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저는 21살 남자이구요. 서울에 모 예술계 학교를 다니다가 이번에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했습니다. 요즘 판을 보면서 너무 말을 재치있고 보는 사람을 재미있게 하시는 글 쓰시는 분들을 보면서 너무 재미있어요.ㅋㅋ 지방에 사는지라 집에 내려와서 집에서 가까운 읍사무소에서 일을 하고 있구요. 작년에 신검을 받고 ,지방의 특혜가 있어서 신검결과는 1급이 나왔는데 상근예비역 으로 뽑혀서 12월 14일에 입영하라는 통지서가 왔어요. 남자분들은 아시겠지만 군대갈때 가장 걱정하고,생각이 많아지는 이유는 한가지죠. 네~여자 친구. 여자친구를 생각하면 출퇴근하면서 연락도 가능하고,얼굴도 주말에 볼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좋았습니다.아무래도 마음도 놓게 되는 부분도 있고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저희 아버지는 현역으로 가는게 아무래도 낫지 않겠냐고 하시고, 저의 마음도 이왕 가는거 현역으로 갔다 오는것이 나에게 정신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낫겠다 싶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현역을 가겠다는 마음을 섣불리 정하지 못한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현역으로 입대를 해서 가면 여자친구와 연락을 하기가 쉽지 않고, 아무래도 얼굴 보기도 뜸하다 보면 서로의 마음에서 믿음이 조금씩 사라질거 같아서요.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ㅎㅎ 왜 그러냐면 .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고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가까이 옆에 있을때보다 멀리 있을때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져서 보고싶고 기다리는 마음이 생긴다고요. 그래서 다른 마음이 생기는 것보다 더 자신의 할일을 지키고, 스스로 마음을 강하게 먹고 살아간다고요. 그 말을 듣고 제 마음에 정해지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현역으로 가기로요. 사람의 인연이 만들어 간다고 하지만, 정말 사랑하고, 서로 아낀다면 군대도 편하게 다녀올수 있겠죠^^ 그래서 이번에 공군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서류도 제출했고요. 아마 될거 같아요.ㅋㅋ원래 경쟁률이 센데 이번엔 좀 약했거든요. 육군은 12월에 상근이 예정되어있어서 이번해에는 지원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복무기간은 길지만 그래도 이왕 가는거 남자답게 멋지게 지내다 오려고요.ㅋㅋ 아직 어린 나이지만 여자친구와 산전수전 겪었고,함께 지내면서 여러일도 참 많았고, 서로 친인척,부모님들도 다 같이 봤구요. 서로 부모님들 계셔도 며칠 같이 지내고 그렇게 지냈구요. 어머니한테 군대 갔다와서 24살이나 25살에 결혼한다고 했는데, 보통 부모님들은 '왜 그리 빨리 하려고 하느냐'고 하실텐데 저희 어머니는 '제발 좀 가라''빨리 결혼하고 나가 살라고'그러십니다.ㅋㅋ 제가 어릴때 하도 속을 썩여서 ...ㅋㅋ 지금도 안 그런건 아니지만요. 좀 더 듬직한 아들이 되야죠.군대 가는 마음도 그런 마음도 있고요. 고등학교때까지 방황하다가 꿈이 없이 살았는데,고2 끝날무렵 기타를 시작해서 평소에 노래를 좋아해서 가수가 되려고 했는데, 유튜브에서 밴드 라이브 공연을 매일 보면서 기타치는 뮤지션들이 멋져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시작하게 되었고,늦게 나마 선생님께 허락을 맡고 야자를 빠지면서 기타를 새벽까지 잠 안자고 쳐서 목표하던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죠.ㅋㅋ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난것도 학교를 안갔으면 만나지 못했을거에요. 서울에 학교를 가게 되면서 서울에서 살면서 통학을 해서 그 친구와 1학년때부터 친해졌고,그 친구가 소개를 시켜줬거든요.지금의 여자친구를 .ㅋㅋ 정말 사람 인연 대단한거 같아요. 제 여자친구가 어릴때 외국에 유학을 1년 다녀와서 제가 대학교 1학년때 고3이었거든요. 나이는 같은데 제가 2학년 올라가면서 여자친구를 저희학교에 교수님들께 보여드리고, 추천해줘서 CC가 됐죠. 이번에 둘다 휴학하긴 했는데,ㅋㅋ 정말 예술쪽은 사립이라 너무 비쌉니다.등록금 압박이 .ㄷㄷ 여자친구를 소개해준 제 친구는 지금 홍천에 부대에 자대배치를 받고 아마 군생활 열심히 할겁니다.ㅋㅋ 이제 저도 공군으로 가서 2년동안 군생활 하다 오려고요. 싫어도 억지로 가는게 아니라, 제 마음에서 결정하고 좀 더 남자다운 마음을 가지고 오려고 하니까 정말 편하고, 열심히 다녀와야 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육군이 아닌 공군에 가려니까 궁금점도 많고 기대도 되는데요. 힘들어도 꿋꿋이 다녀오려고요.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요. 군대가시는 분들 모두 힘냅시다~!!!^^ 아참 저는 가게 되면 11월 20일 정도에 갈거 같아요 ㅋㅋ
곧 갑니다 나라 지키러~
안녕하세용.
저는 21살 남자이구요.
서울에 모 예술계 학교를 다니다가 이번에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했습니다.
요즘 판을 보면서 너무 말을 재치있고 보는 사람을 재미있게 하시는
글 쓰시는 분들을 보면서 너무 재미있어요.ㅋㅋ
지방에 사는지라 집에 내려와서 집에서 가까운 읍사무소에서 일을 하고 있구요.
작년에 신검을 받고 ,지방의 특혜가 있어서 신검결과는 1급이 나왔는데 상근예비역
으로 뽑혀서 12월 14일에 입영하라는 통지서가 왔어요.
남자분들은 아시겠지만 군대갈때 가장 걱정하고,생각이 많아지는 이유는 한가지죠.
네~여자 친구.
여자친구를 생각하면 출퇴근하면서 연락도 가능하고,얼굴도 주말에 볼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좋았습니다.아무래도 마음도 놓게 되는 부분도 있고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저희 아버지는 현역으로 가는게 아무래도 낫지 않겠냐고
하시고, 저의 마음도 이왕 가는거 현역으로 갔다 오는것이 나에게 정신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낫겠다 싶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현역을 가겠다는 마음을 섣불리 정하지 못한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현역으로 입대를 해서 가면 여자친구와 연락을 하기가 쉽지 않고, 아무래도 얼굴 보기도
뜸하다 보면 서로의 마음에서 믿음이 조금씩 사라질거 같아서요.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ㅎㅎ
왜 그러냐면 .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고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가까이 옆에 있을때보다 멀리 있을때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져서 보고싶고 기다리는 마음이 생긴다고요.
그래서 다른 마음이 생기는 것보다 더 자신의 할일을 지키고, 스스로 마음을 강하게 먹고
살아간다고요.
그 말을 듣고 제 마음에 정해지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현역으로 가기로요.
사람의 인연이 만들어 간다고 하지만, 정말 사랑하고, 서로 아낀다면 군대도 편하게
다녀올수 있겠죠^^
그래서 이번에 공군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서류도 제출했고요.
아마 될거 같아요.ㅋㅋ원래 경쟁률이 센데 이번엔 좀 약했거든요.
육군은 12월에 상근이 예정되어있어서 이번해에는 지원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복무기간은 길지만 그래도 이왕 가는거 남자답게 멋지게 지내다 오려고요.ㅋㅋ
아직 어린 나이지만 여자친구와 산전수전 겪었고,함께 지내면서 여러일도 참 많았고,
서로 친인척,부모님들도 다 같이 봤구요.
서로 부모님들 계셔도 며칠 같이 지내고 그렇게 지냈구요.
어머니한테 군대 갔다와서 24살이나 25살에 결혼한다고 했는데,
보통 부모님들은 '왜 그리 빨리 하려고 하느냐'고 하실텐데
저희 어머니는 '제발 좀 가라''빨리 결혼하고 나가 살라고'그러십니다.ㅋㅋ
제가 어릴때 하도 속을 썩여서 ...ㅋㅋ 지금도 안 그런건 아니지만요.
좀 더 듬직한 아들이 되야죠.군대 가는 마음도 그런 마음도 있고요.
고등학교때까지 방황하다가 꿈이 없이 살았는데,고2 끝날무렵 기타를 시작해서
평소에 노래를 좋아해서 가수가 되려고 했는데, 유튜브에서 밴드 라이브 공연을
매일 보면서 기타치는 뮤지션들이 멋져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시작하게 되었고,늦게 나마 선생님께 허락을 맡고 야자를 빠지면서
기타를 새벽까지 잠 안자고 쳐서 목표하던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죠.ㅋㅋ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난것도 학교를 안갔으면 만나지 못했을거에요.
서울에 학교를 가게 되면서 서울에서 살면서 통학을 해서 그 친구와 1학년때부터
친해졌고,그 친구가 소개를 시켜줬거든요.지금의 여자친구를 .ㅋㅋ
정말 사람 인연 대단한거 같아요.
제 여자친구가 어릴때 외국에 유학을 1년 다녀와서 제가 대학교 1학년때 고3이었거든요.
나이는 같은데 제가 2학년 올라가면서 여자친구를 저희학교에 교수님들께 보여드리고,
추천해줘서 CC가 됐죠.
이번에 둘다 휴학하긴 했는데,ㅋㅋ
정말 예술쪽은 사립이라 너무 비쌉니다.등록금 압박이 .ㄷㄷ
여자친구를 소개해준 제 친구는 지금 홍천에 부대에 자대배치를 받고 아마 군생활
열심히 할겁니다.ㅋㅋ
이제 저도 공군으로 가서 2년동안 군생활 하다 오려고요.
싫어도 억지로 가는게 아니라, 제 마음에서 결정하고 좀 더 남자다운 마음을 가지고
오려고 하니까 정말 편하고, 열심히 다녀와야 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육군이 아닌 공군에 가려니까 궁금점도 많고 기대도 되는데요.
힘들어도 꿋꿋이 다녀오려고요.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요.
군대가시는 분들 모두 힘냅시다~!!!^^
아참 저는 가게 되면 11월 20일 정도에 갈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