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아르바이트라고 하기는 좀 그럼 우리 엄마의 아주 아주 친한 친구분이 계셨는데 아동복 회사를 운영함 당시 나님 12살이여씀 피팅모델이 급하게 필요하대서 나님을 데려가셨음 처음 사무실에 데려가더니 신체 사이즈를 여기 저기 재셨음 나님이 표준 사이즈라며 매우 만족하심 거의 1년 가까이 사무실에 다니면서 옷을 입어보고 불편한거나 맘에 드는 부분을 말해주고 소량의 금액을 받음 당시 2주에 20만원 정도 엄마에게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함 나님한테 들어온 돈은 한 푼도 없어뜸 나중에는 학원다니느라 못했던 걸로 기억함 근데 그 때 같이 사무실 다니던 친구들 지금도 피팅모델일 함
2. 전단지 아르바이트
15살때 접한 아르바이트임 참고로 우리 집 매우 엄한 가정임 학생은 무조건적으로 공부만 신경써야하고 아르바이트 따위 절대적으로 할 수 없는 집구석임 당시 매우 친했던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신소식을 듣고 한번만 시켜달라고 매우 조르기 시작함 결국 뇌물공세까지 마친 끝에 날 데려갔음 B~Q 치킨집 전단지였음 사장님이 처음 보는 친군데 튼튼해 보인다며 어마어마하게 큰 아파트 단지를 돌림 처음엔 엄청나게 열심히 꼼꼼하게 경비도망다니면서 돌림 나중엔 꾀가 생겨서 친구네 집에 짱박아두고 밥해먹고 몇 시간 놀다가 가서 돈 받아씀 순수했기때문에 그 후론 다신 못 감 당시에는 사장님이 직접 검사하는 줄 암 금액은 300장 돌리면 3000원 받았음
3. 호텔 연회장 아르바이트
16살때 나이를 속이고 부모님도 속이고 했던 알바였음 2살위로 속여 말했는데 들킬까봐 너무 조마조마했음 나의 나이들어보이는 생김새때문에 전혀 의심안하심 처음으로 유니폼입고 정식으로 하는 아르바이트라 매우 열심히 함 나 완전 뛰어다니고 날아다님 힘든 줄 모르고 돈 버는 재미에 아주 즐겁게 했음 남들 호텔 알바 힘들다고 하는데 나는 적성에 맞는지 매우 좋았음 심지어 진상손님들 욕하는 거 해결하는 거 조차도 즐거움 여기서 호텔리어의 꿈을 키워서 매우 오래함 유니폼입고 머리올리고 구두신고 서빙함 호텔 접시 무거운 거 다들 아심? 그거 양손에 6개씩 들고 다닐 수 있는 녀자임 나중엔 짬밥이 생겨서 안내만 했음 처음엔 시급 4,000원(당시 최저임금 3,500)부터 받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1년 정도 일했더니 시급 5,500원이었음 나님은 거의 직원대우받음 하지만 다시는 못하겠음
4. 롯x리아 아르바이트
누구나 한번쯤은 다 꿈꾸는 패스트푸드점 알바였음 16살 때 주말엔 호텔알바다니면서 평일엔 학교끝나고 이거함 나 정말 돈독 미친듯이 올랐었음 부모님동의서 허위작성해서 같다 냈던 정도로 알바가 하고싶었음 호텔 일하면서 해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었음 처음엔 패티굽고 메뉴외우고 청소 이런거 위주로 하다가 짬밥도 생기고 능력이 생기면 캐셔로 나감 시급 3,800원으로 시작해서 4,000원까지 오름 식사로 햄버거를 먹을 수 있음 5개월정도 일했던 것으로 기억함 정말 중고등학생이라면 한 번쯤 거칠 알바임
5. 뷔페 아르바이트
나님은 17살때 뷔페 아르바이트를 처음으로 접했음 그래서 18살때까지 하다가 평일에 하는 뷔페도 갔다가 결국 19살에 다시 뷔페를 가게됬음 총 3군데 뷔페에서 2년간 일해본 경력이 있음 처음으로 부모님한테 정식으로 허락받고 하게 된 알바임 나님은 진짜 호텔이나 뷔페쪽에 잘 맞는 것 같음 역시 서빙하는 일이 주된 일임 가끔 기물을 닦거나 짬(음식쓰레기)을 정리하고 세팅을 함 다들 힘들다고 알바생이 너무 자주 바뀌는 탓에 나님은 자연스레 짬밥 1위로 올라가게 되버림^^; 만능이었음 나님은 세팅하고 서빙하고 사회보고 안내하고 주차보고 다 할줄 암 시급 4,000원에서 6,500원까지 오름 뷔페 일까지 거치면서 나님은 진로를 외식산업경영으로 정하게 됨 주로 돌잔치 전문 뷔페에서 일했었는데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뜸 아직도 그리운 알바임 다시 오라면 가고 시픔
6. 피자hut 아르바이트
17살 때 뷔페 알바하면서 평일엔 요거했음 나는 거의 일을 쉬지 않고 계속 했음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내가 알바하면서 용돈 쓰고 2살어린 동생까지 용돈주고 저축하면서 살았음 이 알바는 다 좋은데 외적인 것에 대한 규정이 매우 강했음 유니폼 매일같이 빨아서 빳빳하게 다려서 다녀야 했음 주름 하나라도 생기면 매니저님한테 혼나고 락커룸에서 다시 다려와야 했음 화장 규정도 있었음 생기있어보이는 붉은 계열 립스틱을 사용해야 했음 그리고 알바생들끼리 친목이 매우 강함 대부분이 비슷한 또래의 여자였는데 알바생끼리 있는 자리에서도 콧소리를 내며 대화를 나누던게 아직도 기억남 무릎꿇고 주문받던 것도 아직까지 기억이 생생함 매일 같이 식사로 피자를 먹던 기억때문에 그만두고 한동안 피자를 전혀 입에 대지 못했을 정도임 6개월 정도 했고 시급은 4,800~5,400원 이었음 시급이 하는 일에 비해 매우 좋은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7. pc방 아르바이트
18살때 평일에만 일했던 알바임 이제는 좀 편한 아르바이트를 해보자 하는 맘에 찾음 집에서 5분 거리 pc방인데다가 주택가안에 있는 곳이라 매우 한가했음 나님은 오후타임 이었는데 매일 오시는 분들만 오셔서 좋았음 컴퓨터 자유롭게 하다가 손님오면 인사하고 갈때 계산해드리고 자리 치워드리는 일이 고작이었음 동네에 매우 친한 귀여운 중딩들이랑 삼촌들이 마구 생김 비흡연자라 처음엔 담배냄새가 내 온몸을 감싸는 게 너무 싫었음 그래도 내 맘대로 행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그게 제일 큰 장점임 근데 사장님이 마지막 월급 안 넣어줘서 싸움생김 pc방이 급여 못챙기기로 제일 유명하다는데 맞는 것 같음 참고로 우리 사장님 경찰이었음 근데도 비도덕함 시급은 3,800원이었음
8. 편의점 아르바이트
18살때 편한 알바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음 적어도 평일만큼은 편하게 살자하는 생각으로 pc방 말고 편한 걸 찾다가 우연히 면접까지 보고 바로 결정함 화장실도 내 맘대로 못가고 사장내외가 내내 cctv감시중이라 제약도 많이 받았지만 밥 하나만큼은 편의점 상품 중에 아무거나 먹어도 됬던 게 좋았음 시급은 3,500원이었는데 마지막에 사장내외가 월급 안주려고 나 그만 둔다니까 도둑으로 몰아서 곤란했었음 하는 일은 그냥 손님 응대하고 계산하고 매대 채우고 청소하고 이런 정도였음 집에서 버스로 2정거장거리라 매우 좋았음
9. 핸드폰 판매점 직원
테크노x트 라고 암? 전자제품의 대륙이라는 곳임 나 거기서 핸드폰 팔던 여자임 참고로 나님은 가정형편이 안 좋아서 검정고시로 졸업했음 그래서 일에 대한 의지나 노력도 매우 강한 편임 공부는 더하고 싶지만 공부를 위해선 돈도 필요함 그래서 우선은 알바말고 직원 자리를 찾자 하다가 찾은거였음 처음 가서 핸드폰 모델명 기종 생김새 기능 별칭 까지 싸그리 외움 3사 통신사 요금제며 결합 상품까지 싸그리 외움 본격적으로 호객과 판매를 시작함 손님들 지나가면 알아보고 가라고 붙잡는거임 그거 짜증나지 않음? 나도 거기 직원하기 전에 알아보러 가면 호객행위때문에 짜증났었음 근데 그래도 거기 나름 규칙이 있음 호객라인도 있고 규정도 잇음 보안도 다니면서 지켜봄 솔직히 거기서 손님들 등쳐먹는 기술 엄청 배워버림 나도 그렇게 당했었다는 사실에 기가 막힘 배우는 내내, 그만두던 순간까지도 어이없음 거기 100%가 그러는 건 아니지만 내가 아는 10매장 중에 8매장은 그럼 손님이 클레임걸어서 고객센터에서 전화와도 오리발내밀고 완전 쌍욕하고 모르쇠해버림ㅡㅡ; 월 120받았고 인센티브받았음 근데 밥먹고 교통비하고하느라 순수한 월급은 한 80?90? 받은 것 같음
나님 현재는 통신업 본사에서 일하고 있음 어딘지는 밝히지 않겠음
긴 글 읽느라 고생많았음 글 중간 중간 나오다 시피 나님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하고 일하고 있는 여자임 나님 친구들중에 수능 준비하는 친구들 보면 나 너무 부러움 나도 공부 마저 하고 싶은데 내 욕심부리면 머리좋은 내 동생도 고등학교 검정고시로 졸업해야 함 내 동생 대학 보내고 나도 따라서 대학 갈거임 그리고 나님 친구들 취업안된다고 나한테 넌 좋겠다라고 말함 나 쓴 웃음지으면서 위로 해줌
긍정적으로 생각은 함 솔직히 남들보다 사회생활 일찍 시작해서 나님은 나이는 어려도 할 거 다 함 요즘 같은 취업난에 난 직장 생활하는 거에 감사하고 있음
★풋풋한 19살 직장인의 알바경험담★
안녕하세요~ 나이는 어리지만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한
풋풋한 19살 소녀입니당^.^
판에 글 써보는 건 처음이네요!
바로 글로 들어가겠습니당-음체쓸게여^.~
1.
피팅모델 아르바이트
사실 이건 아르바이트라고 하기는 좀 그럼
우리 엄마의 아주 아주 친한 친구분이 계셨는데
아동복 회사를 운영함 당시 나님 12살이여씀
피팅모델이 급하게 필요하대서 나님을 데려가셨음
처음 사무실에 데려가더니 신체 사이즈를 여기 저기 재셨음
나님이 표준 사이즈라며 매우 만족하심
거의 1년 가까이 사무실에 다니면서 옷을 입어보고
불편한거나 맘에 드는 부분을 말해주고 소량의 금액을 받음
당시 2주에 20만원 정도 엄마에게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함
나님한테 들어온 돈은 한 푼도 없어뜸
나중에는 학원다니느라 못했던 걸로 기억함
근데 그 때 같이 사무실 다니던 친구들 지금도 피팅모델일 함
2.
전단지 아르바이트
15살때 접한 아르바이트임
참고로 우리 집 매우 엄한 가정임
학생은 무조건적으로 공부만 신경써야하고
아르바이트 따위 절대적으로 할 수 없는 집구석임
당시 매우 친했던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신소식을 듣고
한번만 시켜달라고 매우 조르기 시작함
결국 뇌물공세까지 마친 끝에 날 데려갔음
B~Q 치킨집 전단지였음
사장님이 처음 보는 친군데 튼튼해 보인다며
어마어마하게 큰 아파트 단지를 돌림
처음엔 엄청나게 열심히 꼼꼼하게 경비도망다니면서 돌림
나중엔 꾀가 생겨서 친구네 집에 짱박아두고
밥해먹고 몇 시간 놀다가 가서 돈 받아씀
순수했기때문에 그 후론 다신 못 감
당시에는 사장님이 직접 검사하는 줄 암
금액은 300장 돌리면 3000원 받았음
3.
호텔 연회장 아르바이트
16살때 나이를 속이고 부모님도 속이고 했던 알바였음
2살위로 속여 말했는데 들킬까봐 너무 조마조마했음
나의 나이들어보이는 생김새때문에 전혀 의심안하심
처음으로 유니폼입고 정식으로 하는 아르바이트라 매우 열심히 함
나 완전 뛰어다니고 날아다님
힘든 줄 모르고 돈 버는 재미에 아주 즐겁게 했음
남들 호텔 알바 힘들다고 하는데 나는 적성에 맞는지 매우 좋았음
심지어 진상손님들 욕하는 거 해결하는 거 조차도 즐거움
여기서 호텔리어의 꿈을 키워서 매우 오래함
유니폼입고 머리올리고 구두신고 서빙함
호텔 접시 무거운 거 다들 아심?
그거 양손에 6개씩 들고 다닐 수 있는 녀자임
나중엔 짬밥이 생겨서 안내만 했음
처음엔 시급 4,000원(당시 최저임금 3,500)부터 받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1년 정도 일했더니 시급 5,500원이었음
나님은 거의 직원대우받음 하지만 다시는 못하겠음
4.
롯x리아 아르바이트
누구나 한번쯤은 다 꿈꾸는 패스트푸드점 알바였음
16살 때 주말엔 호텔알바다니면서 평일엔 학교끝나고 이거함
나 정말 돈독 미친듯이 올랐었음
부모님동의서 허위작성해서 같다 냈던 정도로 알바가 하고싶었음
호텔 일하면서 해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었음
처음엔 패티굽고 메뉴외우고 청소 이런거 위주로 하다가
짬밥도 생기고 능력이 생기면 캐셔로 나감
시급 3,800원으로 시작해서 4,000원까지 오름
식사로 햄버거를 먹을 수 있음
5개월정도 일했던 것으로 기억함
정말 중고등학생이라면 한 번쯤 거칠 알바임
5.
뷔페 아르바이트
나님은 17살때 뷔페 아르바이트를 처음으로 접했음
그래서 18살때까지 하다가 평일에 하는 뷔페도 갔다가
결국 19살에 다시 뷔페를 가게됬음
총 3군데 뷔페에서 2년간 일해본 경력이 있음
처음으로 부모님한테 정식으로 허락받고 하게 된 알바임
나님은 진짜 호텔이나 뷔페쪽에 잘 맞는 것 같음
역시 서빙하는 일이 주된 일임
가끔 기물을 닦거나 짬(음식쓰레기)을 정리하고 세팅을 함
다들 힘들다고 알바생이 너무 자주 바뀌는 탓에 나님은 자연스레
짬밥 1위로 올라가게 되버림^^; 만능이었음
나님은 세팅하고 서빙하고 사회보고 안내하고 주차보고 다 할줄 암
시급 4,000원에서 6,500원까지 오름
뷔페 일까지 거치면서 나님은 진로를 외식산업경영으로 정하게 됨
주로 돌잔치 전문 뷔페에서 일했었는데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뜸
아직도 그리운 알바임 다시 오라면 가고 시픔
6.
피자hut 아르바이트
17살 때 뷔페 알바하면서 평일엔 요거했음
나는 거의 일을 쉬지 않고 계속 했음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내가 알바하면서 용돈 쓰고
2살어린 동생까지 용돈주고 저축하면서 살았음
이 알바는 다 좋은데 외적인 것에 대한 규정이 매우 강했음
유니폼 매일같이 빨아서 빳빳하게 다려서 다녀야 했음
주름 하나라도 생기면 매니저님한테 혼나고 락커룸에서 다시 다려와야 했음
화장 규정도 있었음
생기있어보이는 붉은 계열 립스틱을 사용해야 했음
그리고 알바생들끼리 친목이 매우 강함
대부분이 비슷한 또래의 여자였는데 알바생끼리 있는 자리에서도
콧소리를 내며 대화를 나누던게 아직도 기억남
무릎꿇고 주문받던 것도 아직까지 기억이 생생함
매일 같이 식사로 피자를 먹던 기억때문에 그만두고 한동안
피자를 전혀 입에 대지 못했을 정도임
6개월 정도 했고 시급은 4,800~5,400원 이었음
시급이 하는 일에 비해 매우 좋은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7.
pc방 아르바이트
18살때 평일에만 일했던 알바임
이제는 좀 편한 아르바이트를 해보자 하는 맘에 찾음
집에서 5분 거리 pc방인데다가 주택가안에 있는 곳이라 매우 한가했음
나님은 오후타임 이었는데 매일 오시는 분들만 오셔서 좋았음
컴퓨터 자유롭게 하다가 손님오면 인사하고 갈때 계산해드리고
자리 치워드리는 일이 고작이었음
동네에 매우 친한 귀여운 중딩들이랑 삼촌들이 마구 생김
비흡연자라 처음엔 담배냄새가 내 온몸을 감싸는 게 너무 싫었음
그래도 내 맘대로 행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그게 제일 큰 장점임 근데 사장님이 마지막 월급 안 넣어줘서 싸움생김
pc방이 급여 못챙기기로 제일 유명하다는데 맞는 것 같음
참고로 우리 사장님 경찰이었음 근데도 비도덕함
시급은 3,800원이었음
8.
편의점 아르바이트
18살때 편한 알바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음
적어도 평일만큼은 편하게 살자하는 생각으로
pc방 말고 편한 걸 찾다가 우연히 면접까지 보고 바로 결정함
화장실도 내 맘대로 못가고 사장내외가 내내 cctv감시중이라
제약도 많이 받았지만 밥 하나만큼은 편의점 상품 중에
아무거나 먹어도 됬던 게 좋았음
시급은 3,500원이었는데 마지막에 사장내외가 월급 안주려고
나 그만 둔다니까 도둑으로 몰아서 곤란했었음
하는 일은 그냥 손님 응대하고 계산하고 매대 채우고 청소하고
이런 정도였음 집에서 버스로 2정거장거리라 매우 좋았음
9.
핸드폰 판매점 직원
테크노x트 라고 암? 전자제품의 대륙이라는 곳임
나 거기서 핸드폰 팔던 여자임
참고로 나님은 가정형편이 안 좋아서 검정고시로 졸업했음
그래서 일에 대한 의지나 노력도 매우 강한 편임
공부는 더하고 싶지만 공부를 위해선 돈도 필요함
그래서 우선은 알바말고 직원 자리를 찾자 하다가 찾은거였음
처음 가서 핸드폰 모델명 기종 생김새 기능 별칭 까지 싸그리 외움
3사 통신사 요금제며 결합 상품까지 싸그리 외움
본격적으로 호객과 판매를 시작함
손님들 지나가면 알아보고 가라고 붙잡는거임
그거 짜증나지 않음? 나도 거기 직원하기 전에 알아보러 가면
호객행위때문에 짜증났었음 근데 그래도 거기 나름 규칙이 있음
호객라인도 있고 규정도 잇음 보안도 다니면서 지켜봄
솔직히 거기서 손님들 등쳐먹는 기술 엄청 배워버림
나도 그렇게 당했었다는 사실에 기가 막힘
배우는 내내, 그만두던 순간까지도 어이없음
거기 100%가 그러는 건 아니지만 내가 아는 10매장 중에 8매장은 그럼
손님이 클레임걸어서 고객센터에서 전화와도 오리발내밀고
완전 쌍욕하고 모르쇠해버림ㅡㅡ;
월 120받았고 인센티브받았음
근데 밥먹고 교통비하고하느라 순수한 월급은 한 80?90? 받은 것 같음
나님 현재는 통신업 본사에서 일하고 있음
어딘지는 밝히지 않겠음
긴 글 읽느라 고생많았음
글 중간 중간 나오다 시피 나님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하고 일하고 있는 여자임
나님 친구들중에 수능 준비하는 친구들 보면 나 너무 부러움
나도 공부 마저 하고 싶은데 내 욕심부리면
머리좋은 내 동생도 고등학교 검정고시로 졸업해야 함
내 동생 대학 보내고 나도 따라서 대학 갈거임
그리고 나님 친구들 취업안된다고 나한테 넌 좋겠다라고 말함
나 쓴 웃음지으면서 위로 해줌
긍정적으로 생각은 함
솔직히 남들보다 사회생활 일찍 시작해서
나님은 나이는 어려도 할 거 다 함
요즘 같은 취업난에 난 직장 생활하는 거에 감사하고 있음
근데 이거 마무리 어떻게 해야함?
나이도 어린데 고생많다고
리플하나씩만 달아주면 안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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