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비행기표가 22일 밖에 없다며 그날 가라고 일방적인 통보를 하더군요. 얼마나 화가 나던지, " 그럼 여행사 전화번호를 알려달라 내가 알아보겠다 " 라고 하니 " 내가 니한테 그걸 왜 알려 줘야 되는데.. " 이라는 겁니다. 아놔...;;; " 제가 비행기표 알아보겠다구요.. " 이러니 " 표가 없다니까 임마.. " 이라네요.. 전화번호를 안 알려준다는것은 비행기표가 더 있다는 이야긴데, 참.. 나이를 똥꼬로 먹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항상 엄한곳에서 기때기 처맞고 와서 저에게 화풀이를 하는데요. 하풀이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2달동안 아는 사람하나없는 중국에서. 가르침 하나 없이 못한다고 혼만내는 이양반에게 더이상의 배려는 안생기더군요. 현재 다른업체분들께서도 우리차장을 다 욕합니다. 다른 업체분들이 협조를 하해서 하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항상 화를 냅니다. 술도 얼마나 많이 드시는지 알콜중독자 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아침에 술이 아직 덜 깨서 발음이 안되는 날인 한두날이 아니니까요...;; 이런 알콜 중독자 밑에서 더이상 일하는게 저도 힘드네요.. 그래서 저도 지금은 한국으로 들어갈려구 생각중인데요, 다른업체분께서 저를 좋게 보셨는지 거기서 나와서 자기회사로 오라고 하시네요. 중국까지 와서 다른업체로 넘어가는것도 마음이 편하지는 않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참 진짜 여러분들은 이런 상사 만나지 않길 바랍니다.
쓰레기같은 우리차장 이야기한번 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중국으로 일하러온 꺽인 20대 남자 입니다..
여긴 한국이 아니라 중국이니 외국인 노동자 블랑카쯤 되겠네요 ㅎㅎ
오늘 회사이야기를 톡이 되었길레 저도 처음으로 판이라는걸 써 봅니다. ㅎㅎ
너무답답하고. 이런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당황스러운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한번 보시고 이야기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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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10년 7월 12일.
중국 안후이성의 허페이라는 곳으로 도착했습니다.
회사에서 한국사람 6명이 가기로 했으나, 아직은 그리 많은 일이 있지 않아서
저랑 차장 둘만 먼저 중국으로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하는일은 PDP 공장을 만들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모든 기계를들을 중국으로
가져와 조립하고 전기를 연결하고 하는 그런일입니다.
간단한 일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력이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작업을 하기때문에
그리 여려운 일도 아닌것 같더군요.(그분들에게는..)
중국 입국후 출근 첫날.
차장이 저에게 복잡한 도면을 저에게 던저 줍니다..;;
이 도면을 주면서 " 일주일안에 다 파악해 " 합니다..;;
저는 오토캐드를 배우거나, 건축을 배운게 아니라서 도면을 볼 줄도 몰랐습니다.
한국에서 이야기를 할때 " 저는 오토캐드를 할 줄 모릅니다. " 라고 분명히 말씀
드렸었고 괜찮다며 배우면서 하면된다 라고 말하더군요.
그런데 아무런 가르침 없이 그러니 저도 좀 당황스럽더군요..
그것도 한장이 아니라 2장... 위 사진은 1층이구요, 2층 도면이 또 있습니다..;;
저는 차장이 저에게 조금의 가르침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건 저의 착각이었죠..;;
그래서 일주일동안 인터넷 찾아가며 방으로 들어와서 혼자서도 계속 봤습니다.
혼자서 현장에 들어가서 기둥 하나하나 다 맞혀가면서 우리자리를 찾았습니다.
사람이 참 신기한건 찾아보고 찾아보고 보고 또 보고 하다보면 알게되더군요..;;
그래서 나름 자신감도 생기더군요..ㅋㅋ
그런데 문제는 10일 뒤부터 시작되더군요.
6명이 중국으로 오기로 했으나 아직 4분은 덜온 상태였구요, 그만큼 일이 많지 않았단
이야기로 보셔도 되것같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이런말씀을 던지시더군요..
" 니가 지금 여기서 하는게 뭐냐.. 난 너한테 약속한 돈을 못주겠다.
180받고 일을 하던지,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하던지 알아해라. 답은 내일이야기 해라. "
이러시는 겁니다..;;
한국에서 중국으로 올때. 저의 계약은 이러했습니다.
월~토 일하고. 주말은 쉬고 가.끔.씩(빵쌍~) 일요일도 일한다.
거의 매일 6시 30분에 퇴근할것이고. 가.끔.씩 야근을 할것이다.
돈은 한달 300 으로 계약 했습니다.
(현재는 매일 8시 9시에 마치고 있으며, 현재 5주연속 일요일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근런데 중국 들어온지 10일 되던날 이런이야기를 하니 얼마나 황당합니까..;;
일은 별로 없는데, 니가 지금 하는일 없고 시켜도 못하니까 내가 하고 있으니 약속한 돈을 못주겠다 이러는데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래서 저는 그랬습니다.
" 아니 그러면 저에게 무엇을 좀 가르쳐 주시고 혼내시더라도 혼내십시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으시면서 제가 못한다고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저에게 무엇을 알려주셨습니까..? "
라고 말을 하니 차장 왈.. 아놔 개 황당함..
" 내가 왜 가르쳐 줘야 되는데? 돈 삼백받고 왔는 니를 왜 가르쳐 줘야되는데 내가.. "
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가르쳐 주지도 않으시면서 못한다고 하면 저는 뭐 천재입니까" 이러니 .. " 헛소리 하지마.. " 이럽니다..
아직 일이 많지 않아서 한국에서 4분이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저에게 하는 일이 없다면 중국까지와서 계약을 파기하고 돈을 내리는건 뭔가요..
저를 벼랑끝으로 몰아넣고 내일까지 답을 하라니 참 할말이 없더군요
하지만 중국까지 왔는데 온지 10일만에 한국으로 들어가는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한국의 부장님께 전화를 해서 지금 상황이 이렇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라며
여쭤보니 돈걱정하지말라며 그사람 아무것도 아닌걸로 트집많이잡고 화자주 낸다며
니가 좀 이해하라며 하시더군요. 저는 알았다고 대답했고 다음날 차장께
계속 일을 하겠다라고 말을 하고 오늘까지 있는데요.
너무 답답한 일이 많네요.
제가 중국에 있으면서 하면 안되는 일중 하나를 해버렸는데요
여권을 잃어버리는 일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리는 바람에 여권. 수첩. 카드. 돈. 모두다 잃어러볐습니다.
그래서 돈보다 외국이다보니 가장 중요한 신분증인 여권을 잃어버려서
제가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여권을 잃어버렸다. 좀 도와달라.
그러니 " 니 알아해라.. " 이러는 겁니다. 이러면서 정말 아무런 도움을 주지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인터넷과 친구들 모두를 동원해서 어떻게 재발급을 받아야 하는지를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한국대사관에 전화도하며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간중간 어떻게 되었는지 자기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화를 냅니다.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으면서, 알아서 해라 해놓고는 자기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화를 내더군요. 참.. 도움을 좀 주던지...
(현재는 여권 재발급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오늘은 또 이런 이야기를 합디다
차장 : " 니가 지금 못하잖아. 그러니 22일날 비행기표 끊어줄테니 집에 가라고.. "
나 : " 제가 뭘 못하고 있습니까. 뭘 못하고 있는지 이야기 해주십시요.."
차장 : " .... ... ... 헛소리 하지말고 집에가.. 니한테 주는 돈 아까워.. "
나 : " 뭘 못하지는 확실하게 이야기 하십시요. 그래야 인정이 될것 아닙니까. "
차장 : " 헛소리 하지말고 준비해 "
.
.
. 저. 폭. 발...
차장 : " 22일날 기행기표 끊을테니까 그래 알아. "
나 : " 22일날은 저도 못갑니다. 일방적인 통보를 하시면 어떻합니까! "
이러면서 오늘 조금의 타툼이 있었는데요
22일날은 추석날이지 않습니까. 그럼 추석전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할수 있게하던지
아니면 조금더 있다가 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비행기표가 22일 밖에 없다며 그날 가라고 일방적인 통보를 하더군요.
얼마나 화가 나던지, " 그럼 여행사 전화번호를 알려달라 내가 알아보겠다 " 라고 하니
" 내가 니한테 그걸 왜 알려 줘야 되는데.. " 이라는 겁니다. 아놔...;;;
" 제가 비행기표 알아보겠다구요.. " 이러니 " 표가 없다니까 임마.. " 이라네요..
전화번호를 안 알려준다는것은 비행기표가 더 있다는 이야긴데,
참.. 나이를 똥꼬로 먹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항상 엄한곳에서 기때기 처맞고 와서 저에게 화풀이를 하는데요.
하풀이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2달동안 아는 사람하나없는 중국에서.
가르침 하나 없이 못한다고 혼만내는 이양반에게 더이상의 배려는 안생기더군요.
현재 다른업체분들께서도 우리차장을 다 욕합니다.
다른 업체분들이 협조를 하해서 하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항상 화를 냅니다.
술도 얼마나 많이 드시는지 알콜중독자 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아침에 술이 아직 덜 깨서 발음이 안되는 날인 한두날이 아니니까요...;;
이런 알콜 중독자 밑에서 더이상 일하는게 저도 힘드네요..
그래서 저도 지금은 한국으로 들어갈려구 생각중인데요,
다른업체분께서 저를 좋게 보셨는지 거기서 나와서 자기회사로 오라고 하시네요.
중국까지 와서 다른업체로 넘어가는것도 마음이 편하지는 않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참 진짜 여러분들은 이런 상사 만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