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나쁜자식 아닙니다. 딸한테 바라는게 많은거예요

제가201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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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구요 비슷하네요 상황이

근데 동생한테 불똥튈까봐 걱정이라고 하셨죠? 절대 안튑니다

아들은 또끔직하게 생각해요 울엄마랑 비슷 정말 내엄마인데 저 주워와서 키운지 알았더랬죠

어렸을때부터 느낀거

제나이 그때 초등4학년 도대체 4학년이 뭘 알겠습니까? 저 학원하나 다녔습니다 그때

10만원이었던걸로 아는 속셈하고 전과목

그거 보내고 저 시장옷입혔습니다 그러나 울엄마 초딩 4학년인 저에게 부모등꼴빼먹는 자식이라더군요

그때 오빠 중학생 저하고는 상상도 비교도 안되는 학원다니며 컴퓨터까지 배웠습니다 그런데 저만 등꼴 빼먹는 딸이란 말을 자주했죠

저 중학교때 역시 학원하나 그리고 저 고등학교때도 학원하나 다니고 대학갔습니다

등록금 저때는 230만원 대학졸업 2년재라 2년만에 졸업했구 그다음부터 ㅋㅋㅋㅋㅋㅋ

대박이죠

유아교육과였던 저는 유치원에 들어갔구 그당시 월급 100여만원 받았습니다

근데... 근데 저 어느집딸은 얼마를 버는데 대학나와서 돈백밖에 못번다고 구박을 어찌나 심하게 하는지 스트레스....

제가 뭐 보태달라고 했나요

하도 스트레스줘서 그때 옷가게 직원으로 갔죠 어쩔수없이 돈백밖에못받아서 지부모 용돈 못주는 딸이 벌어야죠 어쩌겠어요

 150받고 다녔구 인텐시브도 있어 1년쯤되니 200이 넘더라구요 월에 버는돈이

네네 님 힘든거 알아요 저도 경험했죠

150받고 다닐때부터 용돈 내놓으라고해서 저 20만원씩 용돈드리고 명절 설 생일 크리스마스까지 안챙겨본게 없어요

그리고 돈좀 모아 시집가려했더니... 다른집딸들은 시집갈때 친정부모 모은돈 주고 간다고

ㅡㅡ;; 아들한테는 절대 그런소리 안합니다

집사줘야한답니다. 저한테만 그랬습니다. 지금도 ㅋㅋㅋㅋ 아직도 전 계속 돈드리며

집에 세제부터 각종 야채 과일 소금 후추 까지 사다주고 외식시켜줘도

다른어떤집딸인지 무슨 지부모 생활다챙임지나 집에 돈백만원씩 턱턱 내놓는 딸도 있답니다 전 그런딸 본적이 없습니다 주위에 누구도 돈백만원 집에 못내놓고 있습니다

제 엄마 아는사람은 다 엄친딸을 가지고 있는듯합니다.

하 일방적으로 바란다고요 아 그게 저 지금5년째 접어드네요

저 죽을맛입니다.

이제 허리 아프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저 보약지어 드리어야 한답니다.. 어떻게요 자식 키워서 허리가 아픈거라니 엄마 보약먹어야 한다 저한테만 말하더라구요

아놔 저만 이집 에 하고 삽니다 아들 용돈 딱 30 내놓고 일절 해주는거 없구 저만 저만 엄마도 저한테만 바라죠

요즘 장사도 안되는데 200~250사이 버는데 참 해달라는건 뭐 내가 갑부 인지 아는지

점점늘어가고... 저도 그심정알죠 나쁜딸아니예요 그런데 님아 용돈 10만원은 드리세요

아무리 그래도 님 혼자 키웠잖어요

저도 참 속상도하고 엄마한테 실망도해서 잘안해야지 하면서도 많이 줄여서 조금씩 들어주고 있어요

용돈 20에 장보기 5~10만원선으로 해서.. 왜냐면 아무리 해주는거 없는부모라도 님 어렸을때부터 키웠는데 절대 안준다는건 아니죠

그리고 축의금은 원래 부모가 가져가구 님회사나 님 지인한테 나온것만 님이 가져가는거예요

혼자 드리고 뭐하면 이제 아들하고 반반내서 용돈주세요 님 20 아들 20 이렇게하면되겠네요 그이상바란다면 힘들어지죠

하도 저도 당한게 많이 님 심정이해하네요 나쁜딸은 아니예요 나도 살아야죠

저 하도 집에 해준게 많아서 요즘 속도 아프답니다 왜냐면 그걸 적금들었어봐요 ㅋㅋㅋ

울엄마 하는말 시집가도 요즘은 아들딸 용돈 똑같이 준답니다 줘야한답니다

한마디로 죽을때까지봉사하라는 말이죠

그래서 요즘은 아들딸 똑같이 집사준다 저도 이말했더니 그집가서 달랍니다

아니왜 근데 용돈은 똑같이 줘야 한데 저도 솔직히 이해안되요

조금씩만 드리고 더 드리지 마세요 자꾸해주면 더 바래요

저도 해주다 보니 자꾸바래서 요즘 독하게 줄이고 있어요 용돈하고 장보기 10만원가량만 그이상은 안합니다 그래봐야 좋은소리도 못듣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