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헤어졌어요..너무나

아픈201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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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헤어졌어요..

남자친구랑 몇번헤어지고 사귀고 반복했는데.. 이번엔 정말아니다싶어서

헤어질때마다 항상 욕하고 서로다신연락안한다 보지말자

좋은년만나라 좋은놈만나라 이러면서 헤어졌는데.. 이주전에.. 저한테 새벽에 잡더군요..

자기야..내가잘못했어..정말못참겠어... 나 무릎일도 꿇고 사과할께..나 하라는대로

다할께 옆에만있어줘.. 알바매장애들이랑 담주에 바다가자..자기 꼭 소개시켜줄께 애들한

테..이렇게 문자가왔어요..

남자친구가 자존심도 쌔고 B형남자인데.. 저렇게까지말하는게 처음이라..

용서해줬어요.. 근데..달라진건없었어요..짜증만내고 알바하느라 힘들다는 핑계뿐이고..

일주일에 한번만나는데 두시간정도있다가 헤어져요.. 일요일엔 피곤하다고 그러고..

근데..어제 일이터졌어요.. 고모네간다더니..고모네간게아니라..일을갔더군요..

원래 일하던곳에서 그만두기로하고 다음주부터 다른일하기로했는데..그런거짓말을 왜저한테 대체하는거죠..딴것도아니고..알바가는데...

그리고 더 웃긴건.. 일요일에 남자친구랑 같이 있었어요 근데 새벽 한시쯤 어떤 여자한테 전화가와서 알바하는 동생인데 일때문에그런데 오빠를 바꿔달래요.. 새벽한시에..

전여자친구고 남자친구 잔다그럤더니 알았다고 끊대요..

근데 그여자 이름등록되있는게 귀여운 00이렇게 되있어요..

수상해서 일때문에 새벽한시에 전화올리는 없고..그래서

알바하는 동생들한테 알아보니까.. 둘이..술자리에서 묘한사이래요..

그리고.. 형여자친구있는걸 다 오늘알앗대요..제가전화했을때.. 저한텐 애들한테 여자친구있는거 다 말했다고 그래놓고서..

전 참을수가없어서 일하는곳으로 쫒아가서 여기가 고모네냐 라고 하려했는데..

걔가마침 일이 끊나서 전화가왔어요.. 지가잘못했긴 했는데헤어지재요..

또 이럴꺼뻔하니까 헤어지재요.. ㅎ..너가거짓말안하면되잖아 이러니까

넌 거짓말할때마다 나한테 이딴식으로 찾아와서 소리지르고 울고 이럴꺼냐고 애들한테 다 뒷조사해서 이런식으로  대할꺼냐고 그래요..

저는 남자친구한테 "니가 거짓말안하고 나한테 있는그대로 말해주면 보여주면

내가 애들한테까지 물어봐서 쪽팔리게 일일이 너어딨냐 너랑연락되냐 이런말 해야겠어?

너가 똑바로 하면 이런일 업잖아.."라고 울면서 말했더니

"어 내가 잘못했는데 그니까 헤어지자고" 이래요..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