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릴 설레게한 훈훈돋는 그분!

매력최2010.09.13
조회242

안녕하세요안녕

22년간 전라도 살다가

서울녀가 되보겠다고 서울에 온지 1년도 안된 23살 여자입니당ㅋㅋㅋ

 

 

글쓰는 재주도 없어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매일 눈팅만하다가

몇일전 저와 제 친구의 심장을 잠시나마 두근거리게 해준

그 훈훈한 분이 생각나서

키보드를 붙잡아봅니다 ㅋㅋㅋㅋㅋ

 

 

저와 제 친구는 클럽매니아들입니다

어김없이 몇일전 토요일 저와 제친구는 얼굴에 힘좀 주고

홍대 n*1을 갔어요~

n*2 몇번갔다가 사람들도 너무 많고 부비 ㅡㅡ 너무 심해서

저희는 놀기좋은 n*1을 가요 ㅋㅋㅋㅋ

정말 부비부비의 부짜도 너무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

 

 

저흰 역시 술좀 들어갔겠다

눈만난 개처럼 미친듯이 뛰어 놀며 ㅋㅋㅋ

잘생긴 스멜을 풍기는 남자들도 몇명 보며 괜찮다~부끄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흘렀을까요@.@

저희앞엔 180은 넘어보이는 키로 ㅋㅋㅋ

저희처럼 미친듯이 방방 뛰는 귀여운 스멜을 품고계신 남자가 보이더군여윙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친구인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

바로 친구님께서 '야....재좀봐 귀엽다 그치?ㅋㅋㅋㅋㅋㅋ'를 외쳐주시더군여 ㅋㅋㅋ

하지만 저흰 시크한 여자들이므로 ㅋㅋㅋㅋ그냥 눈으로 흘깃흘깃 쳐다만 봐주었어여~

 

 

슬슬 피크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엄청 몰려오기 시작해서 어느새

클럽안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어요

북적거림과 동시에 남자들의 부비사냥감을 찾기 시작되었지요웩

 

 

어김없이 남자가 뒤에 달라붙을려고 해서 전 쳐다보면서 인상을 썼어요 버럭

네.........제가 한인상하거든요.....................

웬만하면 갈법도 한데 ㅡㅡ 이남자 너무 끈질긴거에요 ㅡㅡ

정말 짜증이 올라올찰라에

 

 

아까 저희앞에서 귀여운 스멜을 품겨준 그 남자께서

계속 저희쪽을 쳐다보는거에요 둑흔둑흔

전 계속 부비들어오는 미친놈을 팔로 치고있었죠

훈남께서 몇번 쳐다보더니

제팔을 잡고

"여기 아래서 출래요? "하면서 절 아래로 잡아당기는겁니다 ㅜㅜㅜ!

엄허...........!!!!!!경상도 사투리가 어찌나 그렇게 귀여우신지+_+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당신은 이미 우리의 아이돌!!!!!!!

 

 

 

저희와 자리를 바꾼 남자가 그 부비미친넘에게 머라고 속닥이는가 싶더니

그 부비들이 자리를 옮기더군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또 시크한척ㅋㅋㅋㅋ춤을 추고있었죠(하지만 저희춤은 전혀 시크하지않아요 ㅋㅋㅋ아까도 말했듯 미친듯 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훈남이 저희에게 경상도 사투리를 쓰며~

"쩌기 안쪽에 이뿐여자 많다고 말해서 보냈어요~ 잘했죠?"

네네네!!!!!!!!!!!!!!!!!!!!백번천번 잘했어요!라고말해주고싶었지만

저흰 시크함을 유지하며 미소짓기 바빴어요

 

 

 

하지만 이미 저와 제 친구는 반하다 못해 빠졌어여

친구님이 "야 ㅋㅋㅋㅋㅋㅋㅋ번호딸까?딸까?ㅋㅋㅋㅋㅋㅋㅋ"

네.........저와 제 친구는 시크함을 이미 저 클럽밖으로 던져내고있었죠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새벽3시가 넘어서 저와 제 친군 나이도 나이인지라 ㅋㅋㅋㅋㅋㅋ

너무 급 피로해졌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친구는 단단히 결심을 한 뒤

"저기요~ 번호좀 알려주세요"를 외쳤어여

친구말로는 움찔하더니 ㅋㅋ번호를 알려줬데요

 

 

근데 이건 뭔가여 ㅜㅜㅜㅜ

친구 핸드폰이 에러가 뜬거에여 ㅜㅜ

갤스 쓰는 제친구.........핸드폰에 그사람 번호 사라짐......................엉엉

 

 

혹시라도 부산에서 서울온지 1달됐다던 그 귀여운 스멜의 매너돋는 훈남님........

보고계신가요~~~~~~~~~~~~~~ㅋㅋㅋㅋㅋㅋ

제친구가 연락을 시크한척............기다리고있답니다..................

사실 저도부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락점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