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어와보니 톡이 되었더군요.... 굉장히 많이 올라온 리플들을 읽어보니... 이건 뭐 ~~ 다양하네요... 근데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남자분들은 대체로 정 옹호해주는 분위기고 여자분들은 절 이해 못한다는 분위기네요... 음...... 어떤분의 글을 읽어보니 이미 결론이 난 상태에서 여기에 글을 올리면 뭐하나 그러시는데.. 결론은 없습니다... 전 단지 저 자신보단 전국에 계시는 결혼하신 많은 분들의 얘기도 듣고 싶었던거고.....제 삼자의 입장, 그리고 제 아내와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얘기를 듣게되면 제가 미처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쓴겁니다.... 그리구요... 제가 굳이 한달에 몇번..... 그런식으로 숫자를 적어 넣은건... 그냥 그 정도 하면 되지 않겠느냐 라는거지 꼭 그러라는건 아닙니다... 일 있으면 못가는 거고 할 일 별루 없으면 한번이라도 더 가는 거구요... 그리고 집을 꼭 주말에 가라는법 있나요?? 평일에도 저녁한끼 먹으러 갈 수 있는거잖아요.. 여러분들도 친구 만날때 평일날 만나시는 분들 많잖아요.... 가서 이것저것 하고 오는것도 좋지만 그냥 부모님과 단란한 저녁한끼 정도 먹고 오는거.... 물론 일하고 와서 밥 차리고 먹고 설거지 하고... 힘들기야 하겠지만.... 리플들 중에 저에게 욕을 하셔도 ( 아~~ 그렇구나..... 그럴 수 도 있겠네..) 하는 마음을 들게 하신분도 계시고... 같은 욕이어도.... 좀 기분이 언짢은 분도 계시네요.... 그런분들은 머 그렇겠죠.. 친정엔 잘해야 하지만 시댁엔 대충해도 된다 라는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분이라는걸요 남자들 마음속에 들어가본것도 아니면서 남자들 마음을 다 아는것처럼 말하고.. 왜 여자들 마음은 이해를 못해주냐고 그러시는건지... 당최 모르겠네요.... 여성분들... 그거 아세요?? 남자들도요 처가집가면요.... 어려운건 다 마찬가지에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 오늘 와이프와 대판 싸우고 주저리주저리 하러 잠깐 들렀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어쩌나 궁금해서 들어와봤고 관련된 글 몇개 읽어봤죠.. 근데 대부분이 다 똑같더라고요... 여자들 맘이란... 결혼한 제 친구들..... 회사 사람들... 그 외 등등등... 모든 남자들의 똑같은 마음 이더라구요.... 물론 남자들이 다 잘하고 모난거 없단 말은 아닙니다.... 근데 솔직히 여성분들 함 보시고 자기 생각좀 말해주십쇼... 일단 제 와이프와 싸우게 된 동기는요.. 저희가 살고 있는 집과 저희 부모님 집과의 거리는 불과 차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처가댁은 시외에 있어 두시간 정도를 가야 합니다... 근데 저희 결혼 후 1년동안 저희 집 간거보다 처가집 간횟수가 어림잡아 대여섯배는 될겁니다... 처가집 대여섯번은 가야 시댁 한번 간다는 거죠... 그정도로 저희집은 안가려고 합니다.. 와이프가 친정가자 하면 전 두말없이 따라나서죠... 와이프는 시댁을 두고 어렵다.... 시댁식구가 어렵다고 안가려고 합니다.. 물론 여러운거 압니다.... 그치만 어렵다고 평생 안보고 살거 아니잖아요... 그걸 충분이 이해하면서 살고 있는데 해도 너무 하길래... 화 좀 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 마음 이해 못해준다며 울먹거리다가 그러다가 싸웠답니다... 시간 지나면 차츰 좋아질건데 왜 그러냐 라는 겁니다... 벌써 일년 됐는데 말이죠.. 어떤 글에서 베플에 오른 글을 보니.. 여자마음 이해해주면 부인은 사랑하는 남편 부모님에 정말 잘한다고 하는데.. 이해해 줄게 따로 있지 않겠습니까?? 한 집안의 며느리가 되었다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게 도리 아닐까요?? 맨날맨날 안부전화 하고 매일 찾아가고 머 그러라는게 아니라.. 일주일에 최소 한번이상.... 한달에 최소 두세번 정도는 찾아뵙는게... 이게 어렵나요? 그정도만 해도 된다고 하니... 어렵다며... 당신이 여자마음을 아냐고... 여자가 시댁 대하는거랑... 남자가 처가 대하는 거랑 천지차이다 라고 말합니다... 판에 올린 여성분들 보면 시댁에서 본인에게 서운하게 대한다는 글이 많습니다... 물론 읽어보면 이해합니다... 충분이 이해합니다... 모처럼 쉬는 주말에 시댁식구들 찾아오셔서 쉬지도 못하고 음식장만하랴.. 머하랴.. 해서 주말 반납하고..... 툭하면 전화하셔서 남편 밥은 차려줬냐... 머하냐... 꼬치꼬치 캐 물으시고.... 명절이면 정말 힘든 몸 이끌고 살인적인 노동에 가까운 일하고... 이런분들 마음 충분이 이해합니다.. 그럼 그걸 남편과 또한 친정으로 바꾸어 생각해보세요.... 모처럼 쉬는 주말에 친정식구들이 찾아왔다고 생각하면.. 친정부모님을 위해 그깟 주말 반납하는거 일도 아니죠?? 친정부모님이 매일매일 남편에게 전화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장인장모님이 되서 그런것도 못해??? 하는 생각들겠죠?? 남편이 처가집가서 이런저런 힘들일 하고 그러면... 사위로서 당연히 그정도는 해야지 라는 생각 들지 않겠서요??? 바로 이겁니다.... 한 집안의 며느리가 되고 한 집안의 사위가 되었다면.... 친 부모님이 아닌 또 하나의 부모님이 생긴거이기 때문에 그 부모님께도 잘 모시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쯤에서 당신은 얼마나 처가에 잘 하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물론 잘 하지 못합니다... 그치만 잘하하려고 합니다... 밤 늦게 퇴근길 뉴스에 태풍불어 난리났을때 처가집 축사 걱정되서 그 길로 처가로 퇴근해 혹 문제없나 살폈습니다....(갔다오니 아침되었어요..) 이틀에 한번꼴로 안부전화 드리구요.. 자주찾아 뵙는건 당연하구요...(물론 와이프가 가자고 해서 가는게 더 많지만요..) 용돈모아 건강식품 사서 장인장모님께 드리고.... 자랑하는거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한 집안의 사위로서.... 해야할 도리는 하려고 하는겁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부족한점이 많겠지만...... 최소한은 하려고 하는겁니다... 왜냐구요??? 절 낳아주시지는 않았지만 저희 부모님이기때문이죠.. 이세상의 모든 며느님들.... 간혹 있는... 며느리에게 돈해와라...하는 시어머니.. 임신한 며느님 이끌고 힘든일 시키는 시어머님... 그러다가 유산시키는 그러고도 자기 잘못 없다고 우기는 시어머님... 그외등등.. 그런 파렴치한 사람들 말고 시어머니로서 며느리 이기 때문에.... 가르치는 거와.... 며느리이기 때문에 어렵더라도....할건 해야 된다는거.. 그게 좋은일일까요 안좋은 일일까요?? 물론 전 제 입장... 남자들의 입장에서 보고 쓴겁니다... 저의 이기적인 마음도 있겠고 정말 제가 모르는 여성분들의 마음도 있겠죠... 모든 며느림들의 따끔한 질책 기다릴께요.... 11
이세상 모든 며느리 님들께..
간만에 들어와보니 톡이 되었더군요....
굉장히 많이 올라온 리플들을 읽어보니...
이건 뭐 ~~ 다양하네요...
근데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남자분들은 대체로 정 옹호해주는 분위기고
여자분들은 절 이해 못한다는 분위기네요...
음......
어떤분의 글을 읽어보니
이미 결론이 난 상태에서 여기에 글을 올리면 뭐하나 그러시는데..
결론은 없습니다...
전 단지 저 자신보단 전국에 계시는 결혼하신 많은 분들의 얘기도 듣고
싶었던거고.....제 삼자의 입장, 그리고 제 아내와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얘기를 듣게되면 제가 미처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쓴겁니다....
그리구요...
제가 굳이 한달에 몇번..... 그런식으로 숫자를 적어 넣은건...
그냥 그 정도 하면 되지 않겠느냐 라는거지 꼭 그러라는건 아닙니다...
일 있으면 못가는 거고 할 일 별루 없으면 한번이라도 더 가는 거구요...
그리고 집을 꼭 주말에 가라는법 있나요??
평일에도 저녁한끼 먹으러 갈 수 있는거잖아요..
여러분들도 친구 만날때 평일날 만나시는 분들 많잖아요....
가서 이것저것 하고 오는것도 좋지만
그냥 부모님과 단란한 저녁한끼 정도 먹고 오는거....
물론 일하고 와서 밥 차리고 먹고 설거지 하고... 힘들기야 하겠지만....
리플들 중에 저에게 욕을 하셔도 ( 아~~ 그렇구나..... 그럴 수 도 있겠네..)
하는 마음을 들게 하신분도 계시고...
같은 욕이어도.... 좀 기분이 언짢은 분도 계시네요....
그런분들은 머 그렇겠죠..
친정엔 잘해야 하지만 시댁엔 대충해도 된다 라는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분이라는걸요
남자들 마음속에 들어가본것도 아니면서 남자들 마음을 다 아는것처럼 말하고..
왜 여자들 마음은 이해를 못해주냐고 그러시는건지... 당최 모르겠네요....
여성분들...
그거 아세요??
남자들도요 처가집가면요.... 어려운건 다 마찬가지에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
오늘 와이프와 대판 싸우고 주저리주저리 하러 잠깐 들렀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어쩌나 궁금해서 들어와봤고 관련된 글 몇개 읽어봤죠..
근데 대부분이 다 똑같더라고요...
여자들 맘이란...
결혼한 제 친구들..... 회사 사람들... 그 외 등등등...
모든 남자들의 똑같은 마음 이더라구요....
물론 남자들이 다 잘하고 모난거 없단 말은 아닙니다....
근데 솔직히 여성분들 함 보시고 자기 생각좀 말해주십쇼...
일단 제 와이프와 싸우게 된 동기는요..
저희가 살고 있는 집과 저희 부모님 집과의 거리는 불과 차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처가댁은 시외에 있어 두시간 정도를 가야 합니다...
근데 저희 결혼 후 1년동안 저희 집 간거보다 처가집 간횟수가
어림잡아 대여섯배는 될겁니다...
처가집 대여섯번은 가야 시댁 한번 간다는 거죠...
그정도로 저희집은 안가려고 합니다..
와이프가 친정가자 하면 전 두말없이 따라나서죠...
와이프는 시댁을 두고 어렵다.... 시댁식구가 어렵다고 안가려고 합니다..
물론 여러운거 압니다....
그치만 어렵다고 평생 안보고 살거 아니잖아요...
그걸 충분이 이해하면서 살고 있는데 해도 너무 하길래... 화 좀 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 마음 이해 못해준다며 울먹거리다가 그러다가 싸웠답니다...
시간 지나면 차츰 좋아질건데 왜 그러냐 라는 겁니다...
벌써 일년 됐는데 말이죠..
어떤 글에서 베플에 오른 글을 보니..
여자마음 이해해주면 부인은 사랑하는 남편 부모님에 정말 잘한다고 하는데..
이해해 줄게 따로 있지 않겠습니까??
한 집안의 며느리가 되었다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게 도리 아닐까요??
맨날맨날 안부전화 하고 매일 찾아가고 머 그러라는게 아니라..
일주일에 최소 한번이상.... 한달에 최소 두세번 정도는 찾아뵙는게... 이게 어렵나요?
그정도만 해도 된다고 하니...
어렵다며... 당신이 여자마음을 아냐고...
여자가 시댁 대하는거랑... 남자가 처가 대하는 거랑 천지차이다 라고 말합니다...
판에 올린 여성분들 보면 시댁에서 본인에게 서운하게 대한다는 글이 많습니다...
물론 읽어보면 이해합니다... 충분이 이해합니다...
모처럼 쉬는 주말에 시댁식구들 찾아오셔서 쉬지도 못하고 음식장만하랴..
머하랴.. 해서 주말 반납하고.....
툭하면 전화하셔서 남편 밥은 차려줬냐... 머하냐... 꼬치꼬치 캐 물으시고....
명절이면 정말 힘든 몸 이끌고 살인적인 노동에 가까운 일하고...
이런분들 마음 충분이 이해합니다..
그럼 그걸 남편과 또한 친정으로 바꾸어 생각해보세요....
모처럼 쉬는 주말에 친정식구들이 찾아왔다고 생각하면..
친정부모님을 위해 그깟 주말 반납하는거 일도 아니죠??
친정부모님이 매일매일 남편에게 전화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장인장모님이 되서 그런것도 못해??? 하는 생각들겠죠??
남편이 처가집가서 이런저런 힘들일 하고 그러면...
사위로서 당연히 그정도는 해야지 라는 생각 들지 않겠서요???
바로 이겁니다....
한 집안의 며느리가 되고 한 집안의 사위가 되었다면....
친 부모님이 아닌 또 하나의 부모님이 생긴거이기 때문에 그 부모님께도
잘 모시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쯤에서 당신은 얼마나 처가에 잘 하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물론 잘 하지 못합니다...
그치만 잘하하려고 합니다...
밤 늦게 퇴근길 뉴스에 태풍불어 난리났을때 처가집 축사 걱정되서
그 길로 처가로 퇴근해 혹 문제없나 살폈습니다....(갔다오니 아침되었어요..)
이틀에 한번꼴로 안부전화 드리구요..
자주찾아 뵙는건 당연하구요...(물론 와이프가 가자고 해서 가는게 더 많지만요..)
용돈모아 건강식품 사서 장인장모님께 드리고....
자랑하는거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한 집안의 사위로서.... 해야할 도리는 하려고 하는겁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부족한점이 많겠지만...... 최소한은 하려고 하는겁니다...
왜냐구요??? 절 낳아주시지는 않았지만 저희 부모님이기때문이죠..
이세상의 모든 며느님들....
간혹 있는...
며느리에게 돈해와라...하는 시어머니..
임신한 며느님 이끌고 힘든일 시키는 시어머님...
그러다가 유산시키는 그러고도 자기 잘못 없다고 우기는 시어머님...
그외등등..
그런 파렴치한 사람들 말고
시어머니로서 며느리 이기 때문에.... 가르치는 거와....
며느리이기 때문에 어렵더라도....할건 해야 된다는거..
그게 좋은일일까요 안좋은 일일까요??
물론 전 제 입장... 남자들의 입장에서 보고 쓴겁니다...
저의 이기적인 마음도 있겠고 정말 제가 모르는 여성분들의 마음도 있겠죠...
모든 며느림들의 따끔한 질책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