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에게 내린 세가지 질문 (2)

먼훗날20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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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은 고개를 끄덕였고 세몬은 구두를 주문받는다.

신사가 나가자 세몬은 말한다. "저 사람은 웬만한 무기로도 죽이지 못할 걸.

방이 흔들릴 정도로 세게 이마를 부딪혔는데도 아프지 않은가봐."

아내도 말한다. "저렇게 부자인데 체격인들 왜 안 좋겠어요."

그런데 미하일은 장화 대신 죽은 사람이 신는 슬리퍼를 만든다

세몬이 놀라 걱정을 하는데 신사의 하인이 찾아와 말한다.

"장화는 필요 없게 되었어요. 나리는 돌아가셨으니 대신 죽은 사람에에

신기는 슬리퍼를 지어주세요." 미하일은 이미 만들어 놓은 슬리퍼를 하인

에게 전해 주며 두번쩨 미소를 짖는다. 

 

미하일이 세몬의 집에 온지도 6년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아가 두 아이를 기르는 부인이 찾아온다 

" 이 아이들이 보멩 신을 가죽 구두를 맞출까 해서요."

그 중 한 아이는 절룸발이였다. "나는 두 아이를 다 내 젖으로 키웠어요.

내 아이도 있었지만 이 아이 둘은 애처로워서..."

그때 미하일은 세번째 미소를 짓는다. 

*********내일 계속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