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클릭한김에 웃기니까 읽어줌매 잉여잉여

똥낀멸치2010.09.13
조회1,010

ㅈㅅ... 클릭한 김에 읽어줌매

 

 

쬬금 스압^^..

 

 

 

 

 

 

 

 

 

안녕하세요 나는야 지방사는 잉여한마리~~ 파닥파닥..

나는 애기암컷 중3

 

 

 

걍 심심해서.. 애들팔아서.. 흐흐..

안웃길수도잇음 악플달면 어린 잉여의 비닐을 벗기는것과 같으므로..

수업시간에 공부도 못하고 난 하루종일 악플생각할수도..ㅠㅠ

 

난 유행에 민감한 10대 소녀~ 음슴체를 쓰도록 하지요~~

 

 

아...

 

 

 

 

 

어..어떻게 시작해야될지.. 잉여잉여

 

 

 

 

저희반에 어떤 여자애 하나가 있음

그 여자애 이름을 이길태라고 칭하겠음 별명이 이길태임

 

얘랑 잇으면 하루종일 무표정임

문제는 내가 얘랑 점심을 같이먹음 그래도 괜찮음 톡을 쓰게 만들어준 애니까

 

 

어느날 갑자기 이길태가 *뻐꺼킹을 가자고 햇음

지가 다 쏘겟다캣음

자기한테 문화상품권이 잇는데 그걸로 먹을 수 잇다나 뭐라나

날짜는 학교가는 토요일로 정햇음

 

멀리에서 짤랑거리는 롯데리아 봉지를 든 길곱등이녀석이 다가옴...?아 역시 곱등이란;

보니까 진짜 뻥안치고 100원짜리로 3만원어치를 만들어서 가지고온거임

문화상품권 언니한테 다 뺏기고 결국 돼지한마리를 깨 죽여서 가지고 온거라고 함ㅋㅋㅋㅋㅋ

 

그리고 얼마전에는 또 지가 동전 만원어치를 만들어서 문화상품권 사러 갓다고함

서점에 가서 돈 촤르르륵ㄱ부으면서 "문화상품권 만원짜리 주세요" 햇는데

아줌마가 자기를 마치 여병추를 외치는듯한 표정..? 으로봤다고 함

 

 

 

아 글로쓰니까 하나도 안웃기네 다른이야기로 패스

 

반x.. 신발을 아셈? 루트 모양^^.. 반ㅅ 라는 메이커신발 이름을 우린 루트신발이라고 부름

그건 걍 루트랑 모양이 비슷해서임

이길태 얘가 어느날부터 반ㅅ 신발을 살거라면서 개난리를 핌

그래서 난 진짜로 살 줄 알앗음

그러던 중 얘가 우리집을 왓음 근데 내 신발 디자인 예뿌다고 갖고싶다캣음

다음날 내 뒷줄에 앉은 공부잘하는친구 한명잇는데 걔 신발보고 색깔이뿌다그랫음

 

그래도 난 반ㅅ 신발 살거라고 생각하고 잇엇음

 

나님 무용실에서 연습하고잇엇음 그때 문자가 옴 MMS 메일임 '아 이길태 신발삿구나'

확인버튼을 누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신발디자인이랑 공부잘하는애 신발색깔 믹스한거

그걸 산거임ㅋㅋㅋㅋㅋㅋㅋ반ㅅ산다며 이냔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한테 자랑함 우리반 애들 전부 폭풍버럭질햇음

 

이것도 재미없네 그냥 여러분들 조카가 학교에서 잇엇던 일 얘기한다고 생각하세요..하하..

쓰는 저는 정말 재밋군요 흠히믜크히ㅡ킿ㅈ더ㅑ허밓저ㅏㅣ헞ㅅㅎ저

 

 

그리고 얘 자기언니랑 잇엇던 일 판에다가 쓸거라고 해놓고선 안씀ㅋㅋ걍 포기하더군요

악플이 무섭다며..

 

 

 

또 다른 친구얘기ㅋㅋ

걔 이름은 배 로하지요 배ㅋ

성이 배라서ㅋ

 

배가 학교 오는길에 버스를 탓는데 그날따라 언니오빠들 다른학교애들 너무 많이 타서

잡을 곳이 없어 어디다가 손을 놔야할지 고민하고잇엇다고함

근데 어떤 훈나미 오빠가 옆에 잇엇는데 그 오빠가 바둥바둥대는 배가 너무 불쌍해보엿는지

자기가 잡고잇던 손잡이 딱 주면서 "여기 잡으세요" 이랫다고 함.. 나같음 잡앗을것임

그런데 이 배는 또 여중이라고 다 남자에 미치긴했어도 티를 내지 않기위해

시크한척 "아 됏어요" 라고 햇다고함

그리고선

 

발그림 ㅈㅅ..

 

저렇게 맨 위에 달려잇는 봉을 잡기위해 낑낑댐ㅋㅋㅋㅋㅋㅋ 발꿈치까지 들면서ㅋㅋㅋㅋ

아련해보엿던지 그 훈나미오빠가 다시 웃으면서 손잡이를 건내주길래 걍 잡앗다고함 ㅋㅋ

ㅋㅋㅋ끝까지 시크한척 아무말 안하고 감사하단말을 눈웃음으로 대신햇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훈나미오빠 시력감퇴ㅋ

 

 

그리고 이건 또 이길태 이야기임

이길태한테는 언니 한명이 계심

그 언니의 발 힘이 무지 대단하다고 하심

그래서 걸어다닐때마다 티비 위에 있는 장식품들이 들썩들썩 댄다고함ㅋㅋㅋㅋ

소리가 쿵쿵쿵쿵ㅋㅋㅋ

 

 

아 그리고 이건 내 이야기인데

내 몸 어딘가에는 그냥 착각이라는 아이가 있나봄

진짜 너무너무 긴장하기만 하면 말소리가 들림

그런데 막 위험한 일이나 그런때는 하나도 안들리면서 걍 소소한거에만 들림

착ㄱ각?이라고 하기엔 뭔가 뭐한데.. 쨋든 그걸 인지하게 된 사연이있음

 

내가 중학교 2학년 1학기 초인가? 그때 어쩌다보니 춤대회라는 걸 하게됬음ㅁ

진짜 너무 긴장되서 어쩌지어쩌지 하면서 걍 뛰쳐나갈까 기권할까 이생각까지 할 정도였음

춤대회 나가고싶다고 한 내 이 입이 원망스러웠을 정도임

내 차례가 다가옴

 

그때 갑자기 들림

 

"넘어지지만 마라. 안 넘어지면 된다"

 

 

 

그리고 나 진짜 안넘어짐 다리에 힘 꽉주고 미친듯이 했음

근데 우수상 받음.. 첫대회 우수상..

워후!얄루!아이씐나!이제나는 무용계에 획을 긋는거임!..ㅈㅅ

그리고 다른 대회때는 하나도 안ㅋ들ㅋ림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친구랑 뷔폐갓다와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이 망할놈의 버스가 안오는거임 ㅠㅠ

시간은 10시가 다되어가고..

진짜 너무 긴장되죽겠는거임 진짜너무너무!!!!!

그런데 또 내 머릿속에서 이 말이 울림

 

"여긴 안올걸. 다른데에서 버스타지?"

 

... 나 그래서 친구한테 아무것도 아닌척 "야 우리 걍 저기 건너편에서 타볼래"

라고 했는데 육교건너고 도착하자마자 버스한대가 옴

그리고 또 한번더 들림

 

"얼른 타"

 

사실 그 번호의 버스는 처음 타는건데 나도모르게 "그냥 타자타자!" 이러고 친구도 얼떨결에

나랑 같이 그 번호 버스를 탔는데.. 왠걸.. 친구집 근처에서 버스가 서고, 우리집 근처에서도 버스가 섰음.. 신기함.. 그..그냥 그렇다고요ㅠㅠ..하하

 

또 하나더!! 마지막이야기ㅠㅠ

 

나 교정한 여자임 .. 고2되면 예뻐지겠지요..

 

내가 교정을 하기위해서는 생니 4개를 뽑아야된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심 ㅠㅠ

나 줘낸 겁먹었음

마취주사놓기전에 표면마취를 하는데 그 약 바르고 진짜 너무너무 떨리는거임..

심장이 진짜.. 대회때보다 더 떨렸던거 같음..

근데 갑자기 들림

 

"괜찮다~ 괜찮다~ 안아플거다~"

 

... 근데 정말 하나도 안아팠음 진짜 이건 진실임!!!!

마취하는데도 진짜 견딜수있었음 이건 뭐다? 마취벌써 다 끊난거임? 걍 따끔했는데? 이럴정도..

그리고 생니뽑는건 물론 하나도 안아팠음.. 진짜임ㅠㅠ

그냥 생니뽑고 인간들은 나에게 페이크를 걸었던거임!

 

다음다음날 나는 또 치과를 찾았음 다른 생니 2개를 뽑기위해

그때도 안아팠으니까 안아프겠지 했는데 그래도 너무너무 긴장되는거임 ㅠㅠ 진짜 심장이..하앍

얼마나 떨렸냐면 너무 떨려서 신발까지 벗고 다리를 계속 흔들어재낄정도로ㅠㅠ

근데 갑자기..

 

"좀 아플거다~"

 

...마취하는데 그전이랑 다르게 진짜 너무 아팠음.. 오른쪽 눈 아래가 마비되는 느낌..

진짜 생니에 마취하는 느낌.. 표면마취? 물론 그거 하고 마취주사 넣은건데!!

 

좀 있으면 중간고사인데 그때도 들렸음 좋겠음..

근데 친구들 왈

너무 긴장되서 나 스스로 최면건거라서 그런걸수도 있댔음

.. 그런가?

 

음.. 이제 더이상 생각나는 이야기가 없군..

반응 쪼끔이라도 있으면 또 들리는 소리있음 올리겠음..헤헤

 

 

아.. 판 다쓰고나면 전 또 뭘 해야할까요ㅠㅠ 하..

반응 좋으면.. 음 이길태랑 저랑 같이 찍은사진 올릴게요 우후훗ㅋㅋ..

 

 

 

 

음.. 그럼 안녕히계세용 즐거운 월요일 저녁~~~~~..은 개뿔..하..내일은 화요일..

학교가서 또 공부해야하지요.. 1교시는 과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여라 날..

 

 

좋은하루되세용 전 그럼 이만 슝~~~~♥

 

 

 

 

 

 

 

아잉 추천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