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몰카 찍고도 당당한 아저씨!!!!!!!!!!!

프리지아2010.09.09
조회3,750

안녕하세요 ///_ ///

 

초딩학교 6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친해온 친구의 예기를 듣고

 

아 뭐 그런인간이 다이쒀!!!! 하며 열폭하다가 여기 글을 적게된 프리지아입니다 << 생긋

 

이 일은 유난히 더웠던 8월 중순에 있었던 일입니다 <<

 

빠밤 그럼 시작할게요 ///ㅂ ////

 

 

 

 

음슴체 써도되죠 ... ? ;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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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솔직히 말하면 가슴이 큼

 

흔히 말하는 동양에서 자주 볼수없는 체형임

 

피부는 테닝한듯 까맣고 몸은 좀 날씬함 ( 살이 쪘었는대 살이 빠지면서 날씬해졌음 가슴은 왜 안빠지는지 모르겠음 )

 

내 친구는 서울에 살음 내친구 엄청 성격좋은 ( ? ) 녀자라서

 

내가 시비걸었다고 나 떄리러 서울에서 부산까지 왔음

 

그래요 나님 부산사는 녀자에요 )))))

 

어쨌든 이게 중요한게 아님

 

그 아이가 서울에서 새벽 첫 지하철을 타고 내려오고 있었음

 

앞에 왠 정장을 말쑥하게 차려입은 남자가 다리를 벌리고 ( 쩍벌 쩍벌 )

 

핸드폰을 들고 문자를 하고 있었다고 함

 

내 친구는 저 남자 다리좀 살포시 닫아주고싶다 라는 심정으로 꾸벅 꾸벅 졸음

 

솔직히 졸을때 고개가 앞으로 뒤로 앞으로 뒤로 숙여질때 몸이 앞으로 숙여지는건 당연한 일임

 

근대 내 친구는 더위를 엄청 탐 ( 태닝한듯한 검은 피부에 노란머리 파란색 나시에 하늘색 핫팬츠였음 )

 

위에서도 말했듯이 내 친구는 가슴이 엄청 큼 ...

 

나시 입으면 여자인 나도 부러움 ( 어머니........ )

 

그래도 괸찮음 우린 쿨한 여자들이라서 어릴떄부터 서로 목욕탕 같이가고 등밀어주는 사이어서 서로 가슴을 만지면서 놀음 ( 참고로 우리는 레즈 아니에요 제발 오해하지 마세요 내가 남자애인이 없어서 지금까지 솔로인거지 절대로 이 아이를 사랑해서가아님 : 이아이도 똑같음 ㅋㅋ )

 

어쩃든 ...

 

내 친구가 꾸벅 꾸벅 졸고있을때 뭔가 찰칵 하는 카메라소리가 들림

 

그 터치폰 특유의 소리 ,, 알만한 사람들은 알거임

 

내 친구는 잠귀가 어두운대 뭔가 기분이 찝찝하고 술을 마신다음날이라서 잠도 잘 안오고 해서 고개를 들었다고 함

 

주위를 둘러보니 자기 칸 안에는

 

그 쩍벌남과 엄청 옆쪽에 아저씨들 몇명 아줌마들 몇명이 다 였다고 함

 

내 친구냔은 잘못들었겠지.. 라면서 다시 눈을 붙임

 

그런대 몇분 안지나 또 찰칵 소리가 남

 

그래서 얼른 고개를 들었음

 

이런 회사 다녀와서 엄청 피곤한 손으로 옷을벗고 씼고 나와서 맥주한캔 들고 마시려는대 냉장고 아래 곱등이 있는 상황이 나타났음...

 

한마디로

 

우리집인대 그 곱등이가 뻔뻔하게 고개를 치켜들고 뭘봐?  에프킬라 뿌리면 나님 각성함 너님 ㅂㅂㅂ

 

같은 상황임 ...

 

 

그 상황은 내친구야가 고개를 들었는대 그 쩍벌남이 터치폰을 당당하게 들고 사진을 찍고있었던거임

 

내 친구는 정말 황당해서 ' 저기요 지금 제 사진 찍은거 맞죠 ? '

 

이랬뜸 그러니까 그 쩍벌남이 주위를 둘러보더니 능청스레 ' 네 ? 저요 ? '

 

라는거임 .. 우왕 어이엄뜸 //ㅂ ////

 

그래서 내 친구가 어이없다는 듯이 ' 그럼 그쪽말고 누가있는대요? 방금 제 사진 찍으신건가요 ? '

 

랬뜸

 

그랬더니 그 쩍벌남이 ' 네 ? 무슨소리세요?ㅋㅋ 제가 왜 그쪽사진을 찍어요? 하여간 요즘 여자들은 툭하면 남자를 걸고 넘어진다니까 '

 

이러는거래요 -_- !!!!!!

 

 

이런 씹 곱등이같은샠키!!!!!!!!!!!!!!!!!!!!!!!!!!!!!!!!!!!!!!!!!!!!!!!!

 

그래서 내 친구가 ' 아니 저기요 그게 무슨말씀이세요 ? '

 

이랬다고해뜸 그랬더니 그 쩍벌남이 당당하게 썩소를 지으며

 

' 그쪽이 그런차림의 옷을 입고 계셔서 신경이 예민해져가지고 헛소리를 들은것 같은대요 그리고 그런 옷을 입고 오셨으면 최소한 가리지는 못할망정 여자가 새벽부터 그게 무슨차림이에요 와 요즘 아가씨들 안되겠네 ㅋㅋ '

 

이러는거래요 그 곱등이 오타쿠 같이생긴 인간이 ( 참고로 30대 중반쯤 , 절대로 정장을 말쑥하게 차려입은 잘생긴 남자를 생각 하면안대여! )

 

그래서 내 친구가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어버버버버버버

 

거리고있는대

 

그 아저씨가 지하철에서 내리면서 이렇게 말하고 내리더라구요

 

' 그런 옷차림으로 돌아다니지 마세요 아가씨 아가씨같은 여자들 떄문에 우리 남자들이 피해보는거라고요 옷을 그렇게 입지 말던가 그리고 옷 그렇게 입는것도 다 보여주고 싶어서 입는거 아닌가 ?'

 

라면서 내렸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아저씨 나 못본걸 다행으로 알아요 나 레알 무자비한 녀자라서 나는 10cm 킬힐으로

 

아저씨와 아저씨의 존슨을 이산가족으로 만들어버릴수도 있었으니까요 ^^*

 

 

그리고 혹시라도 ' 여자들은 짧은옷 이쁜옷 남자들에게 잘보이기 싶기 위해서 입으면서 잘 봐준다고 보면 변태로 몬다 ' 라고 생각하는 남자분들 ...

 

제발 거울좀 보세요 ....

 

 

우리들이 짧은옷 이쁜옷 입고다니는건 님들에게 이뻐보이고 싶은 생각이 아예 없는건 아니겠지만 기본적인 의미는 여자니까 이쁜옷 입고싶고 좋은옷 입고싶고 이쁘게 꾸미고 싶은 생각이 제일 기본적이거든요 <<

 

그리고 모든 남자에게 이뻐보이고싶은게 아니라

 

 

자신을 사랑해주고 자신이 사랑하는 한 남자에게 그 누구보다 이뻐보이고 싶은게 여자 입니다 ( 애인 만나러 간다는 사람한테 헌팅 ㄴㄴㄴㄴ ( 솔직히 30살은 족히 넘어보이는데 자기가 자기를 ' 오빠 ' 라고 지칭하고 그래서 내가 너무 어이가 없어가지고 당신에게 애인 있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 )  그래요 사상에서 노래방 한다는 아저씨 너말이에요 너 -_- ) 

 

 

어쩄든 우리는 해운대에서 잘 놀았답니다 <<

 

 

비키니 입으니 헤나가 무료라고 하면서 공짠대 왜 안하냐고 승질내는 사람도 봤음 ㄷㄷ

 

신기할세 ..

 

 

어쨌든 나는 한마디 하고 가야게씀 / 하트 /

 

 

 

 

여자가 짧은옷을 입을때  안보는척 눈으로 대충 훑는거 모르는줄 알죠 ?

다 알면서도 모르는척 해준거에요...

그런대 제발 대놓고 보지마 .... 계단 올라갈때 참 기분이 상콤상콤해요 

그래놓고 나는 하늘을 쳐다보는대 왜 괸한사람 트집이냐고요?

' 너는 하늘이 여자 치마따라 움직이냐!!!! '  

 

 

그럼 여러분 안녕요 좋은 목요일되세요 ,

헐 벌써 목요일이구나 ... 생긋 ///ㅅ////

 

쏠로만세!!!!!!!!!!!!!!!!!!!!!!!!!!!!!!!!!!!!!! ( 으헝 .. 외로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