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달러 지원 장학프로그램 선별된 한국의 김동민 연구원

이너뷰2010.09.08
조회413

글로벌 농업 솔루션 기업 몬산토에서는 1000만 달러를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인

'비첼-볼락 장학프로그램' 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마다 세계 각국의 농업 유능한 농업생명 학도들을 선정하는 몬산토의 '비첼-볼락 장학프로그램'은 식물 육종학, 지노믹스 혹은 관련분야의 석사학위 또는 이에 준하는 학위를 가지고 있거나 쌀이나 밀 육종 프로그램 박사과정에 등록 또는 입학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국내에서도 비첼-볼락 장학생이 선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 대학의 김동민 연구원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다음은 포커스 신문사의 정재석 기자가 김동민 연구원을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 interview  ‘몬산토’장학프로그램 선정 김동민 연구원

쌀과 밀은 세계 식량안보에 직결
벼의 건조-염해 저항성 연구 계획

 

 

▶몬산토 비첼볼락 장학 프로그램의 수혜자가 된 소감은.


 

- 뛸 듯이 기뻤다. 세계적 농업기업인 몬산토의 지원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무척 좋은 기회인 데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라고 하니 더욱 연구에 책임감을 느낀다.

 

 

▶비첼볼락 장학 프로그램이란.

 

- 쌀과 밀 육종 분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재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이다. 몬산토가 지원하고 텍사스 농업생명 연구소가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식물 육종학, 지노믹스 혹은 관련 분야의 석사학위 또는 이에 준하는 학위를 가지고 있거나 쌀이나 밀 육종 프로그램 박사 과정에 등록 또는 입학할 예정인 사람에게 주어진다. 장학생에게는 학비를 비롯한 연구에 필요한 일체의 비용과 현장연구 등을 지원한다. 

 

 

▶몬산토에 대해 설명한다면.

 

- 몬산토는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R&D에 투자할 정도로 연구개발에 적극적인 회사라고 알고 있다. 쌀과 밀이 몬산토의 주요 연구개발 작물은 아니지만, 전 세계 수십 억명의 식량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쌀과 밀 연구에도 기여하고자 ‘비첼볼락 국제 장학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 어떤 연구를 하나

 

- 몬산토는 농업을 전공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세계적인 농업기업이다. 비첼볼락 장학 프로그램은 쌀과 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육종연구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됐다.
‘벼’의 건조와 염해 저항성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