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이란 녀석에게 도망치고 싶었다 고독이란 녁석에게 망가지고 싶었다 녀석은 계속해서 내 앞을 서성거렸다 함께도 멀리도 하지 못한채 이야기 하고픈 짝사랑 소년의 젖은 눈망울 처럼 내게 말하고 있었다 난 싫었다 혼자라는 것이 싫었고 아무도 없다는 것이 싫었다 녀석은 말하고 있었다 언제나 내게 말하고 있었다 부시시 떠진 눈앞에 녀석이 바라보며 말하고 있었다 이젠 안녕이라고 그런데 가슴 저편에서 아려오는 것은 무엇인가 아직 뒷 모습의 녁석을 바라보며 그리워 졌다 책상에 앉아 녀석이 했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풀잎 천사들의 작은 속삭임 마음에 눈물이 그리워진다 그 안에 어린 아이가 미소지었다 언제나 젖어 있던 곳에 녀석은 손을 대어 주었다
고독에서 도망치다가...
고독이란 녀석에게 도망치고 싶었다
고독이란 녁석에게 망가지고 싶었다
녀석은 계속해서 내 앞을 서성거렸다
함께도 멀리도 하지 못한채
이야기 하고픈 짝사랑 소년의 젖은 눈망울 처럼
내게 말하고 있었다
난 싫었다
혼자라는 것이 싫었고 아무도 없다는 것이 싫었다
녀석은 말하고 있었다
언제나 내게 말하고 있었다
부시시 떠진 눈앞에 녀석이 바라보며
말하고 있었다
이젠 안녕이라고
그런데 가슴 저편에서 아려오는 것은 무엇인가
아직 뒷 모습의 녁석을 바라보며 그리워 졌다
책상에 앉아 녀석이 했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풀잎 천사들의 작은 속삭임
마음에 눈물이 그리워진다
그 안에 어린 아이가 미소지었다
언제나 젖어 있던 곳에 녀석은 손을 대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