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친구콧수염을잘랐어요!

찌질2010.09.13
조회215

매일눈팅만하다가

얼마전에재밌는일이생각나서글을올립니다^*^

대새에따라서음체를쓰겟음

 

대전에서자취를하고있는

23살 휴학생임.얼마전친구랑나는인생의쓴맛에대해얘기하면서

술을들이부었음

그날따라친구가멋을내기위해기른

콧수염이유난히꼴보기싫었음

나:너왜콧수염기르냐 멋있는거같냐

친구:나름괜찮은데왜

나:밀어버리고싶다니콧수염.

친구;두달동안정성들여서기른거다 까불지마라

그래서속으로언젠간내가밀어버려야지밀어버려야지속으로다짐을했음

근ㄷㅔ기회는그날밤에찾아온거였음

친구랑나는술이많이취해내자취집으로가서

자기로하고자리에서일어나

집으로향했음

난침대에서 친구는바닥에이불을깔고

잠을자는데 머리는아픈데잠이안오는거였슴

친구는피곤했는지눕자마자코를골기시작했음

닌잠도안오고쉬야가마려워화장실을갔는데

내눈에4종세트가눈에들어오는거임

여기서4종세트란 손톱깍기,발톱깍기,귀파개(?),콧털자르는가위

난갑자기음침한미소를짓기시작했고

오늘이바로그날이구나란생각에희열이느껴졌음

살금살금친구에게로다가가

콧털을컷트하기시작했음

너무웃겨서큭큭거리면서자르는데

친구는새삼모르고자는거임 그게더웃겼음

그러다가실수로친구살을살짝찝었는데아랑곳하지않고

꿈나라에서허우적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한손으로내입을틀어막고가위를쥔손은부들부들떨리는거임

그렇게 듬성듬성잘라버리고 나도꿈나라로직행

담날자고있는데갑자기비명소리가들림

친구:ㅅㅂ!!!!!!!!!!!!!!!!!!!!!!!!!!!!!!!!!머야이거

난그이유를알고또혼자웃겨서몸을벽에기대계속자는척했음

친구:야이 ㅅㅂ야 니가했냐?니가햇냐?앙?

나:으응...?무슨소리야

친구:니가내콧수염이꼴로만들었지 죽고싶냐진짜

나:무슨소리야 니가어제술먹고집에와서 갑자기 갑갑하다고가위가지고잘랐자나

친구:뭐?진짜?진짜로내가그랫다고?

나:그래 왜생사람을잡고난리야 너그러고있으니까추잡하다 그냥아예싹밀어

친구:아 2달동안기른내콧수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콧수염기른분들은쫌섬뜩할수도있겠지만

그상황은너무재밌었음

우리모두깔끔하게하고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