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맛이있다니 !! 완전 대박 !!ㅡㅡ

안가리고먹는데..2010.09.13
조회336

눈팅만 하다가 정말 황당한 나머지  개념없는 그곳을

추앙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글 솜씨도 없고 하지만 이렇게 씁니다.....

아 ...참으로 저희에겐 분노와 슬픔과 배고픔만 남은 일이된것 같군요..

저와 친구는 참고로 다이어트결심을 이틀에 한번꼴로 하는 육덕진 몸매의

소유자 들로써 올여름 너무 무더웠던터라 육수를(땀..ㅡㅡ)너무 많이 흘렸다며

오늘 그곳에 다 거덜을 내겠다는 마음으로 갔던 두명의 22살 여자입니다.

저와 친구는 절대 편식따윈 하지않으며 아주 너무 잘먹는 닥치는대로 가리지않고

밥을 못먹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정말 해맑은 표정으로 먹어치우는 두 여자입니다..

머 ..집에서 어머니께서 밥을 주시려다가 한번 훑어보시곤 밥을 덜어내시는

정도의 몸집을 보유하고 있으니깐요 .. 제친구는 고기부폐에서 혼자 10인분도

먹는 보통 친구들과 함께가면 기다리고있어야하는 상황이 오는 정도니깐요..

이 개념없는 곳에서 있었던 일입니다.ㅜㅜ

 

(쓰고나니 길군요 ...........죄송합니다 ... )

 

 

저는 오늘 친구와 오랜만에 저희들의 입과 위장에게 기회와 즐겁게 해주자는 생각으로

 

거지인 저희 입장으로는 .. 큰 맘을 잡고 13000원짜리 부폐를 갔는데..

 

저희가 갔던 부폐는 초밥,여러가지 각종 샐러드, 밥종류, 그리고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는 그런 부폐라 정말 오늘 날이다 ! 하며

씩씩하게 남자친구를 버리고 친구와 부폐로 향했습니다.

.

친구는 바로 앉자말자 불판을 달구기 시작했고,(돼지의 습성...)

 

삼겹살을 바로 가지고와 구웠습니다......

 

한끼도 안먹엇던 거지 같은 상황이라..고기가 익기만을 기다리며

 

설레는 나의 위장에게 "곧 먹게 해주겟다며 기다려 ~" 위로하며

 

고기가 익자말자 입으로 쳐 넣으며.... 행복감에 젖었습니다.

 

요즘 모 드라마에서 한우를 언발해 참다참다 간거였습니다....

 

나도 " 아~ 맛있다 " 한번 해보려는 마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그 여배우따라하려했던거 절대 아님 전 거울보고사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육덕진몸매라도

맛은 느낄줄 알고 또 그 몸매유지를 위해선 많은 음식을 다량으로 섭취해왔습니다.

 

다소 질긴 듯 했으나 그런거 신경쓰지않기때문에  빨리 해치우고

 

다른 고기를 바톤터치하겠다며 삼겹사를 세개씩 입으로 넣었습니다.

 

친구와 전 다른 스파게티,고르케,초밥,김밥,롤,상추,무쌈 된장...등등

 

가지고와 본격적으로 식사에 들어가려는 순간 , 일이 터졌습니다.

 

양념고기를 가지고와 들뜬 마음으로 !! 저것을 내가 다 먹어치우리란 포부를

 

다지며 불판에게 어서 익혀달라며...........기도하는중인디 ?.............엥?

이거 머 ? 왠 타이어 타는 냄새?

 

친구와 전 놀래서 불판에서 그것들을 끌어내렸고 침묵에 쌓였습니다.

 

그러나 , 이 고기만 그런것일꺼야 라는 생각을 하며 친구는 다른 고기를 찾아갔고

 

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것중 하나인 스타~~~게리~~~를 입속에 넣는순간

 

욕나올라고 하더군요.... 목욕탕가면 있는 로션 ... 먹은줄 알았습니다... ㅡㅡ

 

그래도 돈이 13000원이라 포기도 못하고 다른 음식과 고기를 섭취해봐도

 

이미 그곳은 아니였습니다. 절대 저와 친구는 그런 빠른 포기따위는

 

신성한 음식들 앞에선 하지않습니다 ㅡㅡ ...............

 

아 .. 갑자기 친구와 저는 맥이 빠졌고... 급심한 우울이 밀려오며

 

다른 사람 먹는걸 쳐다보며 우리만 이상한가? 왜 다른사람은 잘먹는데 이라지 ?

 

하며  맛있는게 하나쯤은 있을꺼라며 그거라도 다 먹고 가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그 일하는 종업원과 눈이 마주쳤고 . 종업원이 오더니

 

왜그러세요 하더군요 //

 

전 종업원에게 " 너무 맛이없어서요 "하고 말했더니 

 

종업원이 작은 목소리로 가까이와  돈아까우시죠 ?  하더니 직원들마져도

 

거기서 식사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 저흰 너무 당황스러웠고

 

아 .. 오늘 X낚였군 .. 하며 ...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뒤 한 15분을 멍~~~~~~~하니 멍때리다가 .. 도저히 여기있음 폭팔할것같아

 

친구와 저는 나갈때 다른사람을 위해서라도 한마디 하자는 심정으로

 

카운터에가 계산을 하며 여사장인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분에게

 

"왜이렇게 맛이 없어요 ? " 하고 따지는 투 절대아니였습니다. 다만 좋지도 않았겟죠

 

물어보았는데 그 여자분 " 다른분들은 다 맛있다고 하는데 왜그러세요 ?" 하시더니

 

그 부폐가게안을 둘러보라는듯한 제스처를 취하더군요 . 그 태도에 친구가 기분이

 

상해 " 아니 고기를 구웟는데 타이어 타는 냄새는 뭐져 ? " 라고 했더니

 

"그러게요 ~~~~~~~~~~ " 하더군요 .... 그러게요 그러게요 그러게요 ??????????

 

저와 친구는  그 여자분 태도에 너무 당황했고 표정이 싹 굳어버렸습니다.

 

전 " 계산이나 빨리 해주세요 "하는데  제 친구가 그 태도에 너무 화가 났는지

 

"아니 직원도 맛이 없어서 여기서 밥을안먹는다던데요 " 하니  얼굴이 굳으시며

 

어떤종업원이냐고 묻더군요 친구는 어떻게 그걸 가르쳐주냐고 했고

 

당황을 하시기 시작하시더군요 ㅡㅡ 진짜 이런 태도 아니지않나 하는 생각하면서도

 

전 " 아니 전 한번왔는데 맛있어서 친구까지 데리고왔더니 오늘은 좀 아니네요 .

 직원도 그렇게 말하는거보면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하며 "점검을 한번 해보셔야

겠네요 " 했더니 그제서야 ..........

 

아까 안그래도 직원이 손님이 맛없다하셔서 주방에 얘기를 하려했다며

 

점검을 해 볼께요 하더군요 ............ 그런데 그 태도가 참 아이러니 하더군요 ..

 

저와 친구는 계산해주세요 하고 묵은 신상 오만원짜리를 거스름돈을 받고 ....

 

걸어나오는데 뒷통수 쓰리더라고요 . 저와 친구는 분노를 했습니다.

 

나와서 이 피씨방에 이 글을 쓰는 지금 .............

 

그 개념없는 진짜 음식가지고 장난하면 벌받는데 ... ㅡㅡ

 

진짜 그러는 거 아닌데 ... 나와 친구는 거금들여 부폐를 갔는데..

 

배가 고픈건 멀까요 ??????????????????????????????????????????????

 

그래도 그 여사장인지 그분.... 그런태도 아닙니다..........진짜..................

 

개념을 불판에 구워서 달구어 내고 싶더군요 .

 

부X 광x리 그곳 ...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저흰 나쁜의도도 아니였고

 

따질생각도 아니였는데 .... 그러게요 ????????????????????????? 오늘 명언이십니다.

 

톡을 사랑하는 톡인으로써 아니............... 눈팅의 고수인 나로써

 

크게 맘먹고 부폐갔다가 낭패 보신분들..................... 이해해주십사 글씁니다.

 

아놔 . 완전 어이없어 !! 진짜 나 먹고싶은거 완전 많았는데..

돼지국밥,족발,수육,스파게티,피자,통닭,잡채,비빔밥,볶음밥,짬뽕,탕수육,김밥,

초밥,육회,추어탕,아구찜,아구수육,낙지볶음,오리불고기,감자탕...등등....

먹고싶은거  그곳에 희망을 담아 갔는데 .......................... 배고픔....ㅜㅜ 

이제 완전 ..............................거지야.......................ㅜㅜ

집에서 눈치 받고 사는 22살 무직인 나에게 오늘일은 큰 타격..............

 

부폐갔다와서 배고픈 나는 머죠 ...................?

돼지겠죠......................................ㅡㅡ잘 알지만 돼지라서 더 열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