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동생의 죽음..도와주세요 ㅠ

. 2010.09.09
조회1,021

저희 엄마의 친구의 딸이자..저랑친하게지냈던 주현이가..작년겨울 교통사고로 하나밖에 없는 귀한생명을...잃었습니다..너무나도 순수하고 어여쁜 중학생이었습니다..
저와 친하게지냈던 주현이를 그리 험하고 아프게 보내야하는 맘...여러분들도 충분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너무도 가슴아픈일이었습니다..
부탁드리는데..잠깐의 시간을 내주셔서...보내드린 사이트 주소로..들어가서셔...서명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두번의 재판이 있었던 법정에서도...잘못했다는 말 한마디 안하는..정말로...마음이 썩어빠지고 독하디독한 쓰레기같은 사람이랍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하면,, 주먹으로 한대만 때리고,,,용서해 주려고 했었답니다..
근데,,끝내,,아무말도...없었다고합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이 모인다면,,다시는 이와같은 일이..더이상은 생기지 않을수도..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주현이를 지키는 맘으로..함께 해주시기 바래요...
부디 잠깐의 시간 내주시어...저희어머니 친구의 가족들에게..억울하게 세상을 떠나야만 했던 주현이에게.....힘을 실어 주시기 부탁 드려봅니다..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ㅠㅠ

사건의 내용은..이 사이트에 다 적혀있습니다...
진심으로 제발..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97992

 

스쿨존 사망 교통사고로 현재 진행중인 재판 입니다.
가해자는 1심에서 1년6월에 집행유예2년 이 선고되었고 항소중 이며 2010년 9월 30일이 2심 판결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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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서-

2007년 12월 21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이 개정되어 2009년 12월 22일 스쿨존 특례법 시행 되었습니다. TV나 라디오등 매스컴에서 대대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쿨존 특례법 시행 첫날 충북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남평초등학교 정문 앞에서는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끔찍한 교통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과속으로 달려오던 카니발 차량이 신호 대기중이던 차량을 피해 우회전 확폭 차선(우회전 차량이 직진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만든 확폭 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한 뒤 교통섬에서 보행자 신호을 기다리던 14세(중1) 학생을 추돌한 후 그 학생을 끌고 반대편 인도까지 약 15m정도를 주행한 후에 인도에 설치되어 있던 차량진입 금지봉 4개를 부러트리고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학생을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벌써 현장에서 끝내 하늘나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가해자는 사고 당시 브레이크 한번 밟지 않았고 사고 현장을 빠져 도망가려다가 차량진입 금지봉 때문에 도주에 실패 하였고 주변에 있던 운전자에게 끌려 나오기 전까지 도주하기 위해 악셀레이터를 밟고 있었습니다. 한번만이라도 브레이크를 밟았다면 살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이는 피해자 가족의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었습니다

가해자의 위반사실을 열거해봅니다

1.속도위반

2.신호위반

3.중앙선침범

4.인도침범

5.스쿨존내 교통사고 사망과 부상사고


스쿨존 사고 강화시행첫날인 사고임에도 보험과 일방적인 공탁만으로 실형이 선고 되지않고 집행이 유예된다는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인간성 말살의 시대라고는 하지만 보험만으로 치부한채로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가해자.....

사고 후로 8개월이란 시간이 지났고 여러 차례의 공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는 피해자 부모에게 찾아와 단 한번도 사과를 하지도 않았으며 자신이 간질이 있어 기역을 못한다는 등 이 사건에서 빠져나갈 구실만 찾고 있습니다.
자신이 간질이 있어 사고를 냈다고 주장하는데 그 말이 거짓말 이지만
설사 그렇다고해도 8개월 동안 계속 간질이 있어 자신이 사람을 죽인 것을 인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가해자가 사람이라면 자신이 맞아 죽더라도 피해자 부모에게 찾아와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하는 것이 사람 된 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고 젊은 한 사람을 범법자로 만들 필요가 있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인간으로서의 가장 기본도 지키지않는 파렴치한 가해자는 자신이 저지른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같지도 않은 가해자 법으로 할수 있는 만큼의 최대한의 엄한 실형으로 다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동생의 억울한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