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웠습니다..ㅠ 그래서 고2때 왠지 그런마음이 들더군요. 고3되면 공부도하고 여자친구 사귀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3이 되었어요. 반에 여자애들이 10명가까이 있더라구요.. 첫날말이죠. 남자애들은 당연한거겠지만 친구들과 여자애들을 스캔해봤습니다.(표현죄송해요;;) 근데.. 전 착한남자(?)라 외모같은걸 많이안따지구 성격을 많이 중요시여기거든요.. 저랑맞나안맞나도 ㅎ 근데... 저희반에 아무리봐도.. 고3녀자들 같지가 않은거에요ㅠ 친구들은 다 실망했죠. 예쁜애들은 다 저 건너반에 있었으니까요ㅎ 근데 전 얼굴을 중요시하지 않았으니까... 전 괜찮았어요^^;; 그래도 예쁘면 좋았겠지만ㅎ 새학기 되고 자리배정을 했어요. 근데 고3이라 그런지 남녀옆자리는 아니더라구요. 여자애들이 앞에앉구, 남자애들이 뒤에앉는식이었어요. 처음... 그다음... 자리배정이 여자애들과 참 멀어진거리였어요. 맨뒤에서 앞.. 뭐 그정도였어요 ㅎ 전 소심해서 여자애들한테 말 먼저 못걸어요ㅠ 그래서... 두고두고 있다가 세번째 자리바꿀때 보니까 제가 2학년때 같은반이었던 친구랑 세번째줄에 앉게됬더라구요?? 여자애들 바로 뒷자리였어요... 생각해봤죠. 정말 나랑 코드맞는애라면 한번 생각해보자...ㅠ 이런식이엇어요. 사실 뒷자리에 앉아있었을때는 남자애들이랑 친하게 논다고 여자애들 잘 안봤거든요? 성격이어떤지도 파악하기에는 너무 참견해대는거같고... 극소심...인듯...ㅠ 그래서 여자애들 하나하나알아가면되겠다 생각했죠..
근데 반에 보면 남자애들중에 되게 착한애들 한둘씩 있잖아요?? 갑자기 제옆자리 배정받은친구(여자애들바로뒤)가 그 착한애들중 하나랑 자리를 바꾸더라구요?? 왜저러지 생각했죠... 그건... 제친구의 현명한선택이었습니다. 걔는... 정말 시도때도없이 떠들더군요... 제옆자리애는 공부를 상당히 잘해서 방해받는게 싫었을테니깐..;; 근데 문제는 걔도 공부를좀한다는거랄까요?? 정말이상하죠... 맨날놀고떠드는데 성적은 1아님 2등급이고ㅡㅡ 암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걔가 오지랖이 좀 넓나봐요? 한 태평양급?? 말걸어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첨본사인데 뭐... 마치 오래된것처럼 얘기를하더라구요.. 전 얼떨떨했죠;; 거기다 전 목소리 되게 시크한걸 좋아합니다. 귀엽고 애교스런 목소리, 극비음은 정말 예쁜분아니면 허용안하니까... 다 그랬어요ㅎ 근데 걘 목소리가 되게 시크한거에요... 여잔데... 중저음??
특히 보충수업출첵할때... 네<< 대답이 극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까진 좋았어요 그래서 친해졌죠. 많이..ㅋ 남자랑 여자랑 많이친해지면 항상나오는게 있죠. 너 쟤랑 사귀냐는 질문... 전 아니라고했습니다. 근데 하도 쉬는시간만되면 서로 얘기하고 그러니까 애들이 사귀는거 맞다면서... 막 그렇게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우리반여자애들이 막 제폰 가져가서 블루투스로 걔사진전송하고.. 폰번호 저장시켜놓고.. 애기♥ << 뭐 이랬던가.. ㅡㅡ 바로 삭제했습니다. 좀 그렇더라구요..;; 문제는 그시점부터 시작된거같네요. 제가 싫어한다는 그 애교?? 되도않는목소리 내기시작하더라구요... 갑자기 짜증이 팍 나는거에요.. 짜증나고 싫고;; 사람 싫어지는거 참 한순간이더라구요;; 내가 이상한건가ㅎ;; 여자애들이 막 고백언제할꺼냐?? 뭐 이런얘기 나오고 우리반 공식커플 탄생했다.. 뭐 이런얘기까지 옆반에 멀리멀리 퍼졋더라구요.. 그리고 뭐... 그쪽에서 먼저 사귀잔 얘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생각...좀 해본다고 했다가 바로 그 다음날 사귀잔얘기나왔던자리에서 사귀자고 말했죠. 그래서 사귀었습니다. 사실 걔를 많이좋아하는건 아니었는데... 먼저사귀잔 얘기까지나오고 쟤네 막 사귄다사귄다 아니라고해도 그소문이 죽는것도아니었고;; 걔를 의도적으로 회피하기도 어렵고;; 같은반이다보니깐;; 몇일동안은 괜찮았어요ㅎ 편하게 지냈어요 서로... 근데 걔네집에선 남친있는걸 되게 반대하는집이었어요;; 그래서 전 정체를 숨겨야했고.. 학교에 퍼져있는 걔네친구들한테 걔가 입막음시키고... 단속철저히하고;; 뭐 그래도 할건다했으니깐.. 손잡구..ㅎ 근데 한 10일 넘어가니까 남자애들이 점점 날 이상하게보더라구요.. 그때까지도 애들한텐 계속 아니라고 숨겼습니다. 일단 숨겼어요. 무조건 아니라고;; 그러니까 말하더군요.. 저런 xxx랑 왤케 친하게지내냐고;; 남자애들은 걜 정말 싫어했어요;; 목소리 그렇게내는것, 얼굴, 성격, 남자애들은 다 싫다고 막 뒤에서 뭐라뭐라그러고.. 걔랑 친하게 지내는나도 더불어 욕먹는상태였단걸 알았어요;; 비웃더군요.. 그제서야 난 이게 뭔가 좀 잘못됐다는걸 깨달았어요;; 현실은 드라마같지 않아요ㅎ 주변에서 뭐라뭐라그래도.. 걔랑 끝까지 계속가는.. 뭐 이런 드라마같은 상황은 바라지마세요^^ 욕이 좀심했어야죠;; 애들이 저랑 친하게 지내려고도 하지않고.. 밥먹을때도 애들이 절 왠지 무시하는거같고.. 평상시에도 애들이랑 얘기하려고 오면 니 저x랑 안노냐면서... 슬슬 열받더라구요;; 짜증나고.. 물어봤죠. 어디가싫냐고 진짜.. 그러니까 다 싫대요;; 남자애들 하나같이다.. 전그동안 여자애들과 정말친하게지낸적도없고. 남자애들과 놀았으니까 사랑과 우정사이에선 우정을 선택하는편입니다. 전 길게는 5년. 짧게는 몇달안된 친구들이지만 걔네가 만난지 10일정도 넘어가는 걔보단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별로 좋아하는것도 아니엇으니까요.. 고백한 제가 잘못이었고.. 안했어야했는데.. 그래서 버티다버티다 결국 한 한달 좀 넘어서 헤어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걔가 마음이 약해서.. 잘울고 그러니까 차마 대놓고 말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고민끝에 문자를했습니다. 헤어지자고.. 그러니까 안그러면 안되냐고.. 문자로 왔다가 결국 전화했습니다. 울먹이더라구요.. 정말 이러면 안됬었는데.. 그때 고백만안하고 그저 그냥 가끔말하는 친구로만 지냈으면 모든걸 지킬수있었을텐데... 라고 생각하며 제 자신을 정말 후회했습니다. 하지만 어쩔수없잖아요.. 이미 헤어지잔 말 나왔는데 원래대로 돌아갈순없는거고.. 결국 걔도 받아들이더군요.. 헤어졌습니다. 친구로 지내기도 뭐하니까 이젠... 그냥 말도 안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걔가 헤어지고나서.. 말걸더군요.. 전 그냥 이제 완전히 모르는척하잔 의미로 서로 말걸고그러면 좀 힘들지않겠냐고.. 그랬습니다. 그러니 걘 같은반인데 계속 이렇게 지낼꺼냐고 하더군요.. 어쩔수없었어요. 제 성격이 원래그런걸 어찌하겠습니까.. 서로 말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완전 끝났습니다. 가끔말걸고하던 여자애들이랑도 이제 친하게 못지내고.. 여자인맥이 사라졌어요... 괜차나요ㅎ 원래없었는데요뭐.. 아 이거 너무 길어지네;;;;;;; 조금만 더 읽어주세요ㅠ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이상한얘기 떠돌더군요.. 여자애들사이에서;; 제가 걜 좋아하지도 않는게 사귀었다고.. 사실 남자애들한텐 니 쟤랑 사귀냔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한적은 많습니다. 그럼 쟤 좋냐고 물어봤을땐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 얘길 여자애들중 누가 들어서 걔랑 저 헤어지고나서 퍼뜨린거같더군요.. 아는여자애가 문자로 물어보더군요. 너 걔 진짜 좋아했냐고.. 사실 사귀었을때 속으로는 점점 좋아져서 좋아했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게 거짓말인거 안다는....?? 뭐 그런얘기가 나왔습니다.. 전 어이가없더라구요.. 제 말은 하나도 못믿고 여자애들 지들스스로만 얘기나온거 결론짓고, 그게 사실이라고 받아들이더군요. 제가 그런말한걸 여자애들중 누가 들었대요. 들을수있어요. 하지만 그게 사실은 아니었으니까 제가 계속 아니라고했습니다. 근데 뭐 다아는데 그냥 솔직히 말하라나?? 점점 화나더군요.. 짜증나고. 그래서 그애한테 계속 아니라고 했는데 갑자기 전여친이 문자가 덜컥 오더군요. 그딴식으로 살지말라고. 내가 자기 갖고논것처럼 된거죠. 사실 먼저 사귀고 먼저 헤어지잔 말 꺼낸건 제 잘못이 큽니다. 100% 제가 잘못한거니까요. 근데, 사실은 그게 아닌데 그걸 사실이라 믿고. 절 압박해대더라구요.. 그리고 학교에서 애들이랑 얘기하고 있으면 욕하는게 들립니다. 제욕하는거요, 못듣는줄아나본데 귀 뚫려있고 뇌세포 살아있습니다. 학교에 내가 뭐 왕따도 아니고, 딴데 복도나 딴데서 욕하는거 친구들이 다 말해줍니다. 뭐랬더라.. 뭐 `내가 걔보다 못한게뭐냐??` 뭐 이런말도 했던가.. 어이가없더라구요. 도저히 참다참다 못해서 살면서 처음으로 여자욕 해봤습니다. 걜 싫어하는 애들은 되게많았으니까 간단하더군요... 그래도 걔한테 미안해서 힐끔힐끔 보고.. 눈마주치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뭐라는줄아세요?? 저한텐 얘기한하는척하고 친구랑 얘기하는척하면서 뭘자꾸보냐면서... 딱봐도 나한테얘기하는거 아는데. 딱히 친구한테 돌려말할필요없는데ㅋ 아얘 대놓고 욕하지그럼??ㅋ 정말 빡채더군요.. 이제 대놓고 욕합니다. 헤어졌다지만 이렇게 틀어질줄은 몰랐거든요ㅎ 그렇다고 다시 친해질 생각도 없습니다. 이렇게라도 올리면 맘이 조금은 편해질거같아서 올려봤습니다.. 소문에 피해보는게 정말크더군요.. 근데 웃긴게 뭐냐면 저희반에 착한애 한둘 있다고 했죠....?? 헤어지고나니까 그중에 한명한테 꼬리를치더군요..ㅋ 어이가없어서..ㅋ 더군다나 바로 옆자린데ㅋ 대놓고 보란듯이 하더군요.. 그걸보고 남자애들 다 어이가없어갖고..ㅋ 대놓고 욕하고 난리났습니다. 지는 몰랐겠지만 울반 욕의중심은 그x이니까요. 뭐 저야 신경안쓰지만.. 은근히 꼬리치는거 받아주는 그 착한놈도 슬슬 짜증나더군요. 뭐 둘이 사귀든말든 내알바는 아니지만... 뭐 나 갖고놀았으니 이런식으로라도 복수하겠다 뭐 이런마인드인가요..ㅋ 어이가없네요 정말ㅎ
제잘못이크나.. 전여친웃기네요정말..
정말 조언이필요한 시점같아서... 올릴게여 ㅠ 음슴체 못쓰겠음..
전 지금 한창공부할나이... 한해 일찍들어갔지만 울산사는고3이구요ㅠㅠ
고3이 공부나할것이지 뭐하러이런판쓰냐면서 뭐라실분 계실꺼같지만 나름 짜증나고 열받는상황이라 올립니다. 이해해주세요 ㅎ 짧으니까요^^
저희학교는 현재고3이과반만 남녀합반입니다. 고1.2때는 남녀공학이래도 남녀반안섞었습니다. 중딩때도 그렇고.. 제가 중딩때는 약간 뚱뚱한편이어서 여자애들이랑 친하게 지내지도못했구요.. 소심해서ㅠ 고딩되고나서 살은 다 빠졌지만 하도 깔아놓은녀자인맥이없어서
외로웠습니다..ㅠ 그래서 고2때 왠지 그런마음이 들더군요. 고3되면 공부도하고 여자친구 사귀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3이 되었어요. 반에 여자애들이 10명가까이 있더라구요.. 첫날말이죠. 남자애들은 당연한거겠지만 친구들과 여자애들을 스캔해봤습니다.(표현죄송해요;;) 근데.. 전 착한남자(?)라 외모같은걸 많이안따지구 성격을 많이 중요시여기거든요.. 저랑맞나안맞나도 ㅎ 근데... 저희반에 아무리봐도.. 고3녀자들 같지가 않은거에요ㅠ 친구들은 다 실망했죠. 예쁜애들은 다 저 건너반에 있었으니까요ㅎ 근데 전 얼굴을 중요시하지 않았으니까... 전 괜찮았어요^^;; 그래도 예쁘면 좋았겠지만ㅎ 새학기 되고 자리배정을 했어요. 근데 고3이라 그런지 남녀옆자리는 아니더라구요. 여자애들이 앞에앉구, 남자애들이 뒤에앉는식이었어요. 처음... 그다음... 자리배정이 여자애들과 참 멀어진거리였어요. 맨뒤에서 앞.. 뭐 그정도였어요 ㅎ 전 소심해서 여자애들한테 말 먼저 못걸어요ㅠ 그래서... 두고두고 있다가 세번째 자리바꿀때 보니까 제가 2학년때 같은반이었던 친구랑 세번째줄에 앉게됬더라구요?? 여자애들 바로 뒷자리였어요... 생각해봤죠. 정말 나랑 코드맞는애라면 한번 생각해보자...ㅠ 이런식이엇어요. 사실 뒷자리에 앉아있었을때는 남자애들이랑 친하게 논다고 여자애들 잘 안봤거든요? 성격이어떤지도 파악하기에는 너무 참견해대는거같고... 극소심...인듯...ㅠ 그래서 여자애들 하나하나알아가면되겠다 생각했죠..
근데 반에 보면 남자애들중에 되게 착한애들 한둘씩 있잖아요?? 갑자기 제옆자리 배정받은친구(여자애들바로뒤)가 그 착한애들중 하나랑 자리를 바꾸더라구요?? 왜저러지 생각했죠... 그건... 제친구의 현명한선택이었습니다. 걔는... 정말 시도때도없이 떠들더군요... 제옆자리애는 공부를 상당히 잘해서 방해받는게 싫었을테니깐..;; 근데 문제는 걔도 공부를좀한다는거랄까요?? 정말이상하죠... 맨날놀고떠드는데 성적은 1아님 2등급이고ㅡㅡ 암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걔가 오지랖이 좀 넓나봐요? 한 태평양급?? 말걸어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첨본사인데 뭐... 마치 오래된것처럼 얘기를하더라구요.. 전 얼떨떨했죠;; 거기다 전 목소리 되게 시크한걸 좋아합니다. 귀엽고 애교스런 목소리, 극비음은 정말 예쁜분아니면 허용안하니까... 다 그랬어요ㅎ 근데 걘 목소리가 되게 시크한거에요... 여잔데... 중저음??
특히 보충수업출첵할때... 네<< 대답이 극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까진 좋았어요 그래서 친해졌죠. 많이..ㅋ 남자랑 여자랑 많이친해지면 항상나오는게 있죠. 너 쟤랑 사귀냐는 질문... 전 아니라고했습니다. 근데 하도 쉬는시간만되면 서로 얘기하고 그러니까 애들이 사귀는거 맞다면서... 막 그렇게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우리반여자애들이 막 제폰 가져가서 블루투스로 걔사진전송하고.. 폰번호 저장시켜놓고.. 애기♥ << 뭐 이랬던가.. ㅡㅡ 바로 삭제했습니다. 좀 그렇더라구요..;; 문제는 그시점부터 시작된거같네요. 제가 싫어한다는 그 애교?? 되도않는목소리 내기시작하더라구요... 갑자기 짜증이 팍 나는거에요.. 짜증나고 싫고;; 사람 싫어지는거 참 한순간이더라구요;; 내가 이상한건가ㅎ;; 여자애들이 막 고백언제할꺼냐?? 뭐 이런얘기 나오고 우리반 공식커플 탄생했다.. 뭐 이런얘기까지 옆반에 멀리멀리 퍼졋더라구요.. 그리고 뭐... 그쪽에서 먼저 사귀잔 얘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생각...좀 해본다고 했다가 바로 그 다음날 사귀잔얘기나왔던자리에서 사귀자고 말했죠. 그래서 사귀었습니다. 사실 걔를 많이좋아하는건 아니었는데... 먼저사귀잔 얘기까지나오고 쟤네 막 사귄다사귄다 아니라고해도 그소문이 죽는것도아니었고;; 걔를 의도적으로 회피하기도 어렵고;; 같은반이다보니깐;; 몇일동안은 괜찮았어요ㅎ 편하게 지냈어요 서로... 근데 걔네집에선 남친있는걸 되게 반대하는집이었어요;; 그래서 전 정체를 숨겨야했고.. 학교에 퍼져있는 걔네친구들한테 걔가 입막음시키고... 단속철저히하고;; 뭐 그래도 할건다했으니깐.. 손잡구..ㅎ 근데 한 10일 넘어가니까 남자애들이 점점 날 이상하게보더라구요.. 그때까지도 애들한텐 계속 아니라고 숨겼습니다. 일단 숨겼어요. 무조건 아니라고;; 그러니까 말하더군요.. 저런 xxx랑 왤케 친하게지내냐고;; 남자애들은 걜 정말 싫어했어요;; 목소리 그렇게내는것, 얼굴, 성격, 남자애들은 다 싫다고 막 뒤에서 뭐라뭐라그러고.. 걔랑 친하게 지내는나도 더불어 욕먹는상태였단걸 알았어요;; 비웃더군요.. 그제서야 난 이게 뭔가 좀 잘못됐다는걸 깨달았어요;; 현실은 드라마같지 않아요ㅎ 주변에서 뭐라뭐라그래도.. 걔랑 끝까지 계속가는.. 뭐 이런 드라마같은 상황은 바라지마세요^^ 욕이 좀심했어야죠;; 애들이 저랑 친하게 지내려고도 하지않고.. 밥먹을때도 애들이 절 왠지 무시하는거같고.. 평상시에도 애들이랑 얘기하려고 오면 니 저x랑 안노냐면서... 슬슬 열받더라구요;; 짜증나고.. 물어봤죠. 어디가싫냐고 진짜.. 그러니까 다 싫대요;; 남자애들 하나같이다.. 전그동안 여자애들과 정말친하게지낸적도없고. 남자애들과 놀았으니까 사랑과 우정사이에선 우정을 선택하는편입니다. 전 길게는 5년. 짧게는 몇달안된 친구들이지만 걔네가 만난지 10일정도 넘어가는 걔보단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별로 좋아하는것도 아니엇으니까요.. 고백한 제가 잘못이었고.. 안했어야했는데.. 그래서 버티다버티다 결국 한 한달 좀 넘어서 헤어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걔가 마음이 약해서.. 잘울고 그러니까 차마 대놓고 말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고민끝에 문자를했습니다. 헤어지자고.. 그러니까 안그러면 안되냐고.. 문자로 왔다가 결국 전화했습니다. 울먹이더라구요.. 정말 이러면 안됬었는데.. 그때 고백만안하고 그저 그냥 가끔말하는 친구로만 지냈으면 모든걸 지킬수있었을텐데... 라고 생각하며 제 자신을 정말 후회했습니다. 하지만 어쩔수없잖아요.. 이미 헤어지잔 말 나왔는데 원래대로 돌아갈순없는거고.. 결국 걔도 받아들이더군요.. 헤어졌습니다. 친구로 지내기도 뭐하니까 이젠... 그냥 말도 안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걔가 헤어지고나서.. 말걸더군요.. 전 그냥 이제 완전히 모르는척하잔 의미로 서로 말걸고그러면 좀 힘들지않겠냐고.. 그랬습니다. 그러니 걘 같은반인데 계속 이렇게 지낼꺼냐고 하더군요.. 어쩔수없었어요. 제 성격이 원래그런걸 어찌하겠습니까.. 서로 말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완전 끝났습니다. 가끔말걸고하던 여자애들이랑도 이제 친하게 못지내고.. 여자인맥이 사라졌어요... 괜차나요ㅎ 원래없었는데요뭐.. 아 이거 너무 길어지네;;;;;;; 조금만 더 읽어주세요ㅠ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이상한얘기 떠돌더군요.. 여자애들사이에서;; 제가 걜 좋아하지도 않는게 사귀었다고.. 사실 남자애들한텐 니 쟤랑 사귀냔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한적은 많습니다. 그럼 쟤 좋냐고 물어봤을땐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 얘길 여자애들중 누가 들어서 걔랑 저 헤어지고나서 퍼뜨린거같더군요.. 아는여자애가 문자로 물어보더군요. 너 걔 진짜 좋아했냐고.. 사실 사귀었을때 속으로는 점점 좋아져서 좋아했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게 거짓말인거 안다는....?? 뭐 그런얘기가 나왔습니다.. 전 어이가없더라구요.. 제 말은 하나도 못믿고 여자애들 지들스스로만 얘기나온거 결론짓고, 그게 사실이라고 받아들이더군요. 제가 그런말한걸 여자애들중 누가 들었대요. 들을수있어요. 하지만 그게 사실은 아니었으니까 제가 계속 아니라고했습니다. 근데 뭐 다아는데 그냥 솔직히 말하라나?? 점점 화나더군요.. 짜증나고. 그래서 그애한테 계속 아니라고 했는데 갑자기 전여친이 문자가 덜컥 오더군요. 그딴식으로 살지말라고. 내가 자기 갖고논것처럼 된거죠. 사실 먼저 사귀고 먼저 헤어지잔 말 꺼낸건 제 잘못이 큽니다. 100% 제가 잘못한거니까요. 근데, 사실은 그게 아닌데 그걸 사실이라 믿고. 절 압박해대더라구요.. 그리고 학교에서 애들이랑 얘기하고 있으면 욕하는게 들립니다. 제욕하는거요, 못듣는줄아나본데 귀 뚫려있고 뇌세포 살아있습니다. 학교에 내가 뭐 왕따도 아니고, 딴데 복도나 딴데서 욕하는거 친구들이 다 말해줍니다. 뭐랬더라.. 뭐 `내가 걔보다 못한게뭐냐??` 뭐 이런말도 했던가.. 어이가없더라구요. 도저히 참다참다 못해서 살면서 처음으로 여자욕 해봤습니다. 걜 싫어하는 애들은 되게많았으니까 간단하더군요... 그래도 걔한테 미안해서 힐끔힐끔 보고.. 눈마주치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뭐라는줄아세요?? 저한텐 얘기한하는척하고 친구랑 얘기하는척하면서 뭘자꾸보냐면서... 딱봐도 나한테얘기하는거 아는데. 딱히 친구한테 돌려말할필요없는데ㅋ 아얘 대놓고 욕하지그럼??ㅋ 정말 빡채더군요.. 이제 대놓고 욕합니다. 헤어졌다지만 이렇게 틀어질줄은 몰랐거든요ㅎ 그렇다고 다시 친해질 생각도 없습니다. 이렇게라도 올리면 맘이 조금은 편해질거같아서 올려봤습니다.. 소문에 피해보는게 정말크더군요.. 근데 웃긴게 뭐냐면 저희반에 착한애 한둘 있다고 했죠....?? 헤어지고나니까 그중에 한명한테 꼬리를치더군요..ㅋ 어이가없어서..ㅋ 더군다나 바로 옆자린데ㅋ 대놓고 보란듯이 하더군요.. 그걸보고 남자애들 다 어이가없어갖고..ㅋ 대놓고 욕하고 난리났습니다. 지는 몰랐겠지만 울반 욕의중심은 그x이니까요. 뭐 저야 신경안쓰지만.. 은근히 꼬리치는거 받아주는 그 착한놈도 슬슬 짜증나더군요. 뭐 둘이 사귀든말든 내알바는 아니지만... 뭐 나 갖고놀았으니 이런식으로라도 복수하겠다 뭐 이런마인드인가요..ㅋ 어이가없네요 정말ㅎ
이게 제잘못이 큰거... 압니다. 하지만 걔도 정말 어이없는행동해대니까 욕나오더군요..
모든것은.. 제 잘못인가요??ㅎ 글올리니까 맘이라도편하네요.
엄~청긴데 읽어주신분은 감사합니당..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