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데이트 코스 vs 10만원 데이트 코스

홀릭2010.09.08
조회7,558

만원 데이트 코스 vs 10만원 데이트 코스퉤

 

남자친구와 만나면서 늘어나게 된 데이트 노하우들을

 연애 초보자 분들이나 새로운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는 분들에게

 저희 커플 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려고 합니다.

저렴한 데이트 코스와 럭셔리한 데이트 코스를 비교해 볼까요

 

우선 저렴한 데이트 코스로는 한강에 있는 자전거 코스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같이 날씨 좋은 날에는 정말 더할 나위 없는 데이트 코스 인 것 같아요.

 

가을에 하기 좋은 저렴한 데이트 코스 안녕

 

날씨가 좋아지면서 많은 연인이나 가족들이 한강에 찾아 갑니다

바로 운치 좋은 데이트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저렴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커플들이 있다면 한강 데이트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분이면 책을 갖고 그늘진 자리 좋은 곳에

돗자리를 깔고 연인과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강에 가면 커플들도 많고 혼자 오신 분들도 계시고

자전거 동호회분들도 많이 가는 곳입니다

한강공원에는 자전거 대여소가 군데군데 있어요 이 주소로 들어가시면

한강을 따라서 자전거도로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어디에

대여소가 있는지 자세히 지도로 나와있으니 클릭

 

http://www.bikeriver.co.kr/images/bike_road.jpg

 

자전거 대여하는 1시간 -3000

대여할 때는 신분증을 내고 대여 증을 받게 됩니다.

그럼 자전거를 골라 타고 편하게 산책 후 대여했던 곳으로 가져오면 끝.

1시간 초과되었다고 초과된 시간에 맞게 돈을 더 내면 되요

 전 15분 정도 늦었는데 추가 요금을 더 안 받으시더라고요

자전거는 커플용도 있었고. 짐을 넣을 수 있는 코인 락터도 있었어요

자전거를 타면서 한강공원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진짜 멋집니다

한강 자전거를 타다가 힘이 들어 지키면 한강 유람선 타는 것도

 멋진 데이트가 될 것 같습니다

 

인사동 럭셔리 데이트 코스부끄

한번쯤 꼭 가보고 싶지만 쉽게 가기 망설여지는 럭셔리 데이트코스

최고급 한정식과 박물관을 즐길 수 있지만 살~작 부담되는

 럭셔리 데이트코스를 소개합니다.

 

인사동 럭셔리 데이트코스 첫 번째 -목인박물관

 

5천 여 점의 신기한 목조각상 목인 박물관

 

한국의 전통적인 인물 및 동물의 모습이 조각된

목조각상 5,000점이 소장되어 있는 국내 우일의 목조각상 전문 박물관입니다.

 과거의 생활 풍습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조각들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옥상에는 테이블이 있어 커피와 쿠키를 제공하지만. 겨울에는 썰렁~하죠.

지하에도 상여에 난간을 장식할 때 쓰던 꽃판조각상이

 아주 많이 있어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박물관은

 역시 역사적 의미를 생각하며 천천히 보셔야 재미있어요.

 

고급스러운 사찰음식점 산촌

가격이 부담이 돼서 자주 가지는 못하겠지만~ 역시 한번쯤 사치해봐도

좋은 20년 전통의 산촌 입니다 메뉴는 고를 필요가 없이 딱 한가지 입니다

. 메뉴 판에 나오는 반찬들이 써있으며 사찰 음식이기 때문에

 고기는 전혀 없고 각종 나물과 튀김. 전. 잡채 등이 주로 나옵니다.

나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추천할 만큼 산에서

직접 채취한 이름 모를 나물 반찬들을 많이 맛 볼 수 있습니다

식사 전에는 들깨죽과 밀전병이 나오고 식후엔 한과가 나오는데

 달지도 않고 맛이 아주 좋아요 저녁에는 하루에 한번 부채춤,

꼭뒤각시춤, 살풀이, 복춤 등 여러 가지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온돌방이 있는 전통찻집 인사동추워

전통찻집 인사동입니다. 입구는 작지만 들어가면 엄청 넓고

 따뜻한 온돌방이 있는데 온돌방에 가려면 마당을 지나가야 합니다.

작은 온돌방에 옹기종기 손님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옆에서

무슨 얘기를 하는지 대충 파악이 됩니다. 하지만 불편하다기 보다는

 명절에 온 가족이 한방에 앉아 얘기를 나누는 기분이 들어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옆 테이블에 말 걸고 싶을 정도에요)테이블도 있지만 온돌방이 훨씬 편안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 떨고 싶은 묘한 매력이 있어서

사동에 오시면 온돌방에 꼭 들려 보세요 

 

지금까지 알려드린 저럼하고 럭셔리한 데이트 코스 뭐 별건 아니지만

남자친구와의 추억이 담겨있는 코스 입니다 사실 남자친구와는

코리아매치라는 소개팅 사이트에서 만나게 되었는데요 처

음 만나자 마자 칼질을 하러 레스토랑에 가게 되어서

그 다음에도 계속 레스토랑에서만 만나게 되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한 곳도 아니고 그래서 속으로 이 남자 부유하게 자랐구나.

 저는 떡볶이 볶음밥 순댓국 이런 거 좋아하는데

뭔가 안 맞는다고 생각을 했었죠. 그렇게 지내다가

 남자친구도 부담스러운 데이트 비용 때문에

저랑 그만 만날까도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제가 너무 맘에 들지만 이렇게 고급스러운 입맛을 갖고 있는

 여자랑 만나다가는 전 재산이 거덜날지도 모른다는 생가에요.ㅋㅋ

이렇게 서로의 속마음을 다 털어 놓고 나니 그 뒤로는 한강 데이트도 하고

 공원에도 자주 다니면서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제가 알려드린 데이트 코스 여러분 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