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하나 잊은게 있네욬ㅋㅋ 톡톡메인에서 "(사진有) 남친 울리는 여자, 두번째" 이거 보고 클릭하신 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영자님에게 낚이신거임 사진이 있긴했지만 톡 선정 훨씬 전에 사진내린 상태였음 쪽 아...남친 과제도와준답시고 밤새고서 슬슬 자볼까했더니 갑툭튀 오늘의 판선정 알림이 뜨네여.....아 정말 비몽사몽 잠결에 놀램ㅋㅋㅋ 아 근데 저 여러분느님들에게 부탁드릴게 있음 댓글에 제 남치니 사진 올라온거 지워주심안댐 ㅜㅜ? 남친이 정말 다 괜찮다며, 울지는 않고....ㅋㅋㅋ...사진보고 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또 남친 빡치게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홓호하하헤헿 그리고 베플님 2760....만...맞나? 아 방금 보고 수정누른건데 고새 까먹었네염 암튼.......................................한 2000000탄까지 쓰면 다 쓸듯 그때까지 꼭 다 읽으셔야함 나중에 몇편 몇번째 무슨 내용이였나 물어봐서 대답못하는만큼 때릴거임 째뜬, 여러분의 많은 사랑이 담긴 댓글들 모두다 읽어보고 있사와리와용 악플은 왠만하면 마음속 5번방에 가만히 넣어두시고, 이쁘고 고운 선플만 가득가득염 └님은 언제 은퇴하심? 진심 궁금함 오늘하루도 모두들 해피하세요 전 이만 수면돋네 오랜만에 제가 썼던 글들 댓글보고..이리도 3탄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을줄이야ㅜㅜ 저 감동받았음 ㅜㅜ흙흙흙 하지만 3탄이 아닌 2탄을 들고왔습니다 ㅋㅋㅋ Tip.이 전의 글들 보고 오셔야 재미나용 프롤로그 '머리치워'사건 - http://pann.nate.com/b202479660 본격 남친울리는 여자 1탄 - http://pann.nate.com/b202530307 본격 남친울리는 여자 3탄 - http://pann.nate.com/b202666228 그리고 하나 자랑하자면.....저 남친이랑 이제 반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서론은 다-----생략해버리고 바로 얘기 들어갈게요 ㅋㅋ 1. 자꾸만 눈물로 날 이겨먹으려는 이놈의 얕은 꾀에 빡친 어느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같이울어버리기 스킬'을 연습중이였음. 그러던 어느날, 남친과 영화를 보러감. 역시나 우린 서로 다른걸 원하고 있었음. 남친은 기필코 '라스트 에어밴더'를 봐야겠다고 우김. 하지만 난 원빈아저씨(♡)가 너무나 보고싶었음. 남친이 슬슬 울려함. 기회는 이때다!!!!! 냉큼 먼저 울어버렸음. 엄청 크게. 엄청 서럽게. 엉엉..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다 쳐다봄. 쪽팔렸음. 하지만 난 더 크게 울었음. 남친이 당황하는게 보임. 모르는척 더 크게 더 크게 더 크게 울어제꼈음 ㅋㅋ 결국 난 승리했고, 원빈아저씨(♡)를 볼수있어 행복했음 ㅋㅋㅋ야호 2. 난 와인색 머리카락을 소유하고 있음. 물론 염색임 ㅋㅋ 어느날 검은 머리가 너무 많이 자라 꼴뵈기가 싫은걸 느낌. 그래서 남친을 데리고 미용실에 가서 뿌리염색을 하고 있었음. 미용사언니가 남친의 머리를 신기해함ㅋㅋㅋ어떻게 저렇게 ㅋㅋㅋ ㅋㅋㅋㅋ초코송이처럼ㅋㅋㅋ모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 우린 카페를 감. 자리에 앉더니 갑자기 이유도 없이 울음. 아까 미용실에서 그여자가 자기 머릴 비웃었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상처받은 표정으로 울먹임. (그러길래 머리좀 잘르라니까) 아니 근데 그걸 왜 2시간이나 지나고 나서 우는건뎈ㅋㅋㅋㅋ? ㅋㅋㅋ미용사조차 인정한 신비한 초코송이의 세계 3. 처음 사귀게된 날의 풀스토리. 울었던것만 빼면 괜찮았던 그남자를 또 다시 만나러 나감 우선 영화를 보러감. 영화시작 5분전에 미리 들어가 앉아있었음. 그리고 지겨운 광고들이 시작됨. 이 광고놈들은 10분간 이어짐. 한참 광고에 빠져있는데 옆에서 초코송이가 갑자기 머릴 들이댐 ㅋㅋㅋㅋ (사실 좀 놀랬음. 그 어두운데서 갑자깈ㅋㅋ순간 귀신을 본것만 같았음 ㅋㅋ) 여튼 내게 뭔갈 말하고 싶어함. 그러더니 귓속말로 '저랑 사귀실래요?'라고 속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생각하니까 엄청 오그라듬ㅋ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잘 못들은척+놀란척+다시 한번 듣고싶다는 의미로 '네?'라고 되물음 그랬더니 '아니....이렇게 앉아있으니까... 손잡고 싶어서요.'라며 ㅋㅋ 꺄 ㅋㅋㅋ ....휴. 그때 그렇게 순수하고 귀엽고..여튼 그 남자는 어디로 갔는지, 요즘은 길가다가 내가 손잡으면 짜증냄..덥다며...아............제발 돌아와 그때로 4. 둘이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평일의 낮(?)을 만끽하고 있었음 갑자기 내 핸드폰에 뭔가 문자가 옴. 그래서 답장을 보냄. 그러고 남친에게 아 나 집에 가봐야겠다며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픔. 그래서 잠깐 앉아있으라고, 나 화장실갔다와서 가자고 하고 화장실을 감. 갔다와보니 남친이 울음ㅋㅋㅋㅋ대체 너에게 무슨 일이 있던거니 ㅋㅋㅋㅋ 하면서 달램. 그러고보니 남친의 손에 내 핸드폰에 들려있음. 설마 내가 바람핀걸 들킨걸까(바람핀적도 없으면서ㅋㅋ드라마의 영향임ㅋㅋ) ㅋㅋㅋ암튼 남친에게 너가 지금 울고있는 이유를 설명해보라며 자초지종을 물음. 그랬더니 나보고 좀전에 문자온 이사람 대체 누구냐며 물음. 그래서 난 '?????????택배아저씨'라고 답해줌 ㅋㅋㅋㅋㅋㅋ -남친이 본것은 내 핸드폰에 새로 온 문자. 내 문자함은 비번으로 잠겨있음. 남친은 비번을 모름(멍청이ㅋㅋ 니 생일임ㅋㅋ) 새로 문자가 오면 잠겨있어서 다는 못보고 앞부분만 조금 뜨는걸 볼수있음. 그리고 남친이 그것을 본거임. '네. 그럼 30분있다가........'라고 뜨는걸 ㅋㅋㅋ 사실 그 문자의 전체내용은..'네. 그럼 30분있다가 가겠습니다 -OO택배' 라고 ㅋㅋ 그래서 결국 그날 택배를 잘 받았다는 해피엔딩스토리.ㅋㅋㅋㅋ 5. 전에도 말했듯 내 남친은 작곡공부하는 남자임. 그래서 그렇게 감수성이 풍부한거라고 옹호해주는 댓글들이 많은걸 보았음. 그런거군..하면서 며칠후 남친에게 물어봤음. 너네과 애들도 다 너처럼 많이 우냐고 ㅋㅋㅋ그랬더니 울음.. 물어보는 것도 죄임? 나 죄많은 여자. 얼마나 더 남친을 울릴 셈인가 실험맨. *특별부록 1탄 - 본격 남친빡치게하는 여자 ㅋㅋㅋㅋ 1. 길가다가 너무 심심한거임. 그래서 옆에 가는 남친 발 걸음. 남친 빡침. 나보고 '짧은 다릴 어따 들이대' 라며 ㅋㅋㅋㅋ내 다리 짧은데 보태준거있냐! 2. 로션도 안바른 완전 쌩얼로 남친을 만나러 나감. 진심 남친 표정 쩔었었음. 한마디만 잘못했다가는 정말 한대 맞을것만같은 ㅋㅋㅋㅋ 미안. 화장하고 다닐게. 그날 남친의 첫마디 '넌 왜케 이기적이냐?' ...미안 이기적인 여자라 ㅋㅋㅋㅋㅋ 3. 남친하고 문자하다가 너무 화나서 '어쩌라고 초코송이주제에' 라고 보냄. 그랬더니 남친의 답장 '초코송이한테 맞으면 안아플거같지^^?'라고 옴. .....설마 여자를 때릴려는건 아니지ㅡㅡ?ㅋㅋㅋㅋ 4. 장난으로 툭툭 몇번 쳤더니 첨엔 '하지마~'이러다가 나중엔 남친 빡침. 결국엔 '아 진짜 쪼끄만게....' 비록 뒤에 말은 하지 않았지만 난 알거같애. 너의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쪼끄매서 미안. 5. 남친과 만나기로 약속하고 약속시간에 20분정도 늦었음. 도착하니 남친 빡쳐있음. 남친 첫마디 '늦으면 늦는다고 연락을 해야될거아냐, 아 진짜 날씨도 더운데 짜증나게..' 미안해. 날씨가 더워서. 하지만 그건 나때문이 아니야. 실은 요즘 온난화가.....미안. **특별부록 2탄 - 프롤에서 잠시 나타났던 남친 사진(그때와 다른거임) (맨 아래 사진은 사회부적응자따위가 아닌 클럽좋아하는 평범한 남자인증샷) 죄송합니다. 남친이 사진만은 지워달라네요.. ***특별부록 3탄 - 내생일 며칠전이 내 생일이여씀.....헤헤. 사실 조금 기대함. 남친의 이벤트를 ㅋㅋㅋ 그리고 역시 ㅋㅋㅋㅋ 아니나다를까....♡ 아무것도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내가 그래도 니 생일날 티 한장이라도 사줬잖아... ㅋㅋㅋㅋ그럼 ㅋㅋㅋㅋㅋ 똑같이 티 한장이라도 뱉어야될거아냐...... .....휴 뭔가 씁쓸하네요. ..그럼 20000 ㅋㅋㅋ저 남친한테 20000원짜리 티 선물하는 여자아님 ㅋㅋㅋㅋ 그냥 -그럼 이만(끝)- 이라고 말하고싶었던거예욬ㅋㅋㅋ 나름 비싼(?..아마도) 티셔츠를 선물...한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ㅡ 본격 남친울리는 여자 2탄 ㅋㅋ(특별부록有)a 3
a
아참, 하나 잊은게 있네욬ㅋㅋ
톡톡메인에서 "(사진有) 남친 울리는 여자, 두번째" 이거 보고 클릭하신 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영자님에게 낚이신거임
사진이 있긴했지만 톡 선정 훨씬 전에 사진내린 상태였음 쪽
아...남친 과제도와준답시고 밤새고서 슬슬 자볼까했더니
갑툭튀 오늘의 판선정 알림이 뜨네여.....아 정말 비몽사몽 잠결에 놀램ㅋㅋㅋ
아 근데 저 여러분느님들에게 부탁드릴게 있음
댓글에 제 남치니 사진 올라온거 지워주심안댐 ㅜㅜ?
남친이 정말 다 괜찮다며, 울지는 않고....ㅋㅋㅋ...사진보고 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또 남친 빡치게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홓호하하헤헿
그리고 베플님
2760....만...맞나? 아 방금 보고 수정누른건데
고새 까먹었네염
암튼.......................................한 2000000탄까지 쓰면 다 쓸듯
그때까지 꼭 다 읽으셔야함
나중에 몇편 몇번째 무슨 내용이였나 물어봐서 대답못하는만큼 때릴거임
째뜬, 여러분의 많은 사랑이 담긴 댓글들 모두다 읽어보고 있사와리와용
악플은 왠만하면 마음속 5번방에 가만히 넣어두시고,
이쁘고 고운 선플만 가득가득염
└님은 언제 은퇴하심? 진심 궁금함
오늘하루도 모두들 해피하세요
전 이만 수면돋네
오랜만에 제가 썼던 글들 댓글보고..이리도 3탄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을줄이야ㅜㅜ
저 감동받았음 ㅜㅜ흙흙흙
하지만 3탄이 아닌 2탄을 들고왔습니다 ㅋㅋㅋ
Tip.이 전의 글들 보고 오셔야 재미나용
프롤로그 '머리치워'사건 - http://pann.nate.com/b202479660
본격 남친울리는 여자 1탄 - http://pann.nate.com/b202530307
본격 남친울리는 여자 3탄 - http://pann.nate.com/b202666228
그리고 하나 자랑하자면.....저 남친이랑 이제 반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서론은 다-----생략해버리고 바로 얘기 들어갈게요 ㅋㅋ
1. 자꾸만 눈물로 날 이겨먹으려는 이놈의 얕은 꾀에 빡친 어느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같이울어버리기 스킬'을 연습중이였음.
그러던 어느날, 남친과 영화를 보러감. 역시나 우린 서로 다른걸 원하고 있었음.
남친은 기필코 '라스트 에어밴더'를 봐야겠다고 우김.
하지만 난 원빈아저씨(♡)가 너무나 보고싶었음. 남친이 슬슬 울려함.
기회는 이때다!!!!! 냉큼 먼저 울어버렸음. 엄청 크게. 엄청 서럽게. 엉엉..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다 쳐다봄. 쪽팔렸음. 하지만 난 더 크게 울었음.
남친이 당황하는게 보임. 모르는척 더 크게 더 크게 더 크게 울어제꼈음 ㅋㅋ
결국 난 승리했고, 원빈아저씨(♡)를 볼수있어 행복했음 ㅋㅋㅋ야호
2. 난 와인색 머리카락을 소유하고 있음. 물론 염색임 ㅋㅋ
어느날 검은 머리가 너무 많이 자라 꼴뵈기가 싫은걸 느낌.
그래서 남친을 데리고 미용실에 가서 뿌리염색을 하고 있었음.
미용사언니가 남친의 머리를 신기해함ㅋㅋㅋ어떻게 저렇게 ㅋㅋㅋ
ㅋㅋㅋㅋ초코송이처럼ㅋㅋㅋ모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 우린 카페를 감. 자리에 앉더니 갑자기 이유도 없이 울음.
아까 미용실에서 그여자가 자기 머릴 비웃었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상처받은 표정으로 울먹임. (그러길래 머리좀 잘르라니까)
아니 근데 그걸 왜 2시간이나 지나고 나서 우는건뎈ㅋㅋㅋㅋ?
ㅋㅋㅋ미용사조차 인정한 신비한 초코송이의 세계
3. 처음 사귀게된 날의 풀스토리.
울었던것만 빼면 괜찮았던 그남자를 또 다시 만나러 나감
우선 영화를 보러감. 영화시작 5분전에 미리 들어가 앉아있었음.
그리고 지겨운 광고들이 시작됨. 이 광고놈들은 10분간 이어짐.
한참 광고에 빠져있는데 옆에서 초코송이가 갑자기 머릴 들이댐 ㅋㅋㅋㅋ
(사실 좀 놀랬음. 그 어두운데서 갑자깈ㅋㅋ순간 귀신을 본것만 같았음 ㅋㅋ)
여튼 내게 뭔갈 말하고 싶어함. 그러더니 귓속말로 '저랑 사귀실래요?'라고 속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생각하니까 엄청 오그라듬ㅋ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잘 못들은척+놀란척+다시 한번 듣고싶다는 의미로 '네?'라고 되물음
그랬더니 '아니....이렇게 앉아있으니까... 손잡고 싶어서요.'라며 ㅋㅋ 꺄 ㅋㅋㅋ
....휴. 그때 그렇게 순수하고 귀엽고..여튼 그 남자는 어디로 갔는지,
요즘은 길가다가 내가 손잡으면 짜증냄..덥다며...아............제발 돌아와 그때로
4. 둘이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평일의 낮(?)을 만끽하고 있었음
갑자기 내 핸드폰에 뭔가 문자가 옴. 그래서 답장을 보냄.
그러고 남친에게 아 나 집에 가봐야겠다며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픔.
그래서 잠깐 앉아있으라고, 나 화장실갔다와서 가자고 하고 화장실을 감.
갔다와보니 남친이 울음ㅋㅋㅋㅋ대체 너에게 무슨 일이 있던거니 ㅋㅋㅋㅋ
하면서 달램. 그러고보니 남친의 손에 내 핸드폰에 들려있음.
설마 내가 바람핀걸 들킨걸까(바람핀적도 없으면서ㅋㅋ드라마의 영향임ㅋㅋ)
ㅋㅋㅋ암튼 남친에게 너가 지금 울고있는 이유를 설명해보라며 자초지종을 물음.
그랬더니 나보고 좀전에 문자온 이사람 대체 누구냐며 물음.
그래서 난 '?????????택배아저씨'라고 답해줌 ㅋㅋㅋㅋㅋㅋ
-남친이 본것은 내 핸드폰에 새로 온 문자.
내 문자함은 비번으로 잠겨있음. 남친은 비번을 모름(멍청이ㅋㅋ 니 생일임ㅋㅋ)
새로 문자가 오면 잠겨있어서 다는 못보고 앞부분만 조금 뜨는걸 볼수있음.
그리고 남친이 그것을 본거임. '네. 그럼 30분있다가........'라고 뜨는걸 ㅋㅋㅋ
사실 그 문자의 전체내용은..'네. 그럼 30분있다가 가겠습니다 -OO택배' 라고 ㅋㅋ
그래서 결국 그날 택배를 잘 받았다는 해피엔딩스토리.ㅋㅋㅋㅋ
5. 전에도 말했듯 내 남친은 작곡공부하는 남자임.
그래서 그렇게 감수성이 풍부한거라고 옹호해주는 댓글들이 많은걸 보았음.
그런거군..하면서 며칠후 남친에게 물어봤음.
너네과 애들도 다 너처럼 많이 우냐고 ㅋㅋㅋ그랬더니 울음..
물어보는 것도 죄임? 나 죄많은 여자. 얼마나 더 남친을 울릴 셈인가 실험맨.
*특별부록 1탄 - 본격 남친빡치게하는 여자 ㅋㅋㅋㅋ
1. 길가다가 너무 심심한거임. 그래서 옆에 가는 남친 발 걸음. 남친 빡침.
나보고 '짧은 다릴 어따 들이대' 라며 ㅋㅋㅋㅋ내 다리 짧은데 보태준거있냐!
2. 로션도 안바른 완전 쌩얼로 남친을 만나러 나감. 진심 남친 표정 쩔었었음.
한마디만 잘못했다가는 정말 한대 맞을것만같은 ㅋㅋㅋㅋ 미안. 화장하고 다닐게.
그날 남친의 첫마디 '넌 왜케 이기적이냐?' ...미안 이기적인 여자라 ㅋㅋㅋㅋㅋ
3. 남친하고 문자하다가 너무 화나서 '어쩌라고 초코송이주제에' 라고 보냄.
그랬더니 남친의 답장 '초코송이한테 맞으면 안아플거같지^^?'라고 옴.
.....설마 여자를 때릴려는건 아니지ㅡㅡ?ㅋㅋㅋㅋ
4. 장난으로 툭툭 몇번 쳤더니 첨엔 '하지마~'이러다가 나중엔 남친 빡침.
결국엔 '아 진짜 쪼끄만게....' 비록 뒤에 말은 하지 않았지만 난 알거같애. 너의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쪼끄매서 미안.
5. 남친과 만나기로 약속하고 약속시간에 20분정도 늦었음. 도착하니 남친 빡쳐있음.
남친 첫마디 '늦으면 늦는다고 연락을 해야될거아냐, 아 진짜 날씨도 더운데 짜증나게..'
미안해. 날씨가 더워서. 하지만 그건 나때문이 아니야. 실은 요즘 온난화가.....미안.
**특별부록 2탄 - 프롤에서 잠시 나타났던 남친 사진(그때와 다른거임)
(맨 아래 사진은 사회부적응자따위가 아닌 클럽좋아하는 평범한 남자인증샷)
죄송합니다. 남친이 사진만은 지워달라네요..
***특별부록 3탄 - 내생일
며칠전이 내 생일이여씀.....헤헤.
사실 조금 기대함. 남친의 이벤트를 ㅋㅋㅋ
그리고 역시 ㅋㅋㅋㅋ 아니나다를까....♡
아무것도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내가 그래도 니 생일날 티 한장이라도 사줬잖아...
ㅋㅋㅋㅋ그럼 ㅋㅋㅋㅋㅋ 똑같이 티 한장이라도 뱉어야될거아냐......
.....휴 뭔가 씁쓸하네요.
..그럼 20000
ㅋㅋㅋ저 남친한테 20000원짜리 티 선물하는 여자아님 ㅋㅋㅋㅋ
그냥 -그럼 이만
(끝)- 이라고 말하고싶었던거예욬ㅋㅋㅋ
나름 비싼(?..아마도) 티셔츠를 선물...한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ㅡ
본격 남친울리는 여자 2탄 ㅋㅋ(특별부록有)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