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데 백화점에서 정말 인격모독을 당한것 같아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너도 나도 그도 그녀도 신용카드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요즘 세상에서..전 국민은행 체크를 이용하면서도 별로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국민은행 측에서 3번정도 신용카드를 만들라는 권유에도 거절을 한채 살았답니다.. 그러나 외쿡에 계신 부모님께서 뒤늦게 스카이뿡~ 전화를 하면 싸다는 이유로 한국에 있는 제게 비자 카드를 만들라는 말씀을 듣고 명동의 롯@ 백화점을 갔습니다. 몇번 갔던 백화점의 호객행위(^^;;)와 CF의 혜택이 어쩌고 의 영향이 컸던것 같습니다.....그러나...... 제 직업은 프리랜서입니다. 클래식 음악 하는 사람들의 경우 오케스트라나 대학 등에 소속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학생이나 무직의 경우에도 신용카드 발급이 된다는 식의 말에 순진하게 속은 제가 잘못이였죠.호객행위나 기본적인 계약서 서류를 작성해주시는 분이 아닌 카드 신청데스크 중간 (정장을 입으시고 딱 봐도 그 사람들 중에선 윗분이신듯 했으나 젊으신..)에 계신 분께서 제가 귀국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프리랜서이다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태도가 돌변하시는겁니다.. "한달에 버시는 돈이 얼마신대요?" "집은 있으세요?" "정확히 뭐하시는데요?" 뿐만 아니라 "저희가 신청은 넣어볼수 있으니 직업이 없으면 거기는 비워두고 다른거나 채워넣으세요."등등 솔직히 제가 30이 다되어가는 나이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신용카드를 만드는 입장이지만 언 10년 가까이 외국 은행의 비자카드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으로써 이건 아니지 않나란 생각이 들 정도의 안하무인의 태도를 취하시더군요. 전 좀 정신이 없어서 그냥 하라는 대로 하고 있었으나 같이 가셨던 분이 도리어 화를 내시며 (3년 넘게 알고 지냈던 분인데 워낙 온순하시기로 유명하신 분인지라 그 분 화내시는걸 처음 봤답니다...;;) 도대체 귀국한지 얼마 안되서 프리랜서로 클래식 하는 사람이라고 몇번이나 말을 했냐, 안된다고 했으면 신용카드 내준다는 국민은행가서 할건데 될거라는 말을 해놓고선 이런식으로 대하는게 뭐냐...라며 저 대신 화를 내주시더군요... 결국 그 신용카드는 신청 못하고 나왔는데..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니 그렇게 신청 들어가서 캔슬 당하면 신용등급만 내려가고 나쁘다고 하더군요... 저랑 같이 가신분이 나중에 말씀 하시길...저 사람이 너 직업없다고 많이 깔보고 무시한거라고 (그분은 20대이시나 연봉 5천가까이..) 자기는 직장이랑 연봉 쓰거나 하면 아이고~하면서 꾸벅꾸벅 거리며 연회비 면제도 시켜주고 했다고 친한 제가 그런 취급 당하는데 그냥 하란대로 하는 제가 애처로워서 대신 화내준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냥 그 분께는 그 나이가 되서까지 그렇게 돈으로만 사람을 평가하려는 사람이 불쌍한거 아니겠냐싶다고 얘기하긴 했지만..집에 돌아와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행하게도 그 직원의 이름을 보지 못해서 그 백화점에 민원 신고를 하지 못한다는게 더 억울하고 분하네요.... 저처럼 이렇게 당하시는 분들...많겠죠??ㅠㅠ
오늘 롯@백화점에서 당한 일...-_-++
너도 나도 그도 그녀도 신용카드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요즘 세상에서..전 국민은행 체크를 이용하면서도 별로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국민은행 측에서 3번정도 신용카드를 만들라는 권유에도 거절을 한채 살았답니다..
그러나 외쿡에 계신 부모님께서 뒤늦게 스카이뿡~ 전화를 하면 싸다는 이유로 한국에 있는 제게 비자 카드를 만들라는 말씀을 듣고 명동의 롯@ 백화점을 갔습니다. 몇번 갔던 백화점의 호객행위(^^;;)와 CF의 혜택이 어쩌고 의 영향이 컸던것 같습니다.....그러나......
제 직업은 프리랜서입니다. 클래식 음악 하는 사람들의 경우 오케스트라나 대학 등에 소속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학생이나 무직의 경우에도 신용카드 발급이 된다는 식의 말에 순진하게 속은 제가 잘못이였죠.호객행위나 기본적인 계약서 서류를 작성해주시는 분이 아닌 카드 신청데스크 중간 (정장을 입으시고 딱 봐도 그 사람들 중에선 윗분이신듯 했으나 젊으신..)에 계신 분께서 제가 귀국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프리랜서이다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태도가 돌변하시는겁니다..
"한달에 버시는 돈이 얼마신대요?" "집은 있으세요?" "정확히 뭐하시는데요?" 뿐만 아니라 "저희가 신청은 넣어볼수 있으니 직업이 없으면 거기는 비워두고 다른거나 채워넣으세요."등등 솔직히 제가 30이 다되어가는 나이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신용카드를 만드는 입장이지만 언 10년 가까이 외국 은행의 비자카드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으로써 이건 아니지 않나란 생각이 들 정도의 안하무인의 태도를 취하시더군요.
전 좀 정신이 없어서 그냥 하라는 대로 하고 있었으나 같이 가셨던 분이 도리어 화를 내시며 (3년 넘게 알고 지냈던 분인데 워낙 온순하시기로 유명하신 분인지라 그 분 화내시는걸 처음 봤답니다...;;) 도대체 귀국한지 얼마 안되서 프리랜서로 클래식 하는 사람이라고 몇번이나 말을 했냐, 안된다고 했으면 신용카드 내준다는 국민은행가서 할건데 될거라는 말을 해놓고선 이런식으로 대하는게 뭐냐...라며 저 대신 화를 내주시더군요...
결국 그 신용카드는 신청 못하고 나왔는데..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니 그렇게 신청 들어가서 캔슬 당하면 신용등급만 내려가고 나쁘다고 하더군요...
저랑 같이 가신분이 나중에 말씀 하시길...저 사람이 너 직업없다고 많이 깔보고 무시한거라고 (그분은 20대이시나 연봉 5천가까이..) 자기는 직장이랑 연봉 쓰거나 하면 아이고~하면서 꾸벅꾸벅 거리며 연회비 면제도 시켜주고 했다고 친한 제가 그런 취급 당하는데 그냥 하란대로 하는 제가 애처로워서 대신 화내준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냥 그 분께는 그 나이가 되서까지 그렇게 돈으로만 사람을 평가하려는 사람이 불쌍한거 아니겠냐싶다고 얘기하긴 했지만..집에 돌아와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행하게도 그 직원의 이름을 보지 못해서 그 백화점에 민원 신고를 하지 못한다는게 더 억울하고 분하네요....
저처럼 이렇게 당하시는 분들...많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