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여대생입니다:-) 실은 요즘 한 오빠의 꿍꿍이가 궁금해서요. 21살 봄쯤에 동아리에서 첨만났는데 이오빠가 제대하고 복학했을때에요. 그냥 동아리방에서 몇번 만나고 얘기좀 하고 그런사이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과제때문에 영화를 봐야하는데 볼사람이 없다고 같이 봐줄수 없냐고 그러더라구요. 맛있는것도 사준다고. 그래서 같이 영화보고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그랬어요. 그뒤로도 계속 맥주 마시러가자느니 이런식으로 약간 데이트신청을 해서 과제는 핑계였구나~하는생각을 했었는데! 제 친구가 동아리 오빠들이랑 다같이 술마실때 다있는데서 '오빠! aa(저) 좋아하죠?' 다이렉트로 물어봤었어요 ;; 이오빠가 굉장히 당황하더니 아니라고, 좋은 후배라고 얼버무리더니 그 뒤로 슬슬 문자나 연락을 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인연이 아닌가보네...했는데 이번에 동아리 행사에 정말 오랜만에 오셨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고 얘기를 했는데 이 오빠가 은근히 그때 저한테 뭐 사줬던것들을 약간 생색내듯이 말하는거에요. 제가 그때 막 사달라고 한것도 아니구 오빠가 과제때문에 가달라고해서 오빠가 먼저 사준다고 불러내놓고 내가 그때 뭐뭐 사주지않았냐 이러니까 저도 좀 억울한느낌이어서ㅠㅠ 제가 뭐 꽃뱀도 아니고... 그럼 사드린다고!그랬더니 진짜냐고 그럼 너 사는데 근처로 가면되냐고 그러더라구요 너네집쪽으로 가면 나 밥사주는거야?이러면서... 제가 학교랑 약간 먼데 살아서 꽤 먼편인데 이번주 토요일 저녁에 저녁 얻어먹으러 오신다고 하네요. 솔직히 2년전에 마지막으로 헤어질때 약간 안좋게 헤어진건데 (사귄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삘이었던건데 문자같은거 씹으신...) 2년만에 봤는데 갑자기 2년전에 사줬던것들 생색내면서 밥사달라고 하는 이오빠 2년전 일도 다 알고있는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치사하게 사줬던거 다 따지다니 좀 찌질한것같다고 하는 친구도 있고 오랜만에 다시 잘해보려고 괜히 핑계거리 만든거 아니냐는 친구도 있어요. (제가 그동안 살도 빼고 안경도 벗고 렌즈껴서 이오빠도 예뻐졌다고 그랬거든요;; 자랑은 아니에요 그때에 비해서?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2년전에 연락끊었던 이미지가 생각나서 그닥 좋은감정은 아니에요. 약간 그래 치사하다 먹고 떨어져라,같은 마음? 톡커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2년만에 만난 이오빠! 꿍꿍이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23살 여대생입니다:-)
실은 요즘 한 오빠의 꿍꿍이가 궁금해서요.
21살 봄쯤에 동아리에서 첨만났는데
이오빠가 제대하고 복학했을때에요.
그냥 동아리방에서 몇번 만나고 얘기좀 하고 그런사이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과제때문에 영화를 봐야하는데 볼사람이 없다고
같이 봐줄수 없냐고 그러더라구요. 맛있는것도 사준다고.
그래서 같이 영화보고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그랬어요.
그뒤로도 계속 맥주 마시러가자느니 이런식으로 약간 데이트신청을 해서
과제는 핑계였구나~하는생각을 했었는데!
제 친구가 동아리 오빠들이랑 다같이 술마실때 다있는데서
'오빠! aa(저) 좋아하죠?' 다이렉트로 물어봤었어요 ;;
이오빠가 굉장히 당황하더니 아니라고, 좋은 후배라고 얼버무리더니
그 뒤로 슬슬 문자나 연락을 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인연이 아닌가보네...했는데
이번에 동아리 행사에 정말 오랜만에 오셨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고 얘기를 했는데 이 오빠가 은근히
그때 저한테 뭐 사줬던것들을 약간 생색내듯이 말하는거에요.
제가 그때 막 사달라고 한것도 아니구 오빠가 과제때문에 가달라고해서
오빠가 먼저 사준다고 불러내놓고 내가 그때 뭐뭐 사주지않았냐
이러니까 저도 좀 억울한느낌이어서ㅠㅠ 제가 뭐 꽃뱀도 아니고...
그럼 사드린다고!그랬더니 진짜냐고 그럼 너 사는데 근처로 가면되냐고 그러더라구요
너네집쪽으로 가면 나 밥사주는거야?이러면서...
제가 학교랑 약간 먼데 살아서 꽤 먼편인데 이번주 토요일 저녁에
저녁 얻어먹으러 오신다고 하네요.
솔직히 2년전에 마지막으로 헤어질때 약간 안좋게 헤어진건데
(사귄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삘이었던건데 문자같은거 씹으신...)
2년만에 봤는데 갑자기 2년전에 사줬던것들 생색내면서 밥사달라고 하는 이오빠
2년전 일도 다 알고있는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치사하게 사줬던거 다 따지다니 좀 찌질한것같다고 하는 친구도 있고
오랜만에 다시 잘해보려고 괜히 핑계거리 만든거 아니냐는 친구도 있어요.
(제가 그동안 살도 빼고 안경도 벗고 렌즈껴서 이오빠도 예뻐졌다고 그랬거든요;;
자랑은 아니에요 그때에 비해서?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2년전에 연락끊었던 이미지가 생각나서 그닥 좋은감정은 아니에요.
약간 그래 치사하다 먹고 떨어져라,같은 마음?
톡커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