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이 글은 그냥 흔치않은 경험을 한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그리고 여러사람들이 궁금해하는것들, 그리고 연예인을 가까이 지켜보면서 느낀점을 써보려고 했습니다.
길어도 한번 읽어봐주세요.
연예인본거 후기는 맨 마지막에 있어요.ㅋㅋ
톡되면 에스엠 연예인들 후기 상세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추천!!!ㅋㅋ
어쨌든 저는 한국과 거의 흡사하다는 LA가 아닌, LA와 가까운곳에서 유학하고있습니다.
이번에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온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뭐 제가 가게될줄은 몰랐네요. 어쩌다가 시간 & 기회가 맞아서 Volunteer 이름표를 목에 걸고 아침부터 Staples Center 백스테이지를 돌아다니게 됐습니다.
여기서 Staples Center는 한국의 음..장충체육관정도라고 해야되나? 더 큰가? 어쨌든 농구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다 아시겠죠? LA Lakers 게임도 많이 하고 Lady Gaga, Rihanna 등 쟁쟁한 가수들도 공연하고 싶어하는 큰 장소입니다. (10월달에는 김연아랑 Michelle Kwan도 온다고 하더라구요. 마룻바닥에 어떻게 얼음을 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장소의 백스테이지를 들어가는 자체가 좀 영광이더라구요. ㅋㅋ 코비 브라이언트가 쉬었을 대기실! 막 이런데 ㅎㅎ 이때까진 에스엠연예인들 보는거 실감이 안났던거 같아요.
관심이 없던건가
그냥, 뭐라고 할까
연예인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고 할까나.
프로정신이 없다는 생각은 한적 없지만,
그렇다고 다른 직종의 사람들처럼 부가가치를 최대한 활용해서 열심히 일하고 그만큼 번다는 생각은 없었거든요.
한국 정치인들과 연예인들이 제겐 약간 동급이었습니다. ㅎㅎ
더구나 에스엠은 아이돌 천지 아닙니까. 제가 만 19살이어도 전 제가 아직 어리고 배울것도 한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어린 나이에 일찍 데뷔해서, 모두가 동경하는 외모와 인기에 둘러쌓여서, 제대로 세상을 볼 수있는 안목이나 기를수 있을까. 그냥 그런생각 하고는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제가 말하려는건 제가 연예인 지지자 혹은 옹호자 혹은 팬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사실입니다. ㅎㅎ
아마 그러니까 제가 백스테이지에 있을수 있었겠죠..ㅎㅎ 팬이었다면 혼절했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여러 광경들을 봤거든요..=.=
음. 스태프라고 해봤자 돈받고 하는게 아니라 거의 서포터 수준이라서
처음에는 대기실에 먹을거 셋업하고, 심부름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나중엔 기자회견 준비하고, 무대 도와주고, 그리고 콘서트할때 대기실에서 기다렸다 도와주고.
뭐라고 할까. 연예인들에게 대기실이 부여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는데, 거기에 계속 갇혀있어야된다는 사실은 몰랐습니다.
왜 인기가요 대기실사진같은거 보면, 여러가지 준비물품들로 난잡해 보이긴 하지만 뭔가 흥같은게 있잖아요.
ㅎㅎ 아마 스테이플스 대기실이 작았나..아니면 같이 따라붙는 스탭이 너무 많았나..
가로세로 3미터쯤 되보이는 방안에 f(x)와 매니저들이 우루루 들어갑니다.
가수들이 오기 전 (에스엠내에서는 가수들을 아티스트라고 하더군요--엄밀히 따지면 맞는말이지만 조금 생소했음..직원들이 그렇게 부르는게) 직접 셋업을 했기때문에
방이 얼마나 작은지, 다 알고있어서 더 충격이었는지도 모릅니다. ㅎㅎ 저는 그냥 그 팀원들만 들어간다고 생각했어요. 소녀시대방이 생각보다 커서 와..진짜 큰거받네 했는데. 알고보니까 가수들 제외하고 거의 10명 넘게 따라들어가더라구요. 헤어.의상.매니저들.
소녀시대는 10시부터 그 방에 와있습니다.
그러고 쇼는 7시에 시작입니다.
중간에 리허설 몇개 하고나면 비는게 시간..그러고 그 팀은 리허설도 두어시간 뒤에야 시작하더라구요. 무대셋업때문에.
그냥...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인기있고, 그렇게 유명한데, 그 인기를 얻기위해서 몇시간을 저렇게 갇혀있어야 하다니.
물론 혹자는 다른사람들이 노력하는거에 비해서 그정도의 부와 인기라면 몇시간 박혀있는것쯤 감수해야되지 않느냐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저는 그냥 좀 측은해졌습니다.
그러고 이 기획사는 듣던대로 정말 살인적으로 스케줄을 돌리더군요.
10억짜리 전세기를 빌려서, 콘서트전날아침 도착(그 전날밤인가?), 바로 리허설, 콘서트 당일 내리 돌아가면서 리허설, 콘서트 끝나고 새벽 1시에 애프터파티 레드카펫에 가수들 진열, 그러고 그 다음날 낮에 출국.
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미국오면 쇼핑이나 관광 한시간쯤은 해보고싶은게 사람 마음이잖아요.
물론 콘서트때 MR많이 틀더군요. ㅋㅋ
많은 "아티스트"들이 그 많은 노력을 하다고 해서 가수로서의 자격이 있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하고있는것에 비해 너무 많은 욕을 먹는게 좀 불쌍해집디다.
아주 작은 실수, 인격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혹은 행실면에서 아주 작은 흠이 발견되면 마치 하이에나들 사냥나온 마냥 달려드는게 한국 네티즌입니다.
이번에 미국에서 유명한 아이돌 팝가수 Justin Bieber가 마약을 했다는 소문이 인터넷에 쫙 퍼졌었습니다. 그게 사실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 가수는 만 16살로, 뭐 맨날 "나는 엄마랑 맨날 같이 잔다," "파티보다는 집에서 wii게임을 더 즐긴다"등 그런걸 트위터에 올림으로써 미국에서 흔치않은 순진한 이미지가 가창력에 점칠해져 뜬 가수입니다.
그래도 얜 아직 건장합니다. 한국이었으면 벌써 악플에 반쯤 죽었겠죠?...무기한 활동 정지등...ㅎㅎ 미국에서 연예인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인가..^^
s.m.t.o.w.n. 콘서트 스태프 후기 & 바뀐 관점 (사진有)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미국에서 유학하고있는, 이제 만으로 20살이 되기 3달여밖에 남지 않은 학생입니다.
옛날에 한국살때는 글쓰기도 좋아하고 자신있었는데
한국을 떠나있으면서 자연스레 글쓰기와 말하기가 많지 않다보니 왠지 걱정이 되네요.
ㅎㅎ 이 글은 그냥 흔치않은 경험을 한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그리고 여러사람들이 궁금해하는것들, 그리고 연예인을 가까이 지켜보면서 느낀점을 써보려고 했습니다.
길어도 한번 읽어봐주세요.
연예인본거 후기는 맨 마지막에 있어요.ㅋㅋ
톡되면 에스엠 연예인들 후기 상세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추천!!!ㅋㅋ
어쨌든 저는 한국과 거의 흡사하다는 LA가 아닌, LA와 가까운곳에서 유학하고있습니다.
이번에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온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뭐 제가 가게될줄은 몰랐네요. 어쩌다가 시간 & 기회가 맞아서 Volunteer 이름표를 목에 걸고 아침부터 Staples Center 백스테이지를 돌아다니게 됐습니다.
여기서 Staples Center는 한국의 음..장충체육관정도라고 해야되나? 더 큰가? 어쨌든 농구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다 아시겠죠? LA Lakers 게임도 많이 하고 Lady Gaga, Rihanna 등 쟁쟁한 가수들도 공연하고 싶어하는 큰 장소입니다. (10월달에는 김연아랑 Michelle Kwan도 온다고 하더라구요. 마룻바닥에 어떻게 얼음을 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장소의 백스테이지를 들어가는 자체가 좀 영광이더라구요. ㅋㅋ 코비 브라이언트가 쉬었을 대기실! 막 이런데 ㅎㅎ 이때까진 에스엠연예인들 보는거 실감이 안났던거 같아요.
관심이 없던건가
그냥, 뭐라고 할까
연예인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고 할까나.
프로정신이 없다는 생각은 한적 없지만,
그렇다고 다른 직종의 사람들처럼 부가가치를 최대한 활용해서 열심히 일하고 그만큼 번다는 생각은 없었거든요.
한국 정치인들과 연예인들이 제겐 약간 동급이었습니다. ㅎㅎ
더구나 에스엠은 아이돌 천지 아닙니까. 제가 만 19살이어도 전 제가 아직 어리고 배울것도 한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어린 나이에 일찍 데뷔해서, 모두가 동경하는 외모와 인기에 둘러쌓여서, 제대로 세상을 볼 수있는 안목이나 기를수 있을까. 그냥 그런생각 하고는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제가 말하려는건 제가 연예인 지지자 혹은 옹호자 혹은 팬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사실입니다. ㅎㅎ
아마 그러니까 제가 백스테이지에 있을수 있었겠죠..ㅎㅎ 팬이었다면 혼절했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여러 광경들을 봤거든요..=.=
음. 스태프라고 해봤자 돈받고 하는게 아니라 거의 서포터 수준이라서
처음에는 대기실에 먹을거 셋업하고, 심부름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나중엔 기자회견 준비하고, 무대 도와주고, 그리고 콘서트할때 대기실에서 기다렸다 도와주고.
뭐라고 할까. 연예인들에게 대기실이 부여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는데, 거기에 계속 갇혀있어야된다는 사실은 몰랐습니다.
왜 인기가요 대기실사진같은거 보면, 여러가지 준비물품들로 난잡해 보이긴 하지만 뭔가 흥같은게 있잖아요.
ㅎㅎ 아마 스테이플스 대기실이 작았나..아니면 같이 따라붙는 스탭이 너무 많았나..
가로세로 3미터쯤 되보이는 방안에 f(x)와 매니저들이 우루루 들어갑니다.
가수들이 오기 전 (에스엠내에서는 가수들을 아티스트라고 하더군요--엄밀히 따지면 맞는말이지만 조금 생소했음..직원들이 그렇게 부르는게) 직접 셋업을 했기때문에
방이 얼마나 작은지, 다 알고있어서 더 충격이었는지도 모릅니다. ㅎㅎ 저는 그냥 그 팀원들만 들어간다고 생각했어요. 소녀시대방이 생각보다 커서 와..진짜 큰거받네 했는데. 알고보니까 가수들 제외하고 거의 10명 넘게 따라들어가더라구요. 헤어.의상.매니저들.
소녀시대는 10시부터 그 방에 와있습니다.
그러고 쇼는 7시에 시작입니다.
중간에 리허설 몇개 하고나면 비는게 시간..그러고 그 팀은 리허설도 두어시간 뒤에야 시작하더라구요. 무대셋업때문에.
그냥...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인기있고, 그렇게 유명한데, 그 인기를 얻기위해서 몇시간을 저렇게 갇혀있어야 하다니.
물론 혹자는 다른사람들이 노력하는거에 비해서 그정도의 부와 인기라면 몇시간 박혀있는것쯤 감수해야되지 않느냐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저는 그냥 좀 측은해졌습니다.
그러고 이 기획사는 듣던대로 정말 살인적으로 스케줄을 돌리더군요.
10억짜리 전세기를 빌려서, 콘서트전날아침 도착(그 전날밤인가?), 바로 리허설, 콘서트 당일 내리 돌아가면서 리허설, 콘서트 끝나고 새벽 1시에 애프터파티 레드카펫에 가수들 진열, 그러고 그 다음날 낮에 출국.
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미국오면 쇼핑이나 관광 한시간쯤은 해보고싶은게 사람 마음이잖아요.
물론 콘서트때 MR많이 틀더군요. ㅋㅋ
많은 "아티스트"들이 그 많은 노력을 하다고 해서 가수로서의 자격이 있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하고있는것에 비해 너무 많은 욕을 먹는게 좀 불쌍해집디다.
아주 작은 실수, 인격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혹은 행실면에서 아주 작은 흠이 발견되면 마치 하이에나들 사냥나온 마냥 달려드는게 한국 네티즌입니다.
이번에 미국에서 유명한 아이돌 팝가수 Justin Bieber가 마약을 했다는 소문이 인터넷에 쫙 퍼졌었습니다. 그게 사실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 가수는 만 16살로, 뭐 맨날 "나는 엄마랑 맨날 같이 잔다," "파티보다는 집에서 wii게임을 더 즐긴다"등 그런걸 트위터에 올림으로써 미국에서 흔치않은 순진한 이미지가 가창력에 점칠해져 뜬 가수입니다.
그래도 얜 아직 건장합니다. 한국이었으면 벌써 악플에 반쯤 죽었겠죠?...무기한 활동 정지등...ㅎㅎ 미국에서 연예인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인가..^^
중간에 스탭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점심을 먹는데
글쎄요..시선에 신경쓰는게 좀 미안해서 눈이 돌아가도 안쳐다보려고 했습니다.
옆테이블엔 슈퍼주니어 은혁이랑 려욱,신동이 떠들고있고, 앞에선 f(x) 루나랑 빅토리아가 배식받고 있으니까 처음엔 티비보면서 밥먹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쿨하게 모른척하고 스탭들끼리 신나게 떠들면서 먹었습니다.
시선을 안주는게 오히려 이상할지라도, 그냥 편한시간을 방해하고싶진 않더군요.
처음 가까이서 보는 많은 연예인들은
그냥 여러가지 당연시 하고있던거에 회의감을 줬습니다
티비에서 보이는거와 달리 그렇게 행복해보이지 않는것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진정한 자기 삶을 살고있는 사람들같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막판에 연예계라는 곳이 더 이상하게 느껴졌던건
..연줄;;
어떤 아저씨는 일가족을 이끌고 와서 쇼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사인에 사진 받아가고, 가수들은 2미터 앞에 있는 스테이지에서는 도도하게 손만 쳐줘도 감사해하는 팬들을 보고 난 후에 굽신굽신거리며 사인해주고 사진찍어주고 하더군요
황신혜씨도...김희철씨가 사진찍어올려서 좀 의외였다 싶은게
어떤 다른 아줌마랑 그 아줌마의 딸들, 자기 딸들 데리고 무슨 동물원 구경다니듯 대기실 돌아다니면서 애들 스케치북에 싸인, 사진찍어 가더라구요.
뭐 친분이 원래 있었던 사람들은 상관없겠지만, 좀 민폐가 아닌가...그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연예계인가 그런생각도 들고...
아 그리고.
혹여 팬분들이 이 글 읽고 계시다면
선물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음. 어느 방에선 편지들만 쓰레기통에 있었고.
학 천마리가 나왔고...(사진 찍으려다 말았습니다...너무 잔인한것 같아서)
그래도 어느방엔 Tiffany & Co. 상자들은 내용물만 없어진채 버려져 있더군요. ㅎㅎ
아주 비싼건 괜찮은것 같아요..=_=;
뭐 어쨌든 너무 감성적이 된것같네요.
마무리하면서 연예인들 본 후기 한번 적어볼게요. 살짝 주관적일수도 있어요.
우선 에스엠 통틀어서 제일 예쁜건 고아라입니다. ㅋㅋㅋㅋ
뭐 얼굴크기는다들 작지만, 고아라는 뭐랄까 기품있게 생겼다고 하나.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잘생긴건, 슈퍼주니어도 아니고 동방신기도 아닌
TRAX의 Jay Kim 입니다. ㅋㅋㅋ 화면빨 안받는 에스엠연예인 2위.
컨퍼런스 준비하고있을때 기자회견때문에 연예인들 다같이 걸어오는데 그중에 진짜 제이킴 혼자 빛이 납니다. ..번쩍번쩍
그리고 화면빨 안받는 1위는 소녀시대 수영입니다.
솔직히 수영은 사람들도 다 동남아풍이라고 그러고.. 윤아보단 안예쁘다고 생각했거든요.
ㅋㅋㅋ 몸매 하나로 소녀시대 다 올킬하고, (볼륨 이런게 아니라 그냥 마르고 비율로)
무엇보다 표정이 굉장히..유혹적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뭔가 신기하게 매력적으로 생겼습니다.
진짜 웃긴게, 이제 쇼 중간에 잠깐 관람하는데 소녀시대 차례였어요
앞에서 가까이 보느라 실물은 진짜 괜찮은데 그 콘서트 중간에 스크린으로 수영 보니까 이상하더라구요.
같이 일한애들도 소녀시대에선 수영이 짱이라는거 다 인정했습니다 ㅋㅋㅋㅋ
신기하죠? 지금 소녀시대 사진보니까.....참 빨 안나오네요.
그리고 그 외 분들은 그냥 다 화면하고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제가 키가 커서 (174cm) 인지는 몰라도 -_-;
공통적으로 참 다 작았습니다...작고 마르고.
슈퍼주니어 동해는 저보다 확실하게 작았구요, 뭐 려욱도..
소녀시대 써니랑 효연은 거의 안보이고
아 효연도 되게 귀염상입니다.ㅎㅎ
과일가지러 갔다가 옆에서 누가 약간 찡찡댄다고 하나? 콧소리가 나길래 돌아봤더니 서현이 매니저한테 애교있게 말하는거 ㅎㅎㅎ 진짜 우결이랑 똑같이 말하더군요.
그리고 샤이니는 진짜 예의바르더군요. =)
대기실도 얼마나 깨끗하게 쓰는지. ㅋㅋㅋ
갈때 일일이 인사하면서 눈마주치는데, 참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 절로..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샤이니 되게 챙기더라구요.
슈퍼주니어 최시원씨가 성격은 가장 좋구요.
음..이삭? 그 혼혈이신 분은 예상외로 좀 통통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티파니...
제 친구가 티파니를 좋아해서, 그리고 많이 마주쳐서 자주 봤는데
얼굴이...좀 부자연스러워졌습니다. 예쁘긴 예쁜데...뭐랄까 뭔가 자연스럽지 않은..
옛날에 눈웃음 참 좋아했었는데.. 그래도 더이상 손은 안댔음 하는 바램입니다...
강타씨와 그 블랙...안무가로 나오신 그분은 무한도전에 나온 그대로이시고..^^
또 음.. 아 빅토리아가 참 자연스럽게 이쁩니다.ㅋㅋ 우아하다고 하나?
설리도 굉장히 눈에 띄는 외모구요.
아...제일 재미있었던 연예인은..잘 모르시겠지만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라고. 굉장히 어리게 생겼는데 회의때부터 스탭들이랑 같이 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래서 스탭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슈퍼주니어 멤버. ㅎㅎ 장난도 많이 치고 진지한, 다시 보게됐습니다.
보아는 카리스마 여전하더군요.
굉장히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카리스마가 새롭고...
최강창민이랑 유노윤호?가 전체중에서 키큰멤버..트랙스, 최시원 그 뒤를 이어..ㅎㅎ
외모는 그냥 화면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아
한가지 재밌었던 에피소드는.
원래 미국은 문화 자체가 약간 친절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에
모르는 사람도 마주치면 웃고 how are you 이정도 인사는 하는데
워낙 특이한 케이스인지라 일부러 방해될까봐 눈 안마주치고 아는척 안하고 다녔거든요 연예인들
근데 정색하고 가고있는데 앞에서 남자 둘이 오더라구요
근데 제가 앞만 보겠다 생각하면 앞만 봅니다.
잘 안보여요..ㅋㅋ 처음엔 스탭인줄 알았다가 복장이 화려해서 연예인인줄은 알았습니다.
제가 뉴페이스니까 혹시 사인해달라고 하거나 그런 액션을 기대했었나봐요
저는 저대로 정색하고 지나가니까 지나가자마자 뒤에서 "오~ 쏘쿨~~~"이렇게 두사람이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좀 웃기기도해서 뒤돌아보니까 머리가 뽀글거리는..어디서 본듯한.
나중에 보니까 슈퍼주니어 예성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어쨌든 인증사진하고, 이제 이 긴 글 마치렵니다
이날 정리다하고 집에 새벽 3시에 들어갔어요..
다른 같이 일하던분들은 그때부터 쪽잠자고 아침 7시부터 출동해서 공항까지 다시 출국하는거 도우러 갔답니다;;ㅎㅎ
많이 가린다고 가렸는데..만약 이 글이 피해가 된다거나 하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거나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
다른분이 찍으신 사진
마지막으로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