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라식 검사 하는데 같이 왔는데 심심해요!

심심해2010.09.07
조회20,541

 

오늘은 정말 아끼고 아껴 나중에 쓰려고 했던 월차를 냈어요!!
언니가 라식 수술 검사를 하는데 보호자 필요하대서 따라왔거든요ㅠㅠ
(막상 와보니 수술할 때 아님 필요없다는데.. 나쁜 언니가 오바 한듯ㅠ)


그냥 대충하고 집에 오면 되지.. 청담까지 절 끌고 오네요;;;

아~ 근대 검사가 2시간 반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ㅎ ㄷ ㄷ 완전 심심합니다.. ^^;;;
무슨 검사를 이렇게 오래하나요?? 뭐 눈수술 하는 게 조심스럽긴 하지만~
대충하는 것보단 당연히 안전하겠지만
난.. 심심하단 말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친구나 한 명 더 데려올걸 그랬어요~
완전 시원하고 어디 백화점 같아서 좋긴 한대 같이 놀 사람이 없네요;;

 

 

 

근데 이 병원은 시설이 디게 좋은거 같아요
실내에 나무도 있고 ㅋㅋㅋ 제방에도 나무 심고 싶은데 ;;;
엄마가 알면 ….. 절 가만 안두겠죠?ㅠㅠㅠ

 

글고 저 꿈의 책장!! 집에 저 정도 책장은 다 있으시죠?
벽 한쪽에 책 몇 백권씩은 다 꽃혀 있잖아요~
저것보다 작으면 책장 아니잖아요~ 헌책 보관함이지~ (별로 재미없나요 ㅠㅠㅠ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로터스 커피쿠키!! 이거 정말 맛있지 않아요??
먹을 때 마다 감동의 도가니~~ㅠㅠㅠ
한 15개는 먹은거 같아요;;;; 살 찌려나~.~

암튼 커피과자랑 사랑해요밀키스랑
배터지게 먹고 책보고 노는대도 1시간 밖에 안갔네요ㅠ


자 이제 뭐하구 놀까~ 하다가
 병원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환자들 검사하구 상담하는거 구경하는데
헉.. 좀 귀여운 검안사(이렇게 부르는거 맞나요?)오빠를 봤어요!!

 

 

들킬까봐 살짝 찍었는데 어떤가요?
좀 귀엽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
얼굴을 돌리란 말이다!! 얼굴을~ㅠㅠ

 

 

 

이건 뭐 활 쏘는 것두 아니고~ 자세가!! 귀여워~ㅋㅋㅋ

언니 따라 병원온건 완전 귀찮았지만
훈남 발견한 거 같아서 기분은 우왕 굳 ㅋㅋㅋ
언니 만약에 수술 한다구 하면
또또또또또또 따라올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