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고시..히딩크..김선일..

어휴~~2010.09.07
조회144

우리가 히딩크에게 배운 것은..

"잘 하는 선수를 뽑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지만...우리는 수십억을 들여 이런 기본의 기본을 배웠다..

이 말은 역으로 얘기하면, 그동안

잘하지 못하는 선수를 뽑고 열심히 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몇년전에 전 국민을 분노와 허탈에 빠뜨렸던,

고 김선일 씨 가 떠오른다.

5천만 전 국민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울며 생명을 호소하는 김선일씨가 살아 돌아 오길 간절히 바랬다.

하지만 일본, 독일 인질들이 살아 돌아오는 순간에

김선일 씨는 처참하게 목숨을 잃고 말았다.

 

외무고시 사태를 본다.

실력없는 사람을 뽑았다.

실력있다는 것은 곧 열심히 한다라는 것과 같은 얘기 임을 생각할 때,

실력도 없이 채용된 그들이 열심히 할 이유도 의무도 없었을 것이다.

온국민을 절망에 빠뜨렸던, 김선일 씨는...

바로 이렇게 죽어 간 것이다...

또 다시 분노가 치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