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에 거주하는 24살 직딩女입니다. 몇일 전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어디다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글을씁니다ㅠㅠ - 2010년 8월17일 엄마라 길을 가다가 안양에 TO* 휘트니스에서 3개월치를 패키지로 결제하면 10만원으로 할인된다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예약하면.. 건강을 위해서 아부지가 다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엄마랑 상담을 받아보려고 방문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사장님께 “아빠의 의사는 아직 묻지 않았는데, 혹시라도 차후 아빠가 다니지 않겠다 하시면 어떡하죠?”라고 여쭤보니 “운동 시작일자는 아버님 오시면 시작하는 걸로 하고 오늘은 우선 결제먼저 하세요. 혹시라도 못하게 된다면 100% 환불은 가능합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헬스복은 어떻게 하실거냐고 물어보셔서헬스복 가격은 어떻게 되냐고 되물으니 3만원만 추가선납 해주시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엄마랑 저는 헬스복까지 미리해야하나..고민을 하다가 사장님께 확실히 여쭤보았습니다. 엄마- “ 헬스복도 선납하고 취소할 경우 환불 가능한가요?”사장님- “네 당연합니다.” 여기까지가 결론이고 13만원을 현금으로 지불하였습니다.----------- - 2010.09.08 아빠는 결코 다닌지 않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해서 오늘 환불을 받으러 아빠, 엄마, 저 이렇게 같이 방문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아빠가 절대 다니고싶지 않다 하시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환불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장님이 태도가 변하더니 그때 당시 저희 모녀는 10만원만 선납하였고, 헬스복에 대해서는 언급한적이 없다고 잡아떼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증거라며 장부에 10만원만 적혀있다고 하는 겁니다. 저렴한 가격에 하는데 카드까지 쓰기 미안해서 현금으로 드린 게 화근이었죠..더군다나 현금 쓰고는 영수증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저희 쪽에서는 증거를 남기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예약할 당시 적었던 쪽지(이름,주소,전화번호 등 간단한 신상정보 기재되어있음)를 보여드리니 자기쪽 쪽지를 보여주시더군요. 저희가 나가고나니 자기들 쪽지에만 10만원 이라고 적어두고 저희쪽에는 적어주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아니라고 설명을 했습니다.우리는 분명 13만원을 냈고, 정말 청렴결백하다.. 고작 3만원으로 엄마랑 딸이 짜고 거짓말을 하겠느냐.. 잘 기억해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아니~ 난 그런건 기억안나고 장부에 이렇게 적혔자나~"라고이렇게 배째라는 식의 태도가 나오시더군요. 아무리 설명을 해도 듣는둥 마는둥 하면서 작정한 듯 무시했습니다 돈은 3만원 밖에 되지 않지만 엄마가 이대로 나가면 정말 우리가 거짓말 하는 사람이 되는 것 같은 억울한 마음에 계속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사장은 모 어쩌라는 식의 태도로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습니다. 더 이상 말이 통할 것 같지 않아서 그때는 그냥 엄마를 말렸지만.........지금 생각하면 사장의 그 더러운 태도에 화가 가라앉지 않습니다. 사람 믿고 영수증 안받은 제가 바보였습니다.세상엔 3만원으로 양심을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은 지금 그 3만원으로 무얼하고 계실까요?득템했다고 맛있는거 냠냠 사먹을까요? 요즘 현금내고 영수증 받는 분들이 계시려나 모르겠는데혹시 이런 상황에 처하셨던 분이나 제가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계약파기등으로 위약금을 물거나 하는 제도는 알고 있지만사전에 미리 취소될 수 있음으로 말씀을 드렸고, 저 금액역시 위약금이 아닌 사기 아닌가요? 지금 여기까지 왔으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혼을 좀 내주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도와주세요오으엏ㅇ헝헝 ㅠㅠ 5
삼만원에 양심을 판 헬스장 사장
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에 거주하는 24살 직딩女입니다.
몇일 전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어디다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글을씁니다ㅠㅠ
- 2010년 8월17일
엄마라 길을 가다가 안양에 TO* 휘트니스에서 3개월치를 패키지로 결제하면 10만원으로 할인된다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예약하면.. 건강을 위해서 아부지가 다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엄마랑 상담을 받아보려고 방문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사장님께
“아빠의 의사는 아직 묻지 않았는데, 혹시라도 차후 아빠가 다니지 않겠다 하시면 어떡하죠?”라고 여쭤보니
“운동 시작일자는 아버님 오시면 시작하는 걸로 하고 오늘은 우선 결제먼저 하세요. 혹시라도 못하게 된다면 100% 환불은 가능합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헬스복은 어떻게 하실거냐고 물어보셔서
헬스복 가격은 어떻게 되냐고 되물으니 3만원만 추가선납 해주시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엄마랑 저는 헬스복까지 미리해야하나..고민을 하다가 사장님께 확실히 여쭤보았습니다.
엄마- “ 헬스복도 선납하고 취소할 경우 환불 가능한가요?”
사장님- “네 당연합니다.”
여기까지가 결론이고 13만원을 현금으로 지불하였습니다.-----------
- 2010.09.08
아빠는 결코 다닌지 않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해서 오늘 환불을 받으러 아빠, 엄마, 저 이렇게 같이 방문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아빠가 절대 다니고싶지 않다 하시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환불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장님이 태도가 변하더니 그때 당시 저희 모녀는 10만원만 선납하였고, 헬스복에 대해서는 언급한적이 없다고 잡아떼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증거라며 장부에 10만원만 적혀있다고 하는 겁니다.
저렴한 가격에 하는데 카드까지 쓰기 미안해서 현금으로 드린 게 화근이었죠..
더군다나 현금 쓰고는 영수증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저희 쪽에서는 증거를 남기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예약할 당시 적었던 쪽지(이름,주소,전화번호 등 간단한 신상정보 기재되어있음)를 보여드리니 자기쪽 쪽지를 보여주시더군요.
저희가 나가고나니 자기들 쪽지에만 10만원 이라고 적어두고 저희쪽에는 적어주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아니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우리는 분명 13만원을 냈고, 정말 청렴결백하다.. 고작 3만원으로 엄마랑 딸이 짜고 거짓말을 하겠느냐.. 잘 기억해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 아니~ 난 그런건 기억안나고 장부에 이렇게 적혔자나~"라고
이렇게 배째라는 식의 태도가 나오시더군요.
아무리 설명을 해도 듣는둥 마는둥 하면서 작정한 듯 무시했습니다
돈은 3만원 밖에 되지 않지만 엄마가 이대로 나가면 정말 우리가 거짓말 하는 사람이 되는 것 같은 억울한 마음에 계속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사장은 모 어쩌라는 식의 태도로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습니다.
더 이상 말이 통할 것 같지 않아서 그때는 그냥 엄마를 말렸지만.........
지금 생각하면 사장의 그 더러운 태도에 화가 가라앉지 않습니다.
사람 믿고 영수증 안받은 제가 바보였습니다.
세상엔 3만원으로 양심을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은 지금 그 3만원으로 무얼하고 계실까요?
득템했다고 맛있는거 냠냠 사먹을까요?
요즘 현금내고 영수증 받는 분들이 계시려나 모르겠는데
혹시 이런 상황에 처하셨던 분이나 제가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계약파기등으로 위약금을 물거나 하는 제도는 알고 있지만
사전에 미리 취소될 수 있음으로 말씀을 드렸고, 저 금액역시 위약금이 아닌 사기 아닌가요?
지금 여기까지 왔으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혼을 좀 내주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요오으엏ㅇ헝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